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가 회원을 대상으로 ‘제1회 정기총회’를 오는 2월 24일 The-K 호텔 서울 별관 3층 동강 A홀에서 개최한다.- 일 시 : 2016년 2월 24일(수) 16:00~20:00- 장 소 : The-K 호텔 서울 별관 3층 동강 A홀- 안 건 : 2015년 사업 및 결산 보고, 2016년 사업계획, 기타사항 보고- 대 상 : 협회 회원 대상- 주 최 :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 문 의 : 02-534-9669, 070-4327-5366(강희래 과장)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주재기자 류아연] 이번 봄 립 컬러 트렌드는 어떨까. 미국 야후뷰티(YAHOO beauty)는 최근 “많은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은 레드 립스틱은 모두를 위한 컬러라고 말하지만 사실 레드 립 컬러를 쉽게 사용하기란 힘들다”고 설명했다. 이어 “실제로 자신에가 꼭 맞는 립컬러를 찾기란 말하는 것만큼 쉬운 일이 아니다”라며 “이러한 이유로 많은 여성들은 색상 조정 립스틱이나 립글로스를 선호한다”고 강조했다. 또 야후뷰티는 “이러한 립…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12월 3일 여의도 중소기업 중앙회 2층 회의실에서 본지 편집위원과 업계, 기관, 단체 등 전문가들을 초청해 2016년 화장품 산업을 전망하는 전문가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좌담회는 2016년 변화되는 법규, 제도 등 시장 환경을 짚어 보고 화장품 뷰티 산업 주요 이슈를 한발 앞서 살펴보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지난 한해 화장품 업계의 고속성장을 가능케 한 중국 화장품 시장의 변화에 시선이 모아졌다. 좌담회는 본지 길기우 대표가 사회를 맡아 분야별 전문가들이 공통질문과 개별질문에 대해 토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좌담회 참석자는 김승중 KC-OEM협의회 총무간사, 김주덕 성신여자대학교 교수, 박장서 동국대학교 교수(글로벌코스메틱연구개발사업단장), 고재숙 더마프로 대표, 이윤진 소망화장품 연구소장, 장준기 대한화장품협회 상무 등이다. 빅디테일 최완 대표는 화장품 마케팅 부문 결산 내용에 대한 사전 자료 제출로 참석을 대신했다.전문가들이 말하는 국내외 화장품 법규와 제도 변화, 중국 화장품 시장 동향 등 주목할 만한 2016년 화장품 산업의 변화와 전망을 생생하게 정리했다. 길기우 2015년 한해동안 화장품 산업이 급성장하면서 생산액
2015년 국내 화장품 산업은 희비가 교차했다. 다른 대부분의 산업이 장기 저성장의 정체에 빠진 가운데 중국 시장을 기반으로 나 홀로 가파른 성장을 기록했으며 화장품 기업들의 상장 소식이 잇따랐다. 반면 메르스 사태와 강화된 중국 정부의 규제, 화장품 업계에 불어닥친 세무조사 등으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기도 했다. 화장품 산업을 둘러싼 10대 이슈를 통해 2015년 국내 화장품 업계를 되돌아 봤다. 1. 메르스 공포 화장품 업계 강타 올해 화장품 업계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를 빼놓고는 얘기할 수 없다. 지난 5월부터 본격화된 메르스 사태는 화장품 기업들의 분기 실적까지 뒤흔들 만큼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특히 화장품 시장의 ‘큰 손’으로 떠올랐던 중국인 관광객들이 발길을 끊은 타격이 컸다. 2. 화장품 제조공장, 연구소 신축 활발 화장품 산업의 무서운 성장 속도에 발맞춰 올 한해 ‘통큰’ 투자가 본격화됐다. 화장품 관련 기업들은 공장을 확장하거나 신규 공장을 설립하는 등 생산능력 향상에 박차를 가했다. 또 연구개발 능력을 높이기 위한 연구소들의 신축도 이어졌다. 3. 화장품 기업 코스닥 상장 ‘열풍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소셜커머스 뷰티 시장이 모바일 쇼핑 시장에서의 활약을 앞세웠지만 경쟁 심화와 대기업의 신규 진출 등으로 기상도는 흐린 날씨를 보였다. 눈에 띄는 점은 지난해 말부터 발생한 지각 변동이다. 시장조사 업체인 닐슨코리안클릭에 따르면 1월 4~24일 방문자 수가 1366만명으로 소셜커머스 업체 가운데 위메프가 1위를 차지했다.
화장품 전문가에게 물었다 2015년 화장품 R&D 분야 핫 이슈는? ‘쿠션’ ‘천연유래 추출물’ ‘PA++++’ ‘중국 수출가능 소재’ 최대 이슈 2015년 히트 화장품 ‘에어쿠션, 시트 마스크팩, 마유크림’ 나고야의정서 발효 화두 2015년 한해 국내외 화장품 연구개발 분야를 뜨겁게 달군 최대 화두는 무엇일까?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는 2015년 송년특집으로 올 한 해 동안 화장품 연구개발(R&D) 분야의 핫 이슈를 설문조사를 통해 분석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11월 26일부터 12월 7일까지 화장품 제조업체와 판매업체, OEM ODM 업체 연구소, 상품기획팀, 공장 책임자, 원료업체, 부자재 업체, 대학교수 등 총 77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2015년 한해 국내외 화장품 연구개발 분야의 화두는 단연 ‘쿠션 화장품’, ‘안티에이징(피부 노화, 항노화, 주름개선)’, ‘천연유래 추출물(자연주의)’, ‘PA++++(자외선차단 기능 강화)’, ‘중국 수출 가능 소재’ 등이었다. 또 시트 마스크팩, 특이한 제형, 천연 유기농 원료, 안전성 평가방법(동물실험 금지)에 대한 관심도 매우 높았다. 이와 함께 나고야의정서 발효와 관련해 대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본느의 글로벌 메이크업 리딩 브랜드 터치인솔(touch in SOL)이 태국 방콕에 첫 단독매장을 오픈했다. 이를 기념해 태국의 W호텔에서 대규모의 론칭 행사를 가지며 본격 진출을 알렸다. 터치인솔은 국내 화장품 브랜드 중 색조로는 최초로 미국 세포라의 메인 디스플레이존에 입점한 K-뷰티 선구 브랜드로 미국과 캐나다 등을 넘어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전역까지 아우르는 글로벌 유통망 확대를 진행하고 있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12월 3일 여의도 중소기업 중앙회 2층 회의실에서 본지 편집위원과 업계, 기관, 단체 등 전문가들을 초청해 2015년 화장품 산업을 결산하는 전문가 좌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좌담회는 2015년 화장품 산업의 주요 이슈들을 되짚어 보고 결산하는 자리로 국내외 화장품 법규와 제도 변화, 마케팅 트렌트, 연구개발 동향 관련 다양한 주제로 토의를 실시했다. 특히 2015년 한해 화장품 업계 성장의 근간이 된 중국 화장품 시장에 대한 부분에 논의가 집중됐다. 좌담회는 본지 길기우 대표이사 발행인 사회를 맡아 분야별 전문가들이 공통질문과 개별질문에 대해 토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좌담회 참석자는 김승중 KC-OEM협의회 총무간사, 김주덕 성신여자대학교 교수, 박장서 동국대학교 교수(글로벌코스메틱연구개발사업단장), 고재숙 더마프로 대표, 이윤진 소망화장품 연구소장, 장준기 대한화장품협회 상무 등이다. 빅디테일 최완 대표는 화장품 마케팅 부문 결산 내용에 대한 사전 자료 제출로 참석을 대신했다. 국내외 화장품 법규와 제도 변화와 중국 화장품 시장 동향, 화장품 R&D 이슈, 임상시험 분야 변화 등 올 한해 분야별로 벌어졌던 동향에 대해 전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모던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나스(NARS)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서면점)에 오는 26일 오픈한다. 부산 서면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관광객을 비롯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명실상부한 부산의 대표 백화점이다. 이에 따라 나스 코리아는 롯데백화점 본점과 잠실점, 신세계 강남, 갤러리아 명품관, 현대 대구 등 총 18개 매장에 입점하게 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LG생활건강이 충북소재 화장품 업체에 대한 신기술 지원, 판매유통 구축, 글로벌 인재육성 등을 지원하고 대중소 기업의 상생협력 촉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30억원을 출연해 충북창조경제지원재단을 설립한다. 이를 위해 LG생활건강은 2월 23일 충북 오창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설문식 충청북도 정무부지사, 이의영 충청북도 도의원, 충북창조경제지원재단 이천구 이사장(LG생활건강 CTO), 윤준원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 등이 참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MBC 무한도전의 ‘못·친·소 페스티벌 시즌 2’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무한도전 ‘못·친·소 페스티벌 시즌 2’는 전편보다 더욱 화려한 매력의 출연진을 자랑한다. 특히 이봉주, 우현, 하상욱 등이 순위권 다툼을 벌이며 팔색조 같은 매력을 어필했으며 출연진 간의 높은 케미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 제품은 자외선, 미세먼지 등의 외부환경으로부터 자극받기 쉬운 눈 밑, 코, 볼 등의 피부를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지난 1월 홈쇼핑 화장품 시장은 어려운 가운데서도 맑은 날씨를 보였다. 홈쇼핑 화장품 시장이 위축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행사와 프로모션을 통해 매출 신장을 이끌어 낸 것이다. CJ오쇼핑은 1월 동대문 DDP에서 160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를 기획해 패션, 뷰티, 리빙 등 라이프스타일 관련 제품 2,000여종을 최대 90% 할인 판매했다. 행사 기간 한파에도 불구하고 5만명이 방문해 10억원의 매출을 올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