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숍이나 드럭스토어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화장품 중 마스크팩 판매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은 인터넷 뉴스 등을 통해 이미 많이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준목인터내셔널은 이렇듯 오픈마켓에서 마스크팩 판매가 많이 이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스크팩 전문매장이 없다는 점에 착안해 틈새시장 개척 목적으로 ‘로얄스킨(ROYAL SKIN)’ 브랜드를 론칭하게 됐고, 이 점이 소비자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받은 히트 요인이…
이지코스텍의 아임페이스 바이오 셀톡스 마스크가 국내를 넘어 해외 유수 시장에서 호평받고 있다. 바이오 셀톡스(BIO-Celtox)는 천연미생물인 아세토박토 자일리늄(Acetobacter Xylinum)을 대량배양기술을 이용해 천연원료(코코넛 과일수)와 발효해 개발한 고분자 자연유래 시트이다. 이 제품의 히트요인으로는 파라벤 프리의 바이오 셀룰로오스를 개발해 기존 시트의 특이 화학취와 자극
SNP화장품의 ‘바다제비집 아쿠아 앰플 마스크’가 뛰어난 보습력이 소비자들 사이 입소문이 나면서 높은 재구매율을 기록해 2014 베스트 셀러 화장품으로 선정됐다. 최근 간편하게 피부관리를 할 수 있는 시트 마스크팩 열풍이 일고 있는 가운데 SNP화장품 바다제비집 아쿠아 앰플 마스크는 바다 제비집이라는 차별화된 성분을 함유함으로써 소비자들 사이에 이슈가 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은 올 한해 소비자들의 인기를 받은 2014년 베스트 셀러 화장품으로 카트린 내추럴 100 미네랄 썬킬을 선정했다. 카트린 내추럴 100 미네랄 썬킬은 이름처럼 화학성분이 배제됐고 천연 미네랄 성분 10가지가 100% 포함됐다. CJ홈쇼핑과 홈앤쇼핑을 통해 단일 제품으로 총 매출 251억원을 달성한 빅 히트 제품이다. 이 제품의 히트요인에 대해 카트린 김라숙 BM은 "기존 천연 자외선 차단제의 단점이었던 백탁현상을 없애고 피부 속 수분이…
아미코스메틱의 코슈메슈티컬 브랜드 BRTC(비알티씨)의 바이탈라이저 화이트닝 슬리핑팩이 홈쇼핑에서 론칭하자 마자 완판 기록을 세우며 대박상품으로 주목받아 코스인코리아닷컴이 선정한 2014년 베스트 셀러 화장품으로 뽑혔다. 주로 홈쇼핑과 온라인몰을 통해 판매되고 있는 BRTC 바이탈라이저 화이트닝 슬리핑 팩은 다른 제품들보다 비타민 함유량이 더 많아 ‘비타민 슬리핑 팩’이라 불리며 제품력에서 소
이니스프리 스테디셀러 더 그린티 씨드 세럼이 올해 3월 리뉴얼돼 출시 이후에도 꾸준히 소비자층의 인기를 받아 코스인코리아닷컴이 선정하는 2014년 베스트셀러 화장품으로 선정됐다. 지난 2010년 첫 선을 보인 이니스프리 더 그린티 씨드 세럼은 이니스프리의 시그니처 제품으로 매년 각종 뷰티 어워드 1위를 휩쓸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올해 3월 업그레이드해서 새롭게 출시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은 화장품 업계에 영향력을 미치며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화장품 강소기업을 선정해 시리즈 기사를 게재한다. 이번 시리즈의 세 번째 기업은 하는 기존 마스크팩 중심의 제품 라인 구색에서 벗어나 다양한 신제품 개발과 CGMP 공장 준공을 통해 OEM, ODM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씨앤텍이다. 씨앤텍(대표 박한욱)가 OEM, ODM 전문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굳히고 이를 바탕으로 국내 화장품 업계의 신흥 강자로 자리잡기…
중국에서 미용 산업의 규모는 부동산, 자동차, 여행 다음으로 소비 규모가 크다. 화장품 시장은 지난 10년간 매년 10% 전후의 고속성장을 거듭해 왔다. 이미 중국 미용 산업의 규모는 미국에 이어 세계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향후 5년간 15~20% 초고속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중국 최대 쇼핑몰 타오바오는 의류와 전자제품 다음으로 스킨케어 제품 판매가 높다. 중국산업연구망은 중국 화장품 시장 규모가 2016년에 2022억위안으로 늘어나고
중국은 우리나라 화장품의 주요한 수출시장이다. 중국 통계청에 따르면 화장품 시장은 2001년부터 2012년까지 연평균 15.8%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중국의 화장품 시장 규모는 1314억위안에 달했다. 우리나라 돈으로 치면 약 21조원에 달한다. 중국 화장품 시장의 고속 성장에도 불구하고 2012년 우리나라의 대중국 화장품 수출은 2억달러에 그쳤으며, 2011년 대비 증가율은 3.9%에 불과했다. 우리나라 화장품의 브랜드 가치가 글로벌 기업에 미
중국에서 한류 드라마의 열기가 뜨겁다. 한류 열풍은 중국내 많은 한류스타를 낳았으며, 이들 한류스타는 단연 화장품업계의 광고모델 후보로 올라간다. 이미 중국내 많은 화장품 업체들이 우리 한류스타들을 광고모델로 내세워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이러니컬하게도 한류스타를 내
세계의 모든 화장품 브랜드가 있다는 홍콩, 그리고 세계 모든 화장품 기업이 모여드는 중국. 중국을 향한 한국 화장품 기업들의 수출 열풍은 세계 어느 곳보다 경쟁이 치열하다. 해외 유명 화장품 메이커들이 대도시 위주로 영업 전략을 펴고 있는 데 비해, 중국 국내 화장품 기업들은 지방 중소도시 소비자들을 겨냥한 영업 확대 전략을 채택하고 있은 것으로 드러났다. 일부 중국 화장품 메이커들은 괄목한 만한 실적을 바탕으로 비교적 강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
중국 화장품 시장에 대한 국내 화장품 업계의 관심은 뜨겁다. 전 세계 2위 규모의 시장, 놀라울 정도의 성장세 등은 앞으로도 한국 화장품 업계가 가장 주목하는 해외 시장이 될 것이라는데 이견이 없다. 특히 한-중 FTA가 추진 중인 상황에서 화장품은 가장 혜택을 많이 받을 것으로 주목받고 있는 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