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 미용예술학과는 서울시 서대문구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강의를 통해 재능 기부를 실천했다. 이번 재능기부는 학교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무료로 진행했다. 2013년 여름에 시행된 재능기부 행사 1기에서는 도자기 테라피 강의 '얼짱몸짱 만들기'를 진행했고 가을에 열린 2기에서는 헤어와 피부미용 부문의 강의를 진행했다.…
브라질 상파울루 주가 화장품과 향수 개발시 동물실험을 금지하기로 했다고 AFP통신이 1월 23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번 결정은 최근 브라질 내에서 이어진 동물보호운동가들의 시위에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통신은 분석했다. 규정을 어기고 동물실험을 한 기업이나 연구소는 43만5000 달러(약 4억6700만 원)의 벌금을 부과 받는다. 규정을 다시 위반할 경우에는 두
뉴욕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토리버치(Tory Burch)가 그동안 구축해온 컬렉션을 현대적이고 다채롭게 해석해 만든 뷰티라인을 오는 2월 3일 한국 시장에 본격 론칭한다. 패션 브랜드 토리버치가 처음 선보이는 뷰티 라인은 활동적이고 열정적인 여성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신제품 향수 토리버치 오드퍼퓸과 자연스럽고 세련된 연출을 도와주는 메이크업 제품 캡슐 컬
세계적인 뷰티 브랜드 랑콤이 오는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랑콤의 세계 여성의 날 캠페인 로고를 공개하며 ‘환한 얼굴, 밝은 마음, 아름다운 미래’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월 27일 밝혔다. ‘환한 얼굴, 밝은 마음, 아름다운 미래’ 캠페인은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 단절 여성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재취업 활동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여성 자신
명품 색조 브랜드로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마리끌레르가 파리 특유의 감성, 트렌드와 한국의 신제형, 신소재 기술을 접목시킨 리뉴얼 제이 국내에 론칭된다. 70여 년 이상의 전통을 갖고 있는 프랑스의 세계적인 패션, 뷰티그룹인 마리끌레르는 국내에서도 10여 년 이상 화장품 브랜드로 높은 인기를 누린 바 있다.
10대, 20대, 30대 점점 나이가 들어가며 탱탱하고 곱던 내 피부도 스트레스나 외부적 요인으로 점점 탄력을 잃어가며 피부 노화가 진행된다는 걸 볼 수 있다. 보통 20대 중반까지 고운 피부를 유지하다 노화가 진행되는데 주위를 둘러보면 같은 나이지만 같은 나이로 안 느껴질 만큼 동안인 사람과 노안인 사람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그 차이의 원인은 바로 피부나이로 들 수 있다.
비오템 옴므는 전속 모델인 원빈과 함께 촬영한 ‘포스 수프림’ 광고를 1월 17일 공개했다. 이번 광고에서 원빈은 ‘피부, 무너지기 전에 탄탄하게 쌓아라’는 콘셉트에 맞춰 강한 남성미를 드러냈다. 비오템 측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원빈의 12년 전 광고와 최근 영상을 비교한 캡처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다”고 말했다.
OEM ODM 제조업체 코스맥스와 한국콜마에 이어 전통의 화장품 중견기업 코리아나화장품도 중국 시장 진출 신호탄을 쏘아올리며 중국에 진출하는 OEM ODM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코스맥스는 지난 2013년 6월부터 광정우 공장을 가동하며 지난 2004년 문을 연 상하이 공장에 이이 두번째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중국에서 대형 고객사를 유치하고 품목 확대와 지역 맞춤형 상품을 구성하며 다양한 유통채널을 활용해 현지 화장품 개발 시장
투쿨포스쿨 7가지 클렌징 제품으로 구성된 ‘자라인’은 해골 캐릭터의 강해 보이는 제품 이미지와 달리 민감성, 트러블 피부를 위한 저자극 제품으로 간편한 클렌징을 선호하는 소비자들 사이에 이슈되고 있다. 투쿨포스쿨의 클렌징 제품 ‘자라인’은 민감성, 트러블 피부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닦고자(클렌징티슈), 가져가자(클렌징티슈 휴대
화장품 중소기업 공동화 매장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화장품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화장품 중소기업 공동화 매장을 추진 중인 아띠코리아(대표 김나무)는 지난 1월 18일 오후 4시 동대문 관광특구 내 위치한 맥스타일 쇼핑센터에서 관심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국내 메이크업 산업의 시장 규모는 약 1조8000억원으로 추정된다. 또 전체 미용시장의 26%를 약 13만명의 메이크업 전문 종사자가 차지하고 있어 메이크업은 이제 국내 뷰티산업을 이끄는 중심축이 되었다. 하지만 2013년 자격기본법 개정안 실행으로 민간자격증 발급에 발목이 잡히며 메이크업 업계는 국가자격 신설이 절실한 상황이다.…
화장품 업계는 늘 모델에 민감하다. 예전 화장품 광고의 트랜드는 높은 인지도의 여배우를 선정, 몇 년이고 한 인물과 함께하는 보수적인 성향이 강했다면 최근 트랜드는 반짝 스타들이나 아이돌들이 대세 화장품 모델자리를 선점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수지의 더페이스샾, 토니모리의 슈퍼주니어M·빅토리아, 소녀시대는 태연(네이처리퍼블릭)·제시카(바닐라코), IPKN(티파니), 유리(마몽드) 등 절반에 가까운 멤버가 화장품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