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법주사에 이어 충북기독교연합회에서도 2013 오송 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박람회 조직위와 충북기독교연합회(회장 청주제일교히 이건희 목사)는 4월 23일 박람회 조직위원장실에서 예매 입장권 2000매(1400만원 상당) 구입을 약속하는 약정식을 체결했다.
코리아나화장품과 가수 서인영이 합작해 만든 브랜드 ‘엣지핏’이 국내 최초로 2단 변신되는 신개념 마스카라 ‘킬힐 스윙 마스카라’를 론칭한다. 이 제품은 기본 일자 브러시 및 S라인 트위스트 브러시 형태로 스윙핸들을 돌리기만 하면 두 가지 형태의 브러시로 사용할 수 있다. 컬러는 2013 S/S 메이크업 트렌드 컬러인 에메랄드 그린과 골드 브라운, 샴페인 핑크 3가지 색상으로 구성돼 있다.…
닥터영(대표 채경아)은 신제품 ‘닥터영BBB’(가칭)의 런칭을 앞두고 프로슈머들과 함께 ‘닥터영 BBB사전 프로슈머 테스트’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15명의 프로슈머는 닥터영의 신제품 ‘닥터영 BBB’가 출시 되기 전 시제품 사용 후, 경험한 제품에 대한 느낌과 피부 변화를 꼼꼼하게 체크해 블로그에 남길 예정이다.…
화장품 연구개발 제조기업인 제닉(대표 유현오)은 4월 17일 중국 상해법인 생산공장의 생산허가를 완료해 중국 사업장의 본격적인 제품 생산이 가능해졌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중국은 자국 화장품 산업 육성을 위해 수입화장품의 검역과 생산허가를 강화하는 추세여서 이번 제닉의 현지 생산체계 구축의 의미는 상당히 크다고 평가할 수 있다.…
인천테크노파크(원장 이윤)는 취업을 앞둔 대학생들에게 인천지역의 우수 기업을 알리고 기업에는 청년인재를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3 희망이음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업체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희망이음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싶은 기업은 오는 29일까지 참가신청서와 기업현황표 등을 구비해 인천TP 기업지원실 e메일(moon@itp.or.kr)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TP 홈페이지(www.itp.or.kr) 공지사항을…
토니모리(대표 김중천)의 해외 시장 공략 강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한류를 통한 K-Beauty의 확산에 맞춰 아시아 시장에서 인지도가 높은 모델을 선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확고한 우위에 서기 위한 전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는 JYJ와 민효린에 이어 일본에서 활약중인 배우 ‘윤손하’와 1년간 글로벌 모델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배우 윤손하는 현재 한류열풍 세대에 진출을 한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일본 내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은 서비스 기술을 보유하고 있지만 경영체계 부재로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뷰티숍의 경영개선을 위한 컨설팅 지원을 실시한다. 진흥원은 지난 2010년부터 지속적으로 컨설팅 지원을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새롭게 그룹컨설팅을 통해 소규모 업소 간 커뮤니티 형성 통한 정보 공유 등 소규모 뷰티숍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최근 파라벤 등 방부제 성분의 유해성 논란이 일면서 화장품 성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3일 런칭한 ‘제누키’는 방부제 무첨가 화장품으로 눈길을 끈다. NP바이오 코스메틱(대표 박준영)이 오랜 연구 끝에 출시한 제누키는 일회용 팩킹을 통해 방부제 무첨가 화장품이란 한계를 극복했다.…
토탈 헤어 코스메틱 브랜드 미쟝센이 풍성한 거품 제형으로 셀프 염색이 가능한 ‘헬로 버블 폼 컬러’에 2013년 트렌드 컬러를 채용한 신제품 3종을 선보인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컬러는 레드 와인 버건디, 어반 카키 브라운, 다크초코 턴 컬러 등 2013년 주목받는 트렌드 컬러다. 레드 와인 버건디는 기존 라즈베리 레드보다 한 톤 낮은 발색력으로 너무 튀지 않으면서 도도한 세련미를 연출해 준다. 어반 카키 브라운은 걸그룹처럼 톡톡 튀면서 개성 넘치는
지난해 4/4분기 ‘어닝쇼크’로 올해에만 주가가 20% 이상 하락해 투자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는 아모레퍼시픽(AP)의 올해 1/4분기 실적도 저조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런 실적 전망치가 당초 실적이 좋지 않을 것을 감안해 작성된 금융투자업계의 컨센서스 예상치보다도 하회하는 것으로 나타나 주목된다.
지난해 아모레퍼시픽의 해외 실적이 신통치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 68억원 가량 흑자를 냈던 아모레퍼시픽 해외 법인들은 2012년에는 96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부동의 국내 1위를 넘어 전 세계에 K-Beauty 전도사로서 ‘2020년 7대 글로벌 화장품 기업’을 추구하는 아모레퍼시픽의 입장에서는 매우 실망스러운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