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마스크팩과 관련해 ‘가정집 포장’, ‘재활용 종이 포장’ 등 위생 문제가 잇따라 불거지자 업체가 소비자들이 직접 제조 공정을 확인할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해 화제다. 메디힐은 업계 최초로 마스크팩 제조 공장에 고개들을 초대해 위생적인 제조 과정을 보여주는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메디힐은 “마스크팩의 인기가 높아지며 생산 과정을 궁금해하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이번 체험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위생적인 환경에서 마스크팩
[코스인코리아닷컴 서예진 기자] 한국콜마(161890)가 글로벌 제약사 애보트의 중추신경계 의약품 2종의 국내 생산과 판권을 확보했다. 한국콜마는 글로벌 제약사 애보트코리아와 중추신경계(CNS : Central Nervous System, 뇌와 척수로 구성된 신경계) 약물 2종의 CMO(contract manufacturing organization :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 해당 제품을 전량 독점 공급하기로 했다고 7월 27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 051900)이 화장품 매출 호조에 힙입어 사상 최대 분기, 반기 실적을 기록했다. LG생활건강은 2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 1조 5,539억원, 영업이익 2,254억원을 달성해 전년동기 대비 각각 18.5%, 34.1% 성장하며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매출 1조 5,000억원, 영업이익 2,000억원을 넘어섰고 수익 증가에 따른 풍부한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헬스 앤 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은 지난 14일 공개한 유네스코 소녀교육 캠페인 홍보 영상이 온라인 상 누적 합계 140만 뷰를 돌파했다고 7월 26일 밝혔다. 올리브영 ‘유네스코 소녀교육’ 캠페인 영상은 고객이 구입한 아이라이너는 소녀가 꿈을 쓸 ‘연필’이 되고 립스틱은 소녀가 꿈을 칠할 ‘크레용’, 팔레트는 소녀가 꿈을 펼칠 ‘책’이 되는 모습을 연출, 캠페인 취지를 좀 더 알기 쉽
[코스인코리아닷컴 서예진 기자] KCI(036670)는 2분기 매출액 115억200만원, 영업이익 24억7500만원, 당기순이익 22억7400만원을 기록했다고 7월 26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은 19.85% 늘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77.8%, 89.14% 증가한 수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중국 상해시 봉현구가 ‘동방뷰티밸리’조성을 위한 한국 화장품 기업 유치 활동에 나서 주목된다. 중국 상해시 봉현구 인민정부 경제위원회는 7월 22일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동방뷰티밸리정책설명회 열어 동방뷰티밸리 입주기업 활성화 정책 등에 대해 설명했다. 쉬젠룽 위원장은 “동방뷰티밸리는 바이오, 제약, 화장품 등 뷰티앤 헬스기업들이 상품기획, 연구개발, 생산, 디자인, 마케팅 등 기업 활동과 관련된 모든 비즈니스에 대해 원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에스까다코스메틱(대표 김학면)이 7월 1일 양양공항JS면세점(주신면세점)에 입점했다.에스까다코스메틱은 여성의 피부에 진정한 명품 특권을 부여하겠다는 취지에서 프리미엄급으로 첫 선을 보인 브랜드로 지난 17년 동안 브랜드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며 프레스티지 브랜드로 입지를 다져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서예진 기자] 국내 색조화장품 전문기업 클리오가 LVMH 그룹 계열 사모펀드인 L Capital Asia로부터 5000만달러(한화 573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이로써 L Capital Asia는 클리오의 2대 주주로 올라섰다. 클리오는 지난 7월 22일 싱가폴에서 LVMH 그룹의 투자회사인 L Capital Asia와 투자 계약 관련 세부내용에 대해 합의하고 계약서에 서명했다. 향후 L Capital Asia는 단순 FI(재무적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업체 클리오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 한국거래소는 클리오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7월 25일 밝혔다. 클리오는 색조화장품과 기초화장품을 생산하는 화장품 업체로 지난해 매출 1,069억원, 영업이익 225억원, 순이익 177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가습기 살균제 사건 이후 화학성분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가 높아지면서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화장품의 성분에도 많은 관심과 우려의 시선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최근 얼음 정수기에서 니켈이 검출됐다는 보도가 나오고 피부염이나 각종 부작용을 일으킬 가능성이 큰 스테로이드가 들어간 화장품을 제조한 영세업자가 적발되면서 이러한 불안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색조화장품 전문 기업 클리오가 상장을 앞두고 국내외 자본의 잇따른 러브콜을 받고 있다. 연내 기업공개 (IPO)를 추진 중인 클리오는 현재 세계 1위 명품 기업으로 루이비통과 함께 겔랑, 메이크업 포에버, 베네피트 등 화장품 브랜드를 보유한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그룹으로부터 거액의 투자를 받은데 이어 국내 화장품 OEM 빅2중 하나인 코스맥스로부터도 지분 투자 협약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진 상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럭셔리 에스테틱 전문 화장품 브랜드 A.H.C가 인기리에 방영중인 KBS2TV 드라마 ‘아이가 다섯’을 제작 지원한다. ‘아이가 다섯’은 54부작으로 가족들의 사랑과 갈등을 친근하게 풀어낸 코믹 가족 드라마로 시청률 31.0%(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다. 30,40대 주부는 물론 젊은층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어 다양한 세대에 걸쳐 인기를 얻고 있는 A.H.C 브랜드의 타깃과 일치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