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화장품 업계는 불황에도 불구 CC크림, 쿠션파운데이션, 선스프레이 등 히트작을 잇따라 탄생시키며 성장 돌파구를 마련했다. 올해는 4월인데도 이렇다 할 히트 제품 소식이 없는 가운데 오랜 시간 인기를 끌어온 스테디셀러가 지닌 가치가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파란메디코스는 독일 에스테틱 브랜드 파우 코스메틱을 국내에 론칭하면서 피부에 즉각적으로 영양을 공급하는 고농축 스페셜 파우(PAU) 앰플 3종을 선보인다. 파우코스메틱 앰플은 생화학 박사의 30년 연구개발로 생산된 제품으로 엄격하기로 유명한 독일 GMP 규정에 맞춰 생산된 제품으로 확실한 안전성을 자랑한다. 특히 엄선된 친환경 성분을 기초로 고기능성 포뮬라 98~100%의 천
리얼 내추럴 코스메틱 브랜드 자연이 만든 레시피(대표 나덕운)가 미세먼지와 황사로 민감해진 피부를 회복시키기 위한 에스테틱 프로그램 ‘비타 캡슐 케어 프로그램’의 바우처를 제공하는 봄 맞이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비타 캡슐케어 프로그램은 자연이 만든 레시피가 코리엔탈 데일리 힐링 스파 율려원(원장 최재희)과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통해 개발한 스폐셜 피부 관리 프
올해부터 연봉 5억원 이상인 등기임원의 개인별 보수가 의무적으로 공개됨에 따라 화장품업계의 대기업인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에이블씨엔씨 CEO 연봉이 공개됐다. 2013년 화장품 업계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경영인은 아모레퍼시픽의 서경배 회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화장품 산업은 부동산, 자동차, 여행 다음으로 소비 규모가 큰 산업으로 지난 10년간 매년 10% 이상의 두자릿수 성장을 멈추지 않고 있다. 지난 3월 31일 코트라(KOTRA)에 따르면, 중국 화장품 시장은 매우 밝고 향수 시장이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떠오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충북과 제주도가 올해 정부가 지원하는 화장품 협력산업 지자체로 최종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지난 3월 31일 제1차 지역경제위원회를 개최하고 2014년 지역산업지원사업 시행계획을 의결한 가운데 충청북도와 제주도가 자율적 협의를 통해 화장품을 협력산업으로 선정했다. 이에따라 충북과 제주도는 2014년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2015년부터 3년 동안 관련 사업을 지원받아 추진하게 된다. 충북과 제주의 화장품 프로젝트는 충북의 화장품 제조역량에
화장품 특화산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충북도가 예산 문제로 발목이 잡혔다. 충북도는 지난 3월 31일 글로벌코스메슈티컬개발센터 건립 사업 예산과 관련 안전행정부 중앙 투융자 심사위원회로부터 예산 재검토 요구를 받았다고 밝혔다.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에 들어설 글로벌코스메슈티컬개발센터는 9900㎡ 부지에 연면적 6600㎡의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화장품, 뷰티 산업의…
한국콜마(대표 윤동한)는 4월 1일자로 조직개편과 2014년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정기인사를 통해 화장품부문 이은태 상무 외 4명의 임원, 기술연구원 이동욱 수석연구원을 포함한 114명이 승진했으며 색조화장품연구소 현승수 실장 외 24명이 특별 승진했다. 특히 이번 인사는 새로운 인사제도인 KSR(Kolmar Self Recommend)을 도입한 후 시행되는 정기인사다. KSR은 승진을 원하는 직원은 본인이 직접 승진 심사 신청서를 제출하고…
오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해 화장품 브랜드들이 환경보호 활동 캠페인의 일원으로 다양한 ‘착한 이벤트’를 전개하고 있다. 1970년 4월 22일부터 기념한 지구의 날은 1969년 1월 28일 캘리포니아 산타 바바라에서 있었던 기름유출 사고를 계기로 지구의 날 선언문을 발표하고 행사를 주최한 것에서 비롯돼 현재 여러 기업과 단체에서 참여하고 있다. 키엘, 환경보호 천
테라에코(대표 이정남)는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14 인천 그린뷰티 박람회에 참가해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올해 처음 개최한 이번 박람회는 화장품, 미용, 병의원 등 뷰티 산업과 관련된 분야를 활성화하고자 기획됐으며, 74개의 기관, 단체가 101개의 부스를 마련해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였다.
나투젠(대표 손영기)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14 인천 그린뷰티 박람회에 참가해 성공적으로 마무리를 했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올해 처음 개최한 이번 박람회는 화장품, 미용, 병의원 등 뷰티 산업과 관련된 분야를 활성화하고자 기획됐으며, 74개의 기관, 단체가 101개의 부스를 마련해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였다.
동성제약 정호운 전 부회장의 모친 최송남 여사가 지난 3월 28일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3월 30일 오전 6시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선산에서 거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