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해외 46개국 전시회 한국관 주관사인 코이코(대표 김성수)는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홍콩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2016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홍콩 화장품 미용 박람회’에 한국공동관을 구성해 참가, 해외의 많은 바이어를 초청하고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1996년 처음 개최된 후 매년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올해로 21번째 열리는 ‘2016 코스모프로프 홍콩’은 8만 1,500평방 미터의 전시 공간에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K-뷰티가 글로벌 화장품 시장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최근 뷰티 브랜드들이 ‘한국의 아름다움’을 담은 제품을 잇따라 출시해 눈길을 끈다. 한국 고유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해석, 반영한 제품을 통해 K-뷰티의 가치를 더하고 있는 것. LG생활건강(051900)의 궁중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는 청정한 아름다움을 지닌 ‘연꽃’의 기품을 더한 ‘후 비첩 순환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서예진 기자] 스킨푸드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로수길 컨셉스토어를 바캉스 컨셉으로 꾸미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6월 16일 스킨푸드에 따르면 설레는 여름 바캉스를 연상케하는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컨셉스토어를 새단장했다. 이곳은 마치 해변에 와 있는 분위기로 한여름 무더위에 지친 이들에게 잠시나마 시원한 휴식을 선사한다. 특히 스토어 2층에 위치한 카페에서는 여름 시즌 한정 메뉴로 ‘망고바나나 빙수’를 선보인다. 부드러운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최근 뷰티업계는 다양성과 기능성을 무기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소비자들의 소비패턴을 겨냥한 뷰티 업계의 색다른 시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스틱 형태의 클렌저와 선케어 제품이 인기몰이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다양한 브랜드와 다양한 제품이 쏟아지는 요즘, 소비 트렌드를 따라 잡지 못하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없다”며 “다양한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해 개성 있는 컨셉의 획기적인 제품 개발을 위해 지속적인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무더운 여름철에도 완벽한 메이크업은 포기할 수 없다. 하지만 바쁜 아침시간 마음은 급해지고 자연스러운 톤 업과 보송한 마무리, 강력한 자외선 차단까지 어느 것도 포기할 수 없어 심란해지기 마련이다. 이에 다양한 뷰티 브랜드들은 특색있는 쿠션 화장품을 출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기 위해 나섰다. 여름철을 맞아 더 강력해지고 사랑스럽게 돌아온 쿠션 화장품이 주목을 받고 있다. 여름철 쿠션 화장품에서 가장 강조되는 부분은
▲ 클레어스코리아 기업부설중앙연구소.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국내 주요 화장품 업체들이 글로벌 화장품 시장에서 K-뷰티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연구개발(R&D) 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다. 뛰어난 기능과 혁신적인 제품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K-뷰티는 한류를 넘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실제 지난해 국산 화장품 생산액이 10조원을 넘어서고 중화권 수출액은 2조원을 돌파하는 등 침체된 국내 경제 속에서도 국내 화장품 업계는 여전히 성장하고 있다. K-뷰티를 선도하고 있는 기업들은 한류의 거점인 중국을 중심으로 아시아를 넘어 북미, 유럽, 중동 등 진출 영역도 전세계로 뻗어 나가고 있다. 하지만 주요 시장인 중국의 화장품 수입 규제와 글로벌 기업과의 경쟁 심화 등 다양한 시장 환경 변화에 대비해 시장성과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K-뷰티의 강점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담아낸 제품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올해는 클레어스코리아와 참존, 신세계인터코스코리아, 라라베시 등 국내 화장품 업체들이 앞다퉈 R&D센터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연구개발을 시작했다. 클레어스코리아, 검증된 원료 신기능 신제품 개발 지난 2014년 독일산 마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내 주요 화장품 업체들이 글로벌 화장품 시장에서 K-뷰티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연구개발(R&D) 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다. 뛰어난 기능과 혁신적인 제품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K-뷰티는 한류를 넘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실제 지난해 국산 화장품 생산액이 10조원을 넘어서고 중화권 수출액은 2조원을 돌파하는 등 침체된 국내 경제 속에서도 국내 화장품 업계는 여전히 성장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클레어스코리아와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원광디지털대학교 김효철 교수(한방미용예술학과장·기획처장)가 중국 시안해당직업학원(西安海棠職業學院, XI'an Haitang Vocational College) 객원교수로 초빙됐다. 시안해당직업학원은 1996년 중국 중의미용학계 창시자인 왕해당(王海堂) 교수가 중국 산시성 시안에 설립한 3년제 사립단과대학이다. 중의미용학원·의학원·예술학원·관리학원 4개의 2급 학원(대학)에 1만 2,000여명(중의미용 전공 4,000여명)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원광디지털대학교 한방미용예술학과 김효철 교수(학과장, 기획처장)가 지난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중국 산시성 시안 곡강호텔에서 열린 ‘2016 시안(西安) 국제 중의미용 학술대회’에 부회장이자 한국 대표로 참석했다. ‘동양의 미용문화 분야의 발전 및 일대일로(一帶一路, 육해상 실크로드) 산업의 방향’이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는 세계중의약학회연합회 미용전업위원회가 주최하고 시안해당직업학원(西安海棠職業學院, X
▲ 2016 Share Your Umbrella 캠페인 아이오페 모델 이연희.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은 6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아모레퍼시픽의 통합 멤버십 서비스인 뷰티 포인트로 우산을 교환하고 일정액을 기부하는 ‘쉐어 유어 엄브렐러(Share Your Umbrella)’ 캠페인을 전개한다. 2012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아모레퍼시픽의 ‘쉐어 유어 엄브렐러’ 캠페인은 고객이 일정액의 뷰티 포인트로 우산을 교환하면 수익금의 일부가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되는 착한 소비 캠페인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이 캠페인을 통해 현재까지 약 2,000만원의 기부금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의 자선 단체에 전달되어 왔다. 캠페인의 상징인 우산은 2인이 함께 사용하기 충분한 장우산으로 제작되어 기부의 의미에 나눠 쓰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이번 캠페인은 1만 2천 뷰티 포인트로 우산 1개를 교환할 수 있으며 전국의 백화점, 마트, 아리따움, 이니스프리, 에뛰드, 에스쁘아 오프라인 매장, 아리따움, 이니스프리, 에뛰드, 오설록, 아모레퍼시픽몰, 뷰티 포인트 온라인 사이트에서 참여할 수 있다. 올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글로벌 화장품 시장에서 K-뷰티의 위상이 달라지고 있을 정도로 국내 화장품 업계의 활약상이 계속되고 있다. 하지만 K-코스메틱의 성장세를 뒷받침해줄 화장품 전문 인력의 양성은 아직 부족한 실정이다. 전국의 대학에 화장품 관련 학과가 계속 생기고는 있지만 학생들이 제대로된 화장품 전문가로 성장하기까지 시간이 필요한데다 중소기업이 대다수인 국내 화장품 업계의 특성상 업체가 자체적으로 교육을 진행하는데도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화장품 전문 교육원인 ‘엘리트 코스메틱 아카데미(대표 김정일)’가 최근 문을 열어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엘리트 코스메틱 아카데미는 기초, 색조 화장품 제조 과정을 배우는 교육원으로 화장품을 처음 만들어 보는 초보자 뿐 아니라 화장품 강사가 되기를 희망하거나 전문적인 화장품 제형을 개발하는 연구원을 위한 다양한 이론과 실습 교육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화장품 기업 연구소에서 쓰이는 호모믹서(Homo Mixer), 항온수조, 순수제조장치(EXCEL 10) 등 시험 장비와 기기, 원료 등 화장품을 만들 수 있는 최첨단 장비를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퍼스널 케어 제품 소비자들의 다기능, 안티에이징, 자외선(UV) 차단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세계적인 화학회사 다우케미칼은 화장품 브랜드의 성공이 소비자들의 최신 트렌드를 이해하고 미래 수요를 예측하는데 있다고 분석하고 브랜드 사업자들과의 협력 모델 구축에 나섰다. 다우케미칼의 홈, 인스티투션 및 퍼스널 케어 솔루션 사업부는 오는 7월 6일과 7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인-코스메틱스 코리아(In-Cosmetics Korea)’에 참가해 브랜드 사업자들과의 새로운 협력 모델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협력 모델을 통해 뷰티 브랜드는 소비자 트렌드에 대한 인사이트를 보다 빠르게 확보, 차별화 전략을 통해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다는 게 다우케이칼의 설명이다. 다우케미칼 홈, 인스티투션, 퍼스널 케어 솔루션 비즈니스 글로벌 총괄 채드 홀저(Chad Holzer)는 “다우의 새로운 협력 모델은 뷰티 브랜드 사업자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필요한 지식과 과학, 전문 역량이 담긴 툴박스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다우의 고객들이 퍼스널 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