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더마 테크놀로지 코스메틱 브랜드 BRTC(비알티씨)가 김종국과 함께 ‘핵인싸’로 거듭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BRTC(비알티씨)는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TikTok)과 함께 #김종국과댄스 챌린지 영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김종국과댄스 챌린지 이벤트는 BRTC 대표 제품을 연상케하는 음악과 안무로 구성된 BRTC 전속모델인 가수 김종국 댄스 영상을 보고 본인만의 재미있고 특별한 영상으로 촬영해 공유하는 이벤트다. 틱톡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촬영한 챌린지 영상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계정에 업로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먼저 오렌지 컬러의 배경으로 비타민을 연상케하는 김종국의 듀엣 댄스 영상은 ‘V10(브이텐) 필링굿’편으로 BRTC의 독자적인 비타민 특허성분인 ‘V10 라인’을 연상케하는 안무와 중독성 있는 음악으로 구성됐다. 또 김종국의 손가락 댄스 영상은 ‘The Frist(더 퍼스트)’편으로 글로벌한 사랑을 받고 있는 BRTC 대표 라인인 ‘더 퍼스트 라인’을 사랑스러운 손 댄스로 표현했다. 챌린지에 참여한 유저에게는 추첨을 통해 에어팟, 10만원 상당의 BRTC 제품, BRTC…
[코스인코리아닷컴 레아 채 독일 통신원] 패션 전문 잡지 ‘인스타일 독일’이 2018년 가장 큰 인기를 끈 매니큐어(Nagellack) 색상을 소개했다. 인스타일 독일은 “지난 여름에는 인스타그램이나 여러 블로그를 통해 베이비 블루색과 밝은 녹색이 트렌드였으나 올 한해 가장 인기를 끈 네일 케어 제품은 다른 색이다”라며 네일 전문 브랜드 오피아이(OPI) 전문가가 제공한 자료에 근거해 2018년 매니큐어 베스트셀러를 공개했다. 오피아이(OPI)에서2018년 가장 많이 팔린 오피아이(OPI) 매니큐어 Top 10의 색을 분석한 결과, 눈에 띄게 드러난 특징은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홍색과 빨간색이 들어있긴 했으나 대부분 누드톤의 무난한 색들이 많이 팔렸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올해는 일상에서또는사무실에서눈에 띄지 않을 정도의 잔잔한 톤을 가진 색이 꾸준히 사랑받았다”고 전했다. 오피아이(OPI)는 현재 240가지의 매니큐어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2018년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한 매니큐어 색은 밝은 핑크 톤의 ‘버블 배스(Bubble Bath)’다. 2위와 3위는 모두 레드 계열로 2위는 원색에 가까운 ‘빅애플레드(Big Apple Red)’, 3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리더스코스메틱이 브랜드 뮤즈 이승기와 모델 계약을 연장, 2019년 보다 활발한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예고했다. 글로벌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리더스코스메틱(대표이사 김진구)은 2018년 한 해 전속모델로 활약한 이승기와의 계약을 연장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함께 이어간다고 밝혔다. 2017년 제대 후 리더스코스메틱의 브랜드 모델로서 공식 연예활동의 시작을 알린 이승기는 tvN 드라마 ‘화유기’, SBS 예능 ‘집사부일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변하지 않은 연기력과 예능감으로 국내외 팬들의 여전한 사랑을 받았다. 이와 함께 리더스코스메틱의 대표 얼굴로서 다양한 국내외 마케팅 활동을 함께하며 국내뿐 아니라 중국과 일본, 동남아 등 해외에서도 K-뷰티 대표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하는데 일조했다. 리더스코스메틱 관계자는 “제대 후 더욱 성숙해진 ‘이승기’의 바르고 깨끗한 이미지가 유해성분 없이 피부에 좋은 원료만을 사용해 만든 리더스코스메틱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일조했다”며 “2019년에도 이승기와 함께 ‘피부만 봅니다’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알릴 수 있는…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협력회사 대표들과 한 자리에 모여 상생 협력을 도모했다. LG생활건강은 12월 5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협력회사 대표, LG생활건강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하반기 협력회사 최고경영자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협력회사 최고경영자 아카데미는 LG생활건강과 협력회사가 한자리에 모여 동반성장 활동을 돌아보고 동반성장 지원 제도와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로 35년째(1983년부터 개최) 진행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중소기업 스마트 팩토리 구축 사례’를 주제로 전문가 초빙 특강이 열렸다. 특강은 협력회사의 여건에 맞는 실속형 스마트 팩토리의 이정표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LG생활건강은 지난 2016년부터 4차 산업혁명에 초점을 맞춘 전문가 특강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올 한해 혁신 경영으로 모범이 된 우수 협력회사를 포상하는 시상식도 열었다. 품질, 납기, 신기술 제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활동을 수행한 6개 협력회사의 사례를 공유하고 상장과 포상금을 수여했다. LG생활건강 협력회 회장인 주풍테크 박춘석 대표는 “LG생활건강이 업…
뉴우먼클럽(회장 김진숙)이 따뜻하고 감동적인 겨울을 위해 ‘불우청소년돕기 제6회 틴틴캐럴송페스티벌’을 개최한다. - 행사명 : 제6회 불우청소년돕기 틴틴캐럴송페스티벌 - 일시 : 2018년 12월 8일(토) 오후 1시 30분 - 장소 : 경기도 의왕시청 대회의실 - 행사 내용 : 개회식, 페스티벌 경연, 초청공연…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내 화장품 업계가 수출 시장 다변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넥스트 차이나’ 베트남 화장품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베트남 뷰티 산업은 2011년에서 2016년까지 연평균 14% 성장했으며 현재 약 13억 달러의 시장 규모를 기록했다. 특히 스킨케어와 색조 화장품 시장은 각각 16.4%, 16.9%씩 높은 연평균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5년 만에 시장 규모가 2배 이상 성장했다. 안정적인 베트남 경제 성장과 이에 따른 소비력 향상, 베트남 여성들의 높은 사회 활동 참여 등으로 베트남 뷰티 산업은 역동적인 성장세를 지속할 전망이다. 이러한 베트남 화장품 시장 진출을 위해 많은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도전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낯선 시장에서 자리를 잡는 것은 특히 상대적으로 활동 기반이 약한 중소기업에게는 쉬운 일이 아니다. 이에 따라 비엣메이트와 코스인은 한국 화장품의 새로운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베트남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화장품 중소기업들을 위해 공동 진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베트남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화장품 중소기업을 모집. 비엣메이트가 3년간 준비한 프로그램을 통해 좀더 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2018년 국내 수출에서도 K-뷰티 기업들이 그 역할을 톡톡히 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와 한국무역협회는 12월 7일 서울 코엑스에서 제55회 무역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사상 최단기 무역 1조 달러 달성과 사상 최초 수출 6,000억 달러 돌파 등 큰 성과를 거둔 무역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문재인 대통령과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영주 무역협회 회장과 정부, 무역 유관기관, 무역업계 관계자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 김영주 한국무역협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이제 우리 무역은 선진국이 이미 만들어놓은 시장에서 앞선 경쟁자를 추격하는 방식에서 벗어나야 한다”면서 “혁신기술로 무장한 스타트업의 해외진출과 미래 수출동력인 융복합 신산업 확대를 위해 대·중소기업 간 투자, 기술협력을 촉진하는 비즈니스 생태계 조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올해 수출 확대에 기여한 무역인 격려를 위해 유공자 600명에게 정부포상을 실시하고 1,264개 수출기업에게 수출의 탑을 수여했다. 특히 유망소비재·신산업 등 품목다변화와 신남방·신북방 등 시장다변화, 일자리 창출·상생협력 등에 기여한 수상자와 기업에는 대통령…
[코스인코리아닷컴 레아 채 독일 통신원] 알프스의 전자상거래(e-commerce)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수, 화장품 소매업 전문협회인 '독일연방향수협회'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포털 ‘퍼퓨머리엔나흐리히텐’은 오스트리아와 스위스의 전자상거래 시장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EHI연구소와 시장조사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가 상위 250개 온라인 쇼핑몰의 매출액을 분석한 결과, 독일과 마찬가지로 스위스와 오스트리아의 매출액도 아마존과 같은 대규모 공급 업체에 집중되어 있다. 오스트리아의 상위 온라인쇼핑몰 250곳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9,2% 증가한 27억 유로(한화 약 3조 4,357억 원)를 기록했다. 순위별 매출액을 보면 아마존(amazon.de)이 6억 4,000만 유로(한화 약 8,144억 원), 잘란도(zalando.at)가 2억 3,000만 유로(한화 약 2,926억 원), 유니버셜(universal.at)이 1억 3,000만 유로(한화 약 1,654억 원)다. 스위스는 오스트리아보다 낮은 성장률을 보였다. 스위스 250개 온라인쇼핑몰의 2017년 매출은 70억 프랑(한화 약 7조 8,792억 원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롯데면세점이 왕홍 100명과 함께하는 라이브 방송으로 국내 화장품의 판로 개척에 나선다. 롯데면세점(대표 장선욱)은 12월 8일 월드타워점에서 왕홍 100명을 위한 부스를 마련해 주고 20시간 동안 연속으로 한국 화장품을 소개하는 이색적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롯데면세점은 우수한 국산 화장품 브랜드들이 중국 현지에 알려질 수 있는 채널을 제공, K-뷰티 전도사의 역할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월드타워점에서 진행 예정인 ‘왕홍’ 라이브 방송은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를 통해 국산 화장품을 수출하고 있는 나노캠텍과 롯데면세점의 협력으로 성사됐다. 알리바바는 12월 12일 ‘쌍십이절’을 맞아 올해 마지막 할인행사를 진행하는데 이에 앞서 12월 8일 ‘왕홍’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를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매년 중국에서 진행됐던 ‘왕홍’ 라이브 방송은 이번에 최초로 해외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한국의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이 그 장소로 결정됐다. 이를 위해 월드타워점에는 ‘왕홍’들의 한국 화장품 소개를 위한 50개의 개인방송 부스가 설치된다. 왕홍들은 보다 정확한 상품 소개를 위해 한국 화장품에…
[코스인코리아닷컴 레아 채 독일 통신원] 2018년한해가장 인기를 끈 향수 제품은 어떤 것일까. 패션 뷰티 전문지 ‘엘르 독일’은 미국 뉴욕의 향수재단(The Fragrance Foundation)의 베스트셀러 리스트를 바탕으로 '2018년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향수 Top 10'을 발표했다. 리사 G. 레비 향수재단 대표는 “놀랍게도 오래된 클래식 향수가 베스트셀러 목록에 지속적으로 남으면서 강력한 트렌드임을 보여 줬다”며 “샤넬에서 마크 제이콥스까지 우리는 긴 시간 사랑받고 있는 마법과 같은 10가지 향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순위별 제품을 살펴보면, 1위와 2위 모두 샤넬(Chanel)이 차지했다. 1위는 샤넬의 ‘샹스(Chance)’ 향수다. ‘샹스’ 향수는 15년 동안 판매되었지만 매출량이 떨어지지 않고 있다. 둥근 병에는 핑크 페퍼, 자스민, 히아신스 등의 향 원료로 만들어낸 향수가 담겨 있다. 이 향수는 여러 향이 섞여 있는 독특함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을 꾸준히 받고 있다. 2위는 장미, 자스민, 베티버 등이 함유된 샤넬의 ‘코코 마드모아젤(Coco Mademoiselle)’ 향수다. 대담하고 자유로운 여성을 위해 개발된 이 향수는 꽃과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스트레스는 현대와 같은 급변하는 시대에 당연시 되고 있지만 아시아의 미용 업계는 소비자가 스트레스를 풀고 긴장을 풀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신제품 혁신에 더 중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 트렌드 조사 업체인 민텔(Mintel)에 따르면, 아시아는 스트레스 해소와 휴식을 중심으로 한 미용과 개인 위생용품 시장의 3 분의 1을 차지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현대적인 중국 여성 20세~49세의 87%가 마사지와 같은 뷰티 서비스를 통해서 휴식을 취한다고 응답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뷰티 애호가들은 개인 위생용품을 통해서 급변하는 현대사회의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있다. 시장 정보 기관인 민텔(Mintel)의 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2018년 1월~ 9월에 출시된 세계 미용과 개인 위생용품 중 스트레스를 덜어주고 이완시키는 제품이 전체 제품의 33%를 차지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아시아의 급속한 도시화와 삶의 스피드 증가로 인해 소비자들은 지쳐 있으며, 정서적으로 매우 저하된 상태이다. 아시아 여성 소비자의 경우, 일상 생활습관이 피부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 일반적인 인식이 되고 있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산업이 미래 성장 동력 산업으로 떠오르면서 마케팅 전문 인력의 필요성이 높아진 가운데 대전대학교가 화장품 기획개발 마케팅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석사과정을 신설해 주목된다. 대한민국 화장품 산업은 ‘빅2’ 대기업을 필두로 화장품 제조판매사 12,000개 시대에 이르렀다. 국내 화장품 시장 규모는 24조원을 바라보고 있으며 이는 세계 화장품 시장에서 9위를 차지하고 있다. 화장품 산업은 상품력과 브랜드 이미지에 따라 그 가치가 극대화되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미래 국가 발전을 견인할 성장 동력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화장품 산업의 비약적인 발전에 따라 이제 화장품은 ‘만들면 팔리는’ 시대에서 ‘팔리는 화장품을 만들어야 하는’ 시대가 됐다. 온라인, 디지털의 발전으로 말미암아 시장의 진입 장벽은 낮아졌으며 트렌드 변화는 가속화되고 있다. 화장품은 기술집약적 상품을 넘어 문화를 담는 상품이 됐고, 이러한 시장의 요구에 맞춰 트렌디하고 독특한 개념의 제품을 즉각적으로 출시할 수 있는 기업이 경쟁력을 갖고 있다. 대전대학교 뷰티건강관리학과는 특성화 사업과 LINC+ 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최근 6년간 소비자 기반의 화장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