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화장품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이제는 각 지자체별로도 특색을 갖춘 형태로 사업을 수행하는 곳들이 늘어가고 있다. 인천시는 2011년 화장품 산업의 성장잠재력을 확인하고 ‘뷰티산업 특화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하고 있고 현재까지 가시적인 성과를 올리는 지자체 중 하나이다. 무엇보다 인천시가 화장품산업을 육성하려고 했던 부분은 지역 내 제조사 밀집도도 한 몫했다. 인천시에는 전국 화장품 제조사의 약 10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지난 4월 홈쇼핑 화장품 시장에 새로운 뷰티 브랜드가 대거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Age 20's 파운데이션, 센텔리안24 마데카크림 등 홈쇼핑 대표 뷰티템들이 각 홈쇼핑의 1, 2위 자리를 지킨 가운데 엘로엘, 마스꼴로지, GD-11, 포피네 등 브랜드들이 순위권에 신규 진입했다. CJ오쇼핑의 4월 인기 제품에는 ‘Age 20's 에센스팩트 시즌 8’, ‘동국제약 마데카크림’, ‘엘로엘 유리알 광채 블랑 팩트’, ‘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봄의 시작을 알리는 4월. 아직도 백화점 소비시장은 냉랭했고 소비자의 얼어 붙은 지갑은 녹을 기세가 보이지 않았다. 백화점들은 ‘봄 정기세일’이 2017년 1분기의 부진을 딛고 일어설 터닝 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어본 봄 정기세일에는 기대했던 젝팟은 터지지 않았다. 3월 30일부터 4월 15일까지의 롯대백화점 봄 정기세일 매출은 전년 대비 2.4% 하락했다. 같은 기간 동안의 현대백화점 봄 정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지난 3월 위메프의 약진이 돋보였다. 위메프의 3월 월간거래액이 최초로 3,000억원을 넘어섰다. 순방문자수도 늘었다. 위메프의 3월 순방문자수는 1,213만명으로 1,016명을 기록한 쿠팡을 앞섰다. 월간 순 구매고객도 310만명으로 처음으로 300만명을 넘었다. 3월 한달간 사랑받은 제품들은 비교적 다양했다. 쿠팡에서는 쿤달 마약 단백질샴푸 베이비파우더, 센카 퍼펙트 휩 N 클렌징 폼, 피지오겔 데일리 모이스쳐 테라피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1분기 유통채널 가운데 가장 핫한 채널이 면세점이다. 중국 정부가 3월 15일부터 한국 방문 중국 관광객의 모객을 중단하면서 그 여파가 매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화장품 업계는 긴장하고 있다. 당장 1분기 중국인 입국자수는 전년 동기 대비 9.2% 감소했다. 4월 24일 아모레퍼시픽그룹은 1분기 면세점 매출이 11.1%(YoY) 성장한 4,19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3월 브랜드숍 시장은 봄 나들이의 ‘훈풍’으로 맑은 날씨를 보였다.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선케어 제품 뿐 아니라 설레이는 봄꽃놀이의 분위기를 더해주는 메이크업 제품들이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했다.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메마른 피부를 보호할 수분충만 아이템과 각종 유해환경에서 피부를 지킬 피부 케어 제품도 인기를 끌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1, 2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던 백화점의 매출은 3월에도 제자리걸음이었다. 2월보다는 다소 올랐으나 새 학기와 화이트데이, 봄 세일 등의 이벤트가 있는 시기라는 점을 고려해보면 좋지 않은 성적이다. 실제 3월 말부터 일제히 시작한 백화점 봄 정기세일의 매출도 시원찮다. 롯데백화점의 봄 정기세일 첫 주말(3.30~4.2) 매출은 지난해 대비 1.5% 하락했다. 현대백화점은 1.7%, AK플라자는 1.0%로 마찬가지로 하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지난 3월 홈쇼핑 화장품 시장은 베스트셀러 뷰티템의 ‘이름값’이 돋보였다. A.H.C 아이크림 포 페이스, 센텔리안24 마데카크림, Age 20's 파운데이션 등 각 브랜드의 대표제품인 동시에 ‘홈쇼핑 히트 화장품’으로 유명한 제품들이 CJ오쇼핑, GS홈쇼핑 할 것 없이 화장품 매출 Top 5에 이름을 올렸다. CJ오쇼핑의 3월 인기 제품에는 ‘A.H.C 아이크림 포 페이스’, ‘차홍 뿌리컬 고데기’, ‘씨앤피닥터레이 마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백화점 판매량은 2월 마이너스 상태였다. 롯데백화점 2월 매출은 지난해 2월보다 4.5% 감소했다. 현대백화점 역시 3.2% 감소했다. 신세계백화점만 강남점 증축 등으로 2월 매출이 증가했으나 기존 점만 보면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그나마 1월에는 설 선물세트 판매와 연초 세일 이벤트 등이 있었으나 2월에는 꾸준한 경기 침체와 정치 리스크 등으로 소비 한파가 닥쳤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지난 2월 브랜드숍의 기상도는 ‘맑음’으로 나타났다.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환절기인 2월에는 메마른 피부에 생기를 더해줄 수 있는 제품들이 브랜드숍별 인기 제품군에 포함됐다. 또 2월 발렌타인데이와 3월 화이트데이를 맞아 연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향수나 캔들 등 선물 아이템이 인기를 끌었다. 브랜드숍 관계자는 “봄 시즌을 맞아 메이크업 제품들의 출시가 잇따르고 있다”면서 “브랜드숍 별로 립스틱이나 쿠션 등 메이크업 제품들의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2월 소셜커머스에서 가장 사랑받은 제품은 마스크팩 종류였다. 닐슨코리안클릭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 ‘PC 인기 검색어 순위’에서 쿠팡과 위메프가 각각 9위와 14위를 차지했다. 1월에는 쿠팡만 19위에 들었던 것에 비하면 큰 상승이다. ‘PC 주요 서비스별 웹사이트 순위’의 이커머스 부문에서도 위메프는 4위, 티몬은 7위, 쿠팡은 8위를 차지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지난 2월 홈쇼핑 화장품 시장은 맑은 날씨를 보였다. 2월 홈쇼핑 화장품 시장은 이미 그 인기가 입증된 뷰티템들의 강세 속에 동일 제품을 1+1으로 증정하는 등 홈쇼핑만의 차별화된 구성으로 소비자의 선택을 받았다. 이에 CJ오쇼핑과 GS홈쇼핑 등 주요 홈쇼핑 업체들의 뷰티 카테고리 매출이 전년에 비해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