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대 화장품발명디자인학과는 화장품 용기 발명과 디자인, 설계, 금형, 사출등 화장품에 필요한 개발 분야에 특성화된 학과이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박태희 명예기자]미래에 유망한 산업인 화장품 산업에서 필수 요소적인 화장품 내용물과 용기, 포장 등 화장품 개발 분야의 중요성은 국내 뿐 아니라 해외 화장품 산업에도 대두되고 있다.이렇듯 안양대 화장품발명디자인학과는 화장품 용기의 발명과 디자인, 설계, 금형, 사출 등 화장품에 필요한 개발 분야에 특성화된 학과이다.특히 안양대 화장품발명디자인학과는 화장품 제조 관련 학과 수가 이미 포화 상태에 이르러 졸업생의 미래가 불투명하다는 학교 측 판단에 화장품 용기 제작 등 화장품에 필요한 분야를 개발하고 발명하는 것이 더 투자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 과명을 현재 화장품발명디자인학과로 바꾸었다. 안양대 화장품발명디자인학과의 교육 이념은 글로벌 화장품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화장품 내용물과 용기, 포장의 개발을 담당할 화장품 개발전문가의 양성을 위해 개발 프로세스 전반에 대한 이론 및 현장실습을 통한 살아있는 학습을 하여 화장품 발명 디자이너와 화장품 개발전문가를 양성하고 배출 하는 것이다.안양대 화장품
▲ 미용계열 최초 글로벌 복수학위 과정 제도 운영.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박태희 명예기자]서경대학교 미용예술학과는 영국 국립 치체스터 대학교(University of Chichester)와의 교육과정 공동운영 협약을 통해서 2010년부터 복수학위제를 시행하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서경대학교 미용예술학과 학생들은 복수학위를 등록하고 수업을 이수하면 졸업과 동시에 양 대학의 학위를 받을 수 있다. 복수학위제도로 서경대학교 미용예술학과 졸업장과 영국 국립 치체스터 대학교의 졸업장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어 다국적 기업의 취업과 영어권 나라에 취업이 가능하다. 이같은 학과의 노력은 글로벌 인재 양성의 디딤돌로 한단계 도약하고 있다. 또 서경대학교와 영국 국립 치체스터 대학교 공동의 교육과정 개발로 선진국 수준의 교육수준을 제공하고 있다. 서경대학교 미용예술학과를 졸업을 하면 2급 중등교사 자격이 주어져 고등학교 교사가 가능하다. 또 전문대학 교수요원과 직업기능대학 교수요원, 미용관련학원 강사, 백화점 문화센터 강사 등 교육 분야와 미용연구 분야의 화장품 회사, 미용사, 피부관리사 등 미용전문직과 해외 학사 졸업장을 통해 글로벌 기업에 취업을 할 수 있다.
▲ 국내 최초 화장품 미생물 검사 대행업체 프로피드(PROPEED) 김정근 연구실장.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슬 명예기자]국내 최초로 화장품 방부제 시험과 미생물 검사 대행 전문업체가 설립되어 화제다. 화제의 회사는 화장품업계에서 20년 이상 관련 분야 업무를 담당해 온 김정근 연구실장이 설립한 프로피드(PROPEED)다. 프로피드는 화장품 방부제인 파라벤과 천연 방부제 관련 MIC, MBC 시험을 진행하며 각 학교와 기업체에 대한 화장품 미생물 품질관리 교육과 컨설팅을 진행한다. 전문지식과 다양한 현장 업무로 미생물 시험 분야에서 21년 동안 한우물을 파온 프로피드 김정근 연구실장을 만났다. ▲ 화장품 미생물 대행업체를 설립하게 된 계기는? 지금부터 21년 전 화장품 업계에서 연구하다 미생물 실험까지 맡게 됐다. 그 당시 미생물에 대한 컨설팅 회사도 없었고 서적이라고 해도 외국어 서적만 있었기 때문에 기본적인 지식만 가지고 실험을 완벽하게 할 생각으로만 임했었다. 초기에는 경험도 적은 상태였고 미생물은 민감한 생명체이기 때문에 결과도 오차가 상의하게 나와 실험이 실패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오기가 생겨 미생물에 대해 파고들게 됐다. 당시 대부분 전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신동훈 기자]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성시종) 한방미용예술학과 김효철 교수가 중국의 세계중의약학회연합회 미용전업위원회에서 이번에 출간한 '세계 중의미용 고등직업 표준' 책자에 공동저자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세계 중의미용 고등직업 표준'은 중의미용 전문가 양성을 위한 고등직업교육과 관련된 사항을 명시한 표준화 책자로 중국, 한국, 일본, 미국, 영국, 뉴질랜드, 캐나다 등 각국의 중의미용학계 저명한 교수와 전문가들이 참여해 이목을 끌고 있다. 이 책은 특히 중의미용 전문가 양성을 위한 세계 최초의 고등교육 과정 표준화 지침서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공동저자로 참여한 것에 대해 김효철 교수는 "한국을 대표해 공동저자로 참여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며 "표준 책자가 나옴으로써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동양미용 분야의 미래가 더욱 밝아졌다" 고 말했다. 또 김 교수는 "전문 인재 양성은 해당 분야의 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한 밑거름이 되는 만큼 양국의 지속적인 협력과 교류를 통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은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 디자인 회사를 연상케 하는 (주)미도켐 사무실 전면에 진열된 화장품 용기.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동화 기자]‘환경 친화적인 소재’ 즉, 친환경소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화장품을 담는 화장품 용기에도 친환경소재 바람이 불고 있다.주요개발사들은 앞 다퉈 친환경을 전면에 내세운 제품을 내놓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주목할 만한 소재는 바로 PETG(Polyethylene Terephthalate Glycol)다.고기능성 투명 플라스틱으로 내분비계 교란물질로 알려진 비스페놀A(BPA)가 없는 친환경 소재 PETG는 최근들어 국내 화장품 용기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다. 특히 PETG 다층코팅 용기는 후가공처리 없이도 코팅 효과가 나기 때문에 비용절감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하지만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PETG 소재는 용기가 잘 깨진다던지 면이 매끄럽지 못하다는 좋지 않은 인식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SK케미칼 연구소에서 책임연구원으로 일하며 PETG 수지를 직접 개발한 ㈜미도켐 박성호 대표는 ‘안되는 소재’를 ‘우수한 소재’로 탈바꿈시켰다.박 대표는 “PETG라는 소재 자체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동화 기자]화장품 브랜드의 인상을 결정짓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용기와 포장재(패키지 디자인 포함) 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불과 10여 년 전까지만 해도 화장품 용기·부자재 시장은 독일과 일본의 독과점 체제 하에 있었지만 최근 들어 한국 기업들이 눈에 띄게 선전하며 점차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는 평가다.이에 따라 로레알, 에스티로더, 샤넬, P&G 등 글로벌 화장품 기업의 구매·개발 담당자들이 한국을 찾아 관련 기업과 공동개발을 진행하거나 독점구매를 하는 경우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됐다.이들이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 국가에 비해 인건비나 제조원가가 싸지 않은 한국을 비즈니스 파트너로 삼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편리한 신기능’과 ‘새로운 디자인’, 그리고 ‘납기일 준수’다.특히 한국은 디자인과 기능성을 두루 갖춘 ‘화장품 용기 발명 디자인’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기발한 아이디어 상품을 내놓기로 유명한 일본에서조차 새로운 화장품 용기를 구하기 위해 한국을 찾고 있다.국내 굴지의 화장품 용기·
▲ 안양대 화장품발명디자인학과는 화장품 용기 발명과 디자인, 설계, 금형, 사출 등 화장품에 필요한 개발 분야에 특성화된 학과이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박태희 명예기자]미래에 유망한 산업인 화장품 산업에서 필수 요소적인 화장품 내용물과 용기, 포장 등 화장품 개발 분야의 중요성은 국내 뿐 아니라 해외 화장품 산업에도 대두되고 있다. 이렇듯 안양대 화장품발명디자인학과는 화장품 용기의 발명과 디자인, 설계, 금형, 사출 등 화장품에 필요한 개발 분야에 특성화된 학과이다. 특히 안양대 화장품발명디자인학과는 화장품 제조 관련 학과 수가 이미 포화 상태에 이르러 졸업생의 미래가 불투명하다는 학교 측 판단에 화장품 용기 제작 등 화장품에 필요한 분야를 개발하고 발명하는 것이 더 투자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 과명을 현재 화장품발명디자인학과로 바꾸었다.…
▲ 고영규 고려대 교수(좌측), 김봉우 서원대 교수(우측).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신동훈 기자]서원대학교 김봉우 바이오융합학부 화장품과학과 교수와 고려대학교 고영규 생명과학부 교수가 공동으로 수행한 연구논문이 영국 온라인 우수논문 검색 시스템인 'Faculty of 1000' 추천 논문으로 선정됐다. 미국의 국제학술지인 '생화학저널(The Journal of Biological Chemistry)'에 게재된 이 논문은 근육 세포 속 미토콘드리아의 전자전달계 결함이 근육 분화와 인슐린 저항성을 어떻게 유도하는지에 대해 처음으로 규명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됐다. 또 김 교수는 'Faculty of 1000' 추천논문으로 선정된 공을 인정받아 국가지정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의 한빛사(한국을 빛낸 사람들)로도 선정됐다. 다음은 서원대 김봉우 교수와 나눈 일문일답이다. ▶ 'Faculty of 1000' 이란 무엇인가? 보통 연구 논문을 평가할 때 한해 동안 전세계 다른 연구자들에 의해 논문이 얼마나 많이 인용됐는가를 수치화한 'Impact factor'가 사용된다. 'Facul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신동훈 기자]서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고령자를 위한 식품과 화장품 기술개발 사업으로 지난 한해동안 14억원의 매출과 31명의 신규고용을 창출하는 등 혁혁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이 사업은 서원대 산학협력단이 충북지방중소기업청에서 지원하는 '지역연고산업 기술개발 지원사업' 전담기관으로 기술경쟁력을 보유했으나 자금 등 인프라 부족으로 국가 지원에서 소외된 충북지역 중소기업을 중점 지원해 충북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행됐다. 사업에 지원한 케이비티는 서원대와 공동연구를 통해 안정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된 비드 제조 공법(Visual Carrier System)을 개발해 국내 굴지의 화장품 기업인 아모레퍼시픽에 납품하고 있다. 또 씨피바이오는 '진화광수버블비누', '7way수분로션' 등 기존 제품에 대한 피부자극, 안점막자극 등 임상시험 등 유효성 평가를 수행해 제품의 기능성과 안정성에 대한 과학적 근거 자료를 확보해 지난해 약 1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처럼 서원대 산학협력단에서는 공동연구는 물론 임상과 성능검사 시험 지원, 개발된 기술 상용화를 촉진하기 위해 공인기관 또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엄지은 명예기자]중부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하고 건양대학교, 공주대학교가 연계된 세종시 그린바이오기술사업화지원단(Sejong Green-Biotechnology 사업단)이 식품 영역에 치중했던 사업을 화장품으로 확장해 지원 사격할 방침이다. SG Bio 사업단은 세종시에 있는 농식품, 화장품 등 첨단 바이오 산업 기반의 우수 기업을 발굴 육성하기 위한 역할로 지난달 10일 SG-Bio 서포터즈는 화장품을 연구개발하고 제조하는 전문 기업으로 세종시 연동면에 위치한 리봄화장품(대표 서종우)을 탐방에 나섰다. 리봄화장품은 CGMP를 갖추고 아토피 예방에 효과가 있는 조성물을 특허를 출원한 성과를 내보이며 피부에 유해한 물질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화장품을 론칭하며 소비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탐방을 진행한 이광전 리봄화장품 차장은 “SG-BIo 사업단의 지원을 성장 동력으로 기술 사업화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세종시 그린바이오기술사업지원사업단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술 개발과 인력양성, 네트워킹, 마케팅 등 분야를 지원해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는 역할로 앞으로 리봄화장품의 행보가 더
▲ 서원대학교 화장품과학과 창업 동아리 '뷰코' 회원 정은비, 이예진, 어예지, 김진화 학생.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신동훈 기자]서원대학교(총장 손석민) 화장품과학과 창업 동아리 '뷰코(지도교수 이인철)'가 2월 5일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화장품 마케팅 창의경진 대회'에 참가해 우수 동아리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뷰코는 서원대의 지방대학 특성화사업(CK-1)에서 지원하는 창업 동아리로 화장품과학과, 디자인과 학생들로 구성됐으며 화장품 관련 창업 아이디어, 화장품 디자인 제작, 전시회 참가 등 다양한 활동들을 하고 있다. 이번 화장품 마케팅 창의경진 대회는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출범식의 부대행사로 진행됐으며 LG와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으로 열려 화장품과 관련된 다양한 창업 아이디어와 개발한 아이템들을 선보였다. 특히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박근혜 대통령이 방문해 학생들과 담소를 나누었다.…
▲ 아이큐어(주) 홈페이지 캡처.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지화정 기자]바이오 제약과 화장품 전문기업 아이큐어(대표이사 최영권)가 5개 투자기관에서 투자를 받으며 해외 시장 진출에 청신호가 켜졌다. 아이큐어는 지난 4월 6일 5개 투자기관에서 글로벌제약펀드 170억원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금번 투자 유치를 통해 최신cGMP 생산기반시설 확장할 계획"이라며 "임상 1상 완료와 함께 2015년 임상3상이 진행되어 세계 최초의 ORIGINAL 의약품으로 개발되는 도네페질 치매패치, 파킨슨 패치 등의 제품생산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큐어는 하이드로겔 분야의 세계시장 진출을 위해 코스맥스와의 합작회사를 설립하며 글로벌 생산기지 구축을 완료했고 지난 3월부터 생산을 시작했다. 합작회사는 하이드로겔 제품에 대한 글로벌 시장 개척과 함께 시장 주도적 사업자로의 입지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또 연구개발을 통해 출시된 제품들이 연이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고객사에게 큰 신뢰를 얻으며 매출이 급증했다. 스킨케어와 마스크팩 제품에 대한 시장의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해 고객의 만족을 이끌어내기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