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오지혜 기자] 지난 10월 5일부터 8일까지 개최된 제3회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는 기업관(B2B 중심의 산업 전시·홍보 및 교역상담)과 마켓관(B2C 중심 판매) 모두 대박행진을 만들었다. 10월 8일 엑스포 관계자에 따르면 10월 5일 개막식에서 123억원 상당의 수출계약이 진행된데 이어 수출계약식장에서도 650억원 상당의 대규모 계약이 이루어지는 등 당초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도 관계자는 “지난해 엑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10월 6일 열린‘2016 국제 바이오코스메틱 컨퍼런스’에서 이상화 LG생활건강 기술원 부문장이 “글로벌 코스메틱 트렌드가 natural, organic, anti-aging으로 가고 있다”며 “안전한 화장품, 과학적으로 효능이 입증된 화장품을 요구하는 추세가 됐다”고 밝혔다. 그는 “생명과학, 피부학이 화장품 개발에 적용되고 있다”며 “과학적으로 세포조직 손상을 막고 타깃층(문제가 있는 부위)를 찾아내 효과를 발휘하는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10월 5일부터 8일까지 KTX오송역에서 열린 제3회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에서 10월 5일 충북 화장품 제조업체와 뷰티서비스단체, 한국미용학회, 학계 등 도내와 전국 뷰티산업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도내 화장품 기업에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K-뷰티 포럼’이 개최됐다. 이날 포럼은 1부에서 방기정 대전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오송 화장품 뷰티 클러스터 해외 진출 방안’을 진행했고 2부에서는
[코스인코리아닷컴 정소연 기자] 화장품 OEM ODM 전문기업 나우코스(대표 노향선)가 세종시 제2공장 준공으로 새로운 도약을 모색하고 있다. 나우코스는 10월 7일 ‘제2공장 준공식’을 갖고 공장 신축을 통해 정비할 사업 내용과 향후 목표를 소개했다. 노향선 대표는 우선 제1공장과 제2공장의 생산 품목을 명확히 분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노향선 대표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향후 계획을 밝혔다. 노향선 대표는 "제1공장과 제2공장의 생산 품목을 명확히 분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10월 6일 KTX오송역 컨벤션홀에서 ‘2016 국제 바이오코스메틱 컨퍼런스’가 개최됐다. 이날 조화 북경공상대학교 화장품과 교수가 ‘Session 1 글로벌 바이오 화장품 산업 현황’에 강연자로 나서 ‘중국 특화 화장품 시장’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한국의 ‘기능성 화장품’은 중국에서 ‘특화 화장품’으로 명칭한다”며 “한국의 기능성 화장품을 중국에 수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검증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소연 기자] 한·중 화장품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다양한 피부 타입을 가진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교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은 북경일화협회, 건국대학교 화장품공학과, 아시안뷰티화장품학술지와 함께 10월 6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우곡국제회의장에서 ‘2016 제2회 한·중 화장품산업 국제공동포럼’을 개최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미선 기자] 화장품 OEM ODM 전문 기업인 나우코스(대표 노향선)가 세종시에 제2공장을 준공하고 스킨케어는 물론 색조 화장품 제조기반까지 마련하며 제2의 전성기에 돌입했다. 10월 7일 나우코스는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 아야목길 37에 제2공장을 완공하고 관련 업계 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준공식 행사를 가졌다. 이번 제2공장 준공을 통해 나우코스는 최신식 자동화기기를 신설함으로써 대량생산 체계를 기반으로 발빠른 대응과 경쟁력 있는
[코스인코리아닷컴 오지혜 기자] 제3회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에서 해외 바이어들과 국내 화장품 기업간 상호 교류가 활발하다. 충청북도는 10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KTX 오송역에서 최신 뷰티 제품 소개와 1대1 수출상담회, 각종 컨퍼런스 등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가 성황리에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국내 화장품 기업과 수출협약(MOU)을 체결하는 것은 물론 개발, 생산계약이 이어지는 것 뿐 아니라 해외 바이어가 직접 화장품 공장을 찾아 최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화장품 보고제도로 CMIT/MIT 성분을 함유한 가습기 살균제 화장품을 막을 수 없다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광수 의원(국민의당)이 10월 7일 지적했다. 특히 화장품 제조판매업자가 화장품 원료목록을 보고하지 않으면 50만원의 과태료만 부과하는 제도가 도마 위에 올랐다. ‘화장품법 시행령 과태료의 부과기준’에 따라 생산실적, 수입실적, 화장품 원료 목록 등을 보고하지 않으면 과태료 50만원에 처해진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표한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고시(안)이 미세플라스틱의 위험성을 제거하기에 충분하지 않다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광수 의원(국민의당)이 10월 7일 지적했다. 김광수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고시(안)’ 에 따르면 환경오염 우려 등을 고려해 화장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를 신설하지만 화장품만 규정하고 치약, 주방세, 세탁세제는 포함되지 않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오지혜 기자] NH투자증권은 한국콜마에 대해 올해 3분기 실적이 시장기대치를 충족할 전망이라고 10월 7일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목표주가는 11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한국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콜마의 3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3% 늘어난 1,569억원과 19% 증가한 194억원으로 기대치를 충족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인도네시아 리포터 나성민] 인도네시아 유력 매거진 데틱(Detik)은 인도네시아의 안티에이징 트렌드로 마그네틱 페이스 마스크가 떠오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기장은 오랜 세월동안 몸을 힐링하게 하는 테라피 중 하나로 사용되어 왔다. 클레오파트라가 가장 좋아하는 테라피였다는 설도 있다. 최근에는 자기장이 아픈 곳을 치료해줄뿐 아니라 피부 미용에도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에 따라 스킨케어 제품으로 만들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