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자연, 발효 뷰티 브랜드 ‘숨37°’에서 베이스 메이크업 신제품을 출시하며 색조 화장품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숨’은 최고급 라인인 로시크숨마에서 엘릭서 골든 쿠션, 엘릭서 골든 립스틱을 출시하는 등 최근 2년간 색조 제품을 꾸준히 늘려왔다. 색조 화장품 시장의 규모가 증가함에 따라 앞으로도 ‘숨’은 다양한 색조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로시크숨마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은 바르는 순간 피부에 편안하게 밀착되며 시간이 지날수록 본연의 피부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고급스럽고 우아한 광채 피부를 완성한다. ‘숨 로시크숨마 골든 베이스’는 메이크업 첫 단계에서 사용하는 수분 광채 베이스다. 보습 성분이 오랫동안 촉촉하게 수분과 생기를 충전해 주고 밀림현상 없이 다음 단계 메이크업의 밀착력과 지속력을 높여준다. 또 다각도로 빛을 반사시키는 골드 펄을 함유해 고급스럽게 빛나는 피부로 연출시켜 주는 것이 특징이다. ‘숨 로시크숨마 쉬어 커버 파운데이션’은 은은한 광채가 감도는 절정의 피부를 표현해 주는 리퀴드 파운데이션이다. 피부에 가벼우면서도 편안하게 밀착되어 하루 종일 흐트러짐 없이…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대한민국 대표 에스테틱 브랜드 끌리메가 지난 6일 지분 양도 수여식을 개최했다. 끌리메의 직원 복지 중 하나인 ‘지분 양도 제도’는 오직 리더로서의 자질과 열정, 능력이 기준이 되며 이에 적합한 직원에게 지분을 양도하고 원장으로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한 동종업계 중에도 파격적인 복지 제도이다. 이번 수여식에는 목동점 김지원 원장이 수여의 영광을 안았다. 이로써 끌리메 20개 지점 중 지분을 양도받아 매장을 운영하는 원장은 모두 8명으로 끌리메의 경영자 양성에 대한 적극적인 운영 방침을 엿볼 수 있다. 목동점 김지원 원장은 “타 에스테틱 브랜드에서 오래 몸담고 있던 제가 이렇게 끌리메를 선택한 이유는 ‘사람을 키우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이라며 “연차에 상관없이 모든 직원들이 자주적으로 고객을 응대하고 매장을 관리하는 것을 보며 신세계를 만난 것 같았고 끌리메의 직원 교육에 감탄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지원 원장은 “목동점 오픈을 준비하던 때부터 오픈 5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끌리메와 함께하길 참 잘했구나’라는 생각에 변함이 없고 성공하는 여성 기업가를 양성해 나가고 있는 끌리메에 대한 믿음이 점차…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수진 기자] 신현두 전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장 아들 이철 군이 오는 12월 1일 낮 12시 20분 화촉을 밝힌다. 결혼식장은 상록아트홀 L층 그랜드볼룸이다. * 일시 : 2019년 12월 1일(일) 낮 12시 20분 * 장소 : 상록아트홀 L층 그랜드볼룸 *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 508 상록회관 5층 * 연락처 : 예식장 02-560-2222…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수진 기자] 올해들어 화장품 수출이 처음으로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면서 역성장을 벗어 날 수 있는 청신호를 보이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6일 관세청과 무역통계(KITA)를 기초로 잠정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10월 화장품 수출금액은 6억 2,6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9.2% 늘어났다. 이는 지난 7월부터 화장품 수출이 증가세를 보인 이후 4개월 연속상승세를 이어온 것으로올해초 부진을 떨어내는 모습이다.특히 올해 처음으로 월 수출액이 6억 달러를 돌파하는 기록도 세웠다. 2019년 5대 유망 소비재 수출 추이 (단위 : 백만달러, %) 지난7월부터 0.3%, 8월 1.0%, 9월 15.1%, 10월 9.2%까지 4개월 연속 증가세로 반전됐다. 공식 통계에서는 빠졌지만 아쉽게도 대홍콩 수출은 10월에도 감소세를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10월 1일~25일 기준 국가별 수출액과 증감률을 살펴보면, 중국이 2억 7,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2.4% 증가했고 이어 아세안 6,000만 달러(12.9% 증가), 일본 3,000만 달러(59.5% 증가) 순으로 집계했다. 화장품 품목별 수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에스테틱 노하우를 담은 컨템포러리 스킨케어 브랜드 AHC가 호주 공식 런칭을 통해 오세아니아 시장에 진출, 아세안을 넘어 아시아 태평양 지역까지 거침없는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AHC는 지난달 29일 호주 시드니에 위치한 아이비 펜트하우스 백화점에서 공식 런칭 행사를 진행했다. 호주 뷰티 업계를 대표하는 미디어들과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 AHC는 차별화된 에스테틱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장해온 브랜드 히스토리를 소개하는 한편, 대표 제품을 체험하고 피부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현지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호주는 우리 나라보다 햇볕 노출이 많고 그로 인해 강한 자외선과 건조로 인한 피부 고민이 많다. 따라서 안티에이징과 보습 등의 기초케어에 대한 관심이 다른 나라보다 부쩍 높은 것이다. 특히 스킨케어에 민감한 고객들인만큼 성분, 품질, 기능 등을 꼼꼼히 비교해 구입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건강한 피부를 바탕으로 한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좋아해 K-티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AHC는 에스테틱 노하우를 바탕으로 엄선한 성분, 뛰어난 효과의 안티에이징과 모이스처라이징 제품으로 호주…
한국뷰티산업학회는 오는 11월 8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1층 강당에서 '2019 연차학술대회'를 실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뷰티 문화콘텐츠로의 확장'이라는 주제로실시한다. 이현웅 한국문화정보원 원장의 특별강연을 포함해 뷰티산업대상 시상식, 주요 논문 발표를 실시한다. * 제목 : 2019 연차학술대회 '뷰티 문화콘텐츠로의 확장' * 주최 : 한국뷰티산업협회 * 일시 : 2019년 11월 1일 13:00~18:00 * 장소 :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1층 강당(분당선, 9호선, 선정릉역 2번 출구) * 내용 : 뷰티산업대상 시상식, 특별강연(이현웅 한국문화정보원 원장), 논문발표(서경대학교 이유림 교수,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강화진, 윤천성 교수, 곽미정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교수, 주혜영 유원대학교 교수, 김다미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교수), 감사패 수여 * 참기비용 : 40,000원 * 문의 : 한국뷰티산업협회 연차학술대회위원장 허선희 교수(010-6302-4449)…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화장품 전문브랜드 제이준코스메틱(대표 고재영)이 8일 강남역 부근 제이준 팝업스토어에서 전속모델인 배우 임수향 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마련된 것으로 제이준 공식몰 회원 대상 사전 추첨을 통해 선정된 팬들과 함께 했다. 사인회가 진행되는 동안 임수향은 팬 한명 한명에게 다정한 미소와 함께 정성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밝고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어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제이준코스메틱 관계자는 “임수향과 함께하는 사인회 행사에 응모와 참석해 준 많은 고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브랜드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5일 오픈한 제이준 팝업스토어는 총 3층 규모의 까페 공간에 제이준코스메틱의 신제품 ‘보타닉 엘릭스 앰플’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으며 다양한 이벤트와 포토존, 휴식공간도 마련돼 2030 고객층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제이준코스메틱의 팝업스토어는 서울 강남역 부근 ‘언…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수진 기자] 아세안 소비재 시장 진출시 현지 국가에 적합한 다양한문화 마케팅을 적극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는 제언이 나왔다. 화장품은 OEM ODM 방식과 소포장 제품이 주효할 것으로 보인다. KOTRA가 최근 발간한 '아세안 시장 공략을 위한 문화 마케팅 전략 사례'에 따르면, 미얀마와 필리핀 화장품 시장 공략법으로 OEM ODM 방식과 소포장 등이 꼽혔다. 말레이시아는 민족적 다양성을 감안한개방적인 온라인 소비 트렌드를 공략해야 한다. 베트남은 10월 20일 여성의 날을 기념하는 소비활동을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태국은 색상, 숫자, 별자리 등에 점성학적 상징을 부여하는 만큼 운수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 # 미얀마, 2011년 경제개방 후 6~8% 성장 현지 파트너사 딜러쉽 계약 진출 유력 미얀마는 2018년 기준 1인당 국민소득이 1,297달러에 불과할 만큼 구매력이 낮은 국가이나 전반적인 국가경제는 2011년 경제개방 후 연 6~8%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닐슨(Nielsen) 보고서에 따르면, 가구 지출의 반이 생활소비재(FMCG)에 집중돼 있으며 그중 식품과 식료품(33%),…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한국암웨이는 미국 암웨이 본사 배수정 글로벌 브랜드 & 마케팅 최고책임자(Global Chief Brand & Marketing Officer, Global CBMO)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배수정 신임 대표는 1995년 한국암웨이 뉴트리라이트 마케터로 입사했다. 2006년 마케팅 이사로 승진한 후 2010년 마케팅 상무, 2013년 마케팅 전무를거쳐 2014년 8월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마케팅 총괄 부사장을 역임했으며 2015년에는 암웨이 본사 글로벌 브랜드 & 마케팅 최고 책임자로 발탁됐다. 배수정 신임 대표는 한국과 아시아 뷰티 시장의 중요성과 잠재력을 일찌감치 예상하고 암웨이의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아티스트리(ARTISTRY)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이끈 인물이도 하다. 그는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아티스트리를 아시아 시장에 성공적으로 정착시켰으며 한국암웨이에 아시아 이노베이션 센터(Asia Innovation Center)를 유치하기도 했다. 또 글로벌 브랜드 & 마케팅 총책임자로 재직하며 뉴트리라이트, 아티스트리, 홈리빙 브랜드의 마케팅과 글로벌 브랜딩, 사회공헌활동,…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수진 기자] 개인화, 1인 가구화의 영향으로 구독경제가 확산되고 있다. 단순히 동일한 물건을 배송하던 과거 신문이나 우유 구독이 시대의 발달에 따라 개인화가 추가 되면서 맞춤형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구독경제를 이용하는 가구가 늘고 있다. 동일한 컨텐츠, 제품을 배송하던 방식과 달리 개인화가 추가된 구독경제는 개인별 맞춤서비스를 통해 제공된다. 넷플릭스가 메인화면에 개인화된 페이지를 제공해 고객의 취향에 맞는 방식으로 배열하는 형태나 셔츠 음식, 화장품 등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한 제품들도 이미 구독경제 서비스에 진입하고 있다. 기분이나 상황에 맞춰 다양한 차량을 변경해 타는 방식, 무제한 술을 마시거나 미술, 도서 등을 구독하는 등 경계가 점점 허물어지고 있는 것이다. # 구독경제 : 개인화, 맞춤화, 정액제 '현명한 소비' 확산 구독경제의 키포인트는 결국 개인화, 맞춤화, 정액제로 분석된다. 소비패턴이 개인화되면서 취향에 맞는 제품을 찾게 되고 트랜드나 계절, 심지어 기분에 맞춰 제품을 바꿔 쓰는 형태로 진화하고 결국 일정한 금액을 지불하는 정액제를 택해 바꿔 나가는 것이 현명한 소비라는 판단 때문이다. 20~30대 연령층을 주요…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색조 브랜드 메이크힐의 아이(eye) 브랜드 ‘아이크라운’이 ‘2X 아이(EYE) 아이라이너’ 2종을 출시했다. 아이크라운이 선보인 이번 제품은 바짝 올라간 속눈썹에서 영감을 받은 아이크라운의 시그니처인 왕관 모양 제품의 라인업으로 ‘멀티플라이 아이듀얼’과 ‘하이앤드 아이라이너’로 구성됐다. 먼저 ‘멀티플라이 아이듀얼’은 젤 펜슬 타입의 라이너와 리퀴드 타입의 라이너가 합쳐진 듀얼 라이너로 제품 하나로 한 번에 깊고 또렷한 눈매 연출이 가능한 신개념 제품이다. 리퀴드 라이너를 활용해 날렵하고 정교한 아이라인을, 젤 펜슬 라이너로 삼각 존에 음영을 넣거나 외곽까지 스머징해 스모키 아이메크업 연출이 가능하다. ‘하이앤드 아이라이너’는 미세모 브러쉬 타입의 라이너로 부드러운 사용감이 특징이다. 섬세한 눈꼬리 표현과 점막 부분까지 꼼꼼한 아이라인을 연출할 수 있어 초보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 강력한 워터프루프 효과로 지워지거나 번지지 않고 장시간 선명한 아이라인을 유지할 수 있다. 한편, 아이크라운의 2X 아이(EYE) 아이라이너 2종은 메이크힐 공식 온라인몰과 랄라블라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프리미엄 코스메틱 브랜드 비브라스(VIVLAS)가 지난 5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제2회 중국 국제 수입 박람회(China International Import Expo)에 참가해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상해국가전람회에서 열리는 제2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CIIE)는 중국 상무부와 상하이 정부 주최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박람회로 전 세계 150여개 국가의 3,000여개 기업이 참가했다. 로레알, 아모레퍼시픽, 시세이도, SK-ll, P&G 등 글로벌 화장품 기업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참가한 비브라스는 블랙티 라인 스킨케어 제품들과 다양한 마스크팩, 색조 제품들을 전시해 현지 바이어들과 관람객에게 소개했다. 특히 비브라스만의 핵심 원료인 블랙티 라인의 프리미엄 스킨케어 신제품과 브랜드의 시그니처 제품인 만년필 립스틱, 컬러마스크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 중에서도 유니크한 만년필 립스틱의 디자인과 텍스쳐, 발림성 등의 제품력을 현장에서 직접 테스트해 보고 확인한 현지 바이어와 관람객들의 큰 호평이 이어졌다. 비브라스 담당자는 “중국 국제 수입 박람회는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