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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산업통상자원부는 소비재 산업을 제조 중소, 중견기업을 대표기업으로 육성을 도모하기 위해 해외규격인증획득, 온-오프라인 전시회 참가, 통번역 등 분야별 수출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실시하고 오는 1월 9일까지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지원요건(공통)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 및 시행령 제3조 '중견기업 성장 촉진 및 경쟁력 강화에 관한 특별법' 제2조 및 시행령 제2조에 해당하는 중소, 중견기업 중 각 세부사업별 지원요건을 충족하는 기업이다.지원대상은 소비재 제조, 중소, 중견기업, 화장품, 뷰티, 가공식품, 패션, 의류, 생활, 유아용품, 의약품이며 무역상사는 제외한다. 우대사항(공통)으로 2022년 산업통상자원부 수출바우처 사업은 그린산업 육성을 위해 ‘그린 선도기업 육성사업’을 신설하고 관련 기업 우대하고5개 사업 공통으로 그린산업 관련 인증에 가점을 부여한다. 사업내용은 디자인개발, 홍보동영상 2가지 서비스 대분류의 경우 2022년 11월 31일 서비스 수행 완료된 경우에 한해 지원, 완료 인정 기준은 하기 ①, ②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① 수출바우처 시스템에 서비스 결과물에 대한 수행기관의 '수행 완료 확인 요청' 등록 ② 총괄수행기관(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공지하는 서비스 결과물 웹하드 제출기한 내 접수 완료 등이다. 지원요건은 2개 요건 모두 충족해야 한다. ① 최근 3개년(2018~2020년) 평균 매출액 100억 원 이상 ② 최근 3개년(2018~2020년) 평균 수출액 50만불 이상이며 자사 브랜드 보유기업은 우대한다. 지원내용은 홍보, 광고, 온-오프라인 전시회, 통번역, 해외규격 인증, 디자인 개발(홈페이지 구축, 카탈로그 디자인 등), 국제운송 등 13개 분야 수출지원 서비스다. 바우처 총액은 최대 5,500만원이며 국고 보조율과 금액은 (중소기업) 70% 3,850만원, (중견기업) 50% 2,750만원이다. 자비 분담율과 금액은 (중소기업) 30% 1,650만원, (중견기업) 50% 2,750만원이다. 바우처 서비스 메뉴는 수출바우처 메뉴판에 13개 분야 7,000여개 서비스를 등록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으로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www.exportvoucher.com)에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중견기업 글로벌 지원 02-3460-7238, 7246, 7242, 소부장 선도기업 육성 070-4866-5288~9, 소비재 선도기업 육성 070-4866-3081, 서비스 선도기업 육성 070-4866-3081, 그린 선도기업 육성 070-4866-3082, 시스템 이용 관련 02-3460-3427, 중소기업지원플랫폼 관련(사업자등록, 재무제표, 4대보험, 수출실적증명 발급) 02-3771-1100, 1155로 연락하면 된다. * 제목 : 2022년 산업통상자원부 1차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통합형) 참여기업 모집 * 주관 : 산업통상자원부 * 사업기간 : 2022년 2월 1일~2023년 1월 31일 * 모집기간 : 2022년 1월 9일 * 사업개요 : 소비재 산업을 제조 중소, 중견기업을 대표기업으로 육성을 도모하고자 해외규격인증획득, 온-오프라인 전시회 참가, 통역, 번역 등 분야별 수출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 * 지원요건(공통) :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 및 시행령 제3조 '중견기업 성장 촉진 및 경쟁력 강화에 관한 특별법' 제2조 및 시행령 제2조에 해당하는 중소, 중견기업 중 각 세부사업별 지원요건을 충족하는 기업 * 지원대상 : 소비재 제조, 중소, 중견기업, 화장품, 뷰티, 가공식품, 패션, 의류, 생활, 유아용품, 의약품, 단 무역상사는 제외 * 우대사항(공통) : 2022년 산업통상자원부 수출바우처 사업은 그린산업 육성을 위해 ‘그린 선도기업 육성사업’을 신설하고 관련 기업 우대, 5개 사업 공통으로 그린산업 관련 인증에 가점 부여 * 사업내용 : 디자인개발, 홍보동영상 2가지 서비스 대분류의 경우 2022년 11월 31일 서비스 수행 완료된 경우에 한해 지원, 완료 인정 기준은 하기 ①, ② 조건을 모두 충족하여야 함 ① 수출바우처 시스템에 서비스 결과물에 대한 수행기관의 '수행 완료 확인 요청' 등록 ② 총괄수행기관(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공지하는 서비스 결과물 웹하드 제출기한 내 접수 완료 * 지원요건 : 2개 요건 모두 충족 ① 최근 3개년(2018~2020년) 평균 매출액 100억 원 이상 ② 최근 3개년(2018~2020년) 평균 수출액 50만불 이상, 자사 브랜드 보유기업 우대 * 지원내용 : ▲홍보, 광고, 온-오프라인 전시회, 통번역, 해외규격 인증, 디자인 개발(홈페이지 구축, 카탈로그 디자인 등), 국제운송 등 13개 분야 수출지원 서비스 이용 ▲전담 전문위원 배정, 바우처 활용 컨설팅 및 마케팅 활동 지원 ▲바우처 총액(최대) 5,500만원 국고 보조율과금액 (중소기업) 70%,3,850만원, (중견기업) 50%,2,750만원, 자비 분담율과금액 (중소기업) 30%,1,650만원, (중견기업) 50%,2,750만원 ▲바우처 서비스 메뉴 - 수출바우처 메뉴판에 13개 분야 7,000여개 서비스 등록 * 신청방법 : 온라인 접수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www.exportvoucher.com) * 신청서류 : 수출실적증명원 * 상세문의 : ▲중견기업 글로벌 지원 02-3460-7238, 7246, 7242 ▲소부장 선도기업 육성 070-4866-5288~9 ▲소비재 선도기업 육성 070-4866-3081 ▲서비스 선도기업 육성 070-4866-3081 ▲그린 선도기업 육성 070-4866-3082 ▲시스템 이용 관련 02-3460-3427 ▲중소기업지원플랫폼 관련(사업자등록, 재무제표, 4대보험, 수출실적증명 발급) 02-3771-1100, 1155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대구시는 지난 1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IT전시회 ‘CES 2022’에 40개(대구 22개사, 경북 18개사) 중소, 벤처기업들과 함께 참가해 글로벌시장 판로를 개척했다. 코로나19의 확산 여파로 작년 온라인으로 개최됐던 세계 최대 규모의 IT 전시회 CES(The 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s Show)가 2년 만에 정상 개최돼 지난 1월 7일 종료됐다. 지난 2013년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최초로 CES에 공동관을 조성하기 시작한 이래, 올해 참가 10주년을 맞는 대구시는 이번 전시회에도 2020년에 이어 경북도와 공동으로 대구경북지역의 혁신 융합 중소, 벤처기업 40개 사로 구성된 대구경북 통합 공동관을 마련해 참가했다. 대구경북 통합공동관 참가기업 중 대구 지역의 22개 기업들은 3일간의 전시회 기간 중 총 420여 건, 2,500만 달러 상당의 상담을 진행했으며530만 달러 상당의 현지 계약을 체결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수출 계약 뿐아니라 북미지역 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진출을 위한 임상시험 추진 등의 내용도 있어 향후 추가적인 성과도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성과를 보면 (주)성림첨단산업(대표 공군승)은 미국 H사와 전기차용 부품을 비롯한 500만 달러 상당의 제품을 공급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계약을 현장에서 체결했다. (주)성림첨단산업은 자동차용 영구자석과모터 등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최근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산업이 급성장함에 따라 향후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지역 기업이다. 인지재활을 위한 게임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주)우리소프트(대표 김병일)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미국 국립보건원(NIH) 임상시험을 추진하고 있으며이를 위해 현지의 럿거스대학교와메사추세츠 주립대학교와 MOU를 체결했다. 한편, (주)대영채비(대표 정민교), (주)인트인(대표 김지훈), (주)에너캠프(대표 최정복) 등 대구공동관을 통해 CES 참가를 시작했던 지역 기업들은 독자적인 부스를 마련해 주목을 끌었다. 최근 미국 실리콘밸리에 현지법인을 설립한 전기차 충전시스템 기업 (주)대영채비는 이번 CES 2022에서 미국 시장 진출의 로드맵을 밝히고본격적인 시장 진출을 알렸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400kW급 초급속충전기 ‘HIGHCONIC’과 200kW급 급속충전기 ‘DUOCONIC’ 등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여 관람객과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을 뿐아니라 천장에서 충전케이블이 내려오는 루프형 충전기, 글로벌 산업표준(OCPP) 전기차 충전정보 시스템을 적용한 인프라 시스템 등 단순한 전기차 충전기 설치의 개념이 아닌 미래형 충전인프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미국 시장에 공개했다. 이동형 전기차 충전시스템을 선보인 (주)에너캠프는 아마존을 중심으로 B2C 시장에 진출했던 기존 성과를 기반삼아 미국 시장 내 B2B 시장까지 진출하려는 의지를 보였다. 스마트 배란테스터, 정자테스터기와다목적 스마트 치료기 등을 선보인 (주)인트인은 수년간 공들였던 P사와의 2,500만불 규모의 계약을 이번 CES에서 체결했다. (주)인트인은 대구공동관으로 참가했던 CES 2019에서 최초로 이 회사와 만나 상담을 시작했으며3년간에 걸친 협상 끝에 이번 전시회에서 계약이라는 열매를 맺었다. 이번 대구공동관에 참여한 (주)세븐엠엔지니어링 배영진 대표는 “저를 포함한 여러 기업의 임직원분들이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한 해외출장에 대한 두려움과 귀국 후 10일간의 자가격리 조치까지 무릅쓰고 여기까지 온 것은그만큼 지역 혁신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대한 열정과 간절함이 절실하다는 것이다”며, “대구시가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CES 대구공동관이 저희 기업과 같은 신산업 분야 기업들의 폭발적인 성장의 도화선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행사 중 미래차, 의료, 로봇 분야 기업이 괄목할만한 성과를 낸 점에서 그간 대구시가 주력해 오고 있는 5+1 신산업 분야에 대한 투자가 어느 정도 가시적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 대구시 산업구조 혁신 성공을 위해 관련 산업 분야 지역 기업에 대한 지원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는 2022년 인도 시장개척단 수출상담 참가업체를 오는 1월 7일까지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전년도 수출 2천만불 이하 전남 소재 중소기업으로 전남 제품을 제조, 생산, 유통하는 기업이다. 사업지역은 인도 뭄바이, 암다바드, 첸나이 등이며파견규모는 10개 기업 내외다. 지원내용은 대면의 경우 바이어 발굴, 상담장 임차, 통역, 항공료(50%, 1백만원 한도) 등이다. 비대면의 경우 바이어 발굴, 통역, 샘플발송, 긴급지사화 등이다. 기업부담은 바이어 발굴시 활용할 견본 제품, 항공료, 체재비(현지 파견시) 등이다. 사업비는 66,073천원이다. 참가신청은 온라인(①,② 모두) 접수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온라인 ① 전라남도 수출정보망(jexport.or.kr) ② 코트라 빅데이터(kotra.or.kr/bigdata/guide) E-mail : kotragj@kotra.or.kr 자세한 문의는 전라남도 국제협력관실(061-286-2451)로 하면 된다. * 제목 : 2022년 인도 시장개척단 수출상담 참가업체 모집 * 주관 : 전라남도 * 사업기간 : 2022년 2월 12일~20일 * 모집기간 : 2022년 1월 7일 * 사업개요 : 2022년 인도 시장개척단 수출상담 참가업체 모집 * 신청대상 : 전년도 수출 2천만불 이하 전남 소재 중소기업으로 전남 제품을 제조, 생산, 유통하는 기업 * 사업지역 : 인도(뭄바이, 암다바드, 첸나이) * 파견규모 : 10개 기업 내외 * 지원내용 : (대면) 바이어 발굴, 상담장 임차, 통역, 항공료(50%, 1백만원 한도),(비대면) 바이어 발굴, 통역, 샘플발송, 긴급지사화 등 * 기업부담 : 바이어 발굴시 활용할 견본 제품, 항공료·체재비(현지 파견시) 등 * 사업비 : 66,073천원 * 신청 방법 : 온라인(①,② 모두) 접수 후 이메일 제출, 온라인 ① 전라남도 수출정보망(jexport.or.kr) ② 코트라 빅데이터(kotra.or.kr/bigdata/guide) E-mail : kotragj@kotra.or.kr * 신청서류 : 참가신청서, 제품영문카탈로그, 사업자등록증 등 *상세문의 : 전라남도 국제협력관실(061-286-2451)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주)모다모다, 카이스트가 1월 12일오전 9시온라인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지난해 8월 자연갈변샴푸를 국내 처음 선보인 (주)모다모다는 이날 온라인 기자회견을 통해 해당 제품의 원천기술을 보유한 카이스트와 함께 최근 식약처의 '화장품 안전기준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 행정예고에 대한 자사의 입장을 전달함과 동시에 1,2,4-트리하이드록시벤젠 성분의 안전성을 설명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해당 제품에 대한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카이스트와 외부 약학, 독성학 전문가가 참가해 자사의 모다모다 샴푸 제품의 안전성에 대해 보다 검증된 자료를 바탕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이날 기자회견 참석자는 KAIST 이광형 총장, (주)모다모다 배형진 대표, KAIST 화학과 이해신 석좌교수, 경상대학교 약학과 이규리 교수, 이화여자대학교 약학과 이혁진 교수, 한국교통대학교 화공생물공학과 박성영 교수 등이며 이지인 아나운서가 사회를 진행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롯데백화점이 오는 1월 9일까지 20여개 유명 화장품 브랜드가 참여하는 '럭셔리 뷰티 페어'를 진행한다. 이번 럭셔리 뷰티 페어에서 롯데백화점은 업계 단독으로 더블(10%+10%) 상품권 증정 행사를 진행해 파격적인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럭셔리 뷰티 페어 참여 브랜드 제품을 구매하면 각각 구매금액대별 10%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중복으로 증정해 최대 20%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20%로 파격적인 혜택이다. 롯데카드로 결제 시에 참여할 수 있다. 대표적인 참여 브랜드로는 랑콤, 키엘, 입생로랑, 비오템, 조르지오 아르마니, 아틀리에코롱, 오휘, 숨, 시세이도, 동인비 등이다. 롯데백화점에서 단독 기획상품전도 연다. 설화수, 에스티로더, 랑콤 등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를 중심으로 단독 세트를 기획했다. 새해를 맞아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강조한 설화수의 조각보 에디션 세트가 대표적이다. 베스트셀러인 자음 2종과 자음생 3종 등을 구매하면 본품 외에도 다양한 구성품과 함께 뷰티 포인트 15,000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해 준다. 지난 1월 2일부터 롯데백화점 단독으로 오프라인 판매중인 '설화수 윤조에센스 호랑이 해 에디션 세트'는 행사 첫날 준비 물량의 30% 이상 판매됐을 정도로 2022년 '검은 호랑이 띠의 해'를 기념하는 대표 아이템으로사랑받고 있다. 그 외에도 ‘랑콤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에센스 세트(115ml + 30ml 정품 추가 증정)’, ‘비오템 포스 수프림 모이스춰라이저 세트(50ml + 50ml 정품 추가 증정)’, ‘입생로랑 쿠션 세트(14g + 미니쿠션 5g 추가 증정)’ 등 다양한 기획 세트를 단독으로 선보인다. 행운이 가득한 '럭키 박스' 이벤트도 진행해 구매에 재미를 더한다. 입생로랑, 키엘, 비오템, 조르지오 아르마니에서 단일 브랜드 15만원 이상 또는 랑콤에서 27만원 이상 구매 시 인기 정품 상품과디럭스 샘플 등의 '랜덤 선물'이 담긴 럭키 박스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한편, 롯데온에서도 1월 12일까지 '로레알 대전'을 진행한다. 키엘, 입생로랑, 랑콤, 비오템, 조르지오 아르마니 등을 구매하면, 최대 10% 중복 할인 쿠폰과 함께 금액대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키엘의 겨울철 대표 아이템인 '울트라 훼이셜 크림'은 호랑이 일러스트가 들어간 설날 에디션을 출시해 175㎖의 대왕 점보 사이즈를 한정 수량 판매한다. '입생로랑 캔디글레이지 컬러밤 듀오 세트' 등 롯데온 단독 상품들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김시환 롯데백화점 화장품 팀장은 "새해를 맞이해 선물 목적뿐 아니라 스스로를 위한 기분 전환 아이템으로 화장품을 많이 구매하고 있다"며, "롯데백화점에서 준비한 다양한 혜택과 함께 더욱 빛나고 아름다운 한 해를 맞이 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친환경 신소재 패키지 기업 (주)그린패키지솔루션(대표이사 안성훈)이 화장품 업계 최초로 식물성 소재 '친환경 패키지 제품'을 출시했다. 1월 6일 그린패키지솔루션에 따르면, 자사는 최근 국내 화장품 업계 A사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품에 친환경 패키지 3만개 정도를 처음 납품했다. 이번 납품으로 그린패키지솔루션의 친환경 패키지 '6OUT'(식스아웃)에 대한 가능성이 더해짐에 따라 식품, 의약품 등 분야로 6OUT(식스아웃)을 연간 20만개 정도 확대 납품할 예정이다. 6OUT(식스아웃)은 그린패키지솔루션이 개발해 출원한 친환경 패키지 상표로100% 식물성 원재료로 만들어져 6개월 안에 자연분해가 이뤄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수처리와 코팅 기술을 적용해 기존 전기·전자제품, 화장품, 식품, 밀키트 등 다양한 제품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용기와 포장재를 대체할 수 있다. 규격성, 견고성, 양산성 등 모든 면을 충족해 플라스틱 대체 경쟁력이 높다. 그린패키지솔루션은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는 산업용 패키지 제조 뿐아니라 수분 흡입방지, 식품용 특수 보냉 패키지 등 기능성을 더한 차별화된 산업용 패키지를 개발 중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스마트 연결 플랫폼인 '키오트프로'는 화장품 소매업체들의 니즈를 반영한 경제적인 도매구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베트남에서 신규 소매 업체들은 경제적인 가격으로 정품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가장 중요하면서 어려운 일이다. 싼 제품을 구매하면 모조품일 수 있으며구매한 제품의 품질 검증이 어렵다. 로레알, 라로슈포제 등 유명 화장품 브랜드들을 좋은 가격의도매 가격으로 구매하려면 소매업체들은 회사의 할인 행사에서 제한된 수량과 종류만을 구매해야 하는 경우가 많으며대리점으로 등록시 여러가지 조건을 만족해야만 한다. 또 이 도매 가격은 일반적으로 운송비를 포함하지 않아 구매 비용을 증가시킨다. 이러한 소매업체들의어려움을 반영해키오트프로 연결 플랫폼은 정품과 다양한 종류, 좋은 가격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며특히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도록 했다. 키오트프로는 온라인전자상거래 활동을 직접 수행하지 않고소매업체들을 시장의 유명 브랜드 제품 공급업체들에게 직접 연결하는 중개자 역할을 수행한다. 키오트프로는 800개 이상의 유명 정품 브랜드들이 등록되어있다. 이 브랜드들은 모두 키오트프로에 의해 철저히 조사됐고 엄격하게 평가됐다. 특히키오트프로는 구매자가 위조품, 모조품을 발견할 경우 환불할 것을 약속하고 있다. 화장품 소매업체들에게 이러한 품질보증과 환불약속은 판매자의 신뢰와 평판 뿐아니라 소비자의 건강도 보증하는 것을 의미한다. 일반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거래하는 것에 익숙하다면 키오트프로에서의 주문 작업도 마찬가지로 쉽고 빠르게 진행이 가능하다. 플랫폼 사용자는 키오트프로에 로그인해제품을 알아보고 주문하며 몇 가지 간단한 작업만으로 언제 어디서나 주문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이 방법은 통관 과정의 리스크와 복잡한 핸드캐리 화장품 수입 과정에 비해 아주 쉽게 진행이 가능하다. 키오트프로의 가격은 공급업체의 가격 정책을 반영해진행된다. 일부 제품들은 판매가의 10%~15%의 저렴한 가격으로 정품 화장품을 수입할 수 있다.또 사용자들은 키오트프로에서 여러 공급업체로부터 동시에 주문할 수 있고 소량으로도 구매할 수 있다. 자본이 적은 신규 화장품 소매업체의 경우 이는 전통적인 도매 수입 채널보다 경제적인 선택이 된다. 도매 가격 외에도 제품 운송은 많은 화장품 소매업체들에게 큰 문제가 된다. 부피가 큰 화물들은 화물차, 승용차로 운송에 의존해야 하기 때문에 배달 시간이 일정하지 않아 공급 예측이 어렵다. 또여러 공급업체에서 주문시 다양한 배송 기간으로 관리가 힘든 상황이다. 키오트프로 이용시 소매업체는 이러한 어려움들을 방지할 수 있다. 키오트프로는 운송업체와 연결해예정된 날짜에 배송하며온라인쇼핑몰소유자들이 전자상거래 플랫폼의 각 ‘할인행사’시 충분한 제품을 수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키오트프로에서 300만 동(한화 약 15만 원) 이상의 모든 주문은 무료 배송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장점 외에도 키오트프로는 새로운 트렌드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핫’ 아이템을 추천하는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화장품도 패션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트렌드를 시기 적절하게 ‘업데이트’하지 않는다면 많은 잠재 고객을 잃어 버릴 수 있다. 이제 이 스마트 기능을 통해 소매업체들은 신규 고객을 쉽게 유치하고 자본을 빠르게 회전시키며 효과적으로 제품 구매와배송을 관리할 수 있다. 키오트프로는 화장품 외에도 현재 아기용품 분야로 활동을 확장하고 있으며 향후 다른 분야로 점차 확대해베트남 소매업체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에스테틱 노하우를 담은 컨템포러리 화장품 브랜드 AHC가 댄서 아이키를 ‘텐 레볼루션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 모델로 발탁하고신규 광고를 공개했다. AHC는 아이키를 제품 모델로 발탁해 스스로의 한계를 뛰어넘어 시대의 아이콘으로 활약하는 모습을 담은 광고를 온에어한다. 광고 속에서 아이키는 내재된 아름다움의 힘으로 스스로의 두려움과 한계를 넘어 세상을 주름잡는 ‘아이콘이 되자’(BE THE EYECON)는 메시지를 전하며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AHC는 “눈가에만 바르는 아이크림의 한계를 넘어 10년 간 스스로를 넘어서는 혁신을 통해 독보적인 아이콘이 된 아이크림 포 페이스처럼스스로의 한계를 넘어서며 시대와 세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이 된 아이키 씨의 모습이 이와 닮아 제품의 메시지를 전하기 적합했다”며 모델 선정의 이유를 밝혔다. AHC는 아이키와 더불어 브랜드 앰버서더들을 통해 ‘비 더 아이콘(BE THE EYECON)’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 캠페인은 AHC의 아이크림 포 페이스 시리즈처럼오랜 기간 끊임없는 발전과 자기 관리를 바탕으로 늘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서며 시대와 세대를 대표하게 된 아이콘들과 그들이 주는 메시지에 주목하는 캠페인이다. 한편, 아이키가 광고한 AHC ‘텐 레볼루션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는 출시 이후 1억 2,000개 이상 판매된 아이크림 포 페이스 시리즈의 10번째 업그레이드 아이크림이다. 이 제품은 브랜드 사상 최초로 인체줄기세포배양액을 함유했으며총 3가지 타입의 인체 유사 콜라겐을 넣어 빈틈없는 탄력케어를 선사하는 일명 #탄력텐션크림이다. 여기에 역대 아이크림 포 페이스 시리즈 제품 중 가장 작은 모공 크기의 1/1000 사이즈를 구현해 전 제품 대비 2배 빨라진 흡수 속도를 자랑한다. 댄스 크루 훅(HOOK)의 리더인 아이키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준우승을 차지하며 가장 핫한 셀럽으로 떠오른 안무가다. 현재MBC‘방과후설렘’과 Mnet‘스트릿댄스걸스파이터’에서마스터로출연중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앤드루 정 동남아시아 통신원]2021년 코로나19로 인해 인도네시아 산업은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연말 기간 동안 회복하고 있다. 최근 인도네시아 대표적인 뷰티테크 기업인 소셜 벨라(Social Bella)는 변화하는 스킨케어 구매 트렌드 4가지를 발표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뷰티 소비자들은 니즈에 기반한 뷰티 제품을 찾는 데 있어 기술을 점점 더 활용하고 있다. 소셜 벨라의크리스안티 인디아나 공동 창립자이자 CMO는 "팬데믹 기간 동안뷰티 고객들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변화 속에서 잘 적응하고 있다. 기술과 정보를 활용해그들은 재택 근무기간 동안 피부 관리와 뷰티 트렌드를 탐색하고신제품을 알아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뷰티 제품에 대한 행동 변화와 고객 수요는 소셜 벨라와 같은 디지털 기반 네트워크의 활용도를 높여 줬다. 소셜 벨라가 공유한 4가지 뷰티 고객 행동의 변화 트렌드를 분석한다. #1 구매 전 제품 리뷰 확인, 공유 확대 인도네시아에서 수백 개의 뷰티 브랜드가 경쟁하는 상황에서 기술과 정보가 발전하고 있다. 이제 뷰티 소비자들은 제품을 구매하기 전에 다른 고객 리뷰에 많이 의존하고 있다. 그 뿐아니라 뷰티 소비자들은 SOCO 애플리케이션의 데이터에 반영된 리뷰 플랫폼에서 구매하고 사용하는 제품에 대한 리뷰를 공유할 수 있다. SOCO는 인도네시아의 뷰티, 퍼스널케어를 위한 소셜 벨라의 제품 리뷰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90,000개 이상의 제품으로 230만 건 이상의 리뷰가 있다. SOCO는 2021년 사용자가 2020년 대비 최대 31% 증가한 것으로 밝혔다. 기술 통합을 통해 고객들은 SOCO 애플리케이션에서 제품에 있는 바코드를 스캔하기만 하면 제품 소개, 사용 방법, 제품 효과, 고객 리뷰 등 같은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러한 편리함 덕분에 고객이 제공한 총 리뷰도 2020년 대비 5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SOCO 사용자들이 소시올라(Sociolla)에서 구매하는 뷰티 제품에 대한 리뷰를 제공하는 디지털 활동이 더 활발해 졌음을 보여준다. #2 뷰티 제품 선택 시 신중해진 고객, 전성분 확인 확대 뷰티 산업은 다양한 제품 혁신과 함께 더 발전하고 확장됨에 따라 뷰티 소비자들은 점점 더 많은 선택권을 가지게 됐다. 이에 따라 제품을 선택하는 데 더욱 신중하게 생각하게 됐다. 소비자들의 가장 많은 관심사 중 하나는 뷰티 제품에 포함된 성분에 대한 것이다. 하지만모든 소비자들이 각 성분에 대해 이해하는 것은 아니지만점차 고객은 제품 선택시 이 사항을 중요한 요소로 고려할 것이다. 따라서 소시올라는 SOCO 애플리케이션에서 성분 정보를 제공한다. #3 점점 더 고객마음속에 자리잡아가는 로컬 브랜드 부상 코로나19 팬데믹은 로컬 브랜드의 인기를 높이는 중요한 시기가 됐다. 제품 카테고리별로 프라이머(80%), 컨실러(50%), 루스 파우더(60%) 등에 대한 뷰티 소비자들의 관심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는데, 2021년 로컬 브랜드의 이 카테고리의 매출도 함께 66%로 증가했다. 스킨케어 제품은 앰플, 토너, 선크림이 2021년 한 해 동안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제품들이다. 카라선(Carasun)은 2021년 4월 출시 이후 100만 개 이상 판매됐으며 뷰티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로컬 선크림 제품 중 하나가 됐다. 또 로컬 브랜드 메이크업 신제품인 타샤 파라샤의 마더 오브 펄(Mother of Pearl)은 출시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받았다. #4 코로나19 이후 고객들 온-오프라인 쇼핑 경험 확대 소시올라 측은 “고객들의 요구를 깊이 이해할 수 있다면 우리는 고객의 니즈에 기반한 제품 뿐아니라 안전하고 즐거운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지속적인 코로나19 팬데믹 적응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서비스를 통합해뷰티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다. 이런 의미에서 소시올라 스토어에서 활용하는 옴니채널은 인도네시아 뷰티 산업의 미래이다”고 설명했다. 고객들은 SOCO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온라인 서비스 뿐 아니라 오프라인 쇼핑 경험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제품을 온라인으로 받거나 또는 가까운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 가능하며온라인의 리뷰와 오프라인의 체험을 함께 하는 쇼핑 활동은 뷰티 산업의 미래가 되고 있다. 소셜 벨라는 2021년 말까지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의 여러 도시에서 옴니채널 형식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활발히 오픈했다. 지금까지 소시올라 스토어는 인도네시아 19개 도시에 30개 매장, 베트남 7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국내에 유통 판매되고 있는 명품화장품 브랜드들이 일제히 가격인상을 발표했다. 해외 명품 브랜드 뿐아니라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 코스메틱 대기업들 또한 지난해에 이어서 자사의 화장품과 생활용품 분야까지 가격 상승을 예고했다. # 에스티로더, 맥, 조말론 등 다수유명 럭셔리 브랜드가격 인상 발표 2022년 1월 1일 새해들어 가장 먼저 가격인상을 발표한 에스티로더그룹(한국법인 ELCA코리아)는 코스메틱 브랜드 ‘에스티로더(Estée Lauder)’를 비롯해 색조화장품 ‘맥(MAC)’과 함께 향수 ‘조 말론(JO MALONE LONDON)’까지 뷰티 15개군의 제품가격 인상을 밝혔다. 먼저, 영국 니치 향수 브랜드 조말론 런던(JO MALONE LONDON)은 최대 4000원 인상을 단행했다. ▲100㎖ 기준으로 195,000원→199,000원▲50㎖ 137,000원→139,000원▲30㎖는 97,000원→99,000원으로 가격을 상향 조정했다. 프랑스 니치 향수 브랜드 '르 라보'(LE LABO)는 7개 상품을 최대 3,000원 인상했다. 에스티로더그룹 계열사의 다른 화장품 브랜드인 ▲라 메르(LA MER) ▲아베다(AVEDA) ▲에스티로더(ESTEE LAUDER) ▲맥(MAC) ▲바비 브라운(BOBBI BROWN) 일부 품목 가격도 인상됐다. 그 중에서도 맥은 일부 립스틱 가격을 개당 1,000원씩 올렸다. 에스티로더 대표 제품 중 하나인 더블웨어 파운데이션은 올해부터 1,000원 올라 현재 73,000원이 됐다. 영국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LUSH)와 글로벌 뷰티 브랜드 로레알(LOREAL)도 가격을 인상했다.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도 제품가 인상 '원자재가 폭등'따른 결정 국내 주요 기업들이 줄줄이 가격 인상에 나선다. 지난해 12월 29일 화장품, 생활용품 업계에 따르면, 제품생산에 필요한 주요 원재료 가격 인상에 따라 당장 2022년 1월부터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등을 필두로 제품 가격을 인상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가격 인상은 화장품과 생활용품 원재료 가격 폭등의 영향으로 불가피하다는 의견이다. 현재 글리세린을 비롯한 화장품 원료가 되는 화학 소재 가격이 오르고 있고여기에 생활용품 등의 기본 소재인 계면활성제의 원료가 되는 팜유, 코코넛오일 등 주요 원재료의 가격이 오른 데 따른 것이라는 점이 업계의 입장이다. 그 중에서도 LG생활건강의 생활용품(HDB) 부문 주요 원재료인 계면활성제의 원료인 팜유 가격은 지난 2년간 2배 이상으로 뛰었다. 팜 스테아린 오일 가격은 2019년 톤당 527달러(한화 약 625,390원)에서 2020년 29.8% 오른 684달러(한화 약 813,002원), 지난해3분기에는 59.6%나 오른 1,091달러(한화 약 129만 6,763원)로 폭등했다. 팜핵유도 2019년 661달러(한화 약 785,532원)에서 2020년 29.3% 오른 855달러(한화 약 101만 6,082원), 지난해3분기 기준으로는 53.5% 급등해 1,312달러(한화 약 155만 9,181원)까지 오름세를 보였다. 다만,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은 작년에 이어 바로 가격인상을 단행했다는 점에서 좀더 비판이 일 수 있다는 지적이다. 물론 원자재 가격상승에 제품원가도 영향을 받을 수 있음을 사전에 고지했지만다소 극단적인 상승세를 보였다는 점에서는 여전히 원성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이다. 지난해3월 기준으로 아모레퍼시픽은 스킨케어 제품 일부의 리뉴얼을 거치면서 평균 3,000원~8,000원까지 가격을 높였었다. LG생활건강도 자사의 천연 기능화장품 라인에서 평균 10% 올리며 가격 인상안을 발표했었다. 한편,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국내의 명품 화장품 소비시장의 수요는 견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적인 시장 조사 기업인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 럭셔리 상품 시장은 세계 7위 규모로 전년 대비 4.6% 성장한 142억 달러(한화 약 17조 627억 2,000만원)를 기록했다. 그 중에서도 화장품과 개인위생용품 부분은 한화로 약 2조 7,871억 원까지 소비시장의 비중이 커졌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헬렌 김 호주 통신원] 코로나19로 인해 라이프스타일이 많이 변화됐다. 특히 마스크 착용과 집에서의 오랜 시간 격리 등은 메이크업과 홈케어 카테고리에 큰 영향을 줬다. 하지만 호주에서 코로나19 사회적 격리 조치가 완화되면서 이전의 생활이 다시 돌아오고 있으며새로운 트렌드가 예상된다. 호주 맘마미아는 2022년 뷰티 트렌드 7가지를 보도했다. #1 뷰티테크 활성화, '개인 맞춤형 스킨케어, 쉐이드 매칭' 등 첨단 혁신 제품출시 더 많은 첨단 미용 도구가 시장에 출시될 것이다. 2022년 뷰티 브랜드들은 계속해서 화려한 신기술을 응용해개인 맞춤형 스킨케어부터 쉐이드 매칭(shade matching)이르기까지 혁신을 지속할 것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인공지능 기반 제품, 증강현실, 가상체험이 새로운 표준이 되어 호주 사람들이 뷰티 제품을 쇼핑하고 경험하는 방식을 변화시킬 것이다. 가상 소매 매장이 등장함에 따라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는 수요가 감소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 또 소비자 개인 피부 특성 분석을 통해스킨케어와 색조 메이크업에 대해 한 차원 높은 개인화를 제공할 것이다. #2 클린뷰티 룩, 노 메이크업 룩,미니멀리즘 메이크업, 헤어스타일 인기 '깨끗한 원료'외에도 ‘노 메이크업 룩(no makeup look)’이 트렌드가 됐다. 틱톡에서 #cleanlook을 검색한다면 다양한 클린 메이크업 룩을 볼 수 있다. 또 인스타그램에 윤곽 메이크업, 컷크리즈 메이크업, 갱 메이크업 등과 같은 미니멀리즘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의 인기가 높다. 그것은 '스키니멀리즘(skinimalism)' 트렌드와 유사하지만전체적인 아름다움의 조화를 추구한다. #3 과학적 증거 기반 스킨케어(Evidence-based skincare) 관심 고조 2022년 호주 사람들은 스킨케어 제품들의 과학적인 증거를 이해하는 데 그 어느 때보다 관심이 많다. 호주 여성들은 스킨케어 루틴을 선택하고 돈을 지불하는 방식에 대해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페이스북의 ‘You Beauty’ 그룹에서의 내용들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은 코스메슈티컬 제품과 증거 기반 스킨케어 제품으로 바꾸고 있다. #4 성차별없애는 뷰티(De-gendering beauty) 확대 이분법적 성별 구분에서 벗어나 제품 카테고리가 불분명해 지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은 포괄성의 공간에서 엄청난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2022년 뷰티는 유동성에 관한 것일 것이다. 긍정적인 단계에서 더 많은 브랜드가 보편성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이는 성별 중립성을 반영하는 마케팅과 제품 제공을 확장하는 것으로 반영되고 있다. 해리 스타일의 성별없는 뷰티 브랜드인 플리징(Pleasing)은 한 사례이다. 왜냐하면 스킨케어든, 메이크업이든, 향수든 간에 성별이 뷰티에 관한 선택에 영향을 미쳐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5 루틴간소화(Stripped-back routines), 미니멀 스킨케어 "적을수록 더 좋다" 지난 1년 동안 스킨케어를 너무 많이 한 호주 고객들은 피부에 더 적은 제품과 성분을 사용할 것이라고 예측된다.대신 그들은 보다 미니멀한 스킨케어 루틴을 완벽하게 하고 가장 기본적인 필수품인 클렌저, 세럼, 모이스처라이저, SPF로 돌아갈 것이다. 브랜드들은 '적을수록 더 좋다'라는 접근 방식으로 성분을 최소화해투명성과 효과에 집중하는 이러한 고객 움직임에 적응해야 한다. #6 지속가능성, 탄소 포지티브, 리필 제품, 탄소 발자국 감소 등 확산 뷰티 브랜드와 소비자들은 환경 발자국에 대해 점점 더 높은 의식을 가지고 참여하고자 한다. 물이 없는 스킨케어 제품부터 탄소 포지티브(carbon positive) 뷰티 브랜드에 이르기까지 뷰티 업계의 비즈니스 모델을 변화시키는360도 접근 방식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엠마 루이샴(Emma Lewisham)과 같은 브랜드들은 보다 의식적이고 친환경적인 접근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플라스틱이 없는 포장, 리필 가능한 제품, 윤리적이고 지속가능한 소싱, 탄소 발자국을 줄이기 위한 책임감 있는 접근 방식 등이다. #7 10대 시장폭발, 여드름 등 스킨케어 성장 젊은 세대가 소셜 미디어 덕분에 더 많은 교육을 받고 좋은 스킨케어 습관을 인식하게 되면서 10대 스킨케어 시장은 2022년크게 성장할 것이다. 여드름 문제를 해결하고 잠재적인 흉터를 예방하거나 매일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든새로운 브랜드와 기존 브랜드들은 10대들과 그들의 주요 피부 문제를 중심으로 제품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오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안녕하세요.(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 회장 안미려입니다. 큰 희망을 가지고 시작했던 한 해도 어느덧 지나가고 다시 한번 힘찬 새해가 밝아 왔습니다. 돌이켜 보면 지나간 해는 항상 아쉬움이 남지만 또 다른 새로운 해가 있기에 우리는 다시 도약할 수 있습니다. 우리 협회는 지난해 여러분의 크나큰 관심과 사랑으로 한 층 더 성장하는 한 해 였습니다. 다양한 민간자격검정과 교육세미나, 공모전, 대회, 뷰티갈라쇼 등 여러분과 끊임없는 교류로 차세대아티스트발굴과 뷰티산업 발전에 앞장설 수 있었고 비대면으로 개최한 대회에서는 영상으로 출전한 많은 선수들에게 뷰티크리에이터 인증서를 수여해타 대회와는 차별화를 두어 새로운 뷰티기술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이어 국내 뿐아니라 중국, 대만, 베트남, 싱가폴 등 꾸준한 해외교류로 K-뷰티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코로나로 인해 더 많은 분과 함께 하지 못함에 아쉬웠고안타까웠습니다. 2022년에는 하루 빨리 보다 나은 일상으로 회복되어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함께 웃을 수 있는 날이 오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우리 협회는 2022년주요 사업으로2월 제14회 정기총회를 시작으로 3월 제14회 K-뷰티아트페어 공모전, 5월 제8회 아시아미페스티벌뷰티아티스트콘테스트, 8월 교,강사 대상 뷰티일러스트 세미나, 11월 제15회 K-뷰티킹메이크업페스티벌어워드, 12월 교,강사 대상 뷰티컬러코디네이터 세미나 등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2022년 임인년흑호랑이 해로 예로부터 호랑이는 강하고 용맹스러운 동물로 병귀나 사귀를 물리치는 힘이 있어 사람을 지키는 수호신이라 믿었습니다. 코로나19로 많은 것들이 멈추고 모두가 지친 지금, 흑호랑이의 기운을 받아 함께 상생하며 버티고 이겨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우리협회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며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평안, 행복이 가득해새해에는 모든 것이 잘 풀리고 잘 되는 행운의 2022년 한해가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감사합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이길한)의 2022년이익 추정치가 전체적으로 하향세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증권가에서 제기됐다. 1월 7일 현대차증권은 “올해 이익 추정치가 하향 조정됐다”며 목표가를 220,000원으로 낮추고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익 추정치 하향세의 원인으로는 지난 2021년4분기 매출에서 코스메틱 매출액이 하향세를 보인 데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코스메틱 매출액은 전년 대비 18% 줄어든 817억 원 수준으로 예상됐다. 이중 카테고리별 당분기 매출 규모 수입화장품은 650억 원(전년 대비 -7% 하락), 자체 화장품브랜드 비디비치는 150억 원(전년 대비 -60% 감소)수준으로 추정됐다. 이에 대해 정혜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올해 이익 추정치를 직전 추정치 대비 8% 하향 조정하면서 목표가를 낮췄다”면서도 한편으로는 “향후 장기 전사 성장성 확보를 위한 화장품 부문 마케팅 투자 등 제반 작업이 연내 이뤄지면서 주가 우상향 모멘텀 점차 강화될 수 있을 것이다”고 긍정적인 전망을 더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주재무제표 (단위 : 억원, %) 즉, 현재 기업이 고정비 부담으로 부문 적자가 예상되지만 오프라인 매장 효율화 작업 지속과 온라인 채널 비중이 증가하며 부문 수익성 개선 흐름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특히 지난해 4분기는 매출액 규모 축소에 따른 역레버리지 효과로 부문 적자를 기록하겠지만 온라인 매출 비중 증가와 더불어 각 부문 일원화 작업에 따른 효율성 개선 효과 가시화되면서 부문 수익성은 점차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는 해석이 일었다. 이에 대해 정혜진 연구원은 “견조한 수입화장품 수요로 수입화장품 성장 양호한 흐름 지속, 자체브랜드 비디비치 및 스위스퍼펙션, 포아레, 로이비 등 화장품 브랜드 부스트 위한 마케팅 등 제반 투자가 올해 내 이루어지며 수익성은 점진적인 개선의 흐름을 보일 것이다”면서 “향후 전사 성장 모멘텀 강화 위한 초석 마련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지난 2021년4분기 연결 매출액은 3,852억 원(전년 대비 +1.1% 증가), 연결 영업이익은 265억 원(전년 대비 +52.4% 증가) 수준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형태 중남미 통신원] 브라질 ‘벨레자 나 웹’에서 2022년남미 주요 뷰티 트렌드를 전망했다. 주요 동향은 6가지로 나타났으며 짧은 머리와 보라색 메이크업, 광택 메이크업, 네일아트가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나타났다. #1 2022년 유행 컬러 '보라' 판톤은 올해12개월을 지배할 색상으로 보라색을 선정했으며 물론 키트에 포함할 항목을 이미 보여주고 있다. #2 2022년헤어스타일 '짧은 헤어스타일' 외모를 새롭게 하는 것은 새해를 위한 에너지를 새롭게 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거기에는 당신의 마음을 결정짓는 영감과 최신 트렌드로 가득 차 있다. 핀터레스트에 따르면 짧은 미용에는 모든 것이 들어 있다. #3 광택있는 메이크업 매트 메이크업을 좋아하는 이에게는 미안하지만 2022년은 당신이 빛나야 하는 순간들이다. 모조 다이아몬드가 있는 그림자에서 조명 장치에 이르기까지 빛에 투자하지 않을 이유가 없겠다. #4 네일아트시대악세서리 '악세서리 네일' 올해의 매니큐어는 더 이상 오래 전 매니큐어의 색이 아니다.2022년에는 장식된 손톱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여진다. #5 다양한 헤어스타일과 묶음 머리 헤어스타일과 관련한 검색은 최근 몇 개월 동안 165% 이상 증가했다. 앞으로 몇 개월 동안 더 늘어날 것이라고 브라질 전문가들은 확신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헤어 코스메틱 브랜드 CH6(대표 김홍룡)가 뿌리는 두피 세럼 붐을 일으킨 ‘스칼프 싹 세럼 레드에디션’을 새롭게 리뉴얼 출시했다고밝혔다. 2019년 이후 3년 연속 소비자 브랜드 대상을 거머쥔 스칼프 싹 세럼 레드에디션은 탈모 특허 신소재가 사용된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제품으로붉은색 천연 항산화 성분인 ‘아스타잔틴’을 함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리뉴얼된 스칼프 싹 세럼 레드에디션은 항산화 성분, 29가지 단백질, 6가지 엄선된 새싹 추출물 등 기존 메인 성분과 품질을 그대로 유지시키되패키지 디자인을 전체적으로 업그레이드 진행하며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나섰다. 새로워진 패키지 전면은 붉은색 항산화 성분을 연상시킬 수 있도록 붉은 색감으로 연출했으며CH6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숫자 ‘6’ 로고가 돋보이게끔 했다. 또눈의 피로감을 덜어낼 수 있도록 제품 기능에 대한 설명을 최소화했다. 사측은 이를 두고 편안함을 추구하는 트렌드를 구현한 것이라 덧붙였다. CH6 김홍룡 대표는 “제품의 효능 너머로 패키지에 대한 소장 가치가 커짐에 따라 제품 디자인 리뉴얼을 단행하게 됐다. 앞으로도 트렌드와 소비자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브랜드 이미지 변화는 물론새로운 소비자층 유입에 주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스칼프 싹 세럼 레드에디션 리뉴얼 버전은 CH6 온라인 공식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제품 구매 시 적립금을 추가 지급하는 새해맞이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헤라에서 네이버제트 서비스의 아시아 최대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와 손잡고 브랜드 공식 팝업 공간의 문을 연다. 헤라와 제페토의 파트너십으로 오픈한 팝업스토어는 올해의 시작과 함께 출시한 헤라의 한정판 ‘위시로켓 컬렉션’의 가상 세계관으로 구성했다. 제페토 한강공원에 불시착한 희망행성의 위시로켓 내부는 일러스트 아티스트 방상호 작가의 시선으로 담아낸 서울의 모습에 희망과 관련된 오브제를 가득 채웠다. 위시로켓 컬렉션만의 독특한 아이덴티티를 담은 메이크업존, 포토존, 무중력 서재 공간 등 세 개의 디지털 인터랙티브 공간에서는 이번 컬렉션 제품을 가상으로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제페토 헤라 팝업스토어는 1월 7일부터 제페토 한강공원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제페토의 3D 아바타로 다른 사용자들과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다. 한편, 제페토 헤라 팝업스토어에서는 1월 7일부터 1월 20일까지 약 2주 동안 ‘Wish You Good Luck Challenge’ 이벤트를 통해 2022년 나의 소원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제주테크노파크(원장 태성길)가 운영하는 ‘제주화장품공장’이 3회 연속 우수화장품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인 ‘CGMP’ 인증을 받게 됐다. CGMP는 ‘우수화장품 제주 및 품질관리기준’으로서 국제표준화기구(ISO) 화장품 관련 기준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가 고시한다. 제주화장품공장은 지난 2015년 9월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화장품공장 가운데(민간기업 제외) 최초로 CGMP 인증을 취득하고 2018년 인증 연장을 받았다. 이어 최근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실시한 갱신평가에서도 ‘적합’ 판정을 받았다. 현재 제주화장품공장은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187개 제품에 대한 화장품 제형(레시피)을 개발해 도내 화장품 기업에 기술이전을 해왔다. 아울러 제품 410개를 비롯해 564만개 이상의 화장품 생산을 지원해 국내는 물론 미국과 유럽, 동아시아 지역 수출을 위한 맞춤형 제품개발을 확대하고 있다. 한편, 국내에서 CGMP 인증을 받은 곳은 약 175곳이며, 제주도내 인증을 받은 곳은 제주화장품공장을 포함해 4곳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아 국내 대표 화장품 기업들이 한 해 ‘나아가야 할 길’을 밝혔다. 주요 화장품 기업 대표들의 신년사에서는 ‘고객 중심’과 ‘디지털 역량 강화’가 주요 키워드로 제시됐다. ‘고객’과 ‘본업’이라는 기본을 탄탄히 하는 가운데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높여 디지털 시장에서의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다. 또 올해 본격적인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그동안 코로나 사태 속 움츠렸던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새로운 시장 공략을 통해 ‘도약’하겠다는 점도 강조했다. # 아모레퍼시픽그룹 “새 시대 고객이 원하는 ‘뉴 뷰티(New Beauty)’”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올해 ‘Winning Together’라는 경영 방침을 세우고 ▲강한 브랜드 ▲디지털 대전환 ▲사업 체질 혁신의 3대 전략을 제시했다. 서경배 회장은 신년 영상 메시지를 통해 “새 시대 고객이 원하는 ‘뉴 뷰티(New Beauty)’를 선보이자”고 역설했다. 이를 위해 서 회장은 전통적 뷰티의 영역을 넘어 일상 전반을 포괄하는 ‘라이프 뷰티(Life Beauty)’로 업을 확장하고, ‘디지털’ 기술로 개개인에 맞춘 최적의 아름다움을 찾아 나갈 것을 강조했다. 특히 “이 모든 도전의 근간은 고객과 세상에 대한 적극적인 ‘공감’이 핵심”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뉴 뷰티의 여정을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 아모레퍼시픽그룹은 먼저 강한 브랜드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서 회장은 “브랜드 가치를 명확히 하고 성장을 견인할 엔진 상품의 육성에 집중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을 이해하고 빠르게 반응하며, 더마(Derma)와 웰니스(Wellness) 등 잠재력 있는 비즈니스의 확장을 시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디지털 세상 속 커머스, 콘텐츠, 커뮤니티를 쉽고 재미있게 만들어 MZ세대 고객과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강한 팬덤을 구축해야 한다”며 “디지털 기술을 통해 방문판매 등 오프라인 채널의 경쟁력을 회복하고, 맞춤형과 비대면 솔루션 등 미래 성장의 기반을 구축하는 것도 시급하다”는 말로 ‘디지털 대전환’을 촉구했다. 이와 함께 “시대에 맞지 않는 상품을 과감히 줄이고 데이터 기반으로 재고관리를 최적화하는 등 비즈니스 전반의 비효율을 점검하고 개선해 수익적 성장을 이뤄야 한다”고 사업 체질 혁신을 주문했다. 서경배 회장은 “아모레퍼시픽은 명실상부한 ‘브랜드 컴퍼니’가 돼야 하고 비즈니스는 고객이 기대하는 방향으로 새롭게 조직돼야 한다. 그동안의 관성을 과감하게 버리고 새로운 시도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자”고 당부했다. # LG생활건강 “집요한 혁신 통해 세계적인 명품 뷰티 회사 도약” LG생활건강은 올해 움츠렸던 날개를 편다. 지난해 끝이 보이지 않는 팬데믹과 글로벌 공급망 위기, 세계경기 둔화 등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초과하는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둔 것에서 만족하지 않고 ‘기본’에 충실해 ‘세계적인 명품 뷰티 회사’로 도약한다는 각오다. 차석용 부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새로운 2022년은 ‘Real’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시작되는 한 해가 될 것이고 동시에 경제 정상화로 가는 마지막 진통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런 때 일수록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고 말했다. LG생활건강이 강조하는 기본은 ‘고객가치’다. 그동안 고객 감동을 목표로 하는 전략과 견고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성장을 이어온 만큼 올해도 “고객가치에 집중하고모든 고민과 실천이 고객가치에서 시작돼야 한다”는 점에 변함이 없다. 차석용 부회장은 “고객이 우리가 제공한 가치를 경험하고 또 그 경험에 감동할 때, ‘집요한 혁신을 통해 고객감동을 실현하는 세계적인 명품 뷰티 회사’가 되고자 하는 목표에 한층 더 가까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차석용 부회장은 ▲뷰티 사업에 역량 집중 ▲북미 시장 중심의 해외사업 확장 ▲디지털 역량 강화를 2022년 중점 추진사항으로 제시했다. 차석용 부회장은 “뷰티 사업에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며 “사업 확장 가능성이 큰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럭셔리 브랜드를 필두로 시장을 개척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대표 브랜드 ‘후’의 럭셔리 포지셔닝을 강화하고 ‘숨’, ‘오휘’, ‘CNP’를 메가 브랜드로 육성하는 한편 M&A를 통해 확보한 ‘피지오겔’, ‘유시몰’, ‘리치’, ‘알틱 폭스(Arctic Fox)’ 등 글로벌 인지도를 보유한 브랜드를 활용해 세계 시장을 개척한다는 계획이다. 진정한 글로벌 명품 뷰티 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글로벌 최대 시장인 동시에 트렌드를 창출하는 북미 시장에서 사업 확장을 지속해 나간다는 구상을 밝혔다. 디지털 시장에서의 역량 강화도 언급됐다. 차 부회장은 “디지털 공간에서 고객과 직접 소통하고 고객 데이터를 더 면밀히 분석해 트렌드를 읽어내는 한편, MZ세대들이 즐겨 찾는 SNS상에서의 디지털마케팅 역량을 강화하는 등 디지털 고객접점에서의 대응력을 더욱 강화하고AI를 활용한 처방 개발로 제품 품질을 향상시키는 등 사업 밸류체인 전반에 걸쳐 디지털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차석용 부회장은 “이 모든 활동은 우리 사업의 기본이자 목표인 고객감동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며, “고객을 세밀하게 이해하고 고객에 맞는 제품으로 차별화해 전에 느끼지 못했던 감동적인 경험을 고객에게 선사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코스맥스그룹, 창립 30주년 OBM 사업 확장 등 공격적 행보 ‘예고’ 국내 대표 OEM ODM 기업들도 포부가 남다른 신년 구상을 내놨다. 다만 한국콜마는 신년사와 신년 경영전략을 외부에 공개하지 않는 기존의 태도를 유지했다. 코스맥스그룹은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아 화장품 제조자브랜드개발생산(OBM) 사업 확장과 건기식 사업 매출 확대를 통해 ‘매출 3조원’ 시대에 진입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병만 코스맥스 대표이사는 온라인으로 중계된 시무식에서 “2022년은 그룹 매출 3조원을 돌파해 새로운 도약의 기초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코스맥스그룹은 올해 R&D(연구·개발) 역량 강화 기조를 유지하는 한편, OBM 사업 확대와 디지털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세계 최고의 연구소 ▲사업 체질의 디지털 전환 ▲소비자에게 더 가까이를 경영 키워드로 제시했다. 코스맥스그룹은 R&D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해 연말 R&I센터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15개 랩(연구실) 체제로 운영하던 코스맥스 R&I센터는 전문적 기술 융합을 위해 상위 조직으로 5개 연구소를 신설했다. 또 서울대를 비롯해 국내 대학들과 협업 연구를 확대하고 추후 해외법인들의 자체 연구 역량도 높여갈 계획이다. 마이크로 브랜드 고객사와 개인 맞춤형 화장품 시장을 겨냥한 디지털 전환에도 집중한다. 특히 구매 발주 자동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맞춤형 화장품 시스템을 운영하는 등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핵심 과제로 내세웠다. OBM 사업 본격화를 통한 소비자 접근성 강화도 꾀한다. 코스맥스는 브랜드&콘텐츠 전략팀을 신설해 화장품 사업을 원하는 고객사들에게 전문적인 브랜드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병만 대표는 “ODM 사업 고도화와 OBM 육성을 통해 미래 기업 가치를 극대화하겠다”며, “코스맥스그룹은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모두 갖춘 ‘뷰티&헬스’ 종합서비스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다”고 말했다. # 코스메카코리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업무 패러다임 전환’ 코스메카코리아는 올해를 ‘업무 패러다임 전환의 해’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조임래 코스메카코리아 회장은 “가장 효율적인 프로세스를 적용해 업무를 전개하고 코스메카코리아만의 경쟁력을 높여간다면 ‘변환의 시대’도 두렵지 않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업무 패러다임 전환의 일환으로 ▲OKR(Objective and Key Results) 도입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을 통한 업무 효율 개선 ▲글로벌 ERP 고도화 ▲스마트팩토리 고도화를 포함한 ▲AI기반 업무 혁신을 제시했다. 조임래 회장은 “OKR은 도전적인 목표와 상호 소통, 협업, 민첩성 그리고 Feedback을 통해 우리의 성장을 촉진시키고 변화에 대응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하는 성과관리 기법이다”며 OKR을 통해 코스메카코리아만의 새로운 업무 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했다. 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한 업무효율 개선과 고객 중심의 업무프로세스 구축, 디지털 플랫폼 기반의 비즈니스 변화도 놓쳐서는 안 될 시류이다”며 “새롭게 신설된 디지털 조직을 통해 고객 중심의 비즈니스를 강화하고 영업성과를 극대화해 디지털 시대에 맞는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ERP 고도화, 스마트팩토리 고도화, AI 기반 업무혁신을 통해 업무의 효율화를 꾀하고 Mecca only의 혁신 제품을 개발해 고객에게 감동과 가치를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업무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임직원간 소통과 협업의 중요성을 거론하고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독려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헤어&바디케어 뷰티 제품을 전문으로 전개하고 있는 테라피션이 2022년 새해 기념 이벤트로 자사 전체품 1+1행사를 진행한다.테라피션은 “1월 6일 목요일 오전 5시부터 오는 1월 23일 목요일 오전 4시 59분까지(결제 완료시 기준) 실리콘, 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를 첨가하지 않은 두피케어 샴푸와 새치염색약 등의 품목을 1+1에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현재 테라피션은 샴푸 3종을 포함해 두피케어제품 헤어토닉과 컨디셔너, 머릿결관리를 위한 퍼퓸트리트먼트 등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프로모션 등에 포함된 해당 브랜드의 무실리콘샴푸 3종은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으며두피의 노폐물을 제거해 주는 풍성한 거품이 특징이다. 이밖에도 비영리 미국환경연구단체에서 제시한 화장품 성분 안정성 평가 등급에서 그린 등급을 획득한 성분들로 구성해 건강한 두피와 모발 관리에 힘쓰고 있으며향료, 조향 연구소 미센트와의 콜라보를 통해 전문 조향사가 블렌딩한 시그니처 향을 인공 향료를 대체 첨가했다. 또공신력 있는 인증기관의 테스트를 완료해 엄격한 품질관리를 하고 있다. 한편, 테라피션은 시코르, 현대 면세점 무역센터점, 신세계몰 온라인 스토어, 뷰티 빌리지 등에 입점돼 있는 프리미엄 헤어 케어 브랜드로2021 대한민국 소비자 만족도 1위, 2021 대한민국 우수 브랜드 대상, 2021 대한민국 브랜드 만족도 1위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일본 통신원 이상호] 경피침투 기술을 연구하는 코스메디제약은화장품 브랜드인 ‘쿠오니스®’의 눈가용 마이크로 니들 ‘더마필러® 프리미어’를지난해 11월 25일리뉴얼해 발매했다. 이번 제품은 바늘의 개수를 기존 제품보다 약 2.5배 고밀도로 보강해약 3,800개의 균일한 바늘로 직접 미용성분을 전달한다. 한층 더 눈가의 ‘탄력’을 강화할 수 있고 독자 개발한 ‘지속형 히알루론산’과 ‘입체형 히알루론산’ 뿐아니라 레티놀과 레티날도 배합하고 있다. 코스메디제약은 2008년세계에서 처음으로 마이크로 니들 화장품을 출시한 이후마이크로 니들을 계속 발전시켰다. 그리고 이번에 고밀도이면서 균일화된 바늘을 가진 ‘더마필러® 프리미어’를 리뉴얼해 발매했다. 기존 제품의 바늘 개수의 약 2.5배인 약 3,800개의 마이크로 니들에 의해 피부에 대한 성분 침투량을 비약적으로 증가시킬 수 있게 됐다. 용해형 마이크로 니들 화장품은 히알루론산 등의 미용성분을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의 미세한 바늘 형상으로 결정화시킨 시트 모양의 미용액이다. 바르는 것만으로는 침투하기 어려운 성분을 마이크로 니들로 직접 피부 속으로 전달한다. # 길이,안정감뛰어난 ‘후지산 니들’미용성분주입 코스메디제약의 마이크로 니들은 확실히 피부에 찔리도록 날카로운 ‘끝 부분’과 바늘이 부러지지 않도록 안정감을 가진 ‘토대’에 의해 일본의 최고봉과 비슷한 ‘후지산 모양’을 하고 있다. 후지산 니들은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미세한 바늘이 각질층을 넘지 않는 거의 끝부분까지 머물러서 확실히 찌를 수 있는 길이로 설계되어 있다. 통증도 느끼기 어렵고 집에서 간편하게 피부를 본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 눈가탄력주입, '지속형,입체형'2개히알루론산탄력 유지력강화 피부의 탄력을 지지하고 있는 히알루론산은 1g으로 6L의 수분을 유지한다고 한다. 건조에 의해 탄력을 잃은 피부에는 히알루론산을 부여하는 것이 중요하지만입자가 크기 때문에 바르는 것만으로는 좀처럼 피부에 침투하기 어렵다. 마이크로 니들은 침투하기 어려운 히알루론산을 찔러 전달하기 때문에 각질층의 구석구석까지 충분히 침투함으로써 눈가에 탄력을 줄 수 있다. ‘일반적인 히알루론산’과 ‘지속형 히알루론산’에 대해 각각 히알루론산을 분해하는 효소인 ‘히알루로니다아제’를 대량으로 첨가해 얼마나 히알루론산이 분해되지 않고 남는지를 실험했다. 그 결과, 일반적인 히알루론산은 절반 이하로 분해되는 반면, 독자 개발한 ‘지속형 히알루론산’은 거의 분해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히알루론산의 피부 내에서의 분해를 억제함으로써 피부의 수분유지력을 높여 탄력을 유지할 수 있다. # 더마필러® 프리미어전성분 스쿠알란, (스티렌, 이소프렌) 공중합체, 수소화 (스티렌, 부타디엔) 공중합체, 수소화 폴리(C6-14 올레핀), Glyceryl Tri-Hydrogenated Rosinate, 히알루론산 PEG-8*, 히알루론산 Na*, 히알루론산 크로스 중합체 Na*, 레티날*, 레티놀*, 박티올*, 레티노인산 토코페릴*, 아세틸헥사펩티드-8*, 니코틴아미드 모노뉴클레오티드*, 나이아신아미드*, 가수분해 콜라겐*, 3-O-에틸아스코르브산*, 생강 뿌리줄기 추출물*, 펜틸렌 글리콜*, 글리세린*, 하이드록시아세토페논*, 인산 Na*, 염화Na*, 인산 2Na*, 카프릴릴 글리콜*, PEG-60 수소화 피마자유*, 테트라헥실데칸산 아스코르빌, 토코페롤 아세테이트, 레티놀 팔미트산, Astaxanthine, Prunus Armeniaca(Apricot) Kernel Oil, 아보카도 오일, 로즈힙 열매오일, Haematococcus Pluvialis 추출물, 해바라기씨오일, 옥수수 오일, Natto Gum, 토코페롤**, 트리(카프릴산, 카프린산)** * 마이크로 니들 배합성분 ** 마이크로 니들과 오일 겔 공통 배합성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