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소비’와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 만났다. 뷰티&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오늘(ONL)의 해피 버드 캠페인이 그것이다. 오늘(ONL)은 매장 내에 CSR ZONE을 만들어 소비자들의 착한 소비를 유도하고 있는데 방법은 간단하다. CSR ZONE에 비치된 해피 버드 스티커를 구입한 제품에 붙이면 구입가에 기부금 100원을 더한 금액이 결제된다.…
비타민 화장품의 인기가 살아 있다. 코스메슈티컬 전문 브랜드 BRTC의 비타민 앰플 스틱 ‘브라이트 아이 바이탈라이저 크림’ 은 소셜커머스 비타민 화장품 매출 1위, 소셜커머스 뷰티 부문 1위, 소셜커머스 총 4회 만에 4만개 판매 등의 기록을 세우며 고공행진 중이다.…
컬러 마케팅, 스타 마케팅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 몰이에 나서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 업체들이 최근 ‘맛있는 변신’을 꾀해 주목을 끌고 있다. 일명 ‘푸드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이들은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음식의 효능을 피부 개선에 적용해 다른 화장품보다 접근성을 높이고 소비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돕고 있다. 또 관련 푸드들의 성분을 포함시키고 여심을 자극하는 예쁜 패키지를 사용하거나 푸드 브랜드와의 이색적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는 등 효능과 재미를
진해 군항제를 시작으로 전국에 벚꽃 시즌이 시작되고 있다. 따뜻해진 날씨로 야외 활동이 늘어나면서 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이색 체험 공간이 새로운 봄나들이 장소로 떠오르고 있다. 가족과 연인들이 함께하는 즐거운 봄맞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이색 체험 핫스팟을 찾아가 보자.
3월부터 대학 새내기들을 위한 관련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여대생을 위한 제품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젊은층을 중심으로 멋내기를 좋아하는 그루밍족이 많아지면서 관련 업체들이 새내기 그루밍족을 타겟으로 한 아이템들을 출시해 눈길을 모은다.…
브랜드숍 최초로 선보인 토니모리의 ‘루미너스 순수광채 씨씨크림(PURE AURA CC CREAM) SPF30 PA++’이 총 누적판매 30만개를 돌파했다. 올해 1월 말 출시된 루미너스 순수광채 씨씨크림은 판매 한 달만에 브랜드숍 최초로 씨씨크림 20만개를 돌파한 바 있다.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 누적판매수 30만 개를 넘어서며 상반기 화장품 시장의 씨씨크림의 열풍을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로 패션 브랜드 사이에서 회자되던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 협업) 열풍이 최근 화장품업계에도 점차 확산되고 있다.‘협력’이라는 의미를 지닌 콜라보레이션은 서로 다른 두 브랜드가 만나 각자의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경쟁력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 통해 각 브랜드사들은 이미지를 고급화시키고 제품의 소장가치도 높일 수 있어 많은 업체들이 앞 다퉈 추진하고 있다.…
미샤가 지난 3월 29일 중국 북경 CGV에서‘타임 레볼루션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런칭 기념행사를 전속 모델인 동방신기의 팬 사인회와 함께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류스타인 동방신기를 보기 위해 모인 팬들과 수많은 취재진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최근 이색적인 플래그십 스토어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다. 얼마 전까지 패션 브랜드에만 국한되었던 플래그십 스토어가 패션 외에도 다양한 분야로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것이다. 복합 커피 문화 공간을 지향하는 네스프레소, 14개의 특화 존으로 구성된 올리브영, 국내 최초로 헤어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하이모레이디 등이 그 예다.…
화장품의 9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는 물은 제품 효능에 많은 영향을 준다. 발효 성분, 주름 개선 물질 등 아무리 좋은 성분들이 들어가도 워터 베이스가 좋지 못하면 뚜렷한 효과를 느끼기 어렵다. 최근에는 똑똑한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화장품 선택시 워터 베이스의 재료를 꼼꼼히 살피며 제품을 구매하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이들을 위해 화장품 업체들은 흔한 정제수 대신 특별한 워터 베이스를 사용해 차별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산뜻한 봄이 다가오면서 화사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화이트닝 제품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특히 올 봄 화이트닝 제품은 성분에 차별성을 둔 것이 눈에 띈다. 화장품에 대한 열풍이 거세지면서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의 선택이 더 까다로워졌기 때문. 각 업체들은 기술력을 앞세워 성분에 차별화를 둔 다양한 화이트닝 제품들을 선보여 고객 몰이에 나섰다.
유명 연예인들을 상대하며 명성을 높이던 청담동 원장들이 요즘 홈쇼핑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예전에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원장들의 제품이 인기를 끌었지만 최근에는 헤어기구, 트리트먼트 등 헤어 제품까지 청담동 원장들이 참여하면서 관련 제품들이 호응을 얻고 있다. 메이크업으로 유명한 조성아, 이경민, 정샘물 등은 2006년부터 홈쇼핑에 진출해 자신들의 이름을 딴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며 높은 실적을 올렸다. 현재는 청담동 ‘라떼뜨’의 재클린 원장과 ‘제니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