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LG생활건강(051900)이 전자상거래 시장을 통해 중국 진출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다. 중국 소비자와 좀 더 빠르게, 직접적으로 만날 수 있는 채널을 공략함으로써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해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LG생활건강의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 진출 사례와 향후 전략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권도혁 상무는 "중국 소비자에게 LG생활건강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만들고,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중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시장을 많이 공부해야 하고 현지화를 추진해야 한다. 무엇보다 중국 시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인 만큼 이에 빠르게 대처할 필요가 있다."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기업에게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크로스보더 트레이딩 리딩 컴퍼니 에이컴메이트 상해법인 송종선 대표가 7월 12일 코엑스 오디토리움 홀에서 열린 ‘2016 알리바바그룹 티몰글로벌 한국 시장 동향 및 성공사례 설명회’에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내 기업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의 현황과 향후 전망을 확인할 수 있는 세미나가 열려 업계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알리바바그룹의 제3자 브랜드 판매자를 위한 중국 최대 B2C플랫폼 티몰닷컴(Tmall.com)의 해외 플랫폼인 티몰 글로벌은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중국 티몰 글로벌 한국관 성공사례 세미나’를 7월 12일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에서 개최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한미 양국이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THAAD)를 주한미군에 배치하기로 결정하면서 화장품주가 직격타를 맞았다. 7월 11일 아모레퍼시픽(090430), LG생활건강(051900), 코스맥스(192820), 한국콜마(161890) 등 주요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아모레퍼시픽우(090435)는 전거래일 대비 0.41% 내린 24만 3,000원에 장을 마감했고, LG생활건강은 3.55% 내린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중국 온라인 화장품 시장 진출 전략으로 모바일 메신저를 대표하는 위쳇을 통한 SNS 마케팅이 제시됐다. 특히 중국 인구 6억명이 회원으로 가입된 ‘위쳇’과 대표적인 모바일 메신저인 ‘웨이상’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는 게 막대한 비용이 소요되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마케팅에 준하는 효과를 볼 수 있는 만큼 이에 대비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중국 시장 진출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유통체인과 전자상거래 관련 정보를 한 데 모은 보고서가 발표됐다. 코트라는 6월 29일에서 30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16 대한민국 소비재 수출 대전을 맞아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과 유통 시장 진출 정보를 담은 ‘중국 국제전자상거래 동향과 우리의 진출전략’과 ‘한 손에 들어오는 중국 유통체인 100강’을 발표했다. 처음 발간되는 ‘한 손에 쏙! 중국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K-코스메틱이 최근 몇 년 사이 고속 성장하면서 신생 회사임에도 설립 10년만에 연간 매출액이 1,000억원에 육박하는 곳이 손에 꼽을 수 있을 정도로 생겨났다. 최근 10년 사이 폭풍 성장한 화장품 기업들은 어떤 곳이며, 성장의 기반이 된 것은 무엇인지 알아봤다. 최근 10년 사이 설립된 화장품 기업 가운데 2015년 매출액을 기준으로 연간 매출액이 1,000억원에 육박하거나 이를 훌쩍 넘긴 곳은 모두 9곳으로 조사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국내 화장품 OEM ODM 기업들이 외형확장과 함께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한류가 중화권을 넘어 전세계로 확산되고 화장품 수출이 급증하면서 국내외에서 화장품 OEM ODM 업계 매출이 전반적으로 상승 추세다. 매출액 기준 2015년 화장품 OEM ODM 전문기업 톱 10은 코스맥스, 한국콜마, 코스비전, 한불화장품, 코스메카코리아, 에버코스, 이미인, 지디케이화장품 등이다. 이들 기업들은 국내 면세점과 중국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K-뷰티 열풍에 힘입어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현지인에 의한 상표권 침해 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특허청은 2014년 11월부터 올해 5월까지 해외에서 타인에게 선점당한 상표만 1019개, 피해 기업은 613개사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러한 상표 무단선점 행위는 화장품, 식품, 의류, 프랜차이즈 등 산업 전 분야에 걸쳐 나타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한류 드라마 열풍으로 드
[코스인코리아닷컴 서예진 기자] 6월 화장품 프랜차이즈 평판조사 결과 이니스프리 1위, 미샤가 2위를 기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화장품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네이처 리퍼블릭, 더샘, 더페이스샵, 미샤, 스킨푸드, 아리따움, 에뛰드하우스, 이니스프리, 토니모리(가나다 순) 등 9개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했다. 1위를 차지한 이니스프리는 참여지수 89만8529, 소통지수 115만6716, 소셜지수 63만7389이며 브랜드 평판지수는 26
[코스인코리아닷컴 서예진 기자]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의 양강구도의 화장품 시장이 언제까지 유지될 수 있을까? 최근 국내 대기업들이 속속 화장품 시장에 뛰어 들면서 빅2 양강구도가 강력하게 위협받고 있다는 시각이 업계에서 나오고 있다. 국내 화장품 시장은 지난 90년대 초반부터 현재까지 20년 이상을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의 빅2 체제가 견고하게 유지돼 오고 있다. 그러나 최근 국내를 대표하는 대기업들이 속속 화장품 시장에 진출하고 있는 상황이어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내 주요 화장품 업체들이 글로벌 화장품 시장에서 K-뷰티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연구개발(R&D) 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다. 뛰어난 기능과 혁신적인 제품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K-뷰티는 한류를 넘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실제 지난해 국산 화장품 생산액이 10조원을 넘어서고 중화권 수출액은 2조원을 돌파하는 등 침체된 국내 경제 속에서도 국내 화장품 업계는 여전히 성장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클레어스코리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