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 여성의 피부고민 1순위는 바로 '여드름이'다. 따라서 여드름 케어를 위한 제품은 베트남 여성들에게 관심이 많다. 많은 여드름 케어 제품이 소개되었는데 쉬이즈(Sheis)는 제품 사용 리뷰를 근거로 2018년 인기 제품 Top 5 여드름 케어 제품을 선정했다. 베트남의 2018년 여드름 케어 인기 제품 Top 5에 선정된 제품은 메이소쿠 비간수이 메디케이티드 스킨 로션이 1위를 차지했고, 한국 브랜드인 코스알엑스 아크네 핌플 마스터 패취 코스알엑스 아크네 패취가 2위를 마크했다. 또 더 바디샵 티 트리 오일, 라로슈포제 포사이 에빠끌라 듀오(+), 마더 유선등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1위 메이소쿠 비간수이 메디케이티드 스킨 로션 이 제품은 여드름 피부와 진정 효능을 위해 특별히 개발된 제품으로 여드름 흔적을 제거하는데도 도움을 준다. 파란색 유리 병에 포장된 이 제품은 가격이 비싸지 않으면서도 가장 많은 리뷰어들에게 최고의 제품으로 찬사를 받았다. 10점 만점에서 7.9점을 받았다. 2위 코스알엑스 아크네 핌플 마스터 패취 코스알엑스 아크네 패취 한국 브랜드인 코스알엑스는 베트남 여성들이 많이 알고 있는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대원 호주 통신원] 마리끌레어 호주는 2018년 호주 히트 뷰티 제품을 선정해 발표했다.2018년은 프랑스풍 헤어 커트에서 혁신적인 한국 피부관리에 이르기까지 여러 뷰티 제품들이 인스타그램을 뜨겁게 달궜다. 호주 역시 많은 제품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마리끌레어는 2018년 호주 메이크업과 스킨케어, 헤어 트리트먼트 제품으로올인원 헤어 트리트먼트 제품인 '일레븐 오스트레일리아', 스파 전문 브랜드인 '앤도파 스파', 천연 식물성 화장품인 '쥬리크', 100% 호주산 스킨케어 제품으로 호주 태생의 국제 슈퍼모델인 미란다 커가 공동창업한 코라 유기농, 호주 약국 판매 최고 스킨케어 브랜드 '나티오', 100% 호주산 원료 사용한 천연 스킨케어 브랜드 '수킨' 등이다. 일레븐 오스트레일리아, 11가지 효능 올인원 헤어 트리트먼트 제품 11가지 다른 효능을 가진 올인원(all-in-one) 헤어 트리트먼트 제품으로 호주의 사막 석회, 자작나무, 사막 복숭아 원료를 사용해 헤어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한다. 이를 통해 헤어에 광택과 부드러움을 더하고 깨지기 쉬운 헤어에 힘을 줌으로써 쪼개짐을 방지할 수 있다. 또 머리카락의 엉킴을 방지하고…
[코스인코리아닷컴 채신 기자] 많은 사람들은 작은 브러시로 1년에 3,000만 달러(한화 약 335억원)의 사업을 한다는 것을 믿지 않는다. 하지만 브러시 제품만으로 3,000만달러(한화 약 335억원)매출액을 달성한회사가 나왔다. 매슈(Matthew)는 한화장품 브랜드 회사에서 책임자로 고급스러운 브러시를 디자인한 적 있다. 매슈(Matthew)는 고급스러운 브러시 제품의틈새 시장을 확인하고 2013년고급 화장품 브랜드 업체인 '스페이스(SPACE) NK'를 창업했다. 많은 여성들이 브러시를 알고 있지만 사용하지를 않는다. 그 이유는 브러시는 사용하기가 귀찮거나 브러시를 사용할 때 피부가 따끔거리거나 브러시 털에 화장품 가루가많이 묻기 때문이다.또 전통 브러시가 아이섀도를 구매할 때 증정하는 저가 브러시로 보여 많은 여성들은 화장품 케이스에 두고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매슈(Matthew)제품은소비자들이 전통 브러시에 대해 갖고 있는생각을 깨뜨렸다. 이 제품은 디자인이 예쁘면서 칫솔 모양과 비슷하게 독특한 외관을 갖고 있다. 금속 재질브러시 손잡이에 손슬립 매트가 있다. 인체 공학원리를 이용해 디자인해 여성들이 스스로 메이크업 할 때 더 편…
[코스인코리아닷컴 레아 채 독일 통신원] 독일 소비자들의뷰티, 생활용품에 대한 지출이 2018년 올 한해 지난해 보다1.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바디케어세제산업협회(Industrieverband Körperpflege- und Waschmittel eV)는 연례 기자회견에서 전문가들은 2018년 뷰티, 생활용품이 약 186억 유로(한화 약 23조 8,316억 원) 판매됐다고 발표했다. 이중 화장품 판매는 138억 유로(한화 약 17조 6,815억 원)를 기록했다. 이는 2017년보다 1.9% 증가한 결과다. 이중 뷰티 분야 성장률은 1.8%, 생활용품 분야 성장률은 2.1%로 나타나 화장품보다 생활용품 판매가 좀 더 강세를 보였다. 독일 바디케어세제산업협회(IKW)는 “화장품 시장은2018년 독일의 주요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했으며 특히 자외선 보호 제품, 샤워 제품, 치약은 오랫동안 베스트셀러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협회는 이어 화장품 판매가 138억 유로를 기록한 데에는 화장품이 스타일, 자신감과개성 표현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라고덧붙였다. 독일 바디케어세제산업협회(IKW) 자료에 따르면, 화장품 중 가장 높은 매출액을 기록한 분야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2018년 화장품 OEM ODM 업계는 유례없는 호황기를 보냈다. 활발한 M&A를 통해 몸집을 불렸으며 글로벌 바이어들의 방문도 끊이지 않았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수익성 약화 문제가 제기되기도 했다. 몸집 키우고 분야 넓힌 OEM ODM 업계 올 한해 화장품 업계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OEM ODM 업계는 높은 성장세를 보이며 국내외 시장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나타났다. 특히 M&A와 글로벌 제조사와의 독점 계약을 통해 사업영역을 넓히는 등 외형 확장이 눈에 띈다. 한국콜마는 지난 2월 CJ헬스케어를 인수해 세계 유수의 제약회사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한국콜마가 가진 화장품 글로벌 ODM기업으로서의 기술력을 더해 더마톨로지(Dermatology), 코슈메티컬 영역에 있어서도 경쟁력 있는 제품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0월에는 중국 무석에 북경에 이은 제2공장을 완공, 기초화장품과 색조화장품을 포함해 연간 5억개 생산체제를 갖췄다. 한국콜마는 북경과 무석을 양 날개 삼아 뛰어난 기술력과 압도적인 생산능력을 바탕으로 세계 2위 규모인 중국 화장품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세계 자연유산인 청정섬 제주도가 K-뷰티의 요람으로 거듭나고 있는 가운데 ‘제주화장품인증제도’가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 주목된다. 제주도는 도내 화장품 산업 육성 정책을 수립하고 지원하는 컨트롤타워인 제주테크노파크(JTP)를 중심으로 화장품 산업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해외에서 ‘메이드 인 제주’가 갖는 이미지가 커짐에 따라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화장품 인증제도를 운영, 제주 화장품 산업의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제주도가 2016년 5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주화장품인증(Jeju Cosmetic Cert) 제도는 제주의 청정한 원산물을 원료화해 제주도에서 생산한 제품에 대해 엄격한 품질 심사를 거쳐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공식적으로 인증하는 화장품 인증제도다. 제주도는 그동안 ▲브랜드 플랫폼 시스템 구축 ▲초기 인지도 확보를 위한 홍보전략 수립과 홍보 활동 ▲브랜드 가치증대를 위한 제도정비와 운영관리 등 체계적인 브랜드 선정·관리로 제주화장품을 육성해 왔다. 2017년 5월 제주 화장품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방향 제안과 국내외 시장 개척 활성화를 위한 제주화장품인증기업협회가 출범했으며 7월에는 제주화장품…
[코스인코리아닷컴 안중열 기자] 앞으로 영유아와 어린이가 사용하는 화장품을 유통과 판매하는 제조판매업자에 대한 안전성 평가자료의 작성과 보관이 의무화된다. 화장품 소비가 늘어나면서 소비자의 우려 불식뿐만 아니라, 최근 화장품 사용 연령층이 낮아지면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화장품 제품의 표시·광고가 급증함에 따라 발생하는 폐해를 차단해야 한다는 여론이 반영된 것이다. 국회는 12월 27일 올해 마지막 본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화장품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영유아 제품이나 어린이가 사용할 수 있음을 표시하거나 광고하는 화장품에 대하여 제조판매업자가 제품별로 안전성을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작성·공개하고 해당 내용을 반드시 보관해야 한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화장품법’ 개정안 제2조, 제4조의2, 제24조, 제37조에 의거, 화장품에 대한 주기적인 실태조사 뿐 아니라 소비자 교육·홍보를 통해 영유아 어린이가 사용하는 화장품의 안전성 확보와 소비자의 우려를 최소화할 예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거대 뷰티 시장인 중국 화장품 시장의 진출을 고려하고 있지만 진출 방법을 고민하는 중소 화장품 기업들이 중국 소비자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코리아메디컬디바이스(이하 KMD, 대표이사 서형석)는 최근 중국에 체험공간과 전시공간을 갖춘 1,200평 규모의 한국 화장품 체험센터(Korea Beauty Experience Center)를 오픈했다. 중국에 진출하고자 하는 국내 중소기업들의 제품 체험과 판매를 할 수 있는전시장을 설립해 K-뷰티 확산을 본격화한 것이다. 이 전시장은 중국 주요 유통채널에 입점할 여력도 없고 한류 중심에 있는 모델을 기용할 수도 없는 중소 화장품 기업들이 중국 고객과 1대1 상호작용할 수 있는 제품 체험 마케팅을 위한 공간으로 마련됐다. 전시장에는 뷰티 관련 각종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공간을 마련해 방문하는 고객이 직접 해당 제품의 효능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체험 후에는 고객 개인별 피부측정 결과를 과학적인 데이터로 제공, 피부 상태에 맞는 제품을 판매해 단순 체험이 아니라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제품 판매와 향후 재구매 연결 시스템을 완료했다. 또하루 방문객을 200명으…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더마 테크놀로지 코스메틱 브랜드 BRTC(비알티씨)의 옴므 라인이 뛰어난 제품력을 기반으로 올 한해 소비자들에게 주목받은 제품에 주어지는 ‘2018 베스트 셀러’에 선정됐다. 아미코스메틱의 대표 브랜드인 BRTC는 자연 그대로의 순수함을 담은 성분에 하루가 다르게 진보하는 화장품 개발 과학 기술을 더한 더마 테크놀로지 브랜드이다. 최근 유해 성분 논란 등으로 강력한 생명 에너지를 품고 있는 식물 성분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BRTC는 식물성분을 이용한 특허 과학이 접목된 더마테크놀로지 코스메틱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남성 피부를 집중 관리하는 옴므(HOMME) 라인을 전개, 국내는 물론 글로벌 남성 뷰티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BRTC HOMME는 ▲스킨 데일리 트레이너 라인 ▲파워 옴므 라인 ▲타임 리버싱 라인으로 구분된다. 스킨 데일리 트레이너 라인 가운데서도 ▲스킨 데일리 트레이너 올인원 ▲스킨 데일리 트레이너 미스트 ▲스킨 데일리 트레이너 클렌징폼이 대표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메마르고 거친 피부를 가진 남성을 위한 ‘스킨 데일리 트레이너 올인원’은 스킨, 로션, 에센스, 아이…
[코스인코리아닷컴 채신 기자]글로벌 화장품 시장 성장 속도가느린 상황에서 메이크업 시장 성장 속도도빠르지 않다.중국 메이크업 시장이 사작이 늦었지만 대중들의 관심이메이크업 제품으로 쏠리고있다. 메이크업 제품은 파운데이션, 파우더, 립스틱, 아이섀도 등 컬러 화장품으로 얼굴에 사용해 장점을 부각하고 단점은 수정, 보완하는 제품이다. 중국 메이크업 시장은경제 사이클과 연관이크다.2018년 중국 메이크업 시장 동향은경제 변동 상황을 그대로 반영해 보여 줬다. 글로벌 메이크업 시장 성장속도 현상유지 2010년 이후 글로벌 화장품 시장 규모가 4,000억 달러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그 사이에 2015년 큰 하락세를 기록한적이 있었다. 그 이유는 당시 유로존 요구 저하와 화장품 주요 소비 국가인 브라질의 경제 위축 현상이 나타나 전 세계 화장품 시장이 하락세를 기록했다. 2016년 글로벌 화장품시장은 성장세를 보였지만성장 속도는 둔화됐다. 2017년 4,648.36억 달러를 기록해전년 동기보다 5.25%를 증가했다. 그 중 메이크업 시장은 836.7억 달러를 달성해 전년 동기보다 5.25%를 증가했다. 2018년 글로벌 시장 규모가 4,655억 달러에 달할 것으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에이본(Avon)은 유럽과 북미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K- 뷰티 컬렉션을 선보이기 위해 한국 제조업체와 협력해 주목을 받고 있다. 마스크와 핸드크림으로 구성된K-뷰티 스킨케어 컬렉션은 2019년초 다른 유럽 국가에 출시되기 전에 러시아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1886년 설립된 에이본(Avon)은 고도로 단편화된 뷰티 시장에서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 몇 개월 동안 회사의 턴오버를 위해 몇몇 고령자를 고용하는 부분에 대한 뷰티 스페셜 리스트 발표와 K- 뷰티 출시가 매출 증대를 위한 전략 가능성이 높다는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지난해 북미지역에서 K-뷰티 인기도를 감안할 때 이러한 움직임은 매출증대를 위한 합리적인 움직임으로 보인다. 에이본의 수석과학책임자인 루이스 스콧(Louise Scott)은 "K-뷰티는 2020년 131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스킨케어 시장이다. K-뷰티 컬렉션은 우리 제품군에 새로운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일 것이며 현재 포트 폴리오에는 없는 새로운 원료로 된 신제품들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다"라고 말했다. 에이본의 K- 뷰티 컬렉션은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이데베논 코스메틱 선두 브랜드 울트라브이(UltraV 대표 권한진)가 뛰어난 제품력을 기반으로 올 한해 소비자들에게 주목받은 제품에 주어지는 ‘2018 베스트 셀러’에 선정됐다. 울트라브이는 우수한 항산화 효과를 자랑하는 ‘이데베논’을 화장품으로 선보이며 업계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켰다. 비타민 C, 코엔자인Q10 보다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다고 알려진 이데베논은 미국피부학회가 최고 등급(1등급)으로 인정한 항산화 성분이다. 주름개선, 미백, 탄력개선 등 항산화 효과는 뛰어나지만 안정성과 피부 흡수력 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화장품으로 상용화되지 못했었다. 울트라브이는 고유의 특허기술력(제10-1374213호)을 통해 이데베논 성분을 담은 고농축 기능성 제품을 출시, 전문클리닉이나 피부관리숍을 통해서만 사용됐던 이데베논을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데베논 앰플(Idebenone Ampoule)’은 이데베논을 비롯해 EGF, 나이아신아마이드, 아데노신 등 피부에 유익한 성분들이 모두 담긴 고농축 앰플로 미백과 주름개선, 탄력, 보습 강화에 탁월한 효과를 자랑한다. 특히 이데베논과 그 외 성분을 따로 보관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