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셜임팩트 기업 지쿱이 간편결제 서비스 ‘지쿱페이’를 시작한다.

지쿱(주)(대표이사 서정훈, 정석근)은 최근 4차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지쿱페이’를 통해 회원들에게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쿱페이 서비스를 통해 그동안 지쿱 온라인몰에서 회원들이 제품 구매 시 제품을 선택하고 별도의 결제창을 열어 카드번호나 전화번호 등 개인 정보를 입력한 뒤 별도의 인증까지 거쳐야 하는 단계를 없애 회원들이 간편하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지쿱 회원들은 ‘지쿱페이’ 서비스 이용 시 기존의 복잡한 결제 단계 없이 회원별 결제 관련 정보를 한번 등록하면 향후 공인인증서나 기타 본인 확인 없이 비밀번호 6자리만 입력하면 지쿱몰에서 제품구매가 가능하다.

지쿱 관계자는 “이번 특화된 간편결제 서비스인 ‘지쿱페이’ 도입으로 지쿱 회원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즐거운 온라인 쇼핑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면서 “향후에도 회원들에게 더 간편하고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