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주희 기자] 일본 후지필름은 8월 17일 화장품 제조업체인 DHC(ディーエイチシー)의 일부 화장품이 후지필름의 특허를 침해하고 있다며 제조판매 금지와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도쿄 지방법원에 제기했다. 배상 청구액은 밝히지 않았다. 금지를 요구한 것은 DHC가 지난해 3월 출시한 스킨케어 화장품 ‘DHC 아스타크산틴’ 시리즈 중 두 개의 상품이다. 후지필름이 2012년에 특허를 취득한 천연 항산화 성분인 ‘아스타크산틴(アス
[코스인코리아닷컴 주유미 기자] 노출의 계졀 여름, 과한 노출보다는 어깨 한부분만 드러내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은근한 섹시미를 과시할 수 있는 스타일인 ‘오프숄더’가 인기를 끌고 있다. 오프숄더 스타일은 어깨를 드러내는 동시에 쇄골라인이나 가슴라인을 강조해 여성미를 과시할 수 있다. 특히 어깨 노출 정도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로 변화를 줄 수 있다. 한쪽 어깨만을 드러내는 원오프숄더 패션은 은근한 섹시미를 풍기는 동시에 여성미를 극대화하는 스타일링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에서 문구 디자인의 메이크업 라인인 ‘마이스쿨룩스’를 출시했다. 마이스쿨룩스는 심플한 문구 디자인과 화장품이 만나 탄생한 아이템이다.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스피디한 메이크업 효과를 자랑하는 메이크업 라인으로 키덜트들을 위해 제작됐다.
특허출원은 국가와 기업의 기술경쟁력과 관련 시장을 확보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평가되고 있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화장품 관련 기술분야 특허를 살펴보면 출원이 점진적으로 증가하다가 2006년을 기점으로 다소 감소한 경향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한국의 경우 최근까지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특허출원에서의 화장품 용기 관련 기술 분야는 지난 2011년 기준, 전체 399건 중 내국인의 출원 점유율이 97건으로 외국인에 의한 출원과 출원점유율 12건 보다 앞도적으로 우세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화장품 용기 기술 분야와 원료소재, 기능성 추가 기술과 관련해서는 국내 기업인 아모레퍼시픽이 타 국가의 제품보다 많은 출원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아모레퍼시픽은 현재까지 총 5,059건의 특허를 출원했으며, 작년에는 286건의 특허를 등록했고 이중 화장품 관련 특허등록은 120건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국내외적으로 많은 기업과 연구소 등에서 특허출원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이때 국내 각 기업들의 2014년 1월부터 2015년 6월까지의 특허출원 정보를 소개한다. 첫 번째로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관련 특허출원을 총 5회에 걸쳐 게재한다. 1. 화장품
[코스인코리아닷컴 주유미 기자] 결혼, 모임 등 각종 행사가 많은 봄부터 주목을 받았던 미니백은 휴가철인 여름, 그 인기가 더해졌다. 특히 움직임이 많은 계절인 만큼 화려한 복장을 하기보다 포인트 아이템 하나로 스타일과 활동성을 동시에 만족하는 스타일을 완성시킨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가 화장품 분야의 2015년 세계일류 상품과 생산기업 선정 신청을 오는 9월 4일까지 접수한다. 세계일류상품은 현재 일류상품과 차세대 일류상품(5년 이내에 세계 시장점유율이 5위 이내로 부상할 가능성이 있는 상품)으로 구분되며 산업통상자원부가 이를 선정해 해외 마케팅과 홍보,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업역량 강화에 필요한 지원을 하는 사업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한국콜마(대표이사 윤동한)가 화장품부문 마케팅본부에 전영홍 부사장을, 생산본부에 허용철 부사장을 영입했으며 홍보총괄로 김봉조 이사를 영입했다. 화장품부문 마케팅본부 전영홍 부사장은 크라운제과, 삼호F&G, CJ씨푸드 등 식품유통업계 영업 마케팅뿐만 아니라 2014년 소망화장품 대표이사를 역임한 영업 마케팅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코스메틱 전문 기업 아미코스메틱(대표 이경록)의 더마 테크놀로지 코스메틱 브랜드 BRTC가 지난 8월 13일 중국 상하이 푸동 메리어트 EAST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아시아 뷰티어워즈 in 상하이’에서 피부과학 브랜드 부문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시아의 경제 중심지인 상하이에서 뷰티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것과 동시에 코스메틱의 우수성과 국제적 위상을 높인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했다. BRTC 외에도 프랑스의 클라란스, 미국의 헬레나루빈스타인, 한국의 네이처리퍼블릭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피부과학 브랜드 부문을 수상한 BRTC는 피부과학에 기반을 둔 더마테크놀로지 코스메틱 브랜드로 피부의 생기를 되찾게 해주는 바이탈라이저 라인과 포어 타이트닝 라인 등 다양한 기능성 제품으로 고객들의 피부고민을 해결해 주고 있다. 특히 쟈스민 꽃수를 포함한 다양한 수분 성분으로 촉촉하게 피부를 커버해 주는 ‘쟈스민 워터 비비크림’은 홍콩에 최대 매장을 확보하고 있는 멀티 코스메틱 유통업체 ‘SaSa’ 내에서도 판매 1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가 높다. B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물휴지가 지난 7월 1일부터 화장품으로 분류, 관리되는 가운데 수입 화장품 종별코드에 물휴지 품목이 신설됐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는 화장품 시행규칙 일부개정령 시행에 따른 EDI(통관예정보고) 종별코드에 물휴지를 추가하고 7월 1일부터 시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통관예정보고용 물휴지는 인체세정용 제품류로 분류되며 종별코드는 T015번이다. 다만, 위생종이와 의료용 물휴지는 제외된다. EDI 종별코드에 물휴지가 추가됨에 따라 종별코드가 부여된 통관예정보고 품목은 총 12개 유형 82개 품목으로 늘어났다. 통관예정보고용 화장품 종별코드 현황 의약품수출입협회는 지난 4월 2일 공포된 화장품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제1154호,2015.4.2)에서 물휴지가 7월 1일자로 공산품에서 화장품으로 전환 시행됨에 따라 동 품목을 수입하려는 자는 화장품 표준통관예정보고시 아래와 같이 추가 신설된 종별코드를 사용하여 신청해야 한다고 밝혔다. 의수협 안상필 부장은 “수입화장품 국내 통관시에는 반드시 통관예정보고 서류에 사용자번호, 종별코드를 필수기재하도록 규정하고 있다”고 전제하고 &ld
▲ 사진 : 토니모리 홈페이지 캡처.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손현주 기자] 원브랜드숍 유가증권시장 상장 1호에 이름을 올린 토니모리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이번 식약처 조치는 토니모리의 ‘아임 리얼 티트리 마스크 시트’를 수거해 경상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한 결과 표시량의 97% 이상이어야 하지만 시험 결과 92%만이 함유돼 내용량 부적합에 따른 내용으로 처분을 받았다. IPO에 상장한 토니모리는 지난달 선정된 SM면세점의 주주이기도 하다. 토니모리 측은 중국에서의 매출 증가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해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다양한 방향으로 사업을 확대, 확장해 나아가고 있다. 이 가운데 식약처로부터 과징금을 부과받은 것. 특히 토니모리는 상장 전부터 카피제품 논란이 일어나는 등 잡음이 끊이지 않아 더욱 이목이 쏠리고 있다. 토니모리 행정처분이 더욱 이슈가 되는 것은 이미 아임 리얼 티트리 마스크 시트가 이미 식약처로부터 행정처분 조치를 받은 적이 있기 때문이다. 지난 7월 17일에 내용량이 표시량보다 5% 부족해 해당 제품을 제조한 C사가 제조업무정지 6개월에 갈음한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엄지은 기자] 기존 팔찌, 에코백, 핸드폰 케이스 등의 악세사리가 따뜻한 소비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판매 수익금과 후원을 통해 지원해주는 프로젝트로 탈바꿈하면서 ‘일석이조’의 아름다운 소비문화로 불리며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재능 기부와 금전적 기부처럼 가지고 있는 것을 통해 도움을 줬다면 기부 아이템은 원하는 제품을 찾아 구매를 통해 후원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식물성 원료를 바탕으로 피부 개선을 위한 맞춤형 화장품을 선보이고 있는 제이앤씨화장품(이하 JNC화장품)의 이정원 대표가 기독교 방송인 C채널방송 ‘CEO가 좋다’에 출연했다. 방송은 지난 8월 5일과 12일 이틀에 걸쳐 방영됐으며 이를 통해 이정원 대표의 경영 방침과 목적, JNC화장품의 목표 등을 밝혔다. JNC화장품 매장에서는 제품 구매에 앞서 피부 타입 체크가 시행된다. 이는 이정원 대표가 다년간 연구를 통해 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