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사)한국미용산업협회와 코스인은 공동 주관으로 12월 21일 정화예술대학교 대강당에서 ‘2016년 한중 화장품 미용 산업 국제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2016년 한중 화장품 미용 산업 국제 포럼은 한국과 중국의 미용 산업 전문가를 초빙해 진행한다. 한국과 중국은 화장품과 미용 분야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국가다. 특히 중국은 중국은 한국의 화장품 수출국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이번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정혜인 기자] 중국 남성 패션 전문매체인 '난런워(男人窝)'가 올해 중국 소비자에게 인기를 얻었던 남성 스킨케어 브랜드의 순위를 최근 공개했다. 난런워는 "현재 남성 스킨케어 화장품은 트랜드 소비에 따라 고정수요(rigid demand)로 변화하고 있다"며 2016년 중국 내 남성 스킨케어 화장품 브랜드 순위를 발표했다. 난런워의 순위에는 대부분 유럽, 미국 지역의 브랜드가 포함됐고 아시아 지역에서는 일본과 상해 브랜드가 유일하게 포함됐다. 특히 시세이도, 갸스비 등 2개 일본 브랜드가 순위에 올라 남성 스킨케어 분야에서 강세를 나타냈다. 중국 브랜드로는 현지 1위 화장품업체인 상해가화의 GF가 10위에 올랐다. 1. 비오템(Biotherm) 1952년에 설립된 프랑스 화장품 기업인 비오템은 스파워터에 함유된 순수플랑크톤 추출물과 각종 올리고 미네랄 성분에 기초한 스킨케어 전문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비오템의 핵심 성분은 활성 스파 플랑크톤이고 회사는 6주의 플랑크톤 재생 주기를 6시간으로 단축해 배양하는 독자기술을 완성했다. 2. 클라란스(Clarins) 165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혜인 기자] 중국 인민망과 한국시장유통협회가 공동으로 발표한 '2016년 중국인이 가장 좋아한 한국 브랜드'에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등 총 13개 화장품 브랜드가 포함됐다. 이번 설문조사는 한국을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 총 1,298명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설문조사 내용에는 제품의 전체 만족도와 제품 추천 여부가 포함됐다. 선정 기업 가운데 아모레퍼시픽은 남성화장품, 한방화장품, 립스틱, 샴푸, 치약 등 총 5개 분야에서 인기 브랜드로 선정됐다. 이는 아모레퍼시픽이 한국 화장품 기업 가운데 중국인에게 가장 친숙하고 인기 있는 기업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특히 아모레퍼시픽의 '설화수'는 한방화장품 분야에서 3년 연속 인기 브랜드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아모레퍼시픽 뒤를 이어 LG생활건강은 기초화장품, 영양크림, 바디워시 분야에서 인기 브랜드로 뽑혔다. LG생활건강의 샴푸브랜드인 '후(后)'는 2년 연속 샴푸 분야 인기브랜드로 선정됐다. 인기 화장품 가게는 제주를 기반한 천연 화장품 브랜드숍 이니스프리가 3년 연속 선정됐다. 한편, 인민망은 "이번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3가지 결론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혜인 기자] 2016년 중국 소비자 정보제공 전문업체인 태평양네트워크(PACIFIC ONLINE)가 올해 중국 내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얻었던 스킨케어 화장품 TOP 10을 선정해 발표했다. 태평양네트워크는 각 제품을 'PL지수'로 평가하고 이를 기준으로 TOP 10 제품을 선정했다. PL지수는 태평양네크워크가 소비자의 사용후기와 평가를 바탕으로 해당 제품을 수치로 나타낸 지수로 10점 만점이다. 태평양네트워크의 베스트 스킨케어 TOP 10에서 홍콩 화장품업체인 'PAT'S(柏氏)'의 물광크림이 PL지수 9.6으로 1위 자리에 올랐고, 한국 화장품 브랜드는 LG생활건강의 비욘드가 7위를 기록했다. 1. PAT'S 히알루론산 물광크림 가격 : 159위안, 용량 : 70g, PL지수 : 9.6 이 제품은 국화과의 각시서덜취(Serrate-leaf saussurea) 추출물이 혼합된 제품으로 매시간 피부에 풍부한 수분을 공급해 거친 피부를 매끄럽고 촉촉한 피부로 거듭나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태평양네트워크 통계에 따르면 해당 제품 구매자 중 62.7%가 복합성 피부를 위해 이 제품을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바이오협회가 주관하는 ‘산업계 생물다양성 보전과 나고야의정서 대응 역량 강화 세미나’가 오는 12월 20일 인터컨티넨탈호텔 서울 코엑스 B1 알레그로룸에서 개최된다. 이날 세미나에는 한국지식재산연구원 허인 팀장과 원광대학교 윤성혜 교수가 각각 유럽과 중국의 나고야의정서 이행 동향에 대해 강의한다. - 주최 : 환경부- 주관 : 한국바이오협회- 일시 : 2016년 12월 20일(화), 13:00∼18:00- 장소 : 인터컨티넨탈호텔 서울 코엑스 B1 알레그로룸- 내용 : 국내 생물다양성 보전 및 나고야의정서 이행 우수 사례 공유, 생물자원 대표 이용국인 유럽과 대표 제공국인 중국의 나고야의정서 동향 정보 제공, 현재 정부 차원의 국내 이행 체계 및 지원활동 소개, 국내 기업의 나고야의정서 대응 애로사항 상담- 대상 : 바이오기관단체 담당자- 참가비 : 무료, 저녁 식사 제공- 사전등록 링크 : http://koreabio.org/event/event_form.php?event_no=103 - 문의 : 한국바이오협회(031-628-0031, sjkim@koreabio.org)
한국네일미용학회는 오는 12월 17일 서울예술종합대학에서 ‘제11회 한국네일미용학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신한대학교 신종우 교수, 가디언월드 이호준 대표의 초청 강연, 논문구두발표와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시상식 이후에는 정기 총회가 개최된다. - 주최 : 한국네일미용학회- 일시 : 2016년 12월 17일 (토), 09:30∼16:30- 장소 : 서울예술종합대학 싹 아트센터 지하 101호- 내용 :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쌍방향 교수법과 플립드 러닝을 위한 디지털 미디어 활용과 해외진출 - 대상 : 한국네일미용학회 회원- 마감 : 2016년 12월 11일 (일) 까지- 참가비 : 사전접수 20,000원 / 당일접수 25,000원- 문의 : 한국네일미용학회 조미자 회장(010-5663-2863)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화장품 원료전문업체 인코스 남상인 사장의 장남 진우 군이 12월 17일 오후 2시 30분에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송도센트럴파킄호텔4층 릴리홀에서 화촉을 밝힌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남성 패션 전문매체인 '난런워(男人窝)'가 올해 중국 소비자에게 인기를 얻었던 남성 스킨케어 브랜드의 순위를 최근 공개했다. 난런워는 "현재 남성 스킨케어 화장품은 트렌드 소비에 따라 고정수요(rigid demand)로 변화하고 있다"며 2016년 중국 내 남성 스킨케어 화장품 브랜드 순위를 발표했다. 난런워의 순위에는 대부분 유럽, 미국 지역의 브랜드가 포함됐고 아시아 지역에서는 일본과 상해 브랜드가 유일하게 포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 C2CC는 최근 발표된 글로벌 화장품 기업 보고서를 바탕으로 세계 주요 화장품 기업의 올해 1~3분기 매출실적 현황을 정리했다. 유럽 기업 중 바이어스도르프를 제외한 주요 화장품 기업의 실적은 일제히 개선됐고 미국의 피앤지, 에스티로더 등도 매출실적 개선의 모습을 보였다. 일본의 시세이도와 카오의 올해 1~3분기 매출실적도 대부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카오의 올해 순매출액은 지난해보다 소폭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그린코스메틱(테라선)에서 출시한 ‘노블레스 맨즈그루밍 올인원에센스’와 ‘노블레스 옴므 럽 스팀 크림’이 2016년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선정됐다. 2016년은 올인원 제품이 남성 화장품 시장을 강타한 해기도 하다. 그루밍족들이 점차 늘어나며 남성 화장품의 시장도 급격히 넓어지고 있다. 특히 남성 피부는 잦은 면도와 소홀한 관리, 음주·흡연 등 각종 공해 노출로 인해 수분과 영양이 부족한 상태이기 쉽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다사다난했던 2016년 올 한해 국내 화장품 산업은 악재 속에서도 성장세를 보였다. 올해 중반기부터 가습기 살균제 성분 여파가 악영향을 미쳤지만 올 한해 신규 기업 상장, CGMP 인증 100개 돌파, 중국 등 해외 시장에서 한국 화장품 돌풍 등 국내 화장품 산업은 대활약했다. 나고야의정서 발효로 국내산 화장품 원료 시장이 주목받기 시작해 CJ제일제당 등 대기업이 속속 화장품 원료 산업에 신규 참여했다. 사드 배치와 해외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코스닥 상장사 (주)MBK가 스킨앤스킨을 흡수합병한다고 12월 16일 공시했다. 스킨앤스킨은 해산·소멸한다. MBK는 “잠재력 있는 화장품 사업을 발굴해 회사 경쟁력을 강화하고 업무의 효율을 극대화하겠다”고 합병 이유를 밝혔다. 이번 합병으로 회사의 재무구조가 개선되고 매출과 수익률 증대 효과가 기대된다. 합병비율은 1:324.9982559로 진행된다. 이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76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