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LG생활건강(대표차석용)이 피부가 숨쉬듯 편안하게 은은한 결광 커버를 완성시키는 fmgt의 ‘더 잉크 파운데이션 울트라핏’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fmgt의 비건 제품으로동물성 원료를 배제해 더욱 건강한 베이스 라이프를 위한 비건 파운데이션이다. ‘더 잉크 파운데이션 울트라핏’은 피부가 숨쉬듯 편안하게 결점을 커버해 주는 것이 특징이며 피부와 유사한 구조의 아미노산 코팅 피그먼트를 고르게 분산시키는 커버 시스템이 적용되어 더욱 완벽하게 결광 커버를 완성한다. 전체 성분 중 수분 포함 45.5%의 스킨케어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6중 히알루론산, 마돈나백합수, 푸른연꽃수, 차가버섯 프로테인 성분이 함유된 하이브리드 베이스 제형이 피부에 가볍고 부드럽게 스며들어 오래도록 지속되는 촉촉함과 커버력을 선사한다. 또빛의 반사량을 증가시키는 고광택 오일이 피부 결을 촘촘히 감싸며 은은하고 우아하게 빛나는 매끈한 피부 표현을 연출한다. 한편, fmgt의 ‘더 잉크 파운데이션 울트라핏’을 포함한 전 제품은 전국 네이처컬렉션와더페이스샵 매장, 네이처컬렉션, 더페이스샵 온라인 통합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주)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이 차세대 ERP부터 ERP 확장 솔루션까지 다수의 대형 ERP 프로젝트를 성료했음을 발표하며그룹사와 대기업, 중견기업, 공공기관 등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에 자사의 기여도가 높아지고 있음을 밝혔다. 특히 최근에는 화장품과 화학제약 연구개발사와의 확장형 ERP 구축 프로젝트들이 잇따라 오픈됐음이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존비즈온에 따르면, 자사의 차세대 ERP인 ERP 10 기반의 통합 ERP 구축 프로젝트들은 다음과 같다. ▲화학·생물학 연구개발사 ‘에이치이엠파마’▲화장품 제조유통 그룹사 ‘더마펌’, ‘와우벤처스’ 등의 프로젝트가 완료됐으며‘더마펌’은 정부의 제조업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을 통해 스마트공장 솔루션인 MES 10을 동시에 구축했다. 확장형 ERP에서도 다양한 산업분야별 특성을 반영하며 성공적인 구축 사례를 기록했다. ▲의약품 제조사 ‘신풍제약’▲일본 제조업체 다이킨의 한국법인 ‘다이킨첨단머티리얼즈코리아’▲조명기구업체 ‘금호전기’▲항공부품제조사 ‘하이즈항공’ 등 다양한 업종의 고유 업무영역에 맞춘 더존비즈온의 확장형 ERP 시스템이 가동에 들어…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유럽연합(EU)이 해외에서 보조금 수혜를 입은 외국 기업의 유럽 진출을 엄격히 규제하는 법률의 제정을 추진하는 가운데 한국무역협회(회장 구자열) 브뤼셀지부가 15일(현지 시간) 현지 외국 기업 단체들과 공동으로 업계의 우려를 담은 성명서를 EU집행위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성명서에는 유럽한국기업연합회(사무국 한국무역협회 브뤼셀지부)을 비롯해 주요 유럽 투자국인 미국(AmCham EU), 일본(Japan Business Council in Europe), 호주(Australian Business in Europe, European Australian Business Council), 인도(Europe India Chamber of Commerce)의 기업단체와 업종단체(Computer & Communications Industry Association)가 참여했다. 브뤼셀지부는 공동성명서를 통해 ▲법률안 내 주요 개념의 불명확성 ▲여러 정부기관의 중복적이며 무리한 조사자료 요구 ▲광범위한 직권 조사 권한 ▲과도한 조사 기간 ▲판정에 대한 항소 절차 미비 등으로 인해 기업 경영 리스크와행정부담 증대, 기업 인수합병(M&…
코스인TV는 화장품 업계의 다양한 이슈와 현안을 ‘주간 핫뉴스’로 정리해 소개하며 본 영상은 코로나 19 방역지침 준수하에 안전한 환경에서 촬영했음을 안내드립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코로나 팬데믹 영향으로 건강관리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바디케어에 대한 관심도가 예년과 달리 높아지고 있다. 특히 겨울철 피부건조로 인해 바디케어에 대한 관심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바디케어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도는 전체 중 절반 이상인 50% 이상이 해당됐다. 바디케어를 사용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건조함’이라는 답변이 307명 중 127명으로 약 40%에 가까운 수치를 보였다. 세부적으로 2030세대는 피부 트러블에 중점을 두고 있었다. 이 같은 결과는 대전대학교 화장품산업ICC협의회가 지난해 11월 기초화장품 수요가 높은 여성 연령층 20대~50대 3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서 확인됐다. 대전대학교 화장품산업ICC협의회는 2월 10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 코스인화장품교육센터에서 온-오프라인으로 ‘화장품산업 정보교류회’를 갖고 소비자 설문조사 결과(코스인 설문조사 실시)를 발표했다. 이날 정보교류회는 대전대학교 화장품산업IC…
[코스인코리아닷컴 김형태 중남미 통신원]IBGE(브라질 지리 통계 연구소)는 브라질 화장품 부문이 고용을 가장 많이 창출하는 분야 중 하나라고 최근 밝혔다. IBGE(브라질 지리 통계 연구소)의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브라질의 실업률은 지난해 12.6%, 실업자는 1,350만 명이다. 그 수치는 여전히 매우 높지만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1분기에는 14.9%, 2분기에는 14.2%였다. 화장품 부문은 이러한 둔화원인 중 하나다. 구직자와 구인자를 연결하는 플랫폼인 카토(Catho)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가장 많은 신입사원을 채용한 분야는 바로 화장품 분야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화장품 기업의 고용이 253% 늘었다. 퍼스널 케어 전문가이자 피살리스, 트랄라와 루킹야 브랜드 소유주인 피샬리아에 따르면, 전년도에 비해 2021년 고용이 85.71% 증가했다. 인력자원 코디네이터인 시우비아 피게로아는 "이 데이터는 일부 지역의 프로젝트와 투자에 대한 수요로 인해 창출된 새로운 일자리만을 나타낸다"고 말했다. 피샬리아 대표는 회사에서 가장 많이 고용한 분야가 제조부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신제품 개발과 품질 측면에…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바이오니아(대표 박한오)가 자사의 탈모증상 완화 기능성화장품으로 출시 준비 중인 '코스메르나 에이알아이'(CosmeRNA ARI)의 반려 통지와 관련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이의 신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바이오니아는 지난 2월 11일 화장품 반려에 대한 이의를 제기하며바이오니아는 심사 절차가 화장품법 시행 규칙에 위반된다고 했다. 여기에 더해 심사에 대한 처분 근거와 이유가 제시되지 않았다는 점에 대해서도 이의도 제기했다. 이의신청에 대한 인용 여부 결정은 10일 이내에 통지받을 예정이다. 부득이한 사유가 있다면 10일 이내 범위에서 결정이 연장될 수 있다. 바이오니아는 제기 과정에서 코스메르나에이알아이의 안전성과 효능에 대한 인체적용시험 결과를 중점적으로 다룬최근 네이처 자매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게재된 논문도 첨부했다. 이 뿐아니라 국내에서 이미 승인받은 RNA간섭(RNAi) 화장품이 있다는 점을 들어 평등 원칙에 위배된다는 자사의 입장을 다시한번 더 강조했다. 한편, 코스메르나에이알아이(CosmeRNA ARI)는 짧은 간섭리보핵산(siRNA) 기술을 기반으로 한 기능성화장품이다. 식약처 산하 식품의약품안전평가…
#피부의 자외선차단제제 도포막가시화 기술 개발 자외선차단제제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 다는 명확한 기능을 가진 화장품이다. 이 기능을 최대한 발휘하기 위해서는 제품을 바를 때 빈틈없이 발리고 피부에서 균일한 도포 막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땀이나 마찰의 영향으로 도포 막의 일부가 결여되어 버렸을 경우는 방어기능이 현저히 낮아지므로 그 도포 막이 내구성을 갖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 또최근 자외선에 대한 과도한 노출을 피하도록 권장하고 있으며 유아기부터 일상적으로 자외선차단제제를 사용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어 자외선의 방어기능 뿐아니라 ‘피부에 부담감이 없는’ 등의 사용감도 중요시되고 있다. 이러한 배경에서 자외선차단 기능을 높은 수준으로 오래 유지하면서 피부에 부담이 적은 자외선차단제제 개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그림1 관통 구멍 다공성 알루미나 박막(DIUTHAME®, Hamamatsu Photonics사7)) 또자외선차단제제에는 자외선흡수제나 무기분체, 유성성분 등 다양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이 배합 성분들은 자외선의 방어 뿐아니라 도포 막의 뭉침 방지, 감촉 조정 등 피부에서 각각 다른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적절하게…
[코스인코리아닷컴 캐나다 통신원 안젤리나 리] 캐나다 교통시스템인 메트로링스(Metrolinx)가 쇼퍼스 드러그 마트(Shoppers Drug Mart)의 자판기가 현재 선별된 온타리오 일부 지역인 고 트레인 스테이션(GO Train Station)에 설치됐다고 밝혔다. 자판기에는 쇼퍼스 드러그마트(Shoppers Drug Mart) 매장에서 동일하게 판매되고 있는 알레르기 약, 립밤, 일반의약품, 뷰티 제품, 세면도구와 계절상품인 선크림, 우산 등 트래블 사이즈의 필수품구매가 가능하다. 쇼퍼스 드러그 마트는 캐나다에 위치한 파머시(Pharmacy)와 B&H 드러그 스토어의 융합 유통채널이다. 약국에서 시작했으나 현재는 뷰티제품과 생활용품을 취급하는 대형 드러그 스토어 형태를 갖추고 있다. 메트로링스에 따르면, “쇼퍼스 드러그 마트 자판기에서 판매되는 상품들의 가격은 지역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상품들의 가격과 같은 가격에 판매될 것이다”고 밝혔다. 현재 쇼퍼스 드러그 마트 자판기는 유니언 스테이션(Union Station) 버스터미널, 벌링턴 고 스테이션(Burlington GO Station), 그리고 오샤와 고 스테이션(Oshawa GO…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2월 16일자로 과장급 전보,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하녕 재도약정책과장, 전세희 지역혁신정책과장 등이 전보 인사됐으며 이희완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임동우 스마트소상공인육성과장 등이 승진 인사됐다. ▲ 과장급 전보 이하녕 재도약정책과장 서기관, 전세희 지역혁신정책과장 서기관, 임상규 지역기업육성과장 서기관, 최명진 청년정책과장 서기관, 이준희 투자회수관리과장 기술서기관, 김윤우 전통시장육성과장 기술서기관, 강해수 온라인경제추진단장 서기관, 윤종옥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기술서기관, 신재경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기술서기관 ▲과장직위 승진 이희완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서기관, 임동우 스마트소상공인육성과장 기술서기관, 서정언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조정협력과장 기술서기관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새로운 뷰티 경험을 선사하는 프리미엄 기능성 뷰티 브랜드 라네즈가 2월 15일 국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라네즈 뷰티&라이프 연구소가 주최한 이번 심포지엄은 ‘블루 히알루론산 : 히알루론산의 새로운 시대–피부 장벽과 리페어에 대한 혁신적 연구’(Blue Hyaluronic Acid : New Era of Hyaluronic Acid-Innovative Research on Skin Barrier and Repair)’를 주제로 온라인 학술대회(Webinar) 방식으로 진행됐다. 블루 히알루론산은 아모레퍼시픽이 1984년 발효 히알루론산 개발을 시작으로 38년간 연구를 통해 완성한 피부보습성분으로 2월 출시예정인 라네즈 워터뱅크 제품의 대표 성분이기도 하다. 심포지엄에서는 외부환경과라이프스타일의 변화가 피부 장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학술적 연구 결과와 함께 블루 히알루론산의 기술력을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첫번째 연사로 나선 피부노화분야 석학 독일 라이프니츠-환경의학연구소(IUF) 장 크루트만 교수는 ‘피부 노화와 엑스포좀(Exposome)’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크루트만 교수는 “엑스포좀이란 인…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화장품 소재 전문기업 엔에프씨(대표 유우영)가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 이상 변경 공시를 통해지난해 매출액 404억 원, 영업이익 59억 원, 당기순이익 62억 원을 기록했다고 2월 15일 밝혔다. 2020년 대비 각각 21.3%, 29.3%, 706.3% 증가한 수치로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업황 정체 분위기 속에서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화장품소재와 완제품(ODM, OEM) 사업 부문 모두 순항하며 균형적인 성장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외형 성장은 물론14.6%의 이익률을 달성하며 업종 상위 수준의 수익성 지표를 유지했다. RCPS(전환상환우선주) 상환으로 재무 변동성이 해소되고이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큰 폭으로 개선됐다. 엔에프씨의 주력 사업인 화장품소재 부문은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며 기초 체력을 증명했다. 핵심 고객사를 중심으로 보습제, 유화제 등 기초 베이스 소재에 대한 발주가 꾸준히 증가했다. 국내외 대형 화장품 기업들이 신규 고객사로 편입되는 성과을 이뤘으며이에 따른 공급물량 확대도 기대되고 있다. 리뉴얼된 세라마이드 소재를 중심으로 해외영업을 강화하는 한편, 디지털 마케팅을 새롭게 도입해 대면 영업과 시너…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국내기업들이 중국 Z세대를 사로잡기 위해서는 이들의 ‘자기만족형’소비 성향을 충분히 이해하고 이를 적극 공략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무역협회(회장 구자열) 청두지부가 16일 발간한 ‘중국 Z세대의 소비로 본 성향 분석’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중국 인구의 19%를 차지하는 Z세대(1995년~2009년 사이 태어난 세대)의 소비가 가계 지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0%로 전 세계 Z세대의 가계 지출액 비중 평균(5%)보다 2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저축률 또한 중국 Z세대는 76%, 세계 평균은 85%로 나타나면서 중국의 Z세대는 저축보다는 소비에 더 적극적인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무엇보다 가장 큰 특징은 키덜트(Kid+Adult) 소비에 열중한다는 것으로 중국 Z세대는 피규어 등 아트토이 소비자의 39%를 차지하고 있다. Z세대의 키덜트 소피 문화를 조사한 결과, 연평균 피규어 소비액이 ‘1000위안(한화 약 19만원) 초과’라는 응답이 41%에 달했고 특히 ‘5000위안(약 95만원) 이상’도 1.9%나 있었다. 피규어 구매 동기로는 ‘캐릭터 애호’(76%), ‘감상용’(67.9%), ‘수집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