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집에서도 간편하게, 피부과나 전문 숍에서 관리받은 듯한 효과를 누리는 홈케어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셀프 홈케어족이 늘어나면서 제품 출시가 이어지는 등 관련 시장도 들썩이는 모양새다. 소비자들은 왜 홈케어 화장품을 찾을까? 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빅데이터 분석 전문기관 인사이트코리아는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인 Deep MininG로 홈케어 트렌드를 분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측은 “홈케어 트렌드 분석을 위해 소비자가 홈케어 화장품을 찾는 과정과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했다. ‘피부과 치료도 받아보고, 약도 처방받아 봤지만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서’, ‘바쁜 일상 중에 피부과를 가기 힘들지만 자기 전에라도 관리하고 싶은’ 등 실용과 편함을 추구하는 소비심리에 맞는 홈케어 트렌드는 갑자기가 아닌 천천히, 그리고 깊게 스며든 트렌드”라고 말했다. 홈케어 화장품 월별 언급량 인사이트코리아가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인 Deep MininG으로 2017년 7월 1일부터 2018년 6월 30일까지의 소셜 빅데이터(블로그)를 분석한 결과 집에서 관리할 수 있는 홈케어 화장품의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북아시아에서 한국과 중국의 상호 간 협력과 경쟁을 날로 증가하고 있고 한중 간 정치, 경제, 사회 등 제반 관계 또 복잡하고 밀접하게 변화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사드 배치의 영향으로 한중 간 제반 관계가 정체된 시기도 있었지만 한국의 정권교체와 북한의 비핵화 움직임 등이 맞물려 중국과의 관계도 또다시 변화하고 있다. 1995년부터 20여 년을 중국에서 비즈니스를 진행한 김창용 사임당화장품 전무는 그동안 체득한 경험들을 시리즈로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지난 한중 관계를 되새겨 보고 이를 통해 향후 화장품 업계가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편집자 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창용 편집위원] 중국의 소비 시장 진출을 꾀하는 전략적 마케팅의 대안으로 BOP 마케팅을 소개하고자 한다. BOP(Bottom of Pyramid)* 전략은 일반적인 화장품 브랜드의 런칭 패러다임인 TOP-DOWN형 전략의 반대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 화장품 소비 시장이 빠른 성장 속도를 보이는 국가, 지역을 공략할 때에 효과적이다. BOP 모델을 브랜드 측면에서 보면 타깃 소비자층을 피라미드형 소득구조의 일반적인 형태에서 고소득층을 타깃으로 하는 브랜드가 아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국내 화장품 수출은 중국 수요 회복과 베트남, EU 등 수출 시장의 다변화로 지난해에 최고치를 기록한데 이어 올해도 수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작년 중국으로 화장품 수출은 14억 6,600만 달러를 기록하면서2000년 이후 화장품 수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중국내 화장품에 대한 소비세 인하와 꾸준한 한국산 화장품 선호가 수출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듯 최근 중국 최대 화장품 전문매체 화장품보(Cosmetic Newspaper) 산하 온라인 매체인 유미공장(唯美工匠)에서 ‘K-뷰티’ 열풍의 주역인 한국 화장품 기업을 소개하는 코너를 운영해 눈길을 끈다. 특히 이번 특집은 한국 화장품 제조업체 뿐 아니라 대봉엘에스 같은 원료, 부자재를 생산하는 기업까지 조명하고 있어 중국 시장에서 한국 화장품 기업에 대한 관심도가 어느 수준인지 가늠해 볼 수 있다. 유미공장은 3개 키워드로 대봉엘에스를 소개했다. 1편에서는 한국의 2대 화장품소재 업체로 제주도의 천연 화장품소재를 기반으로 세계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대봉엘에스를 소개했다. 2편에서는 대봉엘에스만의 특허공법을 활용한
[코스인코리아 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화장품 전문 조사기관 민텔(Mintel)의 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영국 여성들은 기초 화장품에 그 어느 때 보다 많은 돈을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프리미엄 뷰티 뉴스에 따르면얼굴 기초 화장품의 매출은 2018년 1억 8,000만 파운드(약 15억 달러)로 지난해 대비 3%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민텔 보고서에 따르면 영국 여성들은 2017년 얼굴 스킨케어에 11억 5,000만 유로 (약 14억 6,000만 달러)를 지출했으며 2018년에는 11억 8,000만 파운드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민텔은 또 2023년까지 화장품 업계는 15%까지 증가한 13억 6,000만 파운드 (약 17억 3,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내다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중 클렌징은 성장을 주도하는 주요 제품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현재 영국 여성의 약 92%는 얼굴 클린져를 사용하고 있으며 페이스 워셔(55%), 미네랄 워터(27%) 등으로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 크림을 사용하는 여성의 비율도 작년 대비 증가해 2017년 59%에서 2018년 66%로 증가했으며 나이트 크림도 같은 기간 동안 39%에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김여진의 진여수가 27년만에 샵을 이전한다. 김여진&진여수는 진여수워터테라피(김여진핸드경락) 피부관리실을 강남구 언주로 170길 11(신사동 636-19)로 이전하고 9월 3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대표전화는 02-543-2565이다. 또 이전을 기념해 오픈 당일 오후 6시 이전 개업식(진여수 스토리편)을 진행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현진 기자] 최근 피부관리실에서의 노하우를 전파하는 화장품 브랜드들이 늘어나고 있다. 고객의 피부 성향을 직접적으로 접하면서 생긴 지식을 화장품 속에 담아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화장품 브랜드 '파우(FAU)' 역시병원, 피부관리실에서 호평을 얻으며 성장한 메디칼 스파 코스메틱 브랜드다. 전문가의 비법을 가지고 가정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홈 뷰티케어 화장품으로 발돋움하며 홈 뷰티케어 시대를 선도했다. 파우 브랜드는 독일의 기술력과 처방으로 피부 타입별로 각각 다른 피부의 특징을 연구해 맞춤 처방이 가능한 고효능 화장품으로 피부별 맞춤형, 여성 주기형 등 화장품 연구에 피부 유형을 항상 고려해 고객을 위해 연구하는 제품이다. 최근 파우는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대표 제품인파우 스킨 솔루션 비비크림은 현재 중국에서 잘나가는 한국 비비크림 Top3에 랭크돼있을 정도로 현지에서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현재 파우는 중국 티몰 입점을 준비 중이며 앞으로 징둥닷컴(京东), 카올라(考拉), 샤홍수(小红书)등 중국 대표 온라인 쇼핑몰에 입점될 예정이다. 파우 브랜드의 성공신화를 이루고 있는최미화 대표를 만났다. 올해 상반기 파
[코스인코리아닷컴 박하영 일본 통신원] 시세이도(SHISEIDO)는 2018년 1~6월기 결산에서 시세이도, 클레드 포 보테(CLE DE PEAU BEAUTE 이하 CPB) 등 주력 8개 브랜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8% 증가한 5,325억엔(한화 약 5조 3,130억원)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익면에서는 원가율과 인건비 비율이 개선했으며 일본과 중국의 면세점 등이 이익 확대에 크게 기여해 영업 이익은 105.1% 증가한 711억엔(한화 약 7,110억원), 경상이익은 112.9% 증가한 728억원(한화 약 7,290억원), 순이익은 153.5% 증가한 476억엔(한화 약 4,76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사업별 매출은 일본 국내 사업은 14% 증가한 2,385억엔(한화 약 2조 3,850억원)이었다.마케팅 투자를 강화한 스킨케어와 베이스 메이크업, 썬케어를 중심으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의 브랜드들이 매출 성장에 박차를 가한 것으로 보인다.특히 6월에 개정한 미용액 '알티 뮤 바겐 파워 라이징 컨센트레이트'를 전개하는 시세이도와 주름개선 크림으로 강세인 '엘릭시르(ELIXIR)'가인바운드 매출에서도 호조를 보였다. 중국 사업은 무려 35.3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현진 기자] 메디칼 스파 코스메틱 브랜드 파우는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면세점 입점과 동시에 성공적인 매출 실적을 보여주고 있다. 중국에서 파우 스킨 솔루션 BB크림은 한국 3대 비비크림 제품으로소비자들의 주목을받고 있다. 파우 제품의 주요 고객 중70%가 중국 소비자들이다. 파우는 이같은 성과에 따라 올해 하반기 중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파우는 롯데 면세점 입점부터 시작해 올해 상반기 신라 면세점, 두타, 신세계 면세점 등에 입점하며 날개 돋친 듯 폭발적인매출 성장을 달성하고 있다. 8월 28일 신라면세점 장충지점에서 파우 제품을구입하기위해 긴 줄을 서는 중국 고객을 쉽게 볼 수 있다. 현장에서 만난 중국 유커 모씨는 스킨 솔루션 BB크림을 단숨에 15개를 구매하며 가족과 친지, 그리고 친구들에게 선물하기 위해 대량구매를 했다고 말했다. 신라면세점 장충지점 파우 부스에서 제품 구매하는 고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고 제품 테스트하는 고객, 제품 문의하는 고객들로 파우 부스를 감싸고 있었다. 파우는 중국 고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중국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중국 온라인 쇼핑몰 티몰 국제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현진 기자] 신안코스메틱의 패션 뷰티 브랜드 '션리(ShionLe)'는 아스트로를 뮤즈로 발탁해 올해 3개월 동안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얼굴천재` 차은우가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 중인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의 인기로 션리의 브랜드 인지도도 함께 상승하고 있다. 션리는 지난 5월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 입점에 이어 K-Beauty의 중심 명동에 전격 진출하며 중국을 비롯한 해외 고객 공략과 국내외 화장품 시장 점유율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면세점에서는 아이, 립, 치크를 한 번에 완성하는 3in1 립스틱 `땡큐 코디 크레용`을 비롯해 자외선 차단과 미백, 주름개선 등 3중 기능성 제품이자 투명 메이크업의 필수품인 `초크 톤 업 베이스`, 피부 보습과 정화, 미백, 주름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7일 5룩 마스크 등을 포함한 전 제품을 판매한다. 차후 쿠션과 클렌징 라인 등 신제품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션리 관계자는 "이번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입점은 중국을 비롯한 일본, 동남아시아 등의 고객에게 션리를 보다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향후에는 유통 채널 다각화를 통해
[코스인코리아닷컴 레아 채 독일 통신원]독일의 대표적인 드럭스토어 데엠(dm)의 자연화장품 브랜드 ‘알베르데(alverde)’가 재활용 성분을 최소 50% 함유하고 있는 튜브 소재를 개발했다. 새로 개발된 '알베르데(alverde)' 자연 화장품의 튜브 포장재는 최소 50%의 재활용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이 튜브는 ‘데엠’ 파트너사이자 포장재 개발 회사인 '린하트(Linhardt)'와 ‘데엠(dm)’이 함께 개발했다. 재활용 플라스틱 성분으로 만들어진 '알베르데'의 튜브 용기는 개인 소비와 관련된 포장 폐기물을 재활용한 것이다. 알베르데는 먼저 약 50개 제품에 대해새로운 포장재로 바꾸고 이후 새로 개발한 튜브 수를 늘려 나간다는계획이다. 독일화장품산업협회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포털 사이트 '코스메틱나흐리히텐(www.kosmetiknachrichten.de)'에 따르면 케어스틴 에어베(Kerstin Erbe) 데엠(dm) 대표이사는 “우리는 10년 이상 ‘데엠’ 브랜드의 제품 포장을 최적화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우리의 목표는 자원 보존 등을 통해 더 많은 지속 가능성을 실천하고 파트너와 함께 항상 혁신적인 제조 공정을 찾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1만여 화장품 중소기업들의 해외 수출을 위한 (사)한국화장품중소기업수출협회가 9월 5일 정식 출범한다. (사)한국화장품중소기업수출협회(KCEA 회장 박진영)는 9월 5일 프리마호텔 1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제1회 정기총회,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정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사)한국화장품중소기업수출협회는 1만 2,000여 화장품 제조·판매업체들의 구심점이자 중소기업 수출 활성화를 위해 역량을 모으려는 취지에서 발족했다. K-뷰티는 2017년 50억달러 수출을 달성하고 무역흑자 3.6조원(식약처 발표 기준)을 기록하는 등 급속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내수 부진, 대기업 주도 유통채널 입점 어려움, 글로벌 브랜드와의 경쟁, 중소기업에게 불합리한 제도 등이 중소기업의 발전을 저해하고 있는 실정이다. 화장품 산업은 짧은 교체주기, 다양한 소비자층의 존재로 다품종 소량생산이 적합한 대기업-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이 가능한 산업이다. 또 항노화+ICT+바이오 등과 융합한 미래형 고부가가치 문화산업이자 수출유망산업이다. 최근 수많은 중소기업 개미군단들이 중국, 동남아시아를 비롯해 유럽, 동구, 북미 등 수출 다변화를 이뤄내는 시점이어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현진 기자] 사드 갈등으로 한중 사이에 적신호가 켜졌었다. 사드 보복 기간 동안 중국에서 한국행 단체 여행 상품은 찾아볼 수가 없었다. 하지만 8월 1일 중국 관영매체는 17개월 만에 상하이에서 한국으로 가는 단체여행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중국 관광업계에 따르면 상하이시는 관내 여행사 3∼4곳에 앞으로 한국 단체관광 상품을 취급할 수 있다고 통보했다. 이번 단체관광 허용은 몇몇 여행사에만 국한됐다. 이는 시범적으로 운영한 뒤 상하이 전체 여행사로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상하이시가 한국 단체관광을 허용하면서 지난해 3월 본격화한 중국의 사드 보복 이후 한국행 단체관광이 재개된 지역은 베이징(北京)시와 산둥(山東)성, 후베이(湖北)성, 충징(重慶)시 등 모두 5개 지역으로 늘어났다. 상하이시와 저장(浙江)성 등을 포함한 화둥(華東)지역은 기존 중국에서 한국으로 여행 오는 단체 관광객의 약 30% 이상을 차지했다. 도내 한 관광업계 관계자는 “상하이는 상징성이 커 가장 늦게 한국행 단체관광 금지가 풀릴 것으로 예측했는데 의외”라며 “상하이시는 중국 내에서 주민 소득이 높은 지역으로 특히 기존에 한국행 단체관광객이 많았다는 점에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의 세븐 데이즈 코스메틱은 8월 16일 개최된‘2018 아시아 퍼시픽 뷰티케어 산업 대회’에서 우수 브랜드로 선정됐다. 세븐 데이즈 코스메틱은 한국의 에이 컨셉 브랜드와의 기술 교류를 통해 극적인 변화를 이루어냈다. 에이 컨셉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행사에 참가한 많은 베트남 여성들에게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세븐 데이즈 코스메틱 레 티 옌 대표는 “가까운 미래에 세븐 데이즈 코스메틱도 뷰티 전문가가 되어 한국의 품질을 가졌지만, 베트남인의 스킨케어 요구에 따른 가격의 제품을 생산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세븐 데이즈 코스메틱은 음파를 이용한 세정도구 개척자로올해 여름에 런칭한 제품이 베트남에서 올해의 제품으로 선정됐다. 세븐 데이즈 코스메틱 레 티 옌 대표는 “한국과 베트남의 두 나라의 전략적 협력과 기술의 개발, 투자로 새로운 가치가 탄생될 것이며 고객들이 열광하는 새로운 제품이 만들어 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세븐 데이즈 코스메틱은 현재 생산 프로세스와 기술을 적용하며 시장 유통 전에 엄격한 품질관리를 하고 있다. 한국의 에이 켄셉 브랜드사로부터 직원 훈련과 기술 이전, 한국의 발전된 과학기술을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유튜브, 아프리카TV 등 SNS 채널이 활성화되면서 이를 활용해 다양한 활동을 벌이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뷰티 분야에서 활동하는 ‘뷰티 크리에이터’들은 트렌드를 전파하며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자연주의 화장품 더페이스샵은 사회 진출을 원하는 여성들의 꿈과 일자리를 지원하는 신규 사회공헌활동인 ‘더페이스샵 내추럴 뷰티크리에이터(이하 내추럴 뷰티크리에이터)’ 양성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더페이스샵은 9월 9일까지 LG생활건강, 더페이스샵 홈페이지를 통해 내추럴 뷰티크리에이터 총 30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더페이스샵의 주 고객층인 20~30대 여성이다. 특히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초년생, 결혼,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 단절을 경험한 여성 등 경제활동에 새로운 기회를 얻고 싶은 여성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자는 본인이 직접 제작하고 출연한 3분 이내의 자기소개 영상을 제출할 수 있다. 더페이스샵은 뷰티와 환경을 접목해 건강한 아름다움과 에코 라이프 스타일에 관한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를 육성한다는 목표를 두고 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환경 분야에 전문성을 둔 NGO 단체인 ‘환경재단’과 협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뷰티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은 모여라.” 잇츠한불(대표 홍동석)의 코스메슈티컬 브랜드숍 잇츠스킨이 8월 24일부터 9월 2일까지 ‘잇츠스킨 대학생 서포터즈 1기’를 모집하고 있다. 잇츠스킨 대학생 서포터즈 1기는 뷰티 트렌드에 감각적으로 반응하는 대학생들과 함께 마케팅 소스와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잇츠스킨 브랜드 바이럴에 시너지를 일으키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잇츠스킨 대학생 서포터즈 1기는 주로 잇츠스킨의 온·오프라인 행사, 신제품 품평회, 미디어 컨텐츠 제작 등의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화장품, 뷰티에 관심 있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추가로 K-뷰티와 잇츠스킨에 관심이 많은 중국인 유학생, SNS활동이 활발한 1인 미디어 운영자들 역시 지원 가능하다. 잇츠스킨 대학생 서포터즈 1기의 최종 합격자는 10월부터 12월까지 약 3개월간 활동하며 매월 소정의 활동비와 함께 월간 최우수 활동자 3명을 선발해 백화점 상품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잇츠스킨 관계자는 “기존 잇츠스킨 마케터들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대학생 서포터즈와의 활동을 통해 보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국내 더마 스킨케어를 선도하고 있는 씨스코비디의 정기 뷰티 컨퍼런스&토크 콘서트가 오는 10월 18일 워커힐 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씨스코비디의 이 행사는 매년 해외 유명 브랜드와 함께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2017년에는 뉴알라딘 필링으로 유명한 브랜드 ‘크리스티나’와 함께 컨퍼런스가 진행됐다면 2018년에는 역사와 전통이 깊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네오스트라타’와 함께할 예정이다. 국내 더마 스킨케어의 리더를 지향하고 있는 씨스코비디는 자체 제작 브랜드인 레노덤이 국내와 해외에서 각광받고 있으며 네오스트라타, 엑스비앙스, 크리스티나 등 3개 해외 브랜드를 공식 수입·판매하고 있다. 네오스트라타는 각각 피부암 연구자와 약리학 박사인 Eugene Van Scott 박사와 Ruey Yu 박사가 함께 창립해 30년간 피부과학을 연구해온 브랜드로 2016년도부터 존슨앤드존슨에 인수돼 함께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86개 국가에서 사랑받고 있으며 2017년도에는 영국 메디컬 화장품 시상식 ‘Aesthetics Awards’ 대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에스테틱 스킨케어 브랜드 ‘엑스비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경남도립 거창대학교 이향우 교수가 별세했다. 빈소는 충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층 특2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8월 30일 엄수된다. 장지는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양화리 산33-1번지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두피모발 연구사를 집중 조명한 보고서가 나온다. 아모레퍼시픽 두피과학연구소는 한방 프리미엄 샴푸 브랜드 려(呂)와 함께 지난 45년 간의 두피모발 연구사를 정리한 ‘두피과학보고서’를 처음 발간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1973년 아모레퍼시픽 최초의 한방 샴푸인 ‘진생삼미’ 출시 이후 45년 간 두피모발 연구를 이어온 아모레퍼시픽 두피과학연구소의 연구 역사와 성과, 탈모 증상 케어 기술에 대한 정보를 담았다. 제1장 ‘아모레퍼시픽의 두피·탈모 탐구사’에서는 다른 피부 부위보다 취약한 두피의 생물학적 특성을 설명하고 미세먼지, 불규칙한 라이프 스타일, 스트레스 등 두피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들을 밝힌다. 또 두피과학연구소가 지난 8년 간 한국, 중국, 싱가포르, 베트남, 인도,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6개국 여성 3만여 명의 두피 모발을 조사한 데이터를 수록했다. 이에 따르면 두피 상태는 연령, 인종, 기후, 사회문화적 인식의 차이에 따라 다른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난다. 이어 제2장 ‘려, 탈모 시그널에 답하다’에서는 유전, 호르몬, 라이프 스타일, 노화 등의 탈모 원인과 탈모 유형에 대해 자세히 다룬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글로벌 종합화장품 기업 잇츠한불(대표 홍동석)의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잇츠스킨이 주력 제품인 ‘프레스티지 데스까르고 라인(일명 달팽이 라인)’의 전면적인 리뉴얼을 통해 중국시장 재도약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잇츠한불 관계자는 “올해 초부터 주력 제품인 ‘달팽이 라인’의 중국 내 리테일 가격 하락 방어를 위해 본사차원에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단기적으로는 유통물량의 조절을 통해 가격 하락에 대응해 왔으며, 중장기적으로 주력 제품의 리뉴얼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잇츠스킨의 주력 제품인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일명 달팽이 크림)’은 2009년 출시 이래 웨이보 등 중국 주요 SNS 채널을 통해 입소문을 타고 유명해지면서 중화권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끈 제품이다. 크림에서 시작된 인기는 스킨, 로션, 마스크, 아이크림 등 총 80여종의 다양한 달팽이 제품으로까지 확산됐으며, ‘달팽이 라인’은 최근 5년간 누적 매출액이 8,000억원에 달할 정도로 잇츠한불의 매출 성장을 견인해 왔다. 잇츠한불 마케팅실 김선영 이사는 “‘달팽이 라인’의 리뉴얼 대상 제품은 기초 12종, 색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무더웠던 여름, 자극받고 지친 피부에 영양과 보습을 전달할 ‘꿀찬보습’ 마스크가 나왔다. 웰코스(대표이사 김영돈)의 신개념 순수과즙 스킨케어 브랜드 ‘후르디아’에서 황금꿀 고단백 세럼을 초밀착 시트 한 장에 가득 담아 피부에 쫀쫀한 광채를 부여하는 딥 보습 마스크 ‘로얄베리 꿀타래 마스크’를 출시했다. 로얄베리 꿀타래 마스크는 고영양 로얄젤리와 풍부한 단백질의 슈퍼베리 아미노 복합체가 함유돼 피부 보습 장벽을 강화시키고 쫀득한 피부결과 광채나는 피부로 가꿔 준다. 명주실보다 얇은 순도 98% 콜라겐실인 고순도의 녹는실 성분 함유로 힘없고 푸석한 피부에 콜라겐을 촘촘하게 채워 깊고 탄탄한 보습감을 부여해준다. 후르디아 관계자는 “부드러운 초극세사 소재의 초밀착 속살 시트가 피부에 맞춘 듯 빈틈없이 밀착해 로얄베리 꿀타래 마스크의 유효성분을 피부에 효과적으로 전달한다”고 말했다. 또 “파우치를 찢지 않고 한 번에 벗겨내는 이지필 파우치로 편의성을 높이고 파우치에 남은 한방울의 고단백 세럼까지 활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후르디아는 신세계면세점 강남점에 입점해 K-뷰티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현진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전개하는 코스메틱 브랜드 비디비치의 뮤즈 송지효는 이번 새 시즌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화보에서 송지효는 다양한 색상의 립과 옷 스타일을 빈틈없이 소화해내며 매혹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핑크 재킷은 물론, 블랜 오프숄더 패션으로 세련되면서도 도회적인 분위기를 뿜어냈다. 더욱 깊어진 눈빛과 포즈를 선보이며 ‘가을 여인’으로 변신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레드 컬러의 립스틱 컬러와 내추럴한 니트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데, 편안하면서도 싱그러운 미소가 보는 이로 하여금 시선을 사로잡는다. 송지효는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신제품 매트 립스틱인 '밀레니얼 립스틱 매트피버'의 다양한 콘센트를 소화했다. 송지효는 국내는 물론, 아시아와 해외에서도 폭넓게 사랑받는 ‘뷰티 뮤즈’로 활약해온 내공으로 다채로운 표정과 포즈를 선보이며 현장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송지효는 매주 월, 화 방송 중인 KBS 월화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 ‘오을순’ 역으로 출연 중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수정코스메틱 전상훈 회장의 장남인 전지철 군이 9월 1일 낮 12시20분에 더케이스타웨딩 1층 단독홀에서 화촉을 올린다. 더케이스타웨딩(서울시 양천구 목동서로201 kt목동타워 1층)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원료기업 코씨드바이오팜이 제주 물푸레나무를 이용해 주름 기능성 화장품 소재를 개발했다. 낙엽활엽교목인 물푸레(Fraxinus rhynchophylla HANCE)나무는 제주의 산기슭이나 골자기 물가에서 자라며 수북하게 뭉쳐서 자라는 것이 특징이다. 허준의 동의보감에 의하면 “진백목(물푸레)을 우려내어 눈을 씻으면 정기를 보하고 눈을 밝게 한다. 두 눈에 핏발이 서고 부으면서 아픈 것과 바람을 맞으면 눈물이 계속 흐르는 것을 낫게 한다”라고 게재돼 있어 예로부터 진통과 소염, 해열작용 치료제로 사용됐다. 물푸레 이름의 의미는 가지를 물에 넣으면 푸르게 된다고 해 물푸레나무라 불리게 됐다. 코씨드바이오팜은 물에서 푸르게 되는 성분에 착안해 연구한 결과 쿠마린(Coumarin) 계열의 에스쿨린(Esculin)과 에스콜렌틴(Esculetin), 프렉신(Fraxin) 임을 밝혀냈다. 이러한 쿠마린 계열 성분들은 쑥 등에 주요 성분으로 항염, 진정, 살균, 소염, 항주름 효과 등 예로부터 부인병을 다스리는 민간요법에서 주로 사용됐다. 코씨드바이오팜 바이오융합연구소에서는 이 주요성분들을 효과적으로 추출하는 연구, 기전연구를 수행
[코스인코리아닷컴 레아 채 독일 통신원] 독일이 K-뷰티(K-Beauty) 트렌드 중 ‘탄산수’를 이용한 피부관리법에 주목했다. 패션 뷰티 전문지 하퍼스 바자의 독일판인 ‘하퍼스 바자 독일(https://www.harpersbazaar.de)’은 “탄산수를 이용한 피부관리는 아시아의 새로운 뷰티 비법”이라며 “피부관리를 위해 유럽에서 사용되지 않는 탄산수는 피부에 여러 가지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보도했다. 특히 ‘하퍼스 바자 독일’은 탄산수 비법을 K-뷰티(K-Beauty)와 연결해 “아시아 중에서도 한국은 여러 단계의 클렌징부터 당나귀 우유로 만든 마스크까지 얼굴 피부를 관리하는데 탁월한 재료 선택과혁신적인 방법으로 유명하다”며 “탄산수 관리법은K-뷰티 트렌드로 의심할 여지가 없으며 이용방법도 쉽고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는다”고 소개했다. 탄산수는 여러가지 면에서 활용도가 높다. 피부 모공 사이 노폐물 제거를도와피부를 깨끗하게 만들어 주며 콜라겐과 관련된 세포를 강화시켜 피부 탄력에도 도움을 준다. 탄산수의 기포는 혈액순환을 도와 주며 스크럽과 같은 역할을 해효과적인 세안이 되도록 해주기도 한다. 무엇보다 탄산수에는 피부에 자극을 주는 성분이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현진 기자] 중국 향수 시장이 매년 성장하면서 향수에 대한 소비자들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점점 몸집을 키우고 있는 중국 향수 시장에 발맞춰 중국산업연구원은 ‘2018년~2023년 중국 향수 시장 현황과 전망’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중국산업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중국 향수 시장은 주로 여성용 향수, 남자용 향수, 차량용 향수 3가지로 나뉜다. 여성용 향수 시장 규모는 71.33%이며 남성용 향수는 25.73%, 차량용 향수는 2.94%이다. 현재로선 향수 시장에서 여성이 가장 중요한 소비 계층이다. 중국 향수 매출액의 절반을 차지하는 타오바오(淘宝)는 타오바오 사이트 매출 데이터를 비교 분석해사이트 내향수를 가장 많이 사는 국가는 중국으로 54%로 나타났다. 그 다음 프랑스에서 27%로 향수를 구매하며 2위를 차지했다. 그다음 순위로 이탈리아, 미국, 영국에서 구매한 향수는 9%, 8%, 2%였다. 타오바오 온라인 쇼핑몰 향수 소비 국가별 비율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중국 향수 시장은 15%를 넘는 연간 성장을 했다. 2017년 하반기에 중국 향수 시장 매출액은 약 252억 위안(한화 약 4조 1,151억 원)으로 타제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현진 기자] 이철헤어커커의 30년 헤어살롱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한 화장품 브랜드 '프라브아'는 전속 모델 핱시2(하트시그널2) 임현주와 함께 여름철 손상 모발관리 노하우를 소개하는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임현주는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하면서 매력적인 눈웃음과 사랑스러운 외모로 첫 회부터 남성 출연자들에게 몰표를 받으며 마지막 커플 매칭에도 결실을 맺어 큰 화제를 받았다. 최근 공개된 영상에서 임현주는 여름철 헤어케어 노하우를 소개하는 컨셉으로 프라브아의 베스트 셀러 밀크밤 헤어팩을 추천했다. 밀크밤 헤어팩은 손상 모발 전용 헤어팩으로 모유와 단백질 구성이 매우 유사하고, 일반 우유에 비해 높은 비타민C와 풍부한 미네랄을 지닌 뉴질랜드 산양유를 함유해 모발에 풍부한 수분과 단백질을 공급하는 제품이다. 임현주는 영상에서 밀크밤 헤어팩을 사용하면서 “캡슐 형태로 포장돼 있어 평소 파우치에 넣어 다니며 사용 중이다”면서 “손상된 머리카락에 밀크밤을 꾹꾹 눌러 발라주면 더 좋다”고 덧붙였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 보건부는 밀수, 무역사기, 의약품과 화장품 카테고리의 가짜 제품, 품질이 낮은 제품의 생산과 거래와의 전쟁을 강화하기 위해 베트남의 각 성과 주요 도시에 단속 강화를 요청했다. 최근 베트남에서 화장품, 기능성 식품, 전통 의약과 관련해 법규 위반 사항이빈번하게 적발되고 있다. 하노이시 운영위원회 389는 전통적 방식으로 생산하는 화장품의 경우는 품질관리와 제품등록을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하노이 경제경찰과 시장관리부는 응옥 투 트레이팅 서비스 회사(응옥 투 네추럴 뷰티)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이 회사는 여드름 치료 크림, 선크림, 클렌저 등 3,000개가 넘는 화장품이 제품등록과 품질허가를 받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이 회사는1년이상 하노이와 일부 지방의 스파 매장에서 화장품을 판매하고 있었고 246명의 온라인 판매대행사를 두고 있었다. 하노이 검사2팀이동자거리의 한 건물 사무실에서는 페이스 크림 7종과 품질보증이 안된 화장품을 적발했다. 이 제품의 소유주는 온라인에서 원재료를 구입해 추출하고 포장해 소셜 네트워크를활용해 고객들에게 판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6월 7일 하노이 관리국에서 품질과 원산지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중앙회가 제6회메이크업 강사인증 세미나를 뷰티 전문가들의 높은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 (사)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 중앙회(회장 오세희)는 8월 13일 수빈아트인 세미나실에서 제6회 메이크업 강사인증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총 5개 과목으로 진행됐다. 세부 과목으로 ▲웨딩드레스 트렌드와 코디네이션(최준영 Christophe Choi Wedding+FAGIANO Wedding 대표, 디자이너) ▲메이크업을 위한 퍼스널컬러 활용법(신향선 CCI색채연구소 소장) ▲페이스 왁싱(임혜정 모블링토탈뷰티샵 대표) ▲메이크업포에버 트렌드 메이크업(배민주 아티스트) ▲트렌디한 웨딩촬영을 위한 헤어 연출과 업스타일(이엘 보보리스네트웍 부원장) 등이 실시됐다. 세미나는과목별 특성에 맞춰 시청각 자료를 이용한 이론과 실기 시연으로 진행됐다. 특히 식용 가능한 재료를 활용한 페이스 왁싱 시술 후 피부의 변화를 직접 체험하는 시연 강의는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이끌어 냈다. 또 퍼스널컬러 강의에서는 실제 참가자들의 개인 별 퍼스널컬러를 진단하고 어울리는 메이크업과 의상을 제안해 주는 과정을 통해 이해도를 높여 큰 호응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헬스앤뷰티 전문 브랜드 ‘아므’가 ‘바디 고민 해결 필수템’을 주제로 8월 25일부터 9월 2일까지 네이버 쇼핑박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네이버 쇼핑박스 이벤트를 통해 선보이는 제품은 지난 3월 출시 후 SNS와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 일명 셀룰라이트 크림, 다이어트 크림, 바디 슬리밍 크림, 다리 부종 크림 등으로 입소문을 타며 하비족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는 아므 ‘리얼 쿨 바디 크림’이다. 아므 ‘리얼 쿨 바디 크림’은 고가의 제품보다 뛰어난 성분과 효과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제품이다. ‘리얼 쿨 바디’는 다리 혈류 지방산 분해를 촉진시켜 다리 혈액 순환은 물론 바디 슬리밍에 효과적이며 식물성 추출물 강화 함유로 통증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네이버 쇼핑박스 이벤트 기간 동안 아므 베스트셀러 ‘젤리컷’과 함께 구성돼 있는 세트 상품은 2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리얼 쿨 바디’ 단품은 40% 할인된, 지금껏 가장 파격적인 할인가로 구매가 가능하다. 아므 브랜드 관계자는 “리얼 쿨 바디 출시 후 넘치는 사랑을 받은 데 감사하는 마음으로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조중희 전 국방부 기무사령부 팀장의 모친인 조복진 여사가 8월 24일 오전 1시 14분경 별세했다. 향년 82세. 빈소는 카톨릭 강남성모병원장례식장 1호실이며 발인은 8월 26일 오전에 엄수된다. 문의: 조중희 010-6201-3147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미국과 중국의 관세전쟁에서 시작된 무역 분쟁으로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 가능성에도국내 화장품 기업들은 고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이달초 집계 발표한 5대 유망 소비재 수출 추이 자료를 보면 화장품은 올들어 7월까지 누적 수출액 36억 9,9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74%의 수출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수출 국가도 다양해져 EU지역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5.2%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다양한 수출판로 개척을 위한 국내 기업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는 것이다. 경기화장품협의회(회장 김태희)는 이러한 시장 상황에 맞춰 경기도의 뷰티 산업 발전과 수출판로 확대를 위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 ‘화장품 GMP 전문가 양성 교육’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미 지난 2년간 120명의 졸업생, 취업준비생, 재직자를 대상으로 8회의 교육을 진행해 뷰티분야 전문 인력 확보와 현장실무 능력 강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수료자들은 교육을 통해 국제규격 인증에 대한 필요성과 진행 과정의 이해를 통해 인증취득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얻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올해에도 경기화장품협의회는 도내 재직자를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현진 기자] 에스쁘아는 새롭게 리뉴얼된 ‘노웨이 립 타퍼’와 함께 은은한 펄감이 가미된 매트 질감의 ‘노웨어 립 타퍼 새틴’을 새롭게 출시했다. 노웨어 립 타퍼는 얇은 밀착력과 선명한 색상, 강력한 지속력이 특징인 제품이다. 컬러 레인지와 패키지 디자인이 새롭게 리뉴얼돼 재출시되는 노웨어 립타퍼는 물처럼 가볍고 촉촉하게 발리는 매트 틴트로 물방울 어플리게이터가 내장되어 있어누구든 쉽게 피부 톤에 맞춰 10가지 물 매트 립을 연출할 수 있다. 착색되지 않고 완벽하게 픽싱되는 컬러 필름이 여름철 물놀이에도 생기 넘치는 입술 컬러를 오래 유지시켜 준다. 또 새롭게 선보이는 노웨어 립 타퍼 새틴은 영롱한 펄이 가미된 컬러 피그먼트가 빈틈없이 고정되는 초밀착 빔 매트 텍스처의 틴트다. 본연의 입술보다 더 볼륨감 있는 입술로 만들어 주는 메탈릭한 발색을 자랑한다. 어떤 메이크업 룩도 드레시하게 연출해 줄 수 있는 비비드 컬러 12가지로 구성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레아 채 독일 통신원] 글로벌 스킨케어 기업 바이어스도르프(Beiersdorf) 그룹의 올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도 같은 기간 매출과 비교해 7.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도르트문트 지역매체인 루어 나흐리히텐(ruhrnachrichten) 보도에 따르면, 바이어스도르프 그룹의 상반기 매출은 36억 유로(한화 약 4조 6,201억원)이며 이자 및 세전이익(EBIT)은 4.3% 증가한 5억 8,500만 유로를 기록했다. 바이어스도르프 그룹은 유로화 강세로 인한 타격이 있지만 올해 5% 매출 증가를 기대하며 지속적인 수익을 올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30년 역사를 지닌 독일 바이어스도르프(Beiersdorf) 그룹은 전 세계적으로 150개 이상의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바이어스도르프의 대표적 글로벌 브랜드는 매스마켓의 니베아(Nivea), 피부과 전문 화장품 시장의 유세린(Eucerin), 프리미엄 시장의 라프레리(La Prairie)다. 유럽은 바이어스도르프 그룹의 핵심 시장이며 동시에 브라질, 중국, 러시아 등과 같은 신흥시장에서도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바이어스도르프 그룹의 올해 상반기 매출을 이끌어 가고 있는 동력 브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주름개선 미백 2중 기능성 인증 제품으로 노화가 많이 진행된 탄력 없는 칙칙한 피부에 아주 굿이랍니다.” 기능성 화장품이나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 등 화장품법을 위반한 업체들이 식약처에 적발됐다. 식약처는 스킨킹, 그레이스앤어니스트, 미친스킨, 어댑트 등 5개 업체를 화장품법 위반으로 적발해 광고·판매업무정지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8월 23일 밝혔다. 식약처 8월 23일 화장품 행정처분 현황 이번에 적발된 업체는 모두 화장품법을 위반한 ‘광고’가 문제가 됐다. 스킨킹은 ‘집중 화이트닝 스팟세럼’, ‘로즈오또 미백 앰플’, ‘아쿠아 물광앰플 마스크팩’, ‘노드라이세라마이드 결광 스킨’ 등의 제품을 판매하면서 기능성화장품이나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했다. ‘미백부분과 부분재생 성분으로’, ‘스킨에 주름개선 기능성 성분이 함유되어’ 등의 표현을 사용한 것이 적발돼 해당 품목 광고업무정지 3개월, 판매업무정지 3개월의 행정처분을 받았다. 그레이스앤어니스트는 ‘플레흐델 렌드뉘’에 대해 ▲여성질환의 바이러스 노출이나 면역력 저하로 생기는 모든 상황에 대한 관리가 가능하도록 ▲피부 손상 케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현진 기자] 여전히 20~30대 여성들의 스타 연인 1순위로 꼽히는 배우 송승헌이 보나코스메틱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송승헌은 보나코스메틱 브랜드 AGKOREA의 ‘트리플아쿠아 맥스 8090 마스크팩’ 제품의 전속 모델로 오는 9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보나코스메틱 관계자는 "젠틀맨 송승헌의 고급스럽고 깔끔한 이미지가 유기농 원료와 다양한 식물성 추출물을 사용해 만든 보나코스메틱의 정도 브랜드 가치와 부합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송승헌과 함께 보나코스메틱의 브랜드 가치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회사측은 "송승헌이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한류 스타로서 꾸준한 인기를 얻어온 만큼 보나코스메틱의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