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코스온의 주가 상승 잠재력이 높다는 증권가의 분석이 나왔다. 대신증권은 코스온의 주가에 대해 “지난해 매출이 회사 가이던스 800억원을 크게 하회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7월초 고점 이후 46% 하락했으나 현 주가의 2016F 주당순이익(EPS) 기준 주가수익배율(PER)은 46배로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박신애 연구원은 “코스온의 실적과 주가 모두 바닥을 통과했다”며 코스온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으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올해의 컬러 ‘로즈쿼츠’, ‘세레니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LG생활건강의 영 프레스티지 메이크업 브랜드 VDL은 세계적인 색채 전문 기업 팬톤(PANTONE)사와 협업한 ‘2016 VDL+ PANTONE™ 컬렉션 Wellness in Color’ 출시를 기념해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오는 1월 14일까지 팝업 스토어 ‘팬톤 스테이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VDL은 지난 1월 1일 세계적인 컬러 컨설팅 기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심상배)이 ‘커버력과 피지 흡수력을 갖는 다공성 유무기 복합분체 제조기술’로 보건신기술(NET : New Excellent Technology) 인증을 획득했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5년 제3차 보건신기술 인증식은 지난 1월 8일 충청북도 청주시 오송읍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열렸다. 메이크업, 선케어 화장품에는 피부 결점을 커버하고 화장의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피부의 유분을 흡수하는 분체(粉體)가 포함되어 있다. 해당 분체는 다공성(多孔性) 구조를 가진 고분자 입자가 많이 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기존의 기술로는 피부의 유분을 흡수하는 흡유성(吸油性)이 충분하지 못하거나 분체가 피부의 유분뿐 아니라 수분도 같이 흡수해 피부가 건조해지는 등의 단점이 있었다. 이러한 기존 기술의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가톨릭대학교 생명공학과 최성욱 교수와 공동 연구를 통해 세계 최초로 ‘커버력과 피지 흡수력을 갖는 다공성 유무기 복합분체 제조기술’을 개발했다. 전기분무법(Electro-Spraying)을 활용해 제조된 유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지난해 국내 화장품 시장은 유례없는 성장을 했다. 중국에서 한국 화장품이 ‘대박’을 치면서 정부가 선정한 5대 수출 유망품목에 이름을 올렸을 정도다. 이에 너나 할 것 없이 화장품 사업에 뛰어들고 중국으로 진출하는 가운데 이를 우려 섞인 시선으로 바라보는 이가 있다. 마스크팩 전문업체 미스킨의 강남석 대표이다. 지난 2005년 화장품 제조업으로 출발한 미스킨은 나노 바이오테크 고분자 신기술을 주력으로 해초, 허브, 녹차 등을 이용한 내추럴 팩, 에센스, 로션 등 30여종 이상의 화장품을 개발해 왔다. 2010년 4월 마스크팩 피부미용 패치를 비롯한 11건의 의장등록을 기반으로 마스크팩 전문업체로 성장했고 ISO 9001, 14001 인증을 비롯해 7개의 특허, 의장등록을 갖췄다. 특히 세계 최초로 개발한 제4세대 내추럴 팩은 하이테크 고분자 신기술이 적용된 천연팩으로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미스킨의 제품들은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 중국, 홍콩, 일본 등 세계 각국으로 수출이 이뤄지고 있으며 수출액이 총 매출액의 90%에 육박할 정도다. 하지만 해외 시장, 특히 중국에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나우코스(대표 노향선)는 1월 1일자로 2016년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강계홍 생명과학연구소 상무이사가 전문이사로 승진했으며, 팀장 2명, 대리 5명, 주임 13명 등이 승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또 이정훈 생산지원부문 부문장 등 3명은 전보했다. ▲ 전무이사 강계홍(생명과학연구소) ▲ 팀장(과장) 이종관(생산관리팀), 라정임(품질보증팀) ▲ 대리 심은지(스킨케어팀), 황수연(스킨케어팀), 최준수(메이크업팀), 이세미(메이크업팀), 김윤기(공정개선팀) ▲ 주임 박지은(스킨케어팀), 이석연(스킨케어팀), 이슬기(스킨케어팀), 장성범(메이크업팀), 이상민(메이크업팀), 최윤수(영업1팀), 김은미(해외영업팀), 이선아(생산관리팀), 전희관(생산관리팀), 유자은(품질보증팀), 조현석(품질보증팀), 이용우(자재관리팀), 박지영(경영기획실) ▲ 전보 이정훈(생산지원부문 부문장(이사)겸직), 강민보(자재관리팀 팀장(차장)), 서지훈(생산2팀(주임)대우)…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홀리카 홀리카가 원숭이해를 맞아 ‘골든 몽키 글래머 립 3-Step 키트’ 1+1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1월 한 달 동안 진행되며 특별가에 판매된다. 출시되자마자 베스트셀러에 등극한 홀리카 홀리카의 골든 몽키 글래머 립 3-Step 키트는 도톰하고 매력적인 입술로 케어해주는 단계별 입술 관리 제품이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제조합 단백질 연구개발 전문기업 넥스젠바이오텍(대표 이선교)이 피부 주름개선과 탄력 유지용 신소재인 ‘거미독 단백질’ 개발에 성공했다. 신소재 거미독 단백질은 바이오 의약품 생산 기술과 유전공학 기술로 대량 생산에 성공한 인공 거미독 단백질로 넥스젠이 국내 최초로 개발해 국제 화장품 원료로 등록된 상태다. (Trade name : NEX-SV82, INCI name: sr-Pectobacterium Polypeptide-1 Arginyl sr-Spider Oligopeptide-1 Dipeptide-19 Hexapeptide-40). 넥스젠바이오텍은 국내 특허를 출원해 거미독을 유효 성분으로 함유하는 피부 주름 개선과 피부 탄력 유지용 고기능성 스킨케어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넥스젠바이오텍은 2014년 국내 최초로 인공 거미줄 단백질(rSpider Silk Protein)을 개발해 화장품 업계에서 주목을 받은 바 있으며 유전공학 기술과 재조합 단백질 연구개발, 생산 기술을 바탕으로 설립된 생명공학 벤처 회사이다. 특히 차세대 생명공학(The Next Generation of Biotechnology)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손현주 기자] 한불화장품(대표 임병철)은 지난 1월 1일자로 2016년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한불화장품은 지난 1월 1일자로 이대열 총괄 전무이사를 부사장으로 승진하고 표형배 연구소생산사업 전무이사를 부사장으로 각각 승진 인사했다. 또 이상길 화장품 연구소장이 이사대우로 승진했다. ◇ 부사장 ▲ 이대열(총괄), 표형배(연구소생산사업) ◇ 이사대우 ▲ 화장품연구소 이상길 연구소장…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중국 일용소비품 시장이 올해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는 닐슨에서 발표한 '2016년 중국 일용소비품(FMCG) 예측 보고서'를 인용해 2016년 중국 일용소비품 시장 성장속도가 2015년 보다 빠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구체적으로 우선 소비자들이 고품질 제품을 선호하고 특히 건강제품을 선호한다. 그리고 소비자들이 편리성에 대한 요구가 점점 높아지면서 소형 오프라인몰과 편의점에서는 일용소비품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심상배)이 ‘커버력과 피지 흡수력을 갖는 다공성 유무기 복합분체 제조기술’로 보건신기술(NET : New Excellent Technology) 인증을 획득했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5년 제3차 보건신기술 인증식은 지난 1월 8일 충청북도 청주시 오송읍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열렸다. 메이크업, 선케어 화장품에는 피부 결점을 커버하고 화장의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피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 코스메슈티컬이 지속적으로 성장 추세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는 중국 로컬 코스메슈티컬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미래 3년에서 5년 사이에 코스메슈티컬 시장은 여전히 30% 이상의 연평균 성장률을 유지할 것으로 예측되고 이 성장률은 모든 화장품의 2배를 넘는 수치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2007년 코스메슈티컬 전체 시장 규모는 약 25억 위안이다. 유통채널에서 일부 코스메슈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2016년 화장품 산업은 어떤 변화를 맞게 될까?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12월 3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회의실에서 본지 편집위원과 업계, 기관, 단체 등 전문가들을 초청해 2016년 화장품 산업을 전망하는 전문가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좌담회는 2016년 변화되는 법규, 제도 등 시장 환경을 짚어 보고 화장품 뷰티 산업 주요 이슈를 한발 앞서 살펴 보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지난 한해 화장품 업계의 고속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