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손현주 기자] 바이오스펙트럼(주)(대표 박덕훈)이 ‘2015 상하이 국제 미용 박람회(2015 China Beauty Expo)’ 기간 동안 개최된 ‘제3차 중국 마스크 페스티벌 서밋(Asia Mask Summit of the 3rd China Mask Festival)’에 한국 대표로 참석했다. ‘제3차 중국 마스크 페스티벌 서밋(Asia Mask Summit of the 3rd China Mask Festival)’에서 바이오스펙트럼은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마스크 제품의 성장에 필요한 신소재 원료 부분에서의 현재 상황 진단과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였다. 지난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상하이 박람회는 화장품과 미용에 관련된 전반적인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박람회로 세계 3위, 아시아 1위의 규모를 자랑한다. 1997년에 시작해 올해 20회를 맞았으며 매년 20만 명 이상의 관람객과 2,000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화장품과 미용 전문 전시회로서 최근 수 년간 한국 기업들의 참여도 비약적으로 늘고 있다. 주최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손현주 기자] KT&G계열사인 KGC라이프앤진(대표이사 이인복)의 프리미엄 홍삼화장품 동인비가 데일리 에이징 케어 에센스 ‘자생원액 에센스’를 출시한다. 동인비는 시간에 의한 자연적인 노화가 아닌 점점 더 심해지는 미세먼지와 공해 등 피부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 요인과 잦은 야근, 스트레스, 수면 부족 등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피부 노화가 가속화되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이에 일상 속 다양한 유해환경과 초기 노화 대응을 위한 자생원액 에센스를 개발했다. 자생원액 에센스는 홍삼 유효성분과 데일리 에이징 수딩 콤플렉스™ 성분이 다양한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또 스킨 에이징 케어를 통해 피부 본연의 힘을 높여줘 젊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 준다. 제품은 영양이 응축된 원액 텍스처로 피부에 신속하게 흡수되어 피부 진정 효과를 높여 주며 건강한 에너지를 공급해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로 만들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낮에는 외부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피부 자생력을 높여주고 밤에는 온종일 지친 피부에 깊은 영양과 윤기, 탄력을 부여한다. 스트레스와 유해 환경…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 아모레퍼시픽이 6월 여름철 열기로 빼앗기기 쉬운 피부에 수분을 보충해 줄 ‘모이스춰 바운드 리쥬브네이팅 리미티드 에디션’을 합리적인 용량과 가격으로 선보인다. ‘모이스춰 바운드 리쥬브네이팅 리미티드 에디션’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주는 효능을 갖고 있는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수분 라인인 ‘모이스춰 바운드 콜렉션’의 모이스춰 바운드 리쥬브네이팅 세럼과 크림 2종으로 구성됐다. 아모레퍼시픽 모이스춰 바운드 리쥬브네이팅 세럼과 크림은 물 대신 각종 미네랄과 아미노산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는 대나무 수액을 사용해 피부에 건강한 수분을 채워 준다. 아모레퍼시픽의 독점 기술인 셀프 트랜스포밍 테크놀로지TM(Self-Transforming TechnologyTM)가 피부에 대나무 수액에 들어 있는 수분을 오랫동안 유지될 수 있게 해주며 건강하고 생기 있는 피부로 케어해 준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대표 수분라인인 ‘모이스춰 바운드 콜렉션’은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으로 여름철 열기로 빼앗기기…
▲ 사진 : 머크 퍼포먼스 머티리얼즈(주).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손현주 기자] 헬스케어, 생명과학, 기능성 소재 분야에서 혁신적인 첨단기술로 최고의 품질을 선도하는 한국머크가 성공적인 합병을 마치고 법인명 변경을 시작했다. 한국머크를 구성하는 총 4개 법인인 머크(주), 머크 어드밴스드 테크놀러지스(주), 에이지켐코리아(주), 에이지이엠코리아(주) 중 머크(주)를 제외한 3개 법인명을 점차 변경할 예정이다. 지난 5월 11일에는 머크 어드밴스드 테크놀러지스(주)가 ‘머크퍼포먼스머티리얼즈(주)’로 법인명을 변경했다. 에이지켐코리아(주), 에이지이엠코리아(주)도 올해 안에 법인명이 변경될 예정이다. 1989년 설립된 머크(주)와 2002년 설립된 머크 퍼포먼스 머티리얼즈(주), 2014년 인수합병으로 한국머크 법인이 된 에이지켐코리아(주)와 에이지이엠코리아(주)는 한국에 있는 독일머크의 자회사로 헬스케어와 생명과학과 시약, 액정, 기능성 안료와 화장품 원료 같은 기능성 소재 분야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1999년에 어플리케이션, 디자인 센터를 설립해 현재 바닥재나 포장재에서부터 핸드폰, 자동차의 코팅재, 화장품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손현주 기자] 아시아 시장에서 미백 기능성 화장품 시장이 급격히 커지면서 그동안 알부틴이 주도하던 미백 시장이 다른 미백 성분으로 대체되고 있다. 알부틴은 화학구조상 하이드로퀴논에 포도당 1분자가 결합한 형태로 이 결합부위가 고온, 자외선, 강산, 강염기, 기타 화학반응 등에 의해 파괴되면 소량의 하이드로퀴논이 생성된다. 알부틴 함유 제품에서 하이드로퀴논이 소량 검출될 수 있는 이유가 이러한 과정 때문이다. 하이드로퀴논은 강력한 미백 물질로 현재 의약품으로 사용 중이지만 부작용이 크고 장기간 사용 시 피부암이 발생 될 우려가 있어 논란이다. 현재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중국 등 대부분 국가에서 하이드로퀴논은 화장품에서는 검출되어서는 안 되는 배합금지물질로 규정해 관리하고 있다. 이는 현재 대부분의 글로벌 화장품사에서 하이드로퀴논 검출위험이 있는 알부틴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다. 우리나라는 미백화장품을 기능성 화장품으로 구분해 관리하고 있다. 또 일부 미백 성분을 고시해 고시농도 이상 사용할 경우 임상시험이나 복잡한 서류 없이 미백화장품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현재 고시화된 미백 소재는 대부분 일본 기업이 개발,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손현주 기자] 스킨푸드는 환절기 거칠어진 피부를 맑고 부드럽게 가꿔주는 ‘라이스 백미 클렌징 라인’ 5종을 출시했다. 라이스 백미 클렌징 라인 5종은 우리나라 대표 청정지역인 강원도 철원의 오대쌀 쌀겨수를 함유해 매끄럽고 맑은 피부를 가꿀 수 있도록 돕는 클렌징 라인이다. 라이스 백미 클렌징 오일은 가볍고 산뜻한 사용감이 돋보이는 클렌징 오일로 모든 피부에 사용할 수 있다. 젖은 손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편리성을 강화했으며 진한 메이크업과 피부에 쌓인 노폐물까지 말끔하게 제거할 수 있다. 라이스 백미 클렌징 크림은 메이크업 클렌징과 피부 마사지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제품으로 찹쌀처럼 쫀득한 질감이 특징이다. 티슈로 닦아내는 것 외에 물 세안으로도 마무리할 수 있어 간편하다. 라이스 백미 클렌징 폼은 부드러운 세안이 가능한 데일리 클렌징 폼이다. 조밀하고 풍성한 거품이 모공에 쌓인 노폐물을 개운하게 씻어 주며 촉촉하게 마무리되어 매일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라이스 백미 스크럽 폼은 미세한 마이크로 파우더가 들어있어 피부 노폐물과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해주는 스크럽 겸용 클렌징 폼이다. 꿀추출물, 알로에베라잎수, 퀴노아추출물 등이 함유돼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삼성인터네셔널이 자체 브랜드 ‘Belleza Castillo’의 미백크림 ‘하얀 거짓말’을 출시했다. 하얀 거짓말은 삼성인터네셔널이 지난 47년간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백 효능으로 유명한 EGF 성분을 담아 효과를 극대화한 제품이다. 여기에 파리벤, 동물성 원료, 탈크, 미네랄오일, 에탄올, 타르색소, 라우레스설페이트 등 7가지 유해 성분을 배제하고 황련, 바위들꽃, 카렌둘라꽃, 서양민들레잎, 컴프리잎, 올리브잎, 님잎, 감초, 청호, 다마스크 장미꽃, 에버라스팅 등의 11가지 성분을 담아 USDA ORGANIC 인증을 획득했다. 지난해 삼성화장품을 인수, 삼성인터네셔널로 새로운 변화에 나선 김경희 대표는 “지난해 회사 설립 이후 본격적인 시장 진출을 위해 준비한 제품”이라며 “차별화된 기술을 더한 제품인 만큼 좋은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신풍제약은 자체 개발한 스킨케어 화장품인 ‘아이나이’ 브랜드로 아이나이 스킨 모이스처 미스트, 아이나이 스킨 트리트먼트 리퀴드 겔 등 2종을 출시했다. 아이나이는 모든 연령대를 위한 제품으로 천연 재료를 사용, 순수함을 표방하는 보습제로 피부트러블을 완화하는 제품이다. 아이나이 스킨 모이스처 미스트는 천연 흰 민들레 추출물로 만들어졌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흰 민들레는 피부 염증을 가라앉히고 피부트러블을 개선시킨다고 소개돼 있다. 또 강한 보습과 피부탄력을 유지시켜 주는 히알우론산 성분을 함유했다. 미스트 사용 후 수분이 증발되면서 다시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주고, 흰민들레 추출물의 여러 가지 미네랄 성분들이 피부에 쉽게 함유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또 아이나이 스킨 트리트먼트 리퀴드 겔은 레드클로버라는 덴마크 풀로서 200년 전부터 유럽에서 상처를 치료하는 약초로 사용돼왔으며, 콩의 10배 이상 함유돼 있는 이소플라본성분이 피부진정 및 보호 작용을 한다. 히알루론산을 첨가해 강한 보습과 피부탄력을 유지시켜주는 제품이다. 신풍제약 관계자는 “아이나이 스킨 모이스처 미스트와 아이나이 스킨 트리트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대한민국 피부과학 리더스코스메틱이 반짝이는 피부 광채를 되살려주는 화이트닝 겔 에센스 ‘리더스 인솔루션 멜라톡스 트윙클 화이트닝 겔’을 출시했다. ‘리더스 인솔루션 멜라톡스 트윙클 화이트닝 겔’은 피부 비타민이라고 불리는 로즈힙 열매 추출물 성분이 피부 깊숙이 스며들어 피부 톤을 맑고 환하게 가꿔주는 미백 기능성 제품이다. 로즈힙 열매추출물에는 비타민B, C, E 성분이 함유됐으며, 특히 비타민 C가 레몬과 오렌지보다 60배 높아 피부 톤 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줘 피부 톤을 맑고 투명하게 가꿔준다. 또 탁월한 피부 노화예방, 피지 분비 조절 효과가 피부 속 수분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줘 윤기있는 피부로 장시간 지속시켜준다. ‘리더스 인솔루션 멜라톡스 트윙클 화이트닝 겔’은 7無첨가(인공향, 인공색소, 파라벤, 미네랄오일, 벤조페논, 알코올, 동물성 원료)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해 건강한 피부로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창규 기자]LG생활건강이 제주 화산암반수, 감태추출물 등 청정 섬 제주의 깨끗한 물과 청정 원료를 함유해 맑고 투명한 동안 피부로 가꾸어주는 안티에이징 화장품 ‘비욘드 메이드 인 제주 미라클 라인’을 출시했다고 5월 13일 밝혔다. 비욘드 메이드 인 제주 미라클 라인은 지난해 11월 LG생활건강과 제주테크노파크가 체결한 ‘제주 화장품 산업 및 브랜드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제주의 우수한 향토자원과 LG생활건강의 첨단기술을 융합해 만든 제품이다. 특히 원료는 물론 기술, 생산에 이르기까지 전 공정이 제주도에서 진행된 '메이드 인 제주' 제품으로, 주름, 브라이트닝, 피부결, 모공, 윤기, 탄력, 영양, 생기 등 8가지 피부 고민을 한번에 케어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미네랄이 풍부하다고 알려진 제주 화산암반수를 함유해 피부 깊숙이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줘 생기 있고 촉촉한 피부결로 만들어 준다. 바다의 불로초라고 불리는 감태에서 추출한 제주 마리놀 성분은 피부에 깊은 보습을 선사하고 탱탱한 탄력 피부를 완성해 준다. 주력 제품인 ‘미라클 크림&rsquo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지화정 기자]원료 전문기업 대봉엘에스가 한국바스프와 함께 개최한 ‘2015 BASF Global Cosmetic 기술정보 세미나’가 4월 29일 쉐라톤 인천 호텔에서 화장품 기업 대표들과 연구기술 관계자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한국 화장품 기업이 세계적인 인정을 받으며 글로벌 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경쟁하는 현 시기를 관망한 대봉엘에스 박진오 대표의 인사말에 이어 중국을 비롯한 전세계 화장품 시장 트렌드와 여기에 맞춰 활용할 수 있는 원료와 기술에 관한 구체적인 설명이 이어졌다. 차이나 마켓 시장 현황과 여기에 맞는 엑티브 성분에 대한 주제로 대봉엘에스 함경만 부장이 첫 스타트를 끊었다. 그는 최근 중국 시장에서 로컬 브랜드가 급격히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천연 관련 제품이 많은데 많은 부분에서 한국산 제품의 특징을 모방하는 경우가 많이 보인다고 분석했다. 특히 중저가 시장에서 로컬 업계가 우위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중고가 시장에서 점유율이 하락하고 있는 글로벌 업계와 경쟁하는 것이 더 큰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주목해야 할 핵심 성분으로는 화장품 성분계 &l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엄지은 명예기자]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 누에산업 RIS 사업단은 섬유산업으로만 인식됐던 누에를 바이오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녹색성장 누에산업 프리미엄 혁신 클러스터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4년 3월부터 2017년 2월까지 사업을 진행한다. 누에를 통한 누에, 오디, 뽕잎을 첨가시킨 RTE(Ready to Eat) 식품과 건강보조식품 개발 지원의 ‘먹을거리’ 상품화, 염색하지 않은 골든 실크와 천연 원사를 이용한 상품 제작 지원의 ‘입을거리’ 제품 산업과 누에고치에서 미백, 주름개선, 보습, 피부 재생 효과가 뛰어난 고기능성 화장품 원료를 개발해 기능성 화장품 제작 지원의 ‘바를거리’ 산업을 지원하게 된다. ▲ 우수개발제품의 상품화 '바를거리' 제품. (사진 출처 : 충북대학교 누에산업 RIS 사업단) 바를거리는 골드 세리신(황금누에고치 추출물)를 함유한 비누와 오디와 뽕잎 원료의 효과를 극대화한 삼중 시트 타입의 마스크팩과 저온 농축의 뽕잎 추출물을 다량 함유한 무색소, 무파라벤의 마스크팩이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