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글로벌코스메틱연구개발사업단장인 동국대학교 박장서 교수의 장남 찬엽군이 화촉을 밝힌다. 찬엽군은 5월 28일 오후 6시 서울 송파구 더컨벤션 교통회관 3층 아모르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문의 : 더컨벤션 교통회관 02)418-5000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에스디생명공학 박설웅 대표와 임연주 여사의 장남 도현 군이 이덕재, 김순우 여사의 장녀 이정미 양과 오는 6월 4일 오후 3시 서울 잠원동성당에서 화촉을 밝힌다. 문의 : 잠원동성당 02)595-2416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대한화장품협회 이지환 대리가 화촉을 밝힌다. 이지환 대리는 5월 28일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1층 세종홀에서 박주희 양과 결혼식을 올린다. 문의 : 세종문화회관 02)399-1114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화장품 연구개발 제조전문 기업 셀랩이 아산 신공장 준공과 함께 글로벌 화장품 OEM ODM 기업 재도약 행보에 나선다. 셀랩은 창립 30주년과 신공장 준공 기념행사를 5월 26일 충남 아산시 둔포면에 위치한 셀랩 신공장에서 갖고 토탈 솔루션 기술영업과 마케팅으로 국내 중견 화장품 기업을 넘어 전세계 고객사의 비즈니스 파트너로 도약할 것을 선언했다. 박순옥 대표는 “앞으로 토탈 마케팅 시스템 솔루션으로 맞춤 영업을 실현시키
[코스인코리아닷컴 서예진 기자] 최근 5월 중순임에도 예년과 달리 때 이른 더위로 전국 곳곳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다. 이에 소비자들도 여름 준비를 일찍 시작해 자외선 차단제와 쿨링, 피부 진정 제품의 매출이 크게 상승하고 있다. 이 중 자외선 차단제의 스마트한 진화가 눈에 띈다. 예전에는 제품 본연의 기능인 자외선 차단에만 충실했다면 최근에는 안티폴루션, 메이크업 등 세분화된 기능의 멀티 아이템으로 진화하며 강세를 이루고 있다. 파우더, 스틱, 젤, 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한신대학교 나종호 교수의 차녀 건림양이 최원봉, 차안정 여사의 장남 옹식군과 오는 6월 12일 오후 1시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7층 두베홀에서 화촉을 밝힌다. * 문의 :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02)3440-8000…
▲ 스테판 오슈만 머크 CEO.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머크는 2016년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씨그마알드리치 인수효과로 크게 성장했다고 5월 25일 밝혔다. 머크 CEO로 부임 후 첫 분기별 실적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스테판 오슈만 회장은 "우리는 2016년을 잘 시작했고 수익적으로 성장했습니다. 씨그마알드리치 합병은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부채 감축 목표를 잘 이행하고 있습니다. 머크 그룹이 2016년에 약간의 유기적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합니다"라고 말했다. 머크 그룹의 순매출액은 2016년 1분기에 20.5% 증가해 총 37억 유로(2015년 1분기 30억 유로)가 됐다. 머크 그룹 매출은 4.7% 상승하였으며 이는 헬스케어와 생명과학 사업 분야의 높은 영업 실적 덕분이란 분석이다. 2016년 1분기에 머크는 모든 분야에서 유기적으로 성장했으며 특히 북미와 라틴 아메리카에서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씨그마알드리치 인수로 인해 북미 매출 지분이 26%로 크게 상승(2015년 1분기 20%)했다. 그룹 매출의 33%가 유럽 지역에서 나왔다. 헬스케어와 생명과학 분야에서의 뛰어난 영업 실적과 씨그마알드리치 합병으로 인해…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화장품 OEM ODM 전문 기업 뉴앤뉴(대표이사 이호영)가 ‘2016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은 중소기업청과 지방자치단체가 손잡고 혁신성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유망기업을 선정해 지역 창조경제를 주도하는 대표 기업으로 육성하는 프로젝트이다. 올해에는 16개 광역지자체를 대표하는 유망 중소기업 121개사가 신규 ‘글로벌 강소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2016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 선정기업 이들 기업은 매출액 100억원 이상 1,000억원 미만의 중소기업 가운데 매출액 대비 직·간접 수출액 비중이 10% 이상, 3년 평균 매출액 대비 R&D 투자비율 1% 이상이거나 5년 평균 매출액 증가율이 8% 이상이라는 조건을 갖춘 곳 중 현장평가와 대면평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의 중앙평가 등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121개 중소기업은 향후 3년 동안 중소기업청, 지자체 및 참여 지원기관이 연계해 마련한 맞춤형 전용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여성청결제 전문기업 하우동천(대표 최원석)이 본격적인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하우동천은 지난 5월 18일부터 3일간 진행된 아시아 최대 규모 화장품 전시회 ‘2016 상해 국제 미용 박람회’에 참가해 중국 광동성, 산서성, 강소성 등 3개 지역 진출에 대한 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판매는 중국 위생허가가 완료되는 직후인 8월 이후로 예상되며 향후 이번 계약을 체결한 3성 이외에 절강성, 산동성, 섬서성을 비롯한 중국 각지에 입점과 판매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에 진행된 ‘2016 상하이 국제 미용 박람회’는 총 26개국에서 7,888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약 30만명의 바이어와 관람객들이 방문했다. 하우동천은 이번 전시회에서 ‘Y존 토털 케어’를 콘셉트로 한 자사의 대표 제품인 여성청결제 ‘질경이’를 비롯해 탄력, 보습 성분을 강화한 프리미엄 여성청결제 ‘닥터질경이’, 해외 수출용 제품 ‘미라클진’ 등을 선보이며 바이어와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받아 계약을 체결하게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사장 양창수)가 투자 설립한 메가코스화장품 유한공사의 중국 공장이 첫 발을 뗐다. 지난 5월 18일 중국 평호시에서 진행된 착공식에는 토니모리 배해동 회장과 양창수 사장 등 임직원과 메가코스 박성용 사장, 명월그룹 장국방 회장, 라이프 뷰티 위장유 회장 등 중국 측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토니모리 메가코스 공장은 중국 절강성 평호개발구에 약 1만 8,000평 규모로 들어서며, 제품 개발부터 화장품 용기 제작, 케이스 포장과 아웃박스 포장까지 완제품 화장품이 생산되기 위한 모든 코스를 원 스톱 프로세스(ONE STOP PROCESS)로 제공하는 공장으로 중국 내 한국 화장품의 우수한 기술력을 전파할 예정이다. 특히 토니모리 메가코스는 공장 준공 전 중국 청도명월해조그룹 유한공사, 라이프뷰티 등 중국 로컬을 포함한 8개의 기업체와 거래를 성사해 총 161개 품목(기초 112종, 색조 49종)의 제품을 납품키로 했다. 토니모리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 착공식을 통해 토니모리의 중국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예정”이라며 “공장 완공 이후 물류비, 통관비 등 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제이준코스메틱이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의 새로운 주인이 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제이준코스메틱은 SWH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경영권을 가진 최대주주가 된다. SWH는 신우가 상호를 바꾼 후 변경 상장한 업체로 운영자금 충당을 위해 30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증자 대상자는 제이준코스메틱과 박범규 제이준코스메틱 대표, 이진형 제이준메딕스 대표, 이충범 한양뷰티몬 대표, 미래성장3호투자조합 등이다. 이번 증자의 신주발행가액은 주당 1600원이며 납입일은 오는 7월 20일이다. 증자에 앞서 SWH는 7월 8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박범규 제이준코스메틱 대표와 이진형 제이준메딕스 대표, 이충범 한양뷰티몬 대표를 이사로 신규 선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유상증자 후 최대주주는 오양2호투자조합에서 제이준코스메틱으로 변경된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진 후 SWH는 감자 후 매매거래 첫 날인 5월 23일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24일에도 이틀째 급등세를 이어갔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제닉이 논산 화장품 공장 화재로 4억 6000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봤으나 빠르게 정상화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5월 20일 밤 11시 20분 쯤 충남 논산시 성동면 성동산업단지내 제닉의 화장품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불은 공장 일부와 부자재 등을 모두 태우고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인근 자재창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번 화재로 제닉은 소방서 추산 4억 600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그러나 제품 생산 등에 심각한 타격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제닉 관계자는 “자사몰 관련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여서 관계자 등에 문제는 없는 상황”이라며 “자사 제품과 부자재가 소실되기는 했으나 오랫동안 거래하던 업체들이 도움을 줘 생산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지는 않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