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신의 오일’로 불리는 모로코의 천연 아르간 오일 발효성분을 담아 집중적인 피부보습에 도움을 주는 오일화장품 ‘숨37 모로칸 더 트루 오일’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비타민E와 풍부한 불포화 지방산을 함유한 아르간 오일 성분을 발효로 저분자화하여, 영양성분이 피부 깊숙이 침투하여 건조함을 해소하고 피부를 매끄럽게 케어해준다.…
한국뷰티산업학회(회장 윤천성)가 지난 11월 1일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1층 대강당에서 4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3 한국뷰티산업학회 추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학술대회는 메이크업과 헤어, 네일, 피부 등 분야별로 발표자와 토론자가 함께 열띤 토론을 펼쳤다.‘융합시대를 리드할 뷰티 산업’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오후 2시 한국벤처대학원대학교…
한국콜마(대표이사 윤동한)는 11월 1일 한국콜마파마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한국콜마 제약부문 김신규 부사장을 한국콜마파마 대표이사로 임명했다. 김신규 신임 대표이사는 2002년 한국콜마에 입사했다. 중앙대학교 약학과와 인하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아울러 생명과학연구소 길영식 상무이사를 한국콜마파마 연구소장 전무이사로 인사 발령했다. 길영식 전무는 충북 천연물 프로젝트 추진 업무를 진행할 계획이다.…
CC크림에 밀려 잠시 주춤했던 BB크림의 인기가 다시 부활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최근 고운세상코스메틱, CNP차앤박화장품 등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를 비롯 BB크림 돌풍을 일으킨 한스킨과 유기농 브랜드 멜비타 등이 BB 신제품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새롭게 출시된 BB크림은 다크닝 현상, 답답함 등 기존 BB크림의 단점은 보완하고 기능은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BB크림 리더 브랜드 한스킨이 11월 1일 브랜드 리뉴얼 일환으로 플래그십 스토어인 ‘한스킨 갤러리’ 이대점을 오픈한다. 그동안 면세점과 온라인 쇼핑몰 채널 위주로 소비자를 만나왔던 한스킨은 이번 이대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통해 국내 고객은 물론 해외 소비자들에게까지 월드비비 한스킨의 새로운 모습을 알리고 가깝게 다가갈 예정이다.
코스닥 상장기업 (주)코스온(대표 이동건)이 중국 환야그룹(環亞集團)을 통해 중국 ODM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이미 지난 9월 초 YG엔터테인먼트, 중국환야그룹과 함께 홍콩 합작법인 설립을 발표한 바 있는 코스온은 이와 별도로 광저우 환야와 함께 중국 광저우에 위치한 환야 제3공장에서 별도의 화장품 라인 ODM 제조를 전담키로 했다.
지난 10월 14일 더마프로 대표 고재숙 박사와 유효성평가팀장 백지훈 박사, 피부과전문의 신민경 박사가 공동연구 논의를 위해 이탈리아 모데나 대학을 방문해 피부과 Giovanni Pellacani 교수와 만났다. Giovanni Pellacani 교수는 1995년부터 비침습적 방법을 이용한 피부과학과 피부종양학 연구에 매
스킨푸드가 꿀 추출물이 들어있는 ‘허니 리치 바디’라인을 5종을 출시했다. 사용 목적과 취향에 맞게 5종으로 출시된 허니 리치 바디 라인의 주성분인 꿀은 공기 중 수분을 끌어당기는 능력이 뛰어나 보습력이 탁월하고 노폐물 제거와 윤기 부여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뷰티 푸드로 알려졌다.…
동성제약 이긍구 고문의 장모가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3일이다.…
인천테크노파크가 바이오 관련 기업의 헬스 뷰티케어 제품 개발과 품질관리 지원에 나선다. 인천TP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강화 특화 헬스케어 소재 글로벌 제품화 육성사업’의 하나로 인천지역 바이오 관련 중소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지원 신청을 받는다.…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의 거품 염모제 ‘버블비’와 뿌리는 가발 ‘흑채 커버 스프레이’가 중국 식품약품감독관리국(SFDA)의 중국 내 수입판매를 위한 행정심사를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중국 대륙에 진출한다. 버블비는 2012년 국내 500만개 판매돌파 기록을 세우며 GS샵 전체 판매순위 3위, 이미용상품 1위 등
피부온도에 반응하는 수용성 하이드로겔 특허기술을 가지고 있는 (주)제닉의 김종철 연구소장이 지난 10월 30일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는 ‘이달의 엔지니어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달의 엔지니어 상은 국내 기업의 엔지니어를 대표하는 최고 권위의 상으로 산업 현장에서 기술혁신을 통해 국가 경쟁력과 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우수 엔지니어를 발굴하여 포상하는 제도로 산업기술 인력의 자긍심을 제고하고 기업과 사회에서 현장 기술자를 우대하는 풍토조성을 목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