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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롯데면세점, 포스트 코로나 대응 '베트남 전자지갑 결제서비스' 도입

국내 면세업계 최초 베트남인 전용 간편 결제서비스 단독 도입 QR코드로 해외수수료 없이 결제 가능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롯데면세점(대표이사 이갑)이 12월 29일 국내 면세업계 최초로 베트남에서 급속도로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베트남 전자지갑(e-Wallet) 결제서비스인 사콤뱅크페이(Sacombank Pay)와 리엔비엣24h(LienViet24h)를 단독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하는 전자지갑은 QR코드를 활용한 베트남인 전용 간편 결제 서비스이다. 베트남에선 전자지갑 결제수단 이용 비율이 약 21%로 젊은 층에선 신용카드만큼 보편적인 결제수단이다.

 

12월 29일부터 한국에 방문하는 베트남인 관광객들은 롯데면세점 전점에서 별도 환전 과정 없이 모바일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베트남 현지 은행에서 운영하는 간편 결제 어플리케이션인 ‘사콤뱅크페이’와 ‘리엔비엣24h’ 이용자라면 누구나 사용 가능하다.

 

‘사콤뱅크페이’는 400만 명, ‘리엔비엣24h'는 300만 명의 베트남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인기 플랫폼이다. 각 어플리케이션에 접속해 한국에서 사용 가능한 BC카드 QR코드를 생성 후 스캔만하면 바로 결제가 되는 방식이다. 특히 해외에서 카드사용 시 발생하는 해외결제 수수료가 없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롯데면세점은 이번 베트남 전자지갑 도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방한 베트남 관광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고객 다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코로나19 종식 시점에 맞춰 베트남 전자지갑 이용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결제 혜택과 프로모션도 진행할 계획이다. 또 지난 8월부터 운영 중인 롯데인터넷면세점 베트남어 사이트에서도 내년 상반기에는 전자지갑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며 베트남 현지 은행과의 제휴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정민 롯데면세점 플랫폼사업부문장은 “앞으로도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고객들을 유치할 수 있는 신규 결제서비스를 선제적으로 도입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이전 한국을 찾는 베트남인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었다. 한국관광공사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 간 방한 베트남 관광객은 연평균 약 30% 증가했으며 작년에는 약 55만 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롯데면세점은 지난 12월 22일 베트남 IPP그룹과 하노이시내면세점 운영 계약을 체결하는 등 적극적으로 베트남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현재 롯데면세점은 2017년 다낭공항점을 시작으로 나트랑깜란공항점, 하노이공항점 등 3개 영업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1년엔 다낭시내점과 하노이시내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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