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수진 기자] 특허청이 융복합기술심사국장에 이현구를 발령했다. 최규종 전기통신기술심사국장, 권오희 화학생명기술심사국장 류동현, 기계금속기술심사국장으로 전보발령했다. ■ 특허청 인사 ▲ 전보 융복합기술심사국장 이현구 전기통신기술심사국장 최규종 화학생명기술심사국장 권오희 기계금속기술심사국장 류동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중국 상하이에서 ‘숨37°’의 브랜드 핵심 가치인 자연, 발효를 알리고 글로벌 브랜드로서 입지 강화에 나선다. ‘숨’은 지난 10월 27일부터 11월 13일까지 상하이 장녕(长宁)지역에 위치한 래플즈 시티(Raffles City)의 중앙광장에 자연, 발효의 정수를 담은 ‘발효, 시간의 예술’ 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작품을 만나고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전시를 개최한다. 파노라마 형태의 전시공간에는 숨 자연발효 연구소를 재현하고 엄격하게 관리되는 원료 채취 단계부터 발효기술의 연구까지 숨의 탄생과 제작 과정을 담았다. 발효와 제품에 담긴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예술적으로 풀어내 발효를 통해 시간이 지날수록 더해지는 아름다움과 숨겨진 매력을 탐험할 수 있는 소통의 공간을 마련했다. 또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관람객으로 하여금 ‘숨’이라는 브랜드와 교감하고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기획해 현지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와 함께 ‘숨마 시크리타 111 에디션’을 중국 시장에 처음 선보였다. 동서양의 발효 비법을 재해석한 황금빛 발효성분을 담아 피부 속부터 맑아지고 빛이 차올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원적외선 마스크 브랜드 ‘보미라이(BOMIRAI)’가 브랜드 전속모델 배우 김희선과 함께한 화보컷을 공개했다. 공개한 화보 속 김희선은 독보적인 미모로 우아하고 고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어깨선이 드러난 레드 드레스에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을 연출해 럭셔리한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깨끗한 피부와 김희선 특유의 그윽한 눈빛으로 세련미 넘치는 화보를 완성시켰다. 화보 촬영장에서 김희선은 밝은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화보 컨셉마다 다양한 포즈를 선보임은 물론 앵글까지 직접 제시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였다. 브랜드 모델답게 촬영 틈틈이 스태프들에게 보미라이 제품에 대한 본인의 경험을 전하며 사용팁을 전수하기도 했다. 장시간 촬영에도 불구하고 쉬는 시간 없이 촬영을 이어가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 현장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보미라이 관계자는 “김희선 특유의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브랜드 컨셉과 부합해 만족도 높은 화보를 완성시켰다”며 “앞으로 TV CF 공개 등 김희선 씨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희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보미라이는 국내 뷰티 마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수진 기자] 보건복지부가 10월 29일 임호근, 현수엽을 과장급으로 승진 임용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임호근은 사회복지정책실 복지정책과장에 또한 현수엽은 인구정책실 보육정책과장을 승진 발령했다. ■ 보건복지부 인사 ▲ 부이사관 승진 사회복지정책실 복지정책과장 임호근 인구정책실 보육정책과장 현수엽…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물티슈 브랜드평판 10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슈퍼대디가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베베숲, 페넬로페 등이 TOP 3에 랭크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물티슈 20개에 대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30일까지 물티슈 브랜드 빅데이터 4,743,976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평판지수를 파악했다. 지난 9월 브랜드 빅데이터 4,275,640개와 비교해 보면 10.95%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물티슈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물티슈 브랜드평판 2019년 10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10월 물티슈 브랜드평판 순위는 슈퍼대디, 베베숲, 페넬로페, 브라운, 보솜이, 순둥이, 베베앙, 도담이, 몽드드, 릴리유…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수진 기자] 프레스티지 비건 뷰티 브랜드 ‘디어달리아(DEAR DAHLIA)’가 세계 비건의 달을 맞아 11월 한 달 동안 동물 사랑 캠페인 '하트포포 캠페인(HEART FOR PAW)'을 진행한다. 디어달리아의 '하트포포 캠페인'은 크루얼티 프리 & 비건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동물 보호와 생태계에 어떤 변화를 주는지, 비건 뷰티의 가치와 영향력을 알리기 위해 진행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디어달리아는 '하트포포 캠페인'을 통해 소셜미디어 포스팅 1개당 1달러씩 최대 10,000달러를 동물보호단체 ‘Humane Society International(HSI)’에 기부하고 ‘하트포포 캠페인’을 기념해 특별 제작한 하트포포 캘린더의 판매 수익금 전액 또한 HSI에 기부할 예정이다. HSI는 위기에 처한 동물을 구조하고 보호하는데 힘쓰는 국제동물보호단체로 실험동물 구조 활동과 강아지 공장 구조 프로젝트 등 세계 곳곳에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디어달리아는 그 중 동물실험반대 서명운동을 진행하는 ‘Be Cruelty-Free’ 캠페인에 기부하며 동물보호에 앞장설 계획이다. ‘하트포포 캠페인’에 참여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동…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클리니컬 더마 브랜드 셀퓨전씨(대표이진수)가 다양한 외부 자극에 지친 손상 피부를 케어해 주는 보습 크림 '레이저 리쥬버네이션 크림'(Laser Rejuvenation Cream)을 선보였다. ‘레이저 리쥬버네이션 크림은 건조함으로 거칠어진 피부, 찬바람 등 계절적 요인으로 뒤집어진 피부, 피부 전문 관리 후, 기타 일상 생활 속 피부 미세 손상 등 다양한 외부 자극에 지친 피부에 쫀쫀하고 영양감 있는 제형이 부드럽게 스며들어 끈적임 없는 편안한 보습감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알란토인, 병풀추출물, 쇠비름 추출물 등이 자극받은 피부를 보호하고5가지 펩타이드 콤플렉스가 손상된 피부의 보습 케어를 돕는 한편, 피부를 구성하는 지질 성분 세라마이드와 피부 구조와 유사한 지방산 팔미트산이 지질 장벽을 튼튼히 하고 보습 보호막을 형성해 오랜 시간 보습 지속 효과를 준다. 셀퓨전씨 마케팅 관계자는 “레이저 크림은 소비자BM 개발단 100명이 제품 개발에 함께 참여해 선보인 제품이다. 이들은 개발 단계의 제품을 사용하며 피부 개선도, 사용감 등에 대한 피드백을 브랜드에 전달, 여러 차례의 제품 개선 과정을 통해 모두가 만족하는 지…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수진 기자] 중국의 실버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시니어 화장품 시장이주목을 받고 있다. 코트라(KOTRA) 김성애 중국 베이징무역관은 "외모에 신경쓰는 실버 세대들이증가하면서 화장품에 투자하는 비용이 크게 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의 실버 시장 규모는 올해6조 8,000억 위안이고 2020년에는 8조 위안으로 예상된다. 코트라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실버 세대는2024년까지 13.1%의 연평균 복합성장률을 보이며 14조 위안 규모에 달할 전망이다. 중국 실버 시장 규모 (자료 : 쳰잔산업연구원) 이같은 급속한 시니어 시장 확대는 중국의 노년 인구가 크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중국 60세 이상 인구는 2억 4,949만 명으로 중국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7.9%에 달했다. 국제적으로 고령사회 표준은 65세이지만 중국은 현재까지 60세이며 정년퇴직제를 실행하고 있다. 생산직의 경우에는 남성 55세, 여성 50세가 되면 정년퇴직하고 매달 퇴직금을 받을 수 있다. 액티브 시니어들은 정기적으로 화장품을 소비하는 뉴 시니어 세대이다. 액티브 시니어 세대는 1950년~1…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2019년 3분기 전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1% 성장하며 분기 최대 매출인 1조 9,649억원을 달성하고 영업이익은 12.4% 성장한 3,118억원을 달성했다. 중국과 한국 등 아시아 주요 시장의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가 깊어지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계속되는 럭셔리 화장품에 대한 높은 수요에 후, 숨, 오휘 등 다양한 브랜드로 대응하며 흔들림 없는 성장을 이어갔다. 신규 진입자의 증가로 어려웠던 중저가 화장품은 높은 경쟁 강도를 견디지 못한 경쟁사들의 이탈이 생기면서 시장 환경 개선의 여지를 확인했다. 동시에 신규로 인수한 뉴 에이본(New Avon)을 통한 해외 시장 확장을 가시화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3분기 중 인수를 완료한 뉴 에이본(New Avon)은 외형 성장보다는 수익성 개선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미주(북미, 남미) 시장은 아시아와 더불어 글로벌 화장품과 퍼스널케어의 최대 시장으로 LG생활건강은 뉴 에이본(New Avon) 인수를 통해 미주 시장 진출을 뒷받침할 디딤돌을 마련했다. 특히 미국은 중국의 2배 가까운 퍼스널케어 사업 규모를 가진 시장으로 생활용품 사업…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수진 기자] 지난 9월 중국 화장품 수출액이 올해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대한화장품협회가 집계한 9월 화장품 수출액은 5억 6,708만 달러이다. 이중 중국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34.1%가 증가해 2억 9,785만 달러로 전체 비중이 52.5%에 달했다. 중국판 '블랙 프라이데이'인 11. 11 광군제를 앞두고 중국 수출량이 증가했다.올들어 1월부터 9월까지 중국 수출액은 1.7억 달러에서 2.9억 달러 사이에 걸쳐 있다. 국내 20대 수출 국가 가운데 20위 몽골이 85.2% 증가해 195만 달러를 기록했다. 5위 베트남이 30.6% 증가했다. 16위 프랑스는 39.2%감소했다. 이에 따라 비중도 0.5%까지 하락했다. 화장품 월별 수출입 실적 추이 (단위 : 천달러, %) 올들어 1~9월 누적 수출액은 47억 4,585만 달러로 전년 대비 0.3% 증가했다. 20대 수출국의 누적 수출액 증감률은 우크라이나가 146.3%로 선두였고 키르기스스탄이 118.6%, 러시아 39.4%, 일본이 26.1%, 폴란드24.9%, 베트남이21.1% 반면 감소한 국가는 홍콩이 35.7%, 프랑스 31.8%, 태국 17.7%, 싱가포르 5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국내 최대 규모 중소기업 전문 전시회인 ‘G-페어 코리아 2019’가 10월 31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막했다. ‘한발 앞선 선택, 한발 앞선 쇼핑’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G-FAIR 2019’는 850개사 1,200여개 부스 규모로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올해 22회째인 ‘G-FAIR 2019’는 최신 소비와 유통 트렌드 변화에 따라 ▲리빙 ▲다이닝 ▲레저 ▲뷰티로 품목을 구성해 전시한다. 여기에 국내외 스타트업을 위한 창업존과 로봇 전시와 체험이 가능한 4차 산업 펀(Fun) 파크 특별관도 새롭게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사물인터넷, VR, 드론, 3D프린터,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과 연계된 제품과 서비스는 물론 신선한 아이디어를 접목한 친환경자제,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 스포츠와 캠핑용품 등 다양한 생활 소비재를 선보인다. 더불어 참가기업의 해외 진출 및 판로개척을 위한 상담회도 열린다. 먼저 전시장 중앙에는 E-커머스관이 마련돼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 일본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마쿠아케, 싱가포르의 온라인 쇼핑몰 쇼피 등이 중소기업을 대상으…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수진 기자] 화장품, 의약품 등 온라인 불법유통과허위, 과대광고가 급증하는 가운데 절반 가까이가 포털사 온라인쇼핑몰에서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오제세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온라인 불법유통 및 허위 과대광고 적발 현황’에 따르면, 온라인 불법유통과허위, 과대광고 적발건수는 2015년 50,093건에서 지난해 97,276건으로 47,183건(94%)이 증가했다.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적발된 누적건수는 286,179건에 달했다. 유형별로는 ▲의약품 100,983건 ▲의약외품 16,151건 ▲화장품 11,224건 ▲의료기기 9,184건 등이다. 지난해 적발건수는 총 97,276건으로 ▲의약품 28,657건 ▲의약외품 7,432건 ▲의료기기 5,104건 ▲화장품 4,574건 등이다. 특히 2015년 당시 전체 적발유형 중 20,455건으로 2위를 차지하고 있던 식품은 22,443건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던 의약품을 가볍게 넘어 지난해 49,826건으로 2.4배나 늘어났다. 같은 기간 의약품은 22,443건에서 28,657건으로 1.2배 증가했다. 지난해 전체 적발건수 97,276건 중 포털사, 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