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중부대학교 바이오융합학부 바이오화장품전공은 급변화하는 화장품 분야의 시대적인 변화와 흐름에 따라 화장품의 원부재료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과 바이오 융복합기술과 화장품 제조산업분야에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여기에 전공의 고유한 학문적 체계를 바탕으로 취업의 판로를 확보하고 졸업 후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교과목을 산업체와 연계해 수립함으로써 웰빙시대에 필요한 기초, 색조 기능성화장품 개발을 통한 실무형 미래 전문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또 교내 화장품 학교기업 로하스 생명 과학 연구소를 통한 학생 현장실습과 인턴사원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특히 BT(Bio Technology)와 NT(Nano Technology)를 접목한 고부가가치 산업인 화장품 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화장품 분야와 피부관리 분야를 접목한 다원화된 전문인력을 배출하고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실험, 실습과 산학연계 수업을 통한 실무중심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또 기능성 천연 화장품 소재를 개발하고 선도적인 주자로서 세계화를 준비하는 인재와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집중 양성하는 데 주목하고 있다. 바이오화장품전공 특성화 먼저 향화…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남주 기자]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사장 주용건)가 쇼핑의 계절 가을을 맞아 한층 착한 가격으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10월 빅 세일(BIG SALE)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토니모리의 다양한 제품들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빅 세일 프로모션은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토니모리 온라인몰과 전국 매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환절기 최대 고민인 보습과 각질케어 제품, F/W 시즌 립 메이크업 아이템, 네일 아이템 등을 10%부터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일본 최대 코스메틱 전시회 '코스메 도쿄 2019(COSME TOKYO 2019)'와 '코스메 테크(COSME Tech 2019)'가 2019년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일본 지바 마쿠하리멧세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매년 스킨케어, 헤어&바디케어 용품, 내츄럴, 오가닉 제품, 메이크업용품, 향수, 멘즈케어 등 모든 종류의 화장품을 소싱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인 코스메 도쿄(COSME TOKYO)는 2012년 런칭한 이후로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으며 2019년 전시회에서도 최고의 성과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아시아와 유럽, 아메리카, 남아메리카 등 35개국에서 780개사가 참가해 전시회 역사상 가장 큰 규모로 개최될 전망이다. 동시 개최 전시회를 포함하면 25,000명의 바이어가 참가해 최신 코스메틱을 찾는 각국의 바이어들로 성황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에서 개최되는 최대 전시회인 만큼 가장 매력적인 상품 중 하나는 물론 ‘메이드 인 재팬 코스메틱’이다. 혁신적이고 트렌디한 일본 화장품은 전 세계의 바이어들에게 사랑받는 제품으로 매년 각국의 바이어들은 코스메 도쿄에서만 찾을 수 있는 특별한 브랜드…
[코스인코리아닷컴 레아 채 독일 통신원] 그동안 더블 클렌징과 필링, 토너, 에센스, 세럼, 마스크팩 등 한국의 7단계 화장법에 주목해온 유럽 매체가 최근에는 많은 단계가 생략된 한국의 새 뷰티 트렌드인 ‘스킨케어 다이어트’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패션 뷰티 전문지 ‘엘르 독일’(http://www.elle.de)은 “피부 관리의 선구자인 K-뷰티에서 새로운 관리 비법이 떠오르고 있다”며 “이 비법은 소위 ‘스킨케어 다이어트(Skincare Diet)’라 불린다”고 소개했다. 최근 인스타그램(Instagram)이나 유튜브(Youtube)를 통해 여러 뷰티 전문가가 사용하는 제품을 쉽게 접할 수 있으며 이에 많은 이들이 10개 이상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새로운 제품은계속 만들어지고 있어 다양한 세럼, 토너, 필링, 크림 등이 뷰티 프로그램을 통해 끊임없이 소개되고 있다. 그러나 한국의 ‘스킨케어 다이어트’는 매일 피부 관리 제품을 세 단계만 사용할 것을 권한다. 제품은 공식적으로 인정된 자연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고 향료 또는 방부제가 없는 것이 좋다. 첫 번째 단계는 ‘클렌징’이다. 메이크업 잔여물과 먼지 등 여러 오염…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환절기에는 스킨케어 뿐 아니라 헤어케어에도 공을 들여야 한다. 하지만 그동안의 헤어케어는 번거롭고 시간이 소요돼 ‘간편하면서도 확실한 관리 효과’를 바라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지 못했다. 헬스앤뷰티 브랜드 아므(A'MME)는 기다리지 않고 바로 씻어내는 0초 헤어팩 ‘실크 플랫 헤어밤’을 출시했다.아므 ‘실크 플랫 헤어밤’은 기다리는 시간 없이 빠르고 간편하게 손상된 모발을 케어해 주는 헤어팩이다. 식물성 추출 단백질 영양 성분의 분자 크기가 미세해 모발 깊숙이 침투 가능하고 모발의 주요 성분과 일치하는 구조의 아미노산이 함유돼 바로 씻어내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아므 헤어팩은 단백질이 풍부한 삼흑수(검은 발아현미, 검정콩, 검정 참깨) 성분이 함유돼 외부 자극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해 주고 두피 가려움에 좋은 플라워컴플렉스(FLOWER COMPLEX) 성분 함유로 두피 진정에 효과적이다. 또 모발의 산화 작용을 늦춰 즉각적으로 머릿결이 개선됨과 동시에 윤기나고 건강한 머릿결로 만들어 준다. 아므 브랜드 관계자 측은 “실크 플랫 헤어밤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시간과 비용을 아끼면서 최상의 효과를 제공…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 2018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가 5일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오송역 일원에서 열리는 ‘2018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이하 오송 뷰티 엑스포)’는 최신 뷰티 제품 소개와 1대1 수출상담회, 화장품 판매,국제 컨퍼런스 등 다양한 이벤트로 진행된다. 2018 오송 뷰티 엑스포는 B2B(Business to Business, 기업간 거래) 중심의 바이어와 관람객들에게 최신 화장품을 소개하는 ‘기업관’과 B2C(business to consumer,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중심 판매 위주의 ‘마켓관’, 수출상담회가 진행되는 ‘비즈니스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2018 오송 뷰티 엑스포에서는 K-뷰티의 전 세계적인 인기에 힘입어 화장품, 뷰티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190여개의 국내외 화장품 기업이 참가한다. 올해도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1,300여명의 바이어가 참가해 수출진흥 전문 엑스포로 진정성 있는 수출상담회(약 2,500회)가 진행될 계획이다. 또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해 ▲전시관 구성 ▲동선 및 환경 연출 ▲편의시설 확충 ▲컨퍼런스 ▲이벤트(프로그램)등…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 롯데면세점이 지난 10월17일 명동본점 ‘스타에비뉴 코너’를 오픈했다. 스타에비뉴 코너는 519㎡의 규모로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스타에비뉴와 바로 연결되는 롯데호텔서울 신관 1층에 자리를 잡았다. 롯데면세점은 브랜드 다각화와 면적 확대를 통한 고객 편의 증진을 위해 확장 오픈했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스타에비뉴 코너에는 총 80여 개의 국내와 해외 인기 브랜드가 자리를 잡는다. 특히 롯데면세점은 스타에비뉴 코너 내에 ‘숍인숍’ 형태로 업계 최대 화장품 편집매장인 ‘블루밍뷰티’를 선보였다. 스타에비뉴 코너 블루밍뷰티 매장에 입점하는 60여 개의 국내 중소중견 뷰티 브랜드들은 단일 매장 기준 세계 면세점 업계 내 최고의 매출을 자랑하는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에서 판로 확보를 통한 브랜드의 잠재력을 발휘하게 된다. 주요 브랜드로는 더마벨, 블리블리, 메디큐브, 웨이크메이크, 마티덤, 바이오더마, 유세린 등이 있다. 블루밍뷰티는 롯데면세점이 기존에 진행해 오던 국산 중소중견 브랜드 대상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한 단계 격상시켜 단독 브랜드 30여 개를 포함 130여 개의 브랜드와 함께 구성한 업계 최대 뷰티 편집매장의 브랜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2018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가 238억원 규모의 현장 계약추진 실적을 거두며 마무리됐다. 경기도는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2018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K-Beauty Expo Korea 2018)’를 개최하고,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는 경기도가 미래 신 성장 동력 산업인 뷰티산업의 지원을 위해 2009년부터 개최해온 뷰티전문 전시회로, 경기도가 주최하고 킨텍스와 코트라가 주관했다. 올해 행사에는 도내 기업 153개사를 포함한 국내 430여개사가 참여해 771개 부스를 구성했으며 해외 바이어 250여개사, 국내 MD 24개사 등이 참여했다. 박람회 기간 51,440명의 참관객이 다녀가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해외 참가 뷰티업체들도 지난해보다 3배가량 이상 늘어나 총 64개 업체가 99개 부스를 설치해 국내 진출의 기회를 엿봤다. 특히 홍콩 사사(SaSa), 프랑스 세포라(Sephora), 미국 아이허브(Iherb), 독일 두글라스(Douglas) 등 40개국 240개의 유력 해외 바이어가 참여해 역대급 규모의…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경기도 안양시 화장품 기업들이 새로운 비전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힘을 모았다. 지난 9월 7일 안양시 창조경제융합센터에서 최대호 안양시장, 이흥해 경기중소기업협회 회장, 백승용 경기중소기업수출하교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K-뷰티기업인협회(K-BBA)가 정식 발족했다. K-뷰티기업인협회(K-BBA)는 안양시에 기반을 둔 ‘K-뷰티’ 기업인들의 협회이다. 이들은 안양창조산업진흥원의 지원 하에 기업의 동반 성장을 모색하던 중 대내외 홍보와 인프라 구축, 경쟁력 있는 기업 모집과 해외 판로 모색을 위해 협회를 구성했다. K-뷰티기업인협회(K-BBA)는 향후 안양시를 글로벌 뷰티 중심지로 조성하고 해외 시장을 개척, 안양시 화장품 기업들의 성장을 위한 활로를 찾는다는 방침이다. K-뷰티기업인협회(K-BBA)에는 19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비엠라인 김희수 대표가 초대 회장을 맡았다. 김희수 회장은 “글로벌 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안양시에 K-뷰티 기업인협회(K-BBA)가 생겨남에 따라 안양지역의 K-뷰티 기업들이 보다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내외 홍보와 공동 인프라 구축을 통해 안양시를 글로벌 뷰티 중심지로…
동북아시아에서 한국과 중국의 상호 간 협력과 경쟁을 날로 증가하고 있고 한중 간 정치, 경제, 사회 등 제반 관계 또 복잡하고 밀접하게 변화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사드 배치의 영향으로 한중 간 제반 관계가 정체된 시기도 있었지만 한국의 정권교체와 북한의 비핵화 움직임 등이 맞물려 중국과의 관계도 또다시 변화하고 있다. 1995년부터 20여 년을 중국에서 비즈니스를 진행한 김창용 사임당화장품 전무는 그동안 체득한 경험들을 시리즈로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지난 한중 관계를 되새겨 보고 이를 통해 향후 화장품 업계가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편집자 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창용 편집위원] 중국 비즈니스를 경험한 많은 사람들 중에는 중국의 노래방을 경험한 이가 많을 것이다. 단순히 접대 또는 단체 회식의 일환으로 다니는 그곳에도 화장품 소비자는 존재하는 것이다. 최소한 자사 제품의 구전 효과라도 확산하고자 하는 다양한 전략을 구사해 본 경험을 소개하고자 한다. 중국 소비 시장 개척(구전활동) 어찌하면 노래방의 많은 도우미들에게 자사 제품을 알리는 전달자 역할을 하게 할까라는 방법이 있다. 먼저 개사곡을 만들어 이들에게 부르게 했던…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원료 전문업체 엔비티(NBT)가 ‘2018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를 통해 바이어, 소비자들과 만났다. 엔비티는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K-Beauty Expo Korea 2018)’에 원료특별관으로 참가했다. 엔비티는 이번 박람회 기간 마스크팩 시트로 주로 사용되는 하이드로겔을 얇게 성형해 화장품에 적용할 수 있는 독특한 원료를 선보였다.이 원료는 여러 가지 모양과 색깔을 가지고 있으며 제품에 다양하게 적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으로 박람회를 찾은 화장품 업계 관계자들은 물론 소비자들의 시선까지 사로잡았다. 김태익 대표는 “화장품의 ‘화’자를 ‘꽃 화’자로 바꿔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비주얼을 갖춘 원료가 있어 이를 소개하고자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대표는 “화장품 원료업체라 보통 화장품 제조사의 연구원들과만 일하게 된다. 하지만 이번 박람회에서 소개하는 원료는 화장품 제조업체나 브랜드사에서 직접 보고, 관심을 가지면 좋을 것이라 생각해 참가하게 됐다”면서 “실제 전시회 기간 원료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을 볼 수 있어 좋았다”고…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남주 기자] 보건복지부는 2018년 상반기(1~6월)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등 보건산업 수출입과 경영 성과를 10월 18일 발표했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2018년 상반기 화장품 수출액은 32억 달러(3조 5,00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40.6% 증가했으며 수입액은 8억 2,000만 달러(9,000억원)로 6.8% 증가했다. 수출액 증가에 힘입어 무역수지 흑자는 23억 8,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57.9% 증가했다. 수출 상위 5개국은 중국(13억 3,000만 달러), 홍콩(7억 6,000만 달러), 미국(2억 5,000만 달러), 일본(1억 5,000만 달러), 태국(9,000만 달러) 순이었다. 특히 중국으로의 수출이 전년 대비 63.4% 증가해 올해 상반기 화장품 수출 증가를 견인했다. 또 독일(101.3%), 영국(92.4%), 프랑스(54.8%) 등 유럽지역에서 전년 동기 대비 수출 증가폭이 크게 나타났다. 아울러 인도네시아(150.5%), 러시아(77.0%)로의 수출도 큰 폭으로 증가하는 등 지속적으로 수출국 다변화가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화장품 상위 수출 품목은 기초화장용 제품류(17억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