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오지혜 기자] 기초와 헤어 전문 ODM OEM 업체 나투젠(대표 손영기)의 공장 앞은 색색의 부자재와 원재료 등을 싣고 오고가는 차량으로 분주했다. 이렇게 분주하게 바뀐 것은 CGMP 인증 획득 이후에 러브콜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나투젠은 2016년 1월 식약처 CGMP(우수 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를 획득했다. 나투젠의 CGMP 적합업소 인증은 강소기업의 저력을 보여 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우수한 시설 공정을 갖추고 안전한 화장
[코스인코리아닷컴 정소연 기자] 넥스트아이가 화장품 OEM ODM 전문기업 뉴앤뉴 지분을 취득하고 본격적인 화장품 신사업에 착수했다. 넥스트아이는 10월 19일 화장품 연구개발 제조 전문기업인 뉴앤뉴 지분 20%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또 뉴앤뉴의 중국 자회사인 뉴앤뉴화장품유한회사 지분 51%와 중국 레드앤블루유한회사 지분 51%를 취득해 경영권을 확보했다. 뉴앤뉴는 화장품 OEM ODM 전문기업으로 기초 제품부터 색조 제품까지 약 3,500여종의 제품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미선 기자] 그 어떤 일이든 성공적인 결과물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그 시작점인 기초가 제대로 설계돼야 함은 당연한 이치일 것이다. 이는 화장품 CGMP 공장 건립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최근 전 세계로 뻗어가는 K-뷰티의 성장엔진이자 고품질 화장품 제조를 위한 규격으로서 화장품 공장의 CGMP 인증이 더욱 중요시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관련 업계는 저마다 공장 준공 계획단계에서부터 CGMP 인증을 고려하면서 이것이 가능한 신뢰할 만한
[코스인코리아닷컴 정소연 기자] 국내 화장품 산업이 매년 두자리수 성장률을 보이며 호조를 보이고 있다. 2015년 정부 수출 통계에 따르면 화장품 무역수지는 1조 6,973억원 흑자를 기록했다. 침체 적자 산업으로 불리며 뒷방 신세를 면치 못하던 화장품 업계가 이제 ‘한국 경제의 중추 산업’ ‘수출효자’ 종목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정부와 관련 전문가들은 이렇듯 한국 화장품 시장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 CGMP가 확립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화장품 산업의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미선 기자] 2011년 정부의 우수 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CGMP) 규정이 시행된 이후 지난 10월 4일 ‘결고은사람들’이 CGMP 인증 103호 기업으로 등록되며 국내 CGMP 인증 기업 수는 총 103개다. CGMP 인증은 화장품 제조공장의 구조와 설비, 조직과 원료구매부터 제조, 포장, 보관, 출하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계를 표준화된 기준에 따라 체계적으로 관리해 제품의 품질보증을 달성하기 위한 규격으로 이를 통해 우수 화
[코스인코리아닷컴 오지혜 기자] 올리브영은 10월 31일 할로윈데이를 맞아 홈 파티족을 위한 ‘트윙클 할로윈 키트'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월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다양한 할인 품목 구성을 통해 올해 할로윈 트렌드를 제시하고 파티를 계획 중인 ‘홈 파티족’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매장에서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10월 19일부터 소진 시까지 제공되는 '트윙클 할로윈 키트'는 드라큘라를 떠오르게 하는 박스 안에 '야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승하 기자] 입술은 다른 피부 조직에 비해 얇고, 표피가 부드러우며 연약하다. 자외선이나 바람, 건조함 등으로 인해 쉽게 손상되는 이유다. 이때 입술 피부 보습과 각질 개선에 도움을 주는 입술 전용 밤을 꼼꼼히 챙겨 바르면 도움이 된다. 끊임없이 갈라지고 트는 입술이 고민이었다면 꼭 챙겨야 할 필수품이다. 매서운 바람 앞에서도 입술을 촉촉하게 지켜 주는 립밤을 소개한다. 립밤은 어디서나 사용하기 간편하다. 입술 메이크업 전 베이스로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입소문으로 반응이 뜨거운 뷰티 브랜드들이 주목받고 있다. 미국 뷰티 전문지 마리끌레르(Marie Claire) 최근 폭발적인 반응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뷰티 브랜드들에 대해 보도했다. 마리끌레르는 “인디 뷰티 브랜드들이 폭발적인 반응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이러한 브랜드들은 곧 주류 브랜드들을 공격해 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성신여자대학교 김주덕 메이크업학과 교수는 지난 10월 14일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의 ‘수상한 소문’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김주덕 교수는 시중에 판매 중인 포도씨유를 화장품으로 사용할 때의 문제점에 대해 말했다. 김주덕 교수는 “‘비타민 E와 토코페롤을 함유해 주름, 보습 개선 등의 효과가 있다’고 생각해 포도씨유를 얼굴에 바르는 경우가 있다”며 “피부에 장벽이 있어서 침투되기 어렵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최해리 기자] 화장품에 유해성분이 검출되는 일이 잦아지면서 화장품 안전성에 대한 문제가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화장품은 피부와 바로 맞닿는 것인 만큼 화장품 안전성 문제는 절대 등한시해서는 안된다. 최근 일어난 사건들을 통해 화장품 성분의 위험성을 자각한 소비자들은 화학성분이 첨가되지 않아 피부에 자극이 없는 제품에 주목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K-뷰티의 중국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화장품업계 안팎으로 다른 수출국을 확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류열풍으로 중국에서 한국 화장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지만 지나치게 중국에 의존한 수출이 위험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한국 화장품이 미국, 유럽 등 글로벌 브랜드처럼 성공하기 위해서는 수출국의 다변화 전략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소연 기자] 한국 화장품 산업의 장기적 발전을 위해 미국 시장 진출을 고려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매년 37.5%의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이는 화장품 산업을 두고 수출 효자 종목이라고 일컫는다. 하지만 수출의 60%이상(2015년 기준, 중국 40.3%, 홍콩 23.6%)이 중화권에 편중돼 있는 상황에서 지속적 상승세를 낙관하기에는 여러 불안요소들이 잔존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