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2010년 설립된 뉴앤뉴(대표 이호영)는 화장품 OEM ODM 전문기업으로 스킨, 로션 등 기초에서 색조 화장품까지 약 3,500종의 제품을 120여개 화장품 전문 브랜드에 공급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미샤, 토니모리, 더샘 등 유명 브랜드를 비롯해 중국, 일본, 미국 등 약 15개 국가에도 수출하고 있다. 직접 수출만 전체 매출의 20%가 넘고 국내 업체를 통한 간접수출까지 합하면 50% 이상의 제품이 해외에서 팔리고 있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건강한 삶, 힐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나만의 즐거움, 향기 산업이 주목받고 있다. 보스턴컨설팅그룹에 따르면 글로벌 향기 시장은 2012년 229억달러에서 2015년 266억달러 규모로 성장했다. 2019년에는 355억달러(약 43조 6,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향기 산업도 매년 10% 가량 성장해 지난 2014년 2조 5,000억원 규모로 커졌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앞으로 중국 정부가 수입 화장품과 관련한 전반적인 동향을 파악하는 일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지난 8월 23일 중화인민공화국국가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中华人民共和国国家质量监督检验检疫局, AQSIQ)은 ‘수입화장품 역내 수령인 등록, 수입기록과 판매기록 관리 규정’에 관한 공고를 발표했다. 중국망(中国网)은 해당 규정에 대해 “국무원의 ‘방(放,행정기구를 간소화하고 일부 권력을 하부에 주다), 관(管,공정하게 관리감독하다), 복
[유통채널 6~7월 동향 분석] H&B숍 기상도 '맑음'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헬스앤뷰티숍 6~7월 기상도는 대체로 ‘맑음’이다. H&B숍 빅2인 올리브영과 왓슨스가 중심상권을 중심으로 공격적인 매장수 확대를 추진하는 동시에 점장 추천 이벤트 등 활발한 현장 프로모션으로 매출 증가를 이끄는 모습이다. 신세계는 올초 부츠를 소유한 글로벌 유통기업 ‘월그린 부츠 얼라이언스(WBA)와 파트너쉽 체결을 통해 내년 한국 시장진출을 선언한 상태로 관련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앞으로 중국에서 방송을 활용한 화장품 광고에 상당한 제약이 따를 것으로 보인다. 중국광전총국(国家新闻出版广播电影电视总局, 중국국가신문출판방송영화TV총국)은 향후 화장품, 미용, 식품, 보건품, 의료기기, 약품 등의 기업과 서비스 광고는 방송 러닝타임 1분 이상을 초과할 수 없고 그 어떤 프로그램 형식으로도 변칙해서 발표할 수 없으며 TV쇼핑 단편광고형식으로도 방송할 수 없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뷰티 랭킹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글로우픽’ 운영사 글로우데이즈(대표 공준식)가 신뢰도 높은 화장품 랭킹 정보를 제공, 국내 화장품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꿔나가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글로우데이즈는 매경미디어그룹과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중소기업청이 후원하는 ‘제16회 대한민국 디지털경영혁신대상’에서 경영혁신부문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면세점 채널 지난 6~7월 기상도는 ‘맑음’이다. 기록적인 폭염과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논란 등 시장 외적인 변수에도 불구하고 국내 면세점 매출을 좌우하는 중국인 관광객수가 꾸준히 증가한데다 무더위 등 계절적 요인에 따라 색조 제품을 중심으로 판매량이 증가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국내외 화장품 관련 특허와 상표등록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김덕중)은 올해부터 제공해 오고 있는 ‘특허 및 상표 정보검색 시스템’의 내용 및 구성을 대폭 보완한 웹사이트 루프(lupe)를 9월 1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향후에도 화장품 특허와 상표 분쟁사항에 대한 현황과 사례 제공 등 업계에서 요구하는 사항을 적극 반영할 것이며 데이터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사후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는 중국 화장품 위생행정 허가 심화교육을 오는 8월 31일, 9월1일, 9월2일 등 3차례에 걸쳐 실시한다.- 일시 : 8월 31일(수), 9월 1일(목), 9월 2일(금)- 시간 : 09:30 ~ 17:30- 장소 :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중연회실- 인 원 : 30명- 대상자 : 중국 화장품 위생허가 담당 실무자- 신청기간 : 8월 12일~8월 26일 선착순 마감- 교육비 : 회원사 10만원, 비회원사 20만원- 교육내용 : 상하이 알란 이재진 부장과 실무진이 교육강사로 나와 중국 화장품 위생허가 관련 규정과 위생허가 신청시 서류작성법 등 신청부터 허가등록까지의 세부절차를 상세하게 소개. △위생허가 대행기관 선정방법 △위생허가 신청서류 및 절차 △중국 유통사들과 미팅 - 교육문의 : 화장품협회 오세미 070-8709-8623, wushimei@kcia.or.kr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화장품 새로운 패키징 트렌드로 K-팝이 주목받고 있다. 미국 야후파이낸스(yahoo finance)는 8월 30일 새로운 코스메틱 패키징 트렌드에 대해 보도했다. 야후파이낸스는 “한국에서는 ‘귀요미’라는 단어가 귀엽다라는 의미로 유머러스하고 장난스러운 패키징이 트렌드가 되고 있다”며 “마카롱이나 사랑스러운 팬더, 토키, 호랑이와 같은 화장품 패키징이 눈길을 끈다”고 설명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무더위가 본격화된 지난 6월과 7월 홈쇼핑 화장품 시장은 맑은 날씨를 보였다. 올해는 유난히 더웠던 날씨 탓에 피지 분비량이 많아지고 땀, 먼지 등이 뒤엉켜 여드름, 뾰루지 등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기 쉬운 환경이 만들어지면서 클렌징 등 피부 트러블 예방과 관련한 제품이 인기를 모았다. 또 간편한 사용으로 자연스러운 피부 연출이 가능한 파운데이션 팩트나 에어쿠션 등의 인기가 계속됐다. 홈쇼핑 업계 관계자는 “휴가철이 몰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6~7월 브랜드숍의 기상도는 ‘맑음’으로 나타났다. 6~7월에는 무더위가 본격화되면서 메마른 피부에 수분을 보충할 수 있는 스킨케어 제품들과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이 가능한 메이크업 제품들이 브랜드숍별 인기 TOP 5 제품군에 이름을 올렸다. 또 콜라보레이션 제품들이 비수기로 꼽히는 여름 시즌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게 했다. 브랜드숍 관계자는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출시와 함께 많은 이슈를 보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콜라보레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