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원장 신용현) 신기능재료표준센터 추민철 책임연구원팀이 계면활성제 없이 물과 기름을 섞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번 기술 개발은 2017년 세계 화장품 시장은 344조 중 나노 의약품 시장이 약 29조 규모를 구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개발돼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추민철 박사는 “창업 초기에는 분산장비 개발과 분산 기술에 대한 용역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지만 장기적으로 장비 수출, 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특허청이 건강, 환경 관련 기술에 대한 심사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자원재생심사팀’을 신설, 운영한다. 신설된 ‘자원재생심사팀’은 현재 여러 심사팀이 나눠 맡고 있는 건강과 환경 관련 기술에 대한 특허 심사 업무를 한군데로 모아 전담하게 되며 주로 수질 정화, 대기 오염물 분리, 폐기물을 이용한 연료 생산, 헬스나 뷰티 케어 기술 등에 대한 특허 심사를 담당하게 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동물실험을 실시한 화장품을 유통, 판매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의 화장품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국회는 12월 31일 본회의에서 동물실험을 실시한 화장품 또는 동물실험을 거친 원료를 사용한 화장품의 제조와 수입, 유통 판매를 금지하는 ‘화장품법 일부개정안’을 의결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바이오벤처기업 아리바이오와 탈모, 두피모발 전문관리센터 닥터스칼프가 두피분야와 모발이식 분야 신제품 공동 연구와 전략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해 12월 24일 경기도 판교 아리바이오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을 통해 아리바이오가 가지고 있는 핵심 역량인 고기능 홍삼과 미네랄에 대한 강점과 닥터스칼프가 지닌 탈모 두피케어 노하우를 공유해 신제품 공동 연구와 전략적 제품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코스인코리아닷컴은 올 한해 소비자들의 인기를 얻은 베스트 셀러 상품으로 미즈온의 ‘코렉트 콤보 CC팩트’를 선정했다. ‘코렉트 콤보 CC팩트’는 2014년 미즈온의 브랜드 리포지셔닝으로 변경된 컨셉 ‘크리에이티브 뷰티랩(Creative Beauty Lab)’이 반영된 첫 출시 제품이다. 국내 최초로 CC크림을 선보인 미즈온의 기술력을 응축해 탄생한 베이스 메이크업 아이템으로, 독자적으로 개발한 하이드라톡스™ 성분을 함유해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세계가 주목하는 원천기술인 세포투과 기술(MITT)와 피부투과 기술(PII-SKIN)을 보유한 프로셀테라퓨틱스의 ‘피투스킨 수진(PII-SKIN Su:JIN)’ 헤어케어 세트가 2015 베스트셀러로 선정됐다. 프로셀테라퓨틱스는 ‘인류 건강증진을 위한 혁신적 의약품 개발’을 목표로 세계 유수의 글로벌 제약사(Sanofi, Roche)와 연구소(Curie Institute)가 함께 약물전달 원천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LG생활건강이 2016년 화장품과 퍼스널 케어에 집중해 해외 사업 성장을 이어가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LG생활건강 차석용 부회장은 1월 4일 신년사를 통해 “우리 회사는 어려운 사업환경 속에서도 그동안 쌓아온 실력과 굳은 의지, 실행력을 바탕으로 작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두자리수 성장을 이루며 전략적으로 집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창출했다”며 “지속적인 성장과 시장 선도를 위해 앞으로 다가올 위기를 정면 돌파해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정부가 화장품 산업 규제는 완화하고 육성에 초점을 둔 정책을 새해 집중 추진한다. 기능성 화장품 허가와 관리를 담당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새해 지난해 기획재정부 등 정부합동으로 기획한 2016년 경제정책 방향을 담은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는대로 세부 실행을 계획을 세워 추진하는 방법으로 화장품 산업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화장품 제조전문회사 아우딘퓨쳐스(대표 최영욱)는 지난 12월 28일 더우주로부터 100억원 규모의 화장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2월 31일 밝혔다. 더우주(THE OOZOO)는 한류 엔터 대표기업들인 키이스트와 팬엔터테인먼트가 화장품 시장에 직접 진출하기 위해 투자한 프리미엄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이다. 이번 계약의 공급대상 제품은 주사기에 담겨있는 핵심 기능성분을 사용하기 직전 마스크에 주입하는 방식의 ‘우주 페이스 인젝션 마스크팩’ 등으로 2016년초부터 국내와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한 마케팅에 나서는 더우주 브랜드의 대표 품목들이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동물실험을 실시한 화장품을 유통, 판매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의 화장품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국회는 12월 31일 본회의에서 동물실험을 실시한 화장품 또는 동물실험을 거친 원료를 사용한 화장품의 제조와 수입, 유통 판매를 금지하는 ‘화장품법 일부개정안’을 의결했다.개정안은 동물실험을 실시한 화장품이나 동물실험으로 만든 원료를 사용한 화장품을 유통 판매할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했다.다만 위해성 우려가 제기된 원료 등에 대한 위해 평가와 같이 국민의 생명과 건강에 중요한 경우나 화장품 독성시험을 위한 대체 시험법이 없는 경우 등은 예외로 했다.개정안은 또 화장품 샘플에도 유통기한을 표시하는 내용과 화장품 제조, 판매관리자가 화장품 안전, 품질관리 교육을 정기적으로 받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지금까지 네일 제품류 배합금지 원료인 ‘자일렌’과 화장품 살균보존제인 ‘세틸피리디늄클로라이드’가 배합한도 내에서 1월 1일부터 화장품 원료 사용이 가능해진다. 기능성 화장품 허가와 관리를 담당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위해평가 결과 등에 따라 화장품 원료로 사용할 수 없는 원료에 ‘자일렌’에 대한 기준을 변경하고 살균보존제에 사용 가능한 성분을 추가하는 한편 자외선차단제의 사용한도를 강화하는 등 화장품의 품질과 안전성을 확보해 국민건강 보호와 화장품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식약처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제2015 – 110호(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고시)를 2016년 1월 1일부터 개정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사용금지 원료인 ‘자일렌’에 대해 잔류용매 기준이 변경돼 네일 폴리시, 네일 에나멜 등은 제품 특성상 제조 시 고분자합성수지류, 유기용매 사용이 가능해 진다. 또 일반 피부가 아닌 각질화된 피부(손톱, 발톱)에 적용해 위해평가 결과 안전한 범위에서 자일렌의 잔류용매로서의 허용치가 기존 0.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한방 화장품 브랜드 설화수가 연매출 1조원의 대기록을 눈앞에 뒀다. 설화수는 지난 11월 마감 기준으로 봤을 때 올해 매출이 1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국내 화장품 브랜드 가운데 단일 브랜드로 연매출 1조원을 달성하는 것은 설화수가 처음이다. 설화수는 1966년 ABC 인삼크림을 선보이며 ‘국내 최초 한방화장품 브랜드’로 첫 선을 보였다. 이후 한방 원료에 대한 꾸준한 연구와 현대 피부과학 기술을 접목시키는 혁신을 통해 성장을 거듭해 국내 화장품 시장에 ‘한방화장품’ 열풍을 일으켰다. 또 지난 2004년 홍콩을 시작으로 2010년 미국, 2011년 중국, 2012년 싱가포르, 대만, 태국, 2013년 말레이시아와 베트남, 인도네시아에 차례로 진출하면서 국내뿐 아니라 세계 화장품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설화수는 올 한 해 국내 시장에서 40%에 가까운 성장은 물론 2005년부터 10년 연속 국내 백화점 매출 1위 수성, 해외 시장 진출 10개국에서의 고른 선전을 바탕으로 연매출 1조원이라는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한방 부스팅 에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