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개막을 1주일 앞둔 2017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의 관심이 뜨겁다. 충청북도와 청주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7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 참가기업 신청을 잠정 마감한 결과 당초 유치 목표 180개 기업을 훨씬 뛰어 넘는 205개 기업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대회의 197개사를 뛰어넘는 수치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2017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가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번 엑스포에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셀트리온스킨큐어, 한국화장품 더샘 등 국내 굴지 화장품, 뷰티 기업의 참가신청이 이어지고 있으며 200여개 기업의 부스신청이 조기에 마감된 가운데 단체관람 또한 신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충북도는 8월 27일 현재 2017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 단체관람객 유치 인원이 8,800여명을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국민의 건강한 피부를 위한 정보와 산업 엑스포인 ‘2017 대한민국 피부건강 엑스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에 걸쳐 SETEC에서 ‘제1회 대한민국 피부건강 엑스포’가 피부과학연구재단 주최, 대한피부과학회, 대한피부과의사회, 허밍아이엠씨 공동 주관,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열렸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9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청주 오송역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7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 실행계획 보고회가 8월 21일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보고회는 엑스포에 대한 도청 공무원들의 이해를 돕고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대행사 측에서 행사 홍보 동영상 상영과 함께 세부 실행계획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에서는 유능한 미용인 발굴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충북도는 국내 미용분야의 기술발전과 문화 창출, 뷰티산업 발전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제19회 충북도지사배 미용기술경연대회를 9월 14일 ‘2017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 행사장’인 오송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K-뷰티를 선도하고 있는 전국 200여개 화장품 기업들이 오송에 모인다. 충북도는 ‘2017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가 오는 9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KTX오송역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엑스포에는 200여 화장품, 뷰티 기업과 500여명의 해외 바이어 등 1,000여명의 바이어가 엑스포를 찾을 전망이다. 행사는 B2B 중심의 정보교류와 교역상담이 이뤄질 ‘기업관’과 기업과 소비자가 만날 수 있는 ‘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K-뷰티 열풍과 함께 화장품이 수출 효자품목으로 떠오르면서 국내외 박람회를 통한 한국 화장품 알리기가 계속되고 있다. 국내외 바이어를 안방에서 만날 수 있는 국내 주요 박람회부터 시야를 넓힌 해외 박람회까지 올해 하반기 주목받는 국내외 화장품, 미용 박람회는 10여개에 달한다. 하반기 국내 화장품 박람회는 ‘인터뷰티페어 코리아 2017’로 시작된다. 서울전람과 코이코가 주최하는 ‘인터뷰티페어 코리아 2017(Inter B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인 코스메틱스 코리아 2017'에서 CJ제일제당이 화장품 원료 트렌드 주도를 강조하며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 나갔다. 해외 의존도가 높은 한국 화장품 원료 시장의 선점 투자와 R&D에 적극 나선다는 것이다. CJ제일제당 이상범 소재연구소 부장은 “화장품 소재 기술 키워드가 그린(Green), 무독성(Nontoxic), 자연주의(Natural)로 진화하고 있으며 이런 트렌드를 구현함에 있어 각광받는 것이 ‘효소 및 발효기술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인 코스메틱스 코리아 2017에 처음 도입된 제도가 주목받는 원료를 모은 ‘제품 트레일’이다. 전시장 전체를 둘러보지 않아도 주요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 볼 수 있는 코스로 마련됐다. 퍼스널 케어 원료시장의 최대 성장 분야인 천연 활성제‧보습제‧노화방지제 3개 카테고리에 초점을 맞춰 각 10개 원료를 선별, 해당 표지판을 따라가도록 했다. 성분 전문가와 R&D팀들은 이를 통해 향후 원료 시장의 트렌드를 파악할 수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K-뷰티가 세계 시장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지만 실제 생산과정을 들여다 보면 원료의 국산화 역시 시급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글로벌 기업들이 대규모로 화장품 소재를 사가는 강소기업인 마크로케어(대표 이상린). 화장품 원료의 국산화에 그 어느 기업보다 공을 들이고 있는 마크로케어가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2017’에 참여했다. 이상린 대표는 “40년 넘게 화장품 소재 분야를 선택, 전문성을 높여 왔다”며 “개발된 품목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로레알, 시세이도, 유니레버, 존슨앤존슨 등 글로벌 기업과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콜마, 코스맥스 등 국내 대표 화장품 업체 관계자들이 세계 유수의 원료 공급업체와 만나기 위해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 모였다. 올해 세 번째로 열린 ‘인-코스메틱스 코리아’는 3일 동안 역대 최대 규모, 최다 관람객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세계 각국의 신규 화장품 원료를 살펴볼 수 있는 곳이 ‘인-코스메틱(In-Cosmetics) 화장품 원료 전시회’다. 이곳에서 우수한 기능성 원료로 인정된 소재는 △마케팅 콘셉트 분명 △메커니즘 해명 △증거(evidence) 취득 등의 조건을 갖췄다고 평가된다. 지난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열린 ‘인-코스메틱 코리아 2017’에 참가한 대봉엘에스는 36종의 신규 천연 화장품 소재를 소개했다. 대부분 천연 원물로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