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수진 기자] 특허청은 2월 6일자로 일반직 고위공무원 전보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전보인사레 따라 융복합기술심사국 김지수 국장과 특허심판원 이현구 심판장이 발령을 받았다. ■ 특허청 일반직 고위공무원 인사발령(전보) ▲융복합기술심사국장 김지수 ▲특허심판원 심판장 이현구…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은 2월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마스크 부족, 가격 급등 상황이 발생함에 따라 공적 유통채널인 공영홈쇼핑을 활용해 마스크가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공영홈쇼핑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품귀 현상을 빚고 있는 마스크와 손소독제 판매방송을 긴급편성해 마스크 100만개, 손세정제 14만개를 확보해 오는 2월 17일부터 판매방송을 시작한다. 한정된 준비 물량 때문에 고객 1명당 각 1세트로 구매를 제한해 최대한 많은 고객들이 구매를 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공영홈쇼핑 최창희 대표는 “마스크와 손소독제가 품귀현상에 가격까지 급등한 상황을 고려해 이익이 아닌 공익을 위해 준비한 방송이다”며 “추가물량이 확보되는 대로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추가방송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기부는 중국 진출 한국중소기업에게 안전한 공장 재개를 위해 마스크 1만개를 구호물품으로 지원하였으며 국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도 30만개의 마스크를 전통시장과 상인회를 통해 배부하고 있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민간물류사와 외교부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토니모리의 프리미엄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컨시크’가 지적이고 청순한 이미지와 깨끗한 피부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김사랑을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컨시크는 김사랑의 세련되고 도시적인 이미지가 실용적이고 프로페셔널한 메이크업을 제안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적합해 모델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사랑은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이 아름다운 동안 미모와 함께 잡티 없이 투명한 피부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월 4일 김사랑은 브랜드 모델의 첫 활동으로 글로벌 매거진과 함께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신제품 ‘올데이 볼륨 에센스 팩트’와 ‘올데이 커버 쿠션’ 등 컨시크의 메이크업 아이템으로 스프링 메이크업 룩을 선보이는 이번 화보에서 김사랑은 시크 무드와 러블리 무드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컨시크와의 환상적인 케미를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김사랑은 컨시크의 브랜드 뮤즈로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보도자료를 통해 선 공개한 화보 속 김사랑의 윤기 있고 매끈한 피부결을 표현한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은 신제품 컨시크 ‘올데이 볼륨 에센스 팩트’와 ‘올데이 커버 쿠션’이다. 신제품은 이탈리아산 ‘프리미엄…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수진 기자]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메디힐의 ‘버블톡스 세럼 마스크’가 최근 인기리 방영 중인 tvN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방송에 등장해 화제다. 지난 2월 8일 방송된 사랑의 불시착 13화에는 윤세리(배우 손예진)가 북한군 4인방에게 마스크팩을 붙여주는 장면이 그려졌다. 팩을 붙인 채 나란히 누워 있는 부대원들을 목격한 리정혁(배우 현빈)이 영문을 묻자, 세리는 “주먹이(배우 유수빈)를 아주 세련된 서울 사람처럼 꾸며 심부름 보낼 것이다”고 답했다. 다음 장면, 지나치게 깔끔한 수트 차림으로 방에서 나온 주먹의 모습에 부대원 일동이 팩을 떼고 일어나 부러워하면서 시청자들로 하여금 유쾌한 웃음을 자아냈다. 극 중 주먹의 세련된 스타일링을 위해 세리가 사용한 마스크팩은 메디힐 ‘미백 버블톡스 세럼 마스크’다. 얼굴에 붙이면 풍성한 버블이 생성되는 제품으로 톡톡 터지는 버블 세럼의 마사지 효과가 피부를 맑고 화사하게 가꿔준다. 떼어 낸 후 씻을 필요 없이 두드려 흡수시키면 피부에 광채와 윤기를 부여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일명 ‘현빈 마스크팩’으로도 알려진 메디힐 ‘버블톡스 세럼 마스크’는 방송에 등장한 ‘미백’ 제품 외에도 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주간 코스메틱 김유진 국장의 장모(고 선금심 여사)가 2월 9일 별세했다. 빈소는 충남 청양농협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했으며 발인은 오는 2월 11일 오전 7시에 엄수된다. 장지는 경기도 광주시 시안가족추모공원이다. * 빈소 : 청양농협장례식장 1호 (충남 청양군 청양읍 충절로 1379) * 발인 : 2월 11일 오전 7시 * 장지 : 경기 광주 시안가족추모공원 * 연락처 : 041-942-4600(장례식장), 010-9962-5808(김유진 국장)…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수진 기자] 화장품, 미용업계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장으로 주목받고있는 ‘2020 서울 국제 화장품 미용 산업 박람회(COSMOBEAUTY SEOUL)’가 오는 4월 23일~25일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 B홀에서개최된다. ‘2020 헬스앤뷰티위크(Health & Beauty Week 2020)’라는 큰 주제 아래 B2B 중심의 행사를 만드는데 중점을 두고 참가업체들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2020 서울 국제 화장품 미용 산업 박람회(COSMOBEAUTY SEOUL)’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최신 화장품,미용 산업 관련 제품과 신기술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며화장품, 뷰티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전망, 비즈니스 정보 교류 확대를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하는'2020 서울 국제 화장품 미용 산업 박람회(코스모뷰티 서울)는 한국국제전시, 한국미용산업협회가 주최한다.이 박람회는 매년 한국전시산업진흥회에서 국제인증전시회로 인증받는 전시회이다. ‘서울 국제 화장품 미용 산업 박람회(코스모뷰티 서울)’는 지난 1987년부터 개최되어 올해 34번째를 맞이하는 오랜 전통과 노하우를 보유한 화장품, 뷰티 중심…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뷰애드 대표 브랜드 '베로니스'(BARONESS)가필리핀 민다나오 지역 최고의 리테일그룹인 NCCC 그룹은 선정하는수입제품 부문에서 'HENRY LIM AWARD'를 수상했다. 지난 1월 31일필리핀 민다나오 지역 최고의 리테일그룹인 NCCC 그룹은 필리핀 민다나오 지역 최대도시인 다바오시에 있는 다바오 컨벤션 앤 트레이드 센터(Davao Convention and Trade Center)에서 브랜드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시상식은 매년 전년도에뛰어난 성과를 낸 브랜드와비즈니스 파트너를 초청해 개최하는행사로뷰애드 대표 브랜드'베로니스'를 필리핀에 독점 공급하는 브로스냅(BROSNEP) 고정석 대표가수입제품 부문에서 'HENRY LIM AWARD'를 수상했다. 필리핀 NCCC 그룹의 창업주의 이름을 따서 명명된 'HENRY LIM AWARD'는이날 수입브랜드 부문에서 '불닭볶음면'과 '신라면'으로 좋은 성과를 낸 농심과마스크팩과 수딩젤로 민다나오 지역에 K-뷰티시장을 개척한 '베로니스'가 수상의 영예를 받았다. 유니레버, 네슬레 등 굴지의 글로벌기업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한국 화장품 브랜드 중 유일하게 수상된 '베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글로벌 뷰티&헬스케어 전문기업 셀리턴(대표이사 김일수)은 ‘월드서밋(World Summit) 2020’ 총회 참석차 방한한 필리핀 부통령 레니 로브레도(Leni Robredo)가 대한민국 대표 K-뷰티 트렌드와 경쟁력을 둘러보기 위해 지난 2월 6일 셀리턴 본사를 방문했다. 인천시 남동구에 위치한 셀리턴 본사를 방문한 레니 로브레도 부통령은 인공지능 기반 IT기술과 광융합기술이 적용된 LED 뷰티 디바이스 시장의 혁신 기술력과 경쟁력에 대한 설명을 듣고뷰티 영역을 넘어 헬스케어 영역까지 확장되는 뷰티 산업의 확장성 등 K-뷰티의 미래상에 대해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필리핀 부통령실의 제안으로 성사된 일정으로 방한 일정에서 국내 기업 방문은 셀리턴이 유일했다. 이날 접견 자리에서 레니 로브레도 부통령과 셀리턴 김일수 대표이사는 국내외 최신 뷰티 산업 동향과 필리핀의 뷰티 산업 현황을 공유하며 양국이 뷰티&헬스케어 신산업을 중심으로 협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셀리턴이 국내외에서 의지를 가지고 추진하고 있는 CSR 프로그램에 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레니 로브레…
[코스인코리아닷컴 오영주 기자] 에스디생명공학과 알파비앤에이치의 합병을 무효화해 달라는 소송이 제기됐다. 2월 6일 에스디생명공학은 이같은 사실을 공시하며 "법적대리인을 선임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공시된 에스디생명공학과 알파비앤에이치의 합병은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뷰티앤헬스 회사로의 도약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취지에서 예정됐다. 이와 관련 고승훈씨 외 20명은 지난달 7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에스디생명공학과 알파비앤에이치의 합병을 무효로 해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이들은 지난해 7월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에스디생명공학과 알파비앤에이치의 합병을 금지해 달라는 소송을 제기했으나 가처분 신청이 기각된 바 있다. 한편, 에스디생명공학은 중국 우한 폐렴 사태 관련 종목으로 알려지면서 주가의 폭등과 폭락을 거듭하고 있다. 또 제품명 보고와1차 포장과 2차 포장에 제품 명칭을 잘못 기재하는 실수로 식약처로부터판매정지 처분을 받는 등 악재가 겹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수진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스마트 공장 지원에 총 4,925억원예산을투입한다. 중기부 2020년 스마트제조혁신 지원계획을 2월4일 공고했다. 중기부는이번 통합공고는 스마트 대한민국 실현을 위한 핵심 사업들로 구성했다. 2020년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은▲ICT 융합 스마트 공장 보급·확산 ▲데이터 인프라 구축 ▲공정·품질 기술개발 ▲현장수요형 스마트공장기술 개발 ▲스마트센서 선도프로젝트기술개발 등 5개다. 중소벤처기업부, 2020년 스마트제조혁신 지원사업개요 (통합공고)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신청요건은 ICT 융합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하는 국내 중소, 중견 제조기업, R&D 사업인 중소기업 기본법 제2조의 규정에 따른 중소기업이다.신청방법은 온라인을 통한 사업계획서를 접수한다. 해당 홈페이지인 www.smtech.go.rk와www.smart-factory.kr로 회원가입을 하고 온라인 과제관리 또는 사업관리, 과제신청 후 사업계획서에 내용을 입력하면 된다.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기관(주관기관, 참여기업, 공동개발기관 등)과각 기관의 대표자, 과제책임자, 공동책임자 등은 신청할 수 없다. 또 국세, 지방세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중소기업벤처부는 2월 7일자로 국장급 전보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에 따라 일반직고위공무원인 장대교 국장이 국방대학교 교육파견을,임기제고위공무원인 지현탁 국장이대변인(개방형 직위)으로 전보발령됐다. ▶ 장대교 국장 프로필 1970년생(49세), 기시 32회, 성균관대학교 정보공학과 졸업, 중소벤처기업부 상생협력정책과장(2019년 4월~현재),통일교육원 교육훈련 파견(2018년 2월~2019년 2월),중소벤처기업부 기업금융과장(2017년 9월~2018년 2월) ▶ 지현탁 국장 프로필 1963년생(56세), 민간,서울대학교 심리학과 졸업,서울대학교 지각심리학 석사, 전 KBS 그룹마케팅총괄국 국장(2016년 11월~2018년 10월),제일기획 DNA(빅데이터)센터 센터장(마스터, 2015년 1월~2016년 10월),제일기획 캠페인5본부 본부장(마스터, 2013년 1월~2014년 12월),제일기획 공채 16기 입사(1992년 2월)…
[코스인코리아닷컴 오영주 기자] 올해 1월 화장품 수출실적이 전월에 비해 21%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년 동기에 비해서는 비슷한 수준으로 소폭 상승했다. 5대 유망 소비재수출 추이 (단위 : 백만달러, %) 2월 4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잠정 집계 발표한 ‘2020년 1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1월 화장품 수출실적은 4억 6,3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4억 6,000만 달러보다는 300만 달러(0.6%) 소폭 성장했다. 지난해 12월 실적 5억 8,700만 달러보다는 1억 2,400만 달러, 21.1% 감소했다. 20대 주요 수출 품목 규모 및 증감률 (단위 : 백만달러, %) 주요 20대 품목 중 일평균 수출 증감률은 화장품이 12.3%를 증가하며 주요 20대 품목 중 일평균 수출이 증가한 9개 품목에 이름을 올렸다. 설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부족으로 1월 수출 물량이 10%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조업일 영향을 배제한 일평균 물량이 화장품을 포함해 전체적으로 증가해 눈길을 끌었다. 신수출성장동력 주요 품목을 분석한 결과에서는 두발용제품과 향수, 목욕용제품 등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아세안(+6.0%), 일본(+15.6%) 지역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