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25년 2분기 바이오헬스산업 종사자 수 가운데 화장품 제조업(20423)이 8.1%나 증가하며 전체 산업 증가율(1.2%)을 뛰어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K-뷰티 수출이 두 자릿수 증가하며 화장품 제조사의 CAPA 증설에 따른 영향으로 분석된다.
29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25년 2분기 바이오헬스산업 고용동향’에 따르면 전체 종사자 수는 112.4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했다.
제약·의료기기·화장품 가운데 화장품이 증가율 +8.1%로 가장 높았다. 이어 △ 제약 +3.3% △ 의료기기 +1.9%였다.
신규 일자리는 1만 572개가 창출되었으며, 의료서비스업 9,372개 > 제약 507개 > 의료기기 369개 > 화장품 324개 순이었다.
화장품산업 종사자 수는 4만 1천명 증가하며 역대 최고 증가율을 기록했다. 특히 29세 이하(청년층) 종사자 수는 ‘22년 2분기 이후 처음으로 8천명을 돌파했다.
진흥원 이병관 바이오헬스혁신기획단장은 “전 산업 고용 증가세가 둔화되는 가운데에서도 바이오헬스산업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며 국가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29세 이하(청년층) 종사자가 3년(12분기) 만에 증가세로 전환된 것은 산업의 인력 구조가 한층 건강해지고, 청년 인력 기반이 강화되고 있음을 의미한다”라며, “진흥원은 앞으로도 바이오헬스산업이 양질의 일자리와 혁신 성장을 이끄는 핵심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정책 지원과 산업 생태계 조성을 적극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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