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재수 기자] 지난 1월 H&B스토어 기상도는 치열한 경쟁 조짐 속에서도 성장세를 보이며 ‘맑음’으로 나타났다. H&B스토어가 편의점과 함께 떠오르는 유통채널로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1인 가구 증가, 가성비와 소규모 다품종 소비 트렌드의 확산에 따른 것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2016년 국내 H&B스토어 전체 매장수는 1,000여개이며 매출 규모는 1조 2,000억원 수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최근 소셜커머스 업계는 1위 다툼으로 치열하다. 티켓몬스터가 운영하는 티몬은 지난 2016년 11월 21일부터 올해 2월 5일까지 11주간 닐슨코리안클릭이 측정한 PC와 모바일 통합 순방문자 수에서 업계 1위를 유지했다고 지난 2월 9일 밝혔다. 닐슨코리안클릭 자료에 따르면 11주간 티몬의 순방문자수는 주간 평균 689만명으로 위메프 624만명과 쿠팡 576만명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안드로이드 모바일 앱에서는 지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지난 1월 홈쇼핑 화장품 시장은 어려움 속에서도 맑은 날씨를 보였다. 설 명절이 있던 지난 1월 홈쇼핑 화장품은 명절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기 위한 ‘힐링 아이템’을 찾는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홈쇼핑 업계 관계자는 “설 명절 선물과 명절 보상용 힐링 아이템 수요 증가로 설 연휴 직후 이미용품 판매가 증가됐다”고 말했다. CJ오쇼핑의 1월 인기 제품에는 ‘A.H.C 아이크림 포 페이스’, ‘AGE 20's 파운데이션’,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최순실 사태 등 대내외 악재와 얼어붙은 소비심리 등의 영향으로 백화점 매출 역시 매출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1월 소비자 동향조사’를 따르면 소비자가 느끼는 물가 인식 수준은 2.7%로 정부가 발표한 물가 상승률(약 1%)보다 3배 가까이 높은 수치였다. 이는 전월 대비 0.3% 포인트 상승한 것이며 2014년 11월과 같은 수준이다. 지난 1월 유통업계의 연중 가장 큰 대목인 설 연휴기간에 외환위기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지난 1월 브랜드숍의 기상도는 ‘맑음’으로 나타났다. 1월 브랜드숍은 새해 첫 빅세일을 진행하고, 설 명절을 앞두고 각종 선물세트를 준비해 소비자의 지갑을 열었다. 특히 최근 어려운 경기 상황 등을 고려해 정성은 더하고 부담은 덜어낸 실속형 선물세트가 인기를 모았다. 제품군에서는 겨울철 칙칙하고 거칠어진 피부를 환하게 밝혀주는 스킨케어, 메이크업 제품이 인기를 끌었다. 이에 자연스러우면서 한 듯 안 한 듯한 피부 표현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미선 기자] 홈쇼핑의 경우 계절적 영향보다는 시즌별로 잘 팔리는 제품 카테고리가 정해져 있는 탓에 여름이라는 계절이 8~9월 매출에 크게 영향을 끼치지 않았지만, 전년 동기와 비교해서는 일정 부분 매출액이 늘고 있어 이번 8~9월 홈쇼핑 기상도 역시 ‘맑음’인 것으로 분석된다. 새로 론칭된 신제품보다는 소비자들이 기존에 사용해 왔던 스킨케어 제품의 재구매가 주로 이뤄지는 홈쇼핑의 특성상 8~9월 역시 새로운 제품이나 메이크업 제품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미선 기자] 일반적으로 화장품 업계에서 비수기로 통하는 7~8월 여름시즌 기간과 일부 겹침에도 불구하고 지난 8~9월 화장품 브랜드숍의 기상도는 ‘맑음’으로 나타났다. 이를 가능케 한 것은 8월 무더위를 식혀 줄 다양한 ‘쿨링’ 제품들의 인기와 여름철 대표 효자제품군인 선케어 제품의 공세, 그리고 9월 가을시즌을 겨냥한 보습 수분제품과 안티에이징, 미백 등 기능성 제품 등에 대한 소비자들의 구매가 이어졌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화장품 유통채널 지난 6~7월 기상도는 전반적으로 ‘맑음’이다. 무더위 시작과 함께 중국이 강력 반대해온 사드 배치로 중국의 비공식적인 한류때리기와 화장품 통관 규제 강화에도 불구하고 중국인 관광객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한 탓에 면세점 채널이 시판 화장품 유통채널 입지를 강화한 가운데 사상 최악의 폭염으로 외출을 꺼리는 소비층이 늘면서 홈쇼핑 채널도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했다. 특히 브랜드숍 채널에서는 썬케어, 쿨링 제품을 중
[유통채널 6~7월 동향 분석] H&B숍 기상도 '맑음'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헬스앤뷰티숍 6~7월 기상도는 대체로 ‘맑음’이다. H&B숍 빅2인 올리브영과 왓슨스가 중심상권을 중심으로 공격적인 매장수 확대를 추진하는 동시에 점장 추천 이벤트 등 활발한 현장 프로모션으로 매출 증가를 이끄는 모습이다. 신세계는 올초 부츠를 소유한 글로벌 유통기업 ‘월그린 부츠 얼라이언스(WBA)와 파트너쉽 체결을 통해 내년 한국 시장진출을 선언한 상태로 관련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면세점 채널 지난 6~7월 기상도는 ‘맑음’이다. 기록적인 폭염과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논란 등 시장 외적인 변수에도 불구하고 국내 면세점 매출을 좌우하는 중국인 관광객수가 꾸준히 증가한데다 무더위 등 계절적 요인에 따라 색조 제품을 중심으로 판매량이 증가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무더위가 본격화된 지난 6월과 7월 홈쇼핑 화장품 시장은 맑은 날씨를 보였다. 올해는 유난히 더웠던 날씨 탓에 피지 분비량이 많아지고 땀, 먼지 등이 뒤엉켜 여드름, 뾰루지 등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기 쉬운 환경이 만들어지면서 클렌징 등 피부 트러블 예방과 관련한 제품이 인기를 모았다. 또 간편한 사용으로 자연스러운 피부 연출이 가능한 파운데이션 팩트나 에어쿠션 등의 인기가 계속됐다. 홈쇼핑 업계 관계자는 “휴가철이 몰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6~7월 브랜드숍의 기상도는 ‘맑음’으로 나타났다. 6~7월에는 무더위가 본격화되면서 메마른 피부에 수분을 보충할 수 있는 스킨케어 제품들과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이 가능한 메이크업 제품들이 브랜드숍별 인기 TOP 5 제품군에 이름을 올렸다. 또 콜라보레이션 제품들이 비수기로 꼽히는 여름 시즌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게 했다. 브랜드숍 관계자는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출시와 함께 많은 이슈를 보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콜라보레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