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미국에서의 성공을 한국으로 이은 한국의 코스메틱 브랜드 ‘나테라 인터네셔널’이 주목받고 있다. 미국 피알뉴스와이어(prnewswire)는 최근 나테라 인터네셔널(Naterra International)과 유니레버(Unilever)가 티지 코스메틱(TIGI Cosmetics)을 위한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나테라의 진 송(Jin Song) CEO는 “나테라가 패션리더, 트렌드세터, 프로패셔널 아티스트 사이에서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중국 본토 여행객이 감소하면서 홍콩의 메이크업 마켓이 큰 타격을 입고 있다. 여행객 감소와 홍콩달러 강세라는 악재가 겹치면서 홍콩 소매시장은 2009년 경제위기 이후 가장 힘든 시기를 맞았다. 홍콩정부통계처에 따르면 올 상반기 홍콩 소매수입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10.5% 하락한 2,197억 홍콩달러(약 31조 6,961.19억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미경 기자] 기미와 주름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성분이 포함된 화장품의 특허를 둘러싸고 일본 후지필름이 작년 8월 DHC (ディーエイチシー)를 상대로 낸 특허 침해 소송 청구가 기각됐다며 8월 30일 도쿄 지방법원에서 판결을 선고했다. 일본 후지필름은 지난 2015년 8월 17일 화장품 제조업체인 DHC의 일부 제품이 자사의 특허를 침해하고 있다는 내용으로 제조, 판매 금지와 함께 1억 엔의 손해배상 등을 청구한 소송에서 도쿄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뷰티업계에서 피부과의사들이 선호하는 화장품이 주목받고 있다. 미국 뷰티전문지 엘르(Elle)는 9월 1일 피부과의사들이 선호하는 뷰티 루틴과 사용하는 화장품들에 대해 보도했다. 로스앤젤러스 시더스시나이 메디컬센터(Cedars-Sinai Medical Center)의 피부과전문의 애니 치우(Annie Chiu)박사는 ‘세럼’ 단계를 피부관리에 중요한 요소로 꼽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앞으로 중국 정부가 수입 화장품과 관련한 전반적인 동향을 파악하는 일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지난 8월 23일 중화인민공화국국가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中华人民共和国国家质量监督检验检疫局, AQSIQ)은 ‘수입화장품 역내 수령인 등록, 수입기록과 판매기록 관리 규정’에 관한 공고를 발표했다. 중국망(中国网)은 해당 규정에 대해 “국무원의 ‘방(放,행정기구를 간소화하고 일부 권력을 하부에 주다), 관(管,공정하게 관리감독하다), 복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앞으로 중국에서 방송을 활용한 화장품 광고에 상당한 제약이 따를 것으로 보인다. 중국광전총국(国家新闻出版广播电影电视总局, 중국국가신문출판방송영화TV총국)은 향후 화장품, 미용, 식품, 보건품, 의료기기, 약품 등의 기업과 서비스 광고는 방송 러닝타임 1분 이상을 초과할 수 없고 그 어떤 프로그램 형식으로도 변칙해서 발표할 수 없으며 TV쇼핑 단편광고형식으로도 방송할 수 없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화장품 새로운 패키징 트렌드로 K-팝이 주목받고 있다. 미국 야후파이낸스(yahoo finance)는 8월 30일 새로운 코스메틱 패키징 트렌드에 대해 보도했다. 야후파이낸스는 “한국에서는 ‘귀요미’라는 단어가 귀엽다라는 의미로 유머러스하고 장난스러운 패키징이 트렌드가 되고 있다”며 “마카롱이나 사랑스러운 팬더, 토키, 호랑이와 같은 화장품 패키징이 눈길을 끈다”고 설명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인도네시아 리포터 나성민] 2013년부터 라네즈가 개최하고 있는 글로벌 뷰티캠프가 인도네시아 여성들에게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매거진 중 하나인 코스모폴리탄이 라네즈가 실시하는 올해 글로벌 뷰티캠프를 소개했다. 코스모폴리탄은 잘못된 뷰티 기준이 많은 여성들의 자신감을 앚아 갔다며 라네즈 글로벌 뷰티캠프는 개인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을 찾아 발현시켜 주고 잃어버린 자신감을 찾아주는 프로그램이라고 보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인도네시아 리포터 나성민] 인도네시아 화장품 온라인 마켓이자 뷰티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네이처이브샵(Natureve shop)에서 수입 뷰티 브랜드 베스트 셀러 5를 발표했다. 인도네시아 화장품 시장이 다양한 로컬 브랜드의 런칭으로 성장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여전히 전체 시장에서 수입 브랜드가 차지하는 비율이 크다는 것은 외면할 수 없는 현실이다. 인도네시아 언론 비즈니스닷컴은 인도네시아 화장품 시장의 70%는 수입 브랜드가 차지하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가격을 낮춘 향수 제품들이 새로운 뷰티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 뷰티전문지 리파이너리29(Refinery29)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가격을 낮춘 향수 제품들에 대해 보도했다. 리파이너리29는 “과거에는 저렴한 향수가 지나치게 달콤하고 무거운 알콜향이 나는 같은 바닐라 코코넛향을 상상했다”며 “그렇지만 새롭게 출기되고 있는 저렴하고 세련된 향수들은 향수의 품질과 미학을 살려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리파이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류아연] 로레알이 미국의 IT코스메틱을 인수한다. 미국 경제전문지 블룸버그(bloomberg)는 최근 로레알(L’Oreal)이 IT코스메틱스를 12억달러(약 1조3656억원)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인수로 로레알은 자사에 300개 이상의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제품을 추가하게 됐다. 로레알USA의 프레드릭 로제(Frederic Roze) 대표이사는 성명서를 통해 “IT코스메틱은 고수입 고객의 충성도가 높은 브랜
[코스인코리아 미국 통신원 류아연] 인디 뷰티 엑스포를 통해 작지만 놀라운 뷰티 브랜드들이 소개되고 있다. 야후뷰티(YAHOO beauty)는 8월 26일 ‘놀라운 브랜드를 발견하는 인디 뷰티 엑스포’를 통해 작지만 새로운 뷰티 브랜드들을 주목했다. 야후뷰티는 “작은 브랜드들은 자신의 브랜드를 시작하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유통업체간 격차를 해소하는 데에는 다도 힘든 경향이 있다”며 “이러한 격차는 인디 브랜드들에 대한 산업 자원의 부족도 한 몫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