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맥설영 기자] 중국 관광객들이 앞으로 해외에서도 알리페이(Alipay)로 결제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스페인 ‘국가일보’ 사이트는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알리바바(ALIBABA) 그룹이 유럽의 주요 업체와 협의를 맺어 중국 관광객의 해외 소비 요구를 만족시키겠다고 선언했다고 4월 28일 보도했다. 2015년 중국의 해외 여행객은 1억1천7백만을 넘었다. 세계 5대 시장조사 회사 중 하나인 GfK사의 분석에 따르면 2015
[코스인코리아닷컴 맥설영 기자] 일본 최대 드럭스토어 마츠모토 기요시가 수익 급증을 중국 ‘바오마이(爆買)’ 덕분으로 보고 감사 행사를 실시한다. 마츠모토 기요시가 최근 공개한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3월 31일 정산한 2015년 한해 매출액은 5300억엔에 달했다. 이는 전년보다 9%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약 270억엔으로 작년 동기보다 53%를 증가했다. 일본 최대 드럭스토어인 마츠모토 기요시는 일본 내 1,000여개 매장을 가지고 있으며 각 도
[코스인코리아닷컴 맥설영 기자] 방한 중국 관광객의 저령화가 한국 관광산업을 변화시키고 있다. 중국 C2CC 보도에 따르면 한국을 찾는 중국 젊은층 관광객이 점점 많아지면서 한국 쇼핑몰과 상품 종류도 이에 따라 다양하게 발전하고 있다. NH투자증권에서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2005년 방한 중국 관광객의 연령대는 30대부터 60대가 66%를 차지했고 2015년에는 54%로 줄었다. 반면 39세 이하의 청년층 비중은 2005년 29%에서 201
[코스인코리아닷컴 맥설영 기자] 한국에서 가장 화장 잘하는 여자, 메이크업의 달인 PONY가 타오바오에 진출했다. 중국 화장품 전문신문 C2CC 보도에 따르면 지난 4월 웨이보 계정을 만든 포니는 테일러 스위프트를 모방하는 메이크업 동영상을 올렸다. 이 동영상은 SNS를 통해 큰 인기를 끌었고 유튜브 조회수는 694만을 넘어섰다. PONY가 현재 웨이보에 올린 메시지는 12개뿐이지만 팔로워는 120만을 넘었다. 그러나 이는 PONY가 중국 시장을 진출하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미령 기자] 지난 1년 동안 한국 화장품 브랜드는 중국 시장에서 급성장했을 뿐 아니라 중국 화장품 시장 구조 변화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중국 C2CC 보도에 따르면 3년 전 많은 중국인들은 아모레퍼시픽의 라네즈와 설화수 등의 브랜드를 인지하지 못했다. 그때까지만해도 LG는 가전제품만 생산, 판매하는 기업인 줄로만 알았는데 이는 아모레퍼시픽 다음으로 손꼽는 규모의 화장품 브랜드이기도 하다. 현재 중국 상해에서 아모레퍼시픽의 이니스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미령 기자]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다국적 화장품 브랜드들의 판매가격이 하락 추세를 보여 그 배경에 관심이 쏟고 있다. 중국 C2CC 보도에 따르면 얼마전 제남시 외국 기업에서 근무하는 유여사는 모 백화점에서 진행하는 판촉행사 문자를 받았다. 이 행사는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랑콤 브랜드에서 진행한 판촉행사였다. 이같은 행사는 기존의 프리미엄 브랜드 화장품의 '판매가격 상승 하락 불가'라는 전통을 깼다. 매장 직원의 분석에…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미령 기자]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판매중인 한국 화장품에서 사용금지 성분이 검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중국 C2CC보도에 따르면 산동성 검험검역국에서 발표한 뉴스에 따르면 최근 산동성 위해시 검험검역국에서 한국 화장품 IASO를 수입한 일당을 체포했다. 화장품 총 수량은 105개, 금액은 370달러에 달했다. 불합격의 원인은 검사 시 제품 상표에 금지 물질 성분인 셀레늄 아스파테이트 성분 표기가 발견됐고 본 사건은 산동성 항구에서 처
[코스인코리아닷컴 장위미 기자] 중국에서 연예인을 광고 모델로 앞세운 브랜드 마케팅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 보도에 따르면 야리제(雅丽洁)는 장근석, 뤄지샹(罗志祥), 리천(李晨), 천쉐둥 (陈学冬) 등 많은 “남신(”男神”)”연예인을 이용한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야리제(雅丽洁)는 최근 쇈양화장품체인업체(媗扬化妆品连锁)에서 “극미지약•장근석과의 데이트”( “极美之约•密会张根硕”)행사를 하얼빈에서 진행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 온라인 화장품 판매 비중이 증가하는 가운데 중저가 색조 화장품이 판매 순위 상위권에 랭크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는 아이리서치 컨설팅회사의 분석 내용 인용, 현재 중국 화장품 업계의 전체시장을 보면 온라인 판매가 전체 브랜드 판매 비례의 약 15%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알리바바의 비즈니스 자료에 따르면 2015년 티몰과 타오바오의 뷰티 품목 TOP10 랭킹에서 카즈란(卡姿兰), 쵸디상훠이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 관광객이 일본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는 2016년 1월 일본 관광청의 데이터를 인용, 2015년 일본을 방문한 관광객의 소비금액이 최초로 3만억 엔을 돌파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2014년 보다 70% 성장한 수치며 그중 중국 관광객이 40%를 차지하여 1.41만억 엔에 달했다. 이는 2013년 보다 2배 이상 성장한 것이며 일본 자동차 부품의 수출액과 맞먹는 금액이다. 중국 관광객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 마스크팩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는 성도수거(星图数据)에서 온라인의 주 B2C 플랫폼과 주메이(聚美), 러펑(乐峰) 등 전문 화장품 온라인몰의 판매 현황을 모니터링한 결과를 인용, 현재 온라인에서만 판매하고 있는 마스크팩 브랜드는 900여개를 돌파했다고 보도했다. 이중 중국 로컬 화장품 브랜드가 600개에 달했으며 이는 4년전보다 약 30배 가까이 성장한 수치다. 보도에 따르면 20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 화장품 시장이 세계 최대 규모로 떠오르고 있어 이런 추세가 언제까지 지속될지 주목된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는 중화인민공화국 국가통계국(国家统计局)데이터를 인용 2015년 중국 화장품 판매액은 2049억 위안에 달했고 전 세계에서 제일 큰 화장품 시장 중 하나로 부상됐다고 보도했다. 중국은 높은 성장을 기록하고 있지만 외자 기업과 비교했을 때 로컬 브랜드는 아직 많이 부족하다. 예를 들면 로컬 브랜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