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엘르 스페인판은 2018년 스페인에 론칭한 화장품 중 한해 동안 판매량이 좋은 제품들과 2019년 베스트셀러 가능성이 있는 제품들을 보도했다. 1. 샬롯 틸버리(Charlotte Tilbury) 샬롯 틸버리 매직 크림(Charlotte' S Magic Cream) 스페인에서 올해 가장 큰 뉴스 중 하나는 샬롯 틸버리의 뷰티라인 론칭이다. 실제로 이 브랜드는 올해 구글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뷰티 브랜드로 세포라에서 판매한 샬롯 틸 버리 제품 중에서 2018년 판매량이 높다. 엘르는 2019년에도 상승세를 유지할 제품으로 매직 크림(Magic Cream)을 선정했다. 올해의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서 사용된 이 크림은 장미 향, 히알루론산, 로즈힙 오일, 비타민 E를 포함한다. 화장 전 이 제품을 쓰면 화장이 잘받는 역할을 한다. 2. 디오르 백스테이지 아이 팔레트(Dior Backstage Eye Palette) 40가지 색조를 기반으로 한 디오르 백 스테이지 라인의 출시는 올해 주요 이슈가 된 론칭 중 하나였다. 엘르는 매트, 글리터 한 다른 질감의 아이섀도 팔레트를 선택했다. 일상생활의 눈 화장에 필요한…
[코스인코리아닷컴 캐나다 통신원 엘라 장]2017년 9월리하나(Rihannah)가 출시한 펜디 뷰티(Fenty Beauty) 브랜드 이후로 ‘펜디 효과’(Fenty Effect)라 불리는 새로운 분위기가 캐나다 뷰티 업계에 감지되기 시작했다. 다양한 피부톤을 위한 기초 쉐이드 40개를 포함한 총 91가지 제품을 선보인 펜디 뷰티(Fenty Beauty)는 2018년 초 부터 쇼셜 미디어를 기반으로 대대적인 성공을 이루었다. 다양한 피부색깔을 고려한 이들의 마케팅 전략은 각종 미디어에서 압도적인 주목을 받으면서 대부분의 뷰티 브랜드가 따라할 수 밖에 없는 2018년 트렌드를 만들었다. 캐나디안리빙(CanadianLiving)에 따르면, 2018년 디올(Dior)이 40가지 쉐이드 파운데이션을 출시한 것을 시작으로웰스(Linda Wells), 커버걸(CoverGirl), 러쉬(Lush)등과 같은 뷰티 브랜드 역시 40가지 색조의 파운데이션을 런칭하기 시작했다. 특히 에스티로더(Estee Lauder)와 엔와이엑스(NYX), 맥(MAC), 커버에프엑스(COVER FX)와 같은 브랜드의경우펜디 뷰티(Fenty Beauty)의 40가지 기초 쉐이드를 개발하기 전
[코스인코리아닷컴 레아 채 독일 통신원] 금발에서 갈색, 다시 갈색 머리에서 회색에 가까운 백금색에이르기까지 헤어 컬러 변화는 항상 변화 또는 새로운 출발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2019년에는 어떤 새로운컬러가 트렌드를 이끌어갈 것인가? 패션 뷰티 전문지 ‘엘르 독일’은 베이비 블론드, 소프트 핑크등 2019년 헤어 컬러를 보도했다. 밤색(Chestnut) 밤색은 고전적인 갈색이며 어두운 초콜릿색으로도 불린다. 2019년에는 밤색에 빨강 또는 금색을 섞어 포인트를 주고 생기가 넘치게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빨강을 섞은 밤색을 택했을 때는 붉은빛이 도는 것이 특징이다. 밤색에 어울리는 메이크업 방법은 스노우 화이트 피부타입과 단순하고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것이다. 만약 한 가지 색상을 더하고 싶다면 따뜻한 금색이나복숭아색으로 강조할 수 있다. 스모키 메이크업은 가장 어울리지 않는 방법이다. 베이비 블론드(Babyblonde) 2019년에는 부드러운 금발 색조가 트렌드를 이끌 것으로 보인다. 베이비 블론드는 어린아이의 자연스러운 금발 머리를 연상케 하며 밝고 선명한 것이 특징이다. 베이비 블론드는어두운 색조 부분 없이 머리카락 색 전체가 일관되게자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아이크림은 스킨케어에 관심도가 높은 고객들만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가장 얇은 피부 조직으로 쉽게 주름이 쉽게 생기게 된는눈은 사람의 얼굴 인상에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눈가 피부관리에 많은 관심을 가져야만 한다. 주름이 생긴 후에 개선을 하는 것은 어렵지만 주름이 생기기 전에 관리하는 것은 적은 노력으로 쉽게 주름이 생성을 예방할 수 있다. 베트남 화장품 시장에서 아이크림은 아직 작은 카테고리분야이지만 스킨케어 루틴이 개발되면서 향후 고객들의 관심을 많이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1위 AHC 얼티메이트 아이 크림 포 페이스 아이 크림 AHC 브랜드에서 최고의 제품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이 제품은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다. 겟잇뷰티와 제품 리뷰에서 많은 찬사를 받았다. 마이크로 에멀션 바이오센서 기술이 적용되어 피부 개선 성분이 피부 깊숙히 흡수 되도록 도와 눈가 주름개선에 효과적이다. 또 다크서클 개선과 탄력 증진에도 도움을 준다. 모든 피부에 사용이 가능하다. 10점 만점에서 8.1점을 받았다. 2위 에스티로더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아이 크림 이 제품은 에스티로더의 하이엔드 아이크림
[코스인코리아닷컴 레아 채 독일 통신원] 2018년 인터넷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뷰티 트렌드는 무엇일까. 패션 뷰티 전문지 하퍼스 바자의 독일판인 ‘하퍼스 바자 독일’은 올해 구글(Google)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뷰티 트렌드를 공개했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올해 가장 많이 검색된뷰티 트렌드는 눈 메이크업, 그중에서도 속눈썹을 아름답게 연출하는 방법에 대한 것이었다. 하퍼스 바자 독일은 “이 결과는 올해 주요 뷰티 트렌드이면서 향후 몇 달간 이어질 트렌드이기도 하다”며 “메이크업, 안티 에이징, 자외선 보호 등이 예상되었지만 보다 구체적인 트렌드가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1. 자석 속눈썹 2018년 등장한 신제품으로 손꼽히는 것 중 하나는 바로 접착제가 필요 없는 ‘자석 속눈썹’이다. 자석 속눈썹은 왼쪽 눈에 붙이는 제품 2개, 오른쪽 눈에 붙이는 제품 2개 총 4개로 구성되어 있다. 서로 다른 극의 속눈썹 2개를 한쪽 눈에 붙이는 것으로 접착제가 필요 없고 제거하기도 편하다. 또 붙이는 위치를 언제든지 조정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다만 접착제로 붙이는 인조 속눈썹보다 약간 더 무거움이 느껴지는 단점이 있다. 2. 속눈썹 연장 속눈썹 연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TS미디어가 사무실을 이전했다. TS미디어는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로96 TS빌딩 4층으로 사무실을 이전했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랩코리아(대표 최윤준)의 패션 코스메틱 브랜드 랩코스(LAPCOS)가 트렌드에 민감한 밀레니얼 세대를 사로잡으며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눈에 띄는 행보를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중국을 기반으로 높은 성장세를 보여 온 K-뷰티는 최근에는 중화권을 벗어나 미국, 유럽, 동남아시아 등 세계 각지에서 그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모두가 중국 시장을 바라볼 때 일찌감치 미국으로 시선을 돌린 랩코스는 한 발 앞선 미국 시장 성공 신화로 주위를 놀라게 하고 있다. 랩코스는 독자적인 제품력과 현지 시장 맞춤 전략으로 미국에서 한류에 편승한 반짝 유행이 아닌 확고한 K-뷰티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특히 대표 상품인 ‘데일리 스킨 마스크’는 지난 3월 미국 ‘코스트코’ 입점 후 누적 판매량 1,000만장을 기록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데일리 스킨 마스크’는 밀크, 허니, 진주, 차콜, 알로에, 아쿠아, 콜라겐 등 7종의 천연 성분을 담은 시트 마스크로 최근 미국 내 높아지고 있는 유해 성분에 대한 경각심과 이에 따른 저자극 천연 제품에 대한 현지인들의 니즈를 만족시키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각 마스크 성분별 맞춤 시트를 적용했…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TS샴푸'를 대표 브랜드로 국내 탈모샴푸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TS트릴리온(대표 장기영)은 샴푸 등 생활용품과 화장품 브랜드까지 사업확장에 나서고 있다. TS트릴리온은 자연유래성분을 기반으로 한 고기능성 제품을 통해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앞세워 국내 탈모샴푸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올해 출시한 올뉴플러스TS 샴푸는 자연유래성분 32가지, 단백질 성분 5가지를 함유했으며 라벤더오일과 로즈마리잎오일, 유칼립투스잎오일을 추가해 산뜻한 향과 청량감을 더했다. 기존 올뉴TS 샴푸보다 8가지 새로운 자연유래 성분이 추가되어 푸석하고 건조한 머릿결에 보습과 영양 성분을 공급하는 고기능성 제품이다. 올뉴플러스TS 샴푸는 지난 8월 GS홈쇼핑 첫 방송에서 완판되면서 하루 매출액 30억 원을 경신했다. 첫 방송을 시작으로 이후 CJ오쇼핑과 현대홈쇼핑에서도 매진 행진을 이어왔다. 이런 TS샴푸의 안정적인 홈쇼핑 매출 기반과 면세점, 백화점, 이마트, 올리브영, 롭스(LOHB‘s), GS25, 홈플러스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장 입점에 따른 실적 상승이 매출 성장을 이끌고 있다. TS트릴리온은 이러한 성장 기조에 맞춰…
[코스인코리아닷컴 레아 채 독일 통신원] 패션 잡지 글래머의 독일판 ‘글래머 독일'이 ‘2019 메이크업 트렌드’를 발표했다. ‘글래머 독일’이 제시하는 ‘2019년 메이크업 트렌드’는 벨라 하디드(Bella Hadid), 헤일리 볼드윈(Hailey Baldwin), 릴리 로즈뎁(Lily-Rose Depp) 등을 통해 알려진 키엘(Kiehl's)의 글로벌 컨설팅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니나박(Nina Park)을 중심으로 한 전문가 의견으로 모아졌다. 트렌드 #1 : 노 메이크업 전문가들은 2019년 메이크업특징으로 자연의 아름다움이 묻어나는자연스러운 화장을 꼽았다. 니나박(Nina Park)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가장 중요한 것은 완벽하게 관리된 피부로 ‘유리 피부’라 불리는 아시아 메이크업처럼 많은 제품을 이용할 필요는 없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화장품을 많이 이용하지 않고도 관리된 피부처럼 보일 수 있는비법은 모든 메이크업 전에 얼굴 시트 마스크를 이용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화장 전에 시트 마스크를 하고 난 뒤 보습 크림을 발라주고 몇 분 정도 있으면빛나는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무엇보다 입술 보습을 하는 것이 중요한데 립밤이나 입술을 위한
[코스인코리아닷컴 채신 기자] 중국화장품 안전위험 감독업무가 강화되어 화장품 품질보장이 강화될 전망이다. 최근 중국 정부당국은 광동성화장품위험분석회의를 개최하고 2018년 실시한 화장품 안전위험 감독업무를 발표하고2019년 화장품 안전위험 감독업무에 대한 지시를 실시했다. 전면적으로 화장품의 안전 위험성을 분석하기 위해 과학적으로 화장품 안전감독관리시스템을 평가하기 위해 2019년 화장품 안전 위험성 연구 감독업무를 개최했다. 광동성이 개최한 이날 화장품위험분석회의에는 광동성 방홍티안(方洪添) 부국장이 참석해 발표했다. 이날 회의는 2018년 화장품 안전위험 감독 상황과 위험 감독 상항 보고서를 토론했다. '광동성 화장품 안전위험관리 연간보고서(2018~2019년)'를 심사해 2019년 광동성 화장품안전감독업무의 중점사항을 논의했다. 회의는 2018년 광동성 화장품 안전 위험관리 업무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2019년 화장품 안전감독 업무에 대해 구체적인 요구를 제시했다. 2019년 화장품 안전감독 업무의 핵심 골자는 첫째,전면적으로 당의 19대 정신을 관철시키기 위해 시진평(习近平)시대 중국 특색사회주의 사상을 지도 사상으로 시진평 총서기가 광동성에 대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계륵 같은 인증을 활용해 효율적인 조직운영의 해법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코스인(대표 길기우)과 ITS인증원은 2019년 1월 22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여의도 ITS인증원 본사 13층 교육장에서 화장품 회사 CEO와 임원들을 대상으로 ‘국제표준 활용한 효율적인 경영방법’ 1차 세미나를 실시한다. 이번 세미나는 ‘기업 내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구축하고자 하는 기업’, ‘ISO 국제표준을 취득했지만 인증 효율성이 없는 기업’, ‘비즈니스 관계자의 요구로 ISO 국제표준을 새롭게 취득하려는 기업’들에게 올바른 인증 취득방법을 넘어 성공적인 기업으로 가기 위한 품질경영의 운영 방법을 공유한다. 국제표준 활용한 효율적인 경영방법 프로그램 박준영 ITS 인증원, ITS아카데미 원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인증을 활용한 효율적인 조직 운영 방법 ▲인증은 대표자가 알면 ‘득’, 모르면 ‘독’ ▲잘못 알고 있는 ‘품질경영’에 대해 배우고, 성공하는 회사는 ‘품질경영’을 어떻게 이해하고 운용하고 있는지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세미나 참여 기업에게는 국제표준(ISO)과 기타 인증 희망시 ITS인증원의 협약기관…
[코스인코리아닷컴 채신 기자]최근에 남성이 화장하고 있어 전문적인 남성 화장품 브랜드가 많이 생기고 있다. 브랜드 회사들은 남성 화장품 시장을 아시아 시장을 중요시 하고 있다. 남성 화장품은 최근에 메이크업 브랜드가 시도하고 있는 새로운 영역이다. 많은 대중 브랜드 심지어 명품 브랜드들도 남성 면도 제품과 방취제 등이 포함되는 청결 케어 류 제품 만을 더이상 집중하지 않고 여성 메이크업과 비슷한 남성 메이크업 제품 들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남성 메이크업 제품의 영역에서 브랜드 사들은 아시아 시장을 겨냥한다. 아시아 시장 중에서 브랜드 사들이 제일 공략하고 싶은 시장은 한국 시장이다. 오뤠이(欧睿)정보상담회사의 데이터를 의하면 한국 남성이 피부 케어, 컨실러, 메이크업에 대한 1인 평균 소비액이 다른 국가보다 많이 높고 총 소비량이 심지어 미국, 프랑스보다 10배 이상 더 높다. 2018년 8월까지의 8개월 내, 한국 최대 홈쇼핑 사이트 Gmarket에서 마스카라, 립글로스 포함한 남성 메이크업 상품이 동기 대비해 130%를 증가했다. 한국 남자 아이돌의 메이크업이 아시아에서 큰 열풍이 펼쳤 이 결과가 많은 사람들이 놀랍지 않을 것이다. 샤넬은 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