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안중열 기자] 다운에이징 전문 브랜드 고유에의 신제품 볼륨 커버 앰플쿠션이 1월 4일 홈앤쇼핑 론칭방송에서 완판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볼륨 커버 앰플 쿠션은 국내 최초 듀얼 모찌 쿠션 공법으로 제작돼 하나의 쿠션 팩트 안에 피부에 커버와 볼륨 연출에 효과적인 두 가지 제형이 각각 주머니형태로 담겨 있는 빅 사이즈 왕쿠션으로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형태와 화려한 디자인으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볼륨 커버 앰플 쿠션은 미용 성분인 보르피린을 비롯한 21가지 볼륨 콤플렉스와 콜라겐, 엘라스틴 등 7가지 리프팅 성분으로 가득 채우고 오직 볼륨에 집중한 각각의 커버주머니와 볼륨 주머니는 황금실크실로 유명한 누에고치추출물이 함유돼 얇게 밀착되면서도 피부 주름 사이를 메워 잔주름이나 모공 등 피부 결점까지 실크처럼 커버한다. 특히 이날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한 뷰티 멘토 개그우먼 김지혜씨는 피부 고민과 고유에 볼륨 커버 앰플 쿠션을 직접 사용하며 느낀 장점을 소개하며 비슷한 세대의 소비자들에게 많은 공감을 얻었다. 또 홈쇼핑 쇼호스트와 게스트의 시연으로 볼륨 커버 앰플 커버의 핵심인 볼륨주머니에서의 볼륨감을 바로 확인해주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김윤정] 에이본(Avon)이 혁신적인 뷰티앱을출시해고객에게 더 나은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이 뷰티앱은 피부 톤에 적합한 기초와 색조 제품을 선택하고 피부 유형에 맞는 최상의 제형을 제안할 수 있는 앱이다. 에이본은 이 앱이 "인종, 피부색, 피부 유형에 관계없이 그 어느 앱보다 정확한 개인맞춤 제품을 추천하고 약속하는 진단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컬러 측정 솔루션 업계의 선두주자인 테크콘(Techkon)과 공동으로 개발한 이 기술은 고객이 올바른 기반을 선택할 수 있도록 에이본(Avon) 담당자가 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전화 카메라와 교정 카드를 사용한다. 또 이 앱은 독특한 알고리즘을 통해 일련의 답변을 처리한 후에 맞춤 스킨케어 제품을 권장하도록 만들 수도 있다. 에이본 수석과학 임원인 루이즈 스콧(Louise Scott)은 "에이본은 여성이 최신 제품을 원할 뿐 아니라 개인의 필요에 맞는 맟춤형 색상을 파운데이션과 모든 색조 화장품에서 원하는 점을 인식하고 모든 접근 방식에 적합한 간편함을 갖춘 앱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미 이 새로운 뷰티앱은 영국과 남아프리카에서 압도적으로…
[코스인코리아닷컴 레아 채 독일 통신원] 보그(Vogue) 독일이 '대마 오일'이라 불리는 'CBD 오일'이 피부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에 대해 소개했다. '칸나비디올(Cannabidiol)'이라 불리는 ‘CBD’는 의학분야에 이어 최근 뷰티 업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성분이다. '칸나비디올'에는 미네랄, 단백질, 비타민 등이 포함되어 있어 새로운 웰빙 세대를 위한 성분으로 어떤 제품이 만들어질 수 있는지다양한 실험이 이어지고 있다. 보그 독일에 따르면 ‘CBD 오일’에는 비타민E와 강황, 항산화제인 아스타잔틴(Astaxanthin)이 함유되어 있다. 이에 스트레스를 감소시켜숙면에 도움을 주고 면역 체계를 보호해 주는기능이 있다.이와 함께 여러 피부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고 강한 운동 등으로 인해 다친 근육 조직에도 도움을 준다. 예를 들어 독일 브랜드 '브레인이펙트(BrainEffect)'에서 만든 ‘리커버(RECOVER) CBD 오일’은 10% 천연 칸나비디올 오일을 함유하고 있다. 독자적인 시스템을 통해 만들어진 ‘리커버(RECOVER) CBD 오일’에는 인증된 대마에서 추출한 칸나비디올, 테르펜(terpenes), 플라보노이드(flavonoi
[코스인코리아닷컴 채신 기자]중국이 2019년 1월 1월부터 새로운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법이 시행되는 가운데 1위 온라인 해외 제품구매 플랫폼인 티몰인터내셔널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향후 3년간 20개 보세창고와 10개 해외 창고로 확장하며 해외 제품을 100만 개 이상으로 늘리고 해외 유력 기업들과의 관계를 강화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한 새해 비전을 제시하며 새롭게 적용되는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법에 대한 대응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티몰인터내셔널이 새해 벽두부터 변화를 외친 이유는 중국 국무원이 지난해 11월 기존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법을 신설했기 때문이다.새로운 전자상거래법에 따르면, 온라인 국제 플랫폼에서 1회 거래당 비과세 혜택 기준은 ‘기존 2,000위안(한화 약 33만 원) 이하일 경우’에서 ‘5,000위안(한화 약 82만 원)’으로 상향조정됐다. 1인당 1년간의 비과세 혜택의 기준도 ‘기존 20,000위안(한화 약 330만 원)’에서 ‘26,000위안(한화 약 425만 원)’으로 높아졌다. 소비자가 직접 보세창고에서 구매 가능한 해외 품목도 63개나 추가됐다. 그러나 해외 유명 화장품 브랜드 기업들은 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최근 화장품 업계에서 화학물질 등에 의한 피부 자극을 줄이기 위해 천연물을 사용한 제품 개발이 활발해지고 있다. 천연 재료는 피부에 부작용이 적을 뿐 아니라 천연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호응이 높아짐에 따라 화장품 원료로서 개발가치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따라 천연 재료 기반의 추출물을 포함해 피부 안정성을 제고하는 화장료 조성물의 개발이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아미코스메틱(대표 이경록)이 지속적인 소재 발굴에 나서 주목된다. 아미코스메틱은 자체 R&D센터를 통해 개발된 ‘감자 추출물 또는 감자박 추출물을 포함하는 여성 청결제 조성물’ 특허가 12월 등록 결정됐다고 밝혔다. 아미코스메틱 연구개발팀은 최근 여성청결제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감자 추출물, 감자박 추출물을 메인으로 한 여성청결제 조성물에 대한 연구를 진행, 항균력과 미생물 증식 억제력이 탁월하고 체내 세포에는 독성을 미치지 않아 안전함을 인정받아 특허 등록을 진행했다. 특히 특허 소재로 사용된 감자박 추출물, 뿌리채소 추출물, 생약 추출물 등의 모든 원료가 천연 성분으로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 등급상 1등급…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2019년 올해 한국 화장품 산업이 두 자릿수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며 43조원 규모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주목된다. 삼성증권 박은경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2019년 한국 화장품 산업 규모가 전년 대비 13% 증가한 43조 8,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박은경 연구원은“2018년 한국 화장품 산업 규모는 전년 대비 18% 증가하며 38조 9,000억원에 이르렀을 것으로 추정된다. 2017년의 부진을 상쇄한 만족스러운 실적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2019년 한국 화장품 산업 규모는 전년 대비 13% 증가하며 43조 8,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시클리컬한 이유로 2018년 대비 성장세가 둔화되는 것은 사실이나 구조적인 변화들로 인해 2019년에도 두 자릿수의 높은 산업 성장세 유지될 것이다”고 내다봤다. 한국 화장품 산업 연도별 성장률 전망 (단위 : 조원, %) 박은경 연구원은 화장품 산업의 성장세를 견인할 구조적 변화로 ▲중국 수입 규제 변화 ▲세포 마켓 성장의 효과를 짚었다. 지난해 11월 중국은 비특수용 화장품 수입을 허가제에서 등록제로 변경했다. 이에 따라 중국으로 수출된 화장품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휴온스(대표 엄기안)가 주주총회를 통해 2018년 8월 인수한 홍삼, 천연물 관련 건강기능식품 전문 자회사 ‘성신비에스티’의 사명을 ‘휴온스네이처(대표 천청운)’로 변경했다. 휴온스네이처는 이번 사명 변경을 기점으로 휴온스 그룹과의 사업 연결성을 강화하고 휴온스 그룹의 정체성과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그룹’에 대한 비전을 함께할 방침이다. 휴온스네이처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사업 수익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8월 인수 직후부터 투자 유치와 조직 개편을 단행하는 등 경영 안정화를 도모했다. 아울러 기존의 홍삼과 천연물 기반의 건강기능식품 개발 노하우와 독보적인 홍삼 분야 가공과 제조기술, 우수한 생산시설을 기반으로 소비자 니즈와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제형과 맛의 신제품을 개발해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확대,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국내에서는 기존 거래 업체들과 신규 품목 공급을 적극적으로 추진함과 동시에 모기업인 휴온스의 해외 사업 네트워크를 활용해 동남아시아, 중국 등 홍삼 기반 건강기능식품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추진하고 우수한 품질관리와 마케팅 활동을 통해 홍삼의 세계화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다. 휴온스네이처 천청운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리빙 코랄(Living Coral)’이 팬톤 올해의 컬러로 선정되면서 ‘코랄’ 계열의 색조 제품 인기가 벌써부터 뜨겁다. 트렌드에 민감한 뷰티업계 특성상 봄 시즌에 주로 찾던 ‘코랄’ 컬러 색조 제품이 때 이른 특수를 누리고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고 있는 H&B스토어 올리브영은 2018년 12월 17일부터 1월 7일까지 최근 3주간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코랄, 오렌지 계열의 주요 색조 화장품 매출이 전년 동기간과 비교해 약 45% 가량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같은 기간 약 20% 증가한 색조 카테고리 매출 신장률의 두 배에 해당하는 수치다. 코랄, 오렌지 계열의 색조 화장품의 급격히 인기를 끈 데에는 세계적인 색채 전문 기업 팬톤이 올해의 색으로 ‘리빙 코랄’을 선정하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리빙 코랄’은 황금빛을 띠는 밝은 오렌지색으로 넘치는 활기와 포근한 온기를 전하는 컬러다. 이는 최근 발표됐던 ‘울트라 바이올렛(2018)’, ‘그리너리(2017)’ 등 메이크업에 활용이 다소 어려웠던 컬러와 달리, 올해는 자연스럽게 생기를 더하는 컬러라 그 어느 해보다 코랄, 오렌지…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네트코스 뷰티 브랜드 로하시스의 ‘마유 울트라 모이스춰 케어 멀티클렌저’가 반전 클렌저 영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명 ‘마유 반전 멀티 클렌저’로 불리는 ‘마유 울트라 모이스춰 케어 멀티클렌저’는 오일이 물과 만나 부드러운 거품으로 변하는 반전 멀티 클렌저이다. 강력한 세정력의 오일과 부드럽고 풍부한 포밍 거품이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한번에 클렌징 시켜주는 올인원 울트라 모이스춰 멀티 클렌저 오일 투 폼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영상에서는 물기 없는 손에 발랐던 ‘마유 울트라 모이스춰 케어 멀티클렌저’가 물과 만나면서 부드럽고 풍성한 거품으로 변하는 모습이 담겼다. 제품의 세정력을 테스트한 또 다른 영상에서는 각종 메이크업이 단번에 깨끗이 씻겨 나가는 모습이 생생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안중열 기자] 2019년 새해 들어서도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에 이변은 없었다. 2019년 1월 조사결과 올리브영이 여전히 압도적 1위를 수성한 가운데 미샤와 이니스프리가 나란히 2위와 3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현황 ( 2019년 1월 7일 기준) 한국기업평판연구소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 2018년 8월 조사결과올리브영, 미샤, 이니스프리가 1위부터 3위까지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그 뒤를 더샘, 더페이스샵, 토니모리, 스킨푸드, 아리따움, 에뛰드하우스, 네이처리퍼블릭, 잇츠스킨, 홀리카홀리카, 비욘드 등이 차지했다. 올리브영의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233만 8,050), 미디어지수(167만 1,168), 소통지수(258만 2,712), 커뮤니티지수(123만 5,371), 사회공헌지수(233만 4,659)를 합쳐 1,016만 1,960였다. 지난 2018년 8월 브랜드평판지수(736만 3,309)와 비교하면 38.01% 상승했다. 미샤의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63만 5,310), 미디어지수(132만 3,008) 소통지수(162만 6,768), 커뮤니티지수(42만 7,494), 사회공헌지수(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가 2019년 주요 경영 방침을 ‘위기관리와 도전’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유통다각화, 브랜딩 강화 ▲히트상품개발 ▲고부가가치사업 확대 ▲파트너와의 소통강화 등 4가지 핵심 키워드를 제시했다. 토니모리는 유통다각화와 브랜딩 강화를 통해 2019년 홈쇼핑 시장과 그 외 유통 시장을 점차 확장해 나가고 홍대 거리에 토니모리 ‘스트리트 컬처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할 예정이다. 아울러 자회사 에이투젠의 차세대 기술 개발을 통한 고부가가치 미래 산업에도 활발히 진출할 예정이다. 에이투젠은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바이오벤처 기업으로 최근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활용 기술 개발 관련 특허 등록에 성공한 바 있다. 토니모리가 매년 진행하는 '가맹점주 세미나'는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한다. 일회성 행사가 아닌 토니모리만의 문화로 정착한 가맹점주 세미나는 최근 각계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가맹점주, 파트너사와의 공생 갈등’ 문제를 효과적으로 풀어나가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토니모리 측은 “중장기 비전인 ‘2025년 코스메틱 Top 3’를 목표로 멀티브랜드 육성과 카테고리 No…
[코스인코리아닷컴 채신 기자]최근 몇 년동안에 급속으로 증가한 다이거우(代购)를 관리하기 위해 만든 전자상거래법은 지난 1월 1일부터 전면적으로 실시했다.중국 대표적인플랫폼들이 이에 대한대응 방법을 찾기에 고심하고 있다. 핀둬둬(拼多多), 온라인영업장소 증명서 제공 가능 핀둬둬(拼多多)는 2018년 12월 30일 구체적인 규정을 발표해 핀둬둬(拼多多) 플랫폼을 사용하는 온라인 사업자에게 궁금한 점을 해답해 준다. 핀둬둬(拼多多) 측은 사업자 단체 채팅방에 일부 내용을 이미 공지했으며 공지한 내용은 기타 플랫폼을 사용하는 사업자에게도 참고 가치가 있는 정보로 보인다. 모든 사업자가 사업자등록증을 만들어야 하나? 전자상거래법에 따라 모든 사업자가 사업자등록증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 아니다. 사업자의 영업범위가 신청 면제의 범위에 속하면 시장주체(市场主体, 즉 시장에서 판매활동을 하는 조직이나 개인을 의미함) 등록신청을 하지 않아도 된다. 단, 신청 면제 범위에 속하지 않는 상황이면 시장주체(市场主体) 등록신청을 해야 한다. 전자상거래법 제10조의 규정에 따르면, 신청 면제 범위는 아래와 동일하다. 개인이 자가 생산한 농산물 혹은 가정 수공업 제품을 판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