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최근 뷰티 업계는 먹었을 때 우리 몸에 좋은 원료를 화장품에 접목하는 게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우리나라 최초의 푸드 코스메틱 브랜드인 스킨푸드는 건강한 자연에서 튼튼하게 자란 원료일수록 피부를 더욱 건강하고 아름답게 만들 수 있다는 신념 아래 세계 곳곳에서 열리는 푸드 박람회에 참가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사)한국미용문화사연구협회(회장 박수향)가 주최한 ‘2015 K-뷰처(Beauty+Culture) 미용컨테스트’가 지난 5월 16일 서울 KBS 스포츠월드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와 산업통상자원부,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강동대학교, 을지대학교가 공동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출전선수와 모델 등 약 1400여명이 참석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내 화장품 관련 원부자재 기업들이 지난해 중국발 특수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에 날개를 달았다. 중국 내수시장을 파고 든 국내 화장품 브랜드의 성장과 해외 관광객 구매 증가에 따른 화장품 업계의 호황이 원부자재 기업들의 실적에도 그대로 드러났다. 본지가 금융감독원 공시 자료를 바탕으로 14개 화장품 원료 부자재 기업의 지난해 실적을 분석한 결과 10%대 매출 성장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기업 중 국내 최대 화장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계면활성제는 우리 생활에서 떼어놓을 수 없는 밀접한 물질이다. 때문에 보다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제품의 용도를 고려하고 이에 맞게 계면활성제의 종류를 선택해 원료로서의 특성을 잘 살려서 인체에 안전하게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 세안용 비누, 세안크림, 면도크림, 샴푸, 치약, 세정제품 등에 사용된다. 오늘날 합성계면활성제는 자연계에 존재하는 다양한 천연계면활성제를 모방하거나 근간으로 합성한 것들이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국내 화장품 시장 내 중국인들의 파워가 점점 커지고 있는 가운데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인 명동에 요우커(遊客)가 감소하고 있어 화장품 업계를 비롯한 주변 상권이 긴장하고 있다. 전 세계가 경기 불황을 겪고 있는 가운데 국내 역시 경기가 좀처럼 회복되지 않고 있다. 국내 화장품 시장도 경기 침체의 여파로 소비 경제가 꽁꽁 얼어버린 상태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해결책 중 하나로 떠오른 게 중국 소비자들이다. 얼마
[코스인코리아닷컴 정창규 기자] 오는 5월 21일은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소만이다. 소만은 ‘햇볕이 충만하고 만물이 자라서 가득 찬다’는 의미로 노출의 계절 여름을 위한 본격적인 피부관리 시즌을 알리는 시기이기도 하다. 최근 오랜 시간 실내에 머물며 생활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햇빛에 대한 적응력이 떨어져 잠깐의 햇빛 노출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반면 아웃도어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바다, 강, 산 등으로 야외활동이 잦아지면서 뜨거운…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15년도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6.7% 성장한 1조 4438억원을 기록하고, 영업이익은 3207억원으로 49.9% 증가했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 등 주요 화장품 계열사의 지속적인 국내외 성장에 힘입어 매출 및 영업이익이 모두 견고한 성장을 이뤘다. 1분기 주요 계열사 성과를 살펴보면 화장품 계열사가 매출 1조 3823억원(+27.7%), 영업이익 3213억원(+50.2%)을, 비화장품 계
[코스인코리아닷컴 정창규 기자] 얽매이지 않은 자유로운 감성으로 항상 새로운 스타일을 제한하는 멀티 편집숍. 멀티 편집숍은 특정한 콘셉트 아래 여러 브랜드의 상품을 한데 모아 전시해 놓은 매장을 일컫는다. 최근 들어 화장품도 옷과 마찬가지로 여러 브랜드를 모아 놓은 멀티 편집숍이 하나둘 생겨나면서 기존 브랜드숍들의 변화가 기대되고 있다. 5월 20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월 문을 연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김포점에서는 유명 화장품 브랜드들을 모아 놓은 편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아시아 화장품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중국과 일본에서 한국 화장품에 대한 온도차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일본의 경우 '혐한' 분위기의 확산과 엔저 현상으로 인해 매장을 철수하는 기업도 속속 나오고 있는 등 국내 화장품 업체가 최악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반면 중국은 수입화장품 시장에서 한국이 처음으로 2위를 기록하는 등 승승장구하면서 큰 대조를 보이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지화정 기자] 여름이 가까워지면서 야외 활동이 많아졌다. 더불어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는 시간이 늘어나 피부가 건조해지고 피부가 칙칙해지는 시기다. 수분이 부족한 피부는 차단 기능이 떨어져 방어할 수 있는 힘이 약해진다. 이로 인해 자외선이 침투하기 쉬워져 기미, 잡티 등의 원인이 되며 건조함 또한 더욱 악화시킨다. 자외선에 강한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피부를 충분한 수분으로 채워 주는 것이 중요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스킨푸드는 지난 5월 15일 ‘포어 핏 쿠션 보틀’이 출시 17일 만에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스킨푸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품절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출시된 포어 핏 쿠션 보틀은 모공과 피지를 쿨링감으로 꽉 잡아주는 제품이다. 이로 인해 메이크업이 쉽게 무너지지 않아 매끈한 피부를 오래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신개념 쿠션 팩트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배우 황정음이 더마테크놀러지 코스메틱 브랜드 BRTC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연예계 대표 피부미인인 배우 황정음을 브랜드 모델 발탁한 것과 관련해 BRTC 관계자는 “평소 빛이 나는 광채 피부로 주목받던 황정음의 이미지가 BRTC 브랜드가 한발 더 나아가는 데 디딤돌 역할이 되어 줄 것으로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