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대원 호주 통신원] 신체 세포의 노화 과정을 역전시킬 수 있는 자연 발생 비타민에 대한 연구에 상당한 진전이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NMN으로 알려진 이 복합비타민은 호주와 미국 과학자가 공동으로 발견했으며 향후 건강과 미용 산업에 거대한 혁명을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대학(University of New South Wales)과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Harvard Medical School)의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미국 최대 뷰티 리테일인 세포라(Sephora)의 솔선수범 행보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뷰티전문지 야후뷰티(Yahoo Beauty)는 최근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는 뷰티리테일 세포라의 무료 뷰티 클래스에 대해 집중보도했다. 세포라가 선보이는 ‘Brave Beauty in the Face of Cancer’ 무료 뷰티 클래스는 암치료를 받고 있는 여성과 남성을 위해 90분간 무료 워크샵을 진행한다. 세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대표 토종 화장품 기업 상해가화(上海家化)와 바이췌링(百雀羚)이 엇갈린 실적을 발표해 두 기업에 대한 업계의 재평가가 예상된다. 119년 전통의 중국 대표 토종 화장품 기업 상해가화는 영업이익 증가율 90%대 급락세를 기록한 반면 86년 역사의 바이췌링은 27%대 증가율을 나타냈다. 전문가들은 앞서 상해가화 실적 부진 배경을 중국 화장품 시장 성장률 둔화로 꼽았다. 그러나 동일한 시장에서 상해가화 보다 역사가 짧은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대원 호주 통신원] 오는 7월 1일부터 동물에서 시험되거나 동물 시험 성분을 함유한 화장품과 기타 개인용품 판매가 호주에서 금지된다. 호주 소비자리서치 기관인 로이 모건(Roy Morgan)의 최신 연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화장품을 사용하는 호주 여성의 46%가 메이크업 구매시 중요한 결정요인으로 '동물에 대한 테스트를 하지 않은 제품’을 지목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2년 실시한 결과에서는 41%의 소비자가 동물실험 금지를 꼽았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높아진 소비자의 피부관리 인식이 화장품 원료시장의 성장세를 이끌고 있다. 특히 중국이 글로벌 화장품 원료시장의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그간 한국 화장품은 한국 고유의 원료를 사용한 장점을 살려 중국 등 글로벌 시장을 사로잡았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 화장품 원료 시장의 강자' 평가는 한국 기업의 입지가 흔들릴 가능성도 내포한다. 이에 한국기업의 대비책 마련이 시급할 것으로 분석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채혜원 독일 통신원] 미국 건강 관련 제품 온라인 쇼핑몰인 아이허브(https://www.iherb.com)의 천연화장품 중 독일에서 인기 있는 제품은 어떤 것일까. 독일 유기농 라이프 스타일 블로그 ‘엘리자베스 그린(www.elisabethgreen.com)’은 아이허브의 천연화장품 중 베스트 상품 10가지를 추천했다. 이 블로그에서는 ‘아이허브’가 독일어를 제공해 쉽게 주문할 수 있으며 세관에도 문제가 없어 독일에서 물품을 주문하는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리포터 나성민] 할랄 화장품이 기존 무슬림 고객을 너머 비무슬림 고객들까지 타겟으로 삼고으면서 시장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 리서치 전문회사 민텔(Mintel)은 동남아시아 지역의 무슬림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동안 할랄 화장품 브랜드들이 비무슬림 화장품 영역에까지 진출을 도모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렇게 할랄 화장품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두 국가는 바로 인도와 인도네시아이다. 인도는 빠르게 무슬림 인구가
[코스인코리아 동남아시아 리포터 나성민] 아모레퍼시픽의 대표적인 스킨케어 브랜드 마몽드가 동남아시아 최대 이커머스사인 '라자다(Lazada)'에 입점했다. 라자다는 동남아시아 최대의 전자상거래 플랫폼으로 싱가포르에 본사가 있으며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베트남 등에서 운영되고 있다. 라자다는 주요 투자자인 테스코(Tesco), 제이피모건(J.P.Morgan), 로켓인터넷(Rocket Internet) 등으로부터 5,000억원 이상의 투자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신선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호불호 없는 봄 시즌 뷰티 신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미국 뷰티 전문지 야후뷰티(Yahoo beauty)는 최근 미국 뷰티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새로운 뷰티 봄 신제품에 대해 소개했다. 야후뷰티는 “매우 유혹적이고 다양한 뷰티 신제품 구매에 대한 부담이 있을 수 있지만 합리적인 가격의 뷰티 신제품들이 시장에 출시되고 있다”며 “컬링 크림부터 브론즈 브러시까지 투자해도 아깝지 않는 뷰티 신상이
[코스인코리아닷컴 채혜원 독일 통신원] 유럽 천연화장품 시장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화장품산업협회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포털 사이트 코스메틱나흐리히텐(www.kosmetiknachrichten.de)은 천연화장품 전문가인 엘프리데 담바허(Elfriede Dambacher)의 인터뷰를 통해 천연화장품(naturkosmetik) 시장이 2016년 7.9% 성장률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광저우 국제 미용 박람회(CIBE) 주최측이 특정 한국 기업의 추계 박람회 참가 신청을 받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에 9월 박람회 참가로 중국 시장 진출을 계획했던 한국 기업의 신속한 대비책이 필요할 것이 보인다. 3월 27일 중국 광저우 국제 미용 박람회 주최 측은 "춘계 박람회에 참가했던 23개 한국 기업의 추계 박람회(9월) 신청을 받지 않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미국‧독일 등에서 ‘천연 화장품’ 업체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어 글로벌 트렌드 변화가 예상된다. 최근 천연 성분 화장품에 가장 핫한 시장이 중국이다. 지난 2월 ‘중국 광저우 화장품 원료·홈케어 용품 박람회(PCHi) 2017’에서 '천연 제품 연구개발'은 최대 이슈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