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는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 배양액이 함유된 자체 브랜드 화장품 '셀로니아'를 론칭한다고 7일 밝혔다. 셀로니아는 줄기세포 배양액 외에 각종 천연 추출물 등 양질의 원료만을 사용하고, 인공 색소와 합성 향, 화학물질 등 인체 유해 성분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제품이다.…
최근 화장하는 그루밍 족이 늘고 있지만, 아직은 복잡한 스킨케어 단계를 부담스러워 하는 남성들이 대다수다. 이러한 사람들을 위해 글로벌 프리미엄 코스메틱 브랜드 아티스트리는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남성의 피부를 위한 특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킨케어 필수 아이템, '아티스트리 맨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아티스트리 맨 선물세트는 쉐이빙 후 피부의 필수 지질막을 보호하면서도 과다 분비된 피지를 제거하고 촉촉함을 남기는 산뜻한 토너인 아티스트리 맨 밸런싱 하이
(사)국제두피모발협회(이사장 김영배)는 오는 17~19일 협회 교육장에서 제 6기 가모전문강사 자격과정을 실시한다. 국제두피모발협회의 가모전문강사 자격과정은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실질적인 교육 커리 시스템으로 유명하다. 6기 과정에서는 가발디자인학, 교수기법론, 성공창업노하우, 실전심리상담학, 두상학, 가발관리학, 가모관리사의 역할 등 강의가 준비돼 있다.…
(사)대한가발협회는 가발, 두피 분야를 활성화시키고 교육 커리큘럼의 체계적인 정립을 위해 제 1차 가발·두피 학술세미나를 23일 협회 교육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전국 이·미용 대학교수, 교육기관 원장·강사를 대상으로 하며 가발 제작 공정, 두피관리 접목을 통한 사업장 성공사례 노하우 공유, 모발조직 중금속 미네랄 검사 프로그램 도입과 기대효과 등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다.
검은 버섯의 화이트닝 현상을 보고 착안한 발효 미백 성분으로 스스로 환하게 빛나는 피부를 실현하는 제품이 출시됐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발효 미백 성분이 피부 스스로 빛을 내도록 가꿔주는 미백 전용 라인 ‘숨37 화이트 어워드 화이트닝 스팟 에센스’ 등 새로운 3종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숨37 화이트 어워드 라인’은 버섯의 화이트닝 현상을 보고 만든 발효미백 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있는 멜라닌의 씨앗을 흐트러뜨리고, 피부에 기미 잡티 등 다크스
산업화 초기 단계인 안티에이징 시장이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지녀 향후 화장품 뷰티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하지만 국내 산업 구조가 취약하고 정부 지원이 미약한 실정이다.이에 따라 시장이 본격 성장하는 단계인 현 시점에서 미래 안티에이징 시장을 효과적으로 공략, 선점하기 위한 화장품 기업과 정부의 적극적인 전략과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다.
앞으로 인사동에 화장품 매장은 더 이상 입점이 불가능할 전망이다. 서울시는 ‘문화지구 관리 및 육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이달중 서울시의회에 상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조례안에 따르면 문화지구 내에 화장품 매장과 마사지숍 등 비문화업종은 영업이 금지된다. 단지 인사동에 입점된 브랜드숍 등 11개의 화장품 매장은 기존대로 운영되지만, 인사동의 분위기에 맞게 매장 컨셉을 바꿔야 할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화장품 매장에서 이뤄지는 호객행위 등도…
첫 여성 대통령의 탄생과 함께 뷰티업계 최대 이슈인 공중위생관리법 개정을 위한 뷰티 단체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이전까지는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회의원과 면담을 갖고 뷰티업계의 고충을 토로하는 형식으로만 진행됐다면 올해는 국회에 입법 청원서를 제출하는 등 보다 구체화된 방식으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흐름이다. 각 뷰티협회 관계자들은 "공중위생관리법 개정에 대한 국회의원들의 관심도가 많이 높아진 상황"이라며 "19대 국회에서는 공중위생관리법…
제닉은 중국 자회사 제닉 상하이 화장품 유한공사에 자본금 증자를 위한 현금 10억8890만원을 출자키로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제닉은 지난해 7월 중국 공장을 임대하고 200만달러를 투자해 생산설비를 완공했다. 올해 2분기 판매허가 취득이 완료됨에 따라 원재료 매입 등 본격적인 가동을 준비하기 위해 추가 투자를 결정한 것. 회사측은 "이번 출자의 목적은 중국 생산공장 가동을 위한 원재료 구매자금 및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불어 닥친 원 브랜드숍, 멀티 브랜드숍 등의 세일경쟁의 여파와 함께 1월 들어 급격히 떨어진 로드숍의 매출감소로 인해 또다시 시판채널이 제2의 조정기를 맞이할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원 브랜드숍의 세일경쟁은 이제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라 어떤 방식으로 세일이 진행되는가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상황이며, 멀티 브랜드숍 또한 브랜드숍에 대응하는 방식이 세일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H&B숍도 예외는 아니어서 단독세일, 특
(주)아모레퍼시픽(090430)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잠정)실적을 공시했다. 아모레퍼시픽의 지난해 매출액은 2조8,495억원으로 2011년 2011년 2조5,547억보다 11.5%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3,642억원으로 2011년 3,728억보다 2.3% 감소했고, 당기순이익도 2.684억원으로 집계돼 전년 동기 3,272억원보다 18.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장품 업체들이 '밸런타인데이 특수 잡기'에 나섰다. 남자도 화장하는 시대를 맞아 화장품 업체들은 밸런타인데이 맞아 무료 초콜릿 제공은 밸런타인데이 선물 세트와 이벤트들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는 화장품 업체들이 초콜릿 모양을 활용한 제품이나 초콜릿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제품들을 등장시키며 남자친구에게 특별한 선물을 원하는 여성들을 공략하고 있다. 아울러 일부 업체들은 실제 초콜릿 성분이 함유된 뷰티 제품을 출시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