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로하시스 화장품의 모기업인 네트코스가 ‘제2회 KPGA 카이도 투어챔피언십 대회’ 공식 후원사로 활약한다. 10월 28일 네트코스에 따르면 지난 7월 ‘KLPGA 카이도 MBC플러스 여자오픈 대회’ 공식 후원사로 카이도골프와 인연을 맺고 두번째 열리는 ‘제2회 KPGA 카이도 투어챔피언십 대회’도 후원한다. 제2회 KPGA 카이도 투어챔피언십 대회는 오는 11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전남 보성CC에서 스트로크 플레
[코스인코리아닷컴 최해리 기자] 지난 10월 25일 경기도 서수원 칠보체육관에서 진행된 제22회 경기도지사배 미용예술경연대회에서 정화예술대학교 미용예술학부 미용전공 학생들이 출전해 참가자 전원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클래식부문과 창작머리부문에서 각각 대상을 수상한 엄해정(2학년), 최은철(2학년) 학생 외에도 금상에 김다영, 이한나, 김진영, 은상에 손의정,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후원방문판매업자 중 매출액과 대리점 수 1위를 기록했다. 10월 27일 공정거리위원회에 따르면 2015년 후원방문판매업자의 매출액, 소속대리점 수, 등록판매원 수를 조사한 결과 아모레퍼시픽이 매출액과 소속 대리점 수에서 1위를 차지했다. LG생활건강은 매출액에서 2위에 링크됐다. 공정위 자료를 보면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후원방문판매업으로 1조 237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미선 기자] 화장품 R&D 분야의 최신 기술을 공유하고 화장품 산업 발전에 필요한 연구 방향 설정에 대한 업계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10월 27일 코스메틱 융·복합산업지원센터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 위치한 서울테크노파크 6층 스마트홀 AB관에서 화장품 관련 학계, 연구계, 산학계 전문가들을 초청해 ‘제1회 화장품 포럼’을 열었다. 코스메틱 융·복합산업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서울과학기술대학교 LINC 사업단이 주관한 이번
[코스인코리아닷컴 인도네시아 리포터 나성민] 대만 화장품이 본격적으로 인도네시아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대만화장품연합회 스티븐 쿠(Steven Ko) 회장은 인도네시아 대표 신문 브리따사뚜(Beritasatu)와의 인터뷰를 통해 대만에서 가장 큰 화장품 회사 8개사가 인도네시아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티븐 쿠 회장은 대만 화장품이 가격적으로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에게 충분히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유기농 화장품과 천연성분으로 만들어
[코스인코리아닷컴 정소연 기자] 코트라가 수출 난조의 돌파구로 할랄 시장 개척을 제안했다. 코트라는 10월 28일 ‘세계 할랄 시장 동향 및 인증제도’ 조사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 조사 보고서는 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단국대 GCC(걸프협력회의)가 공동으로 중동, 아시아, 유럽, 미주, 러시아 등 25개 코트라 해외무역관들이 조사, 기록에 참여했다. 할랄은 아랍어로 ‘허용된 것’을 뜻하며 무슬림이 먹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총칭하는 말이다. 코트라는 국내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기회는 준비된 자만 잡을 수 있다’는 명언이 있다. 서울화장품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말이기도 하다. 전국 미용실을 통해 ‘뚜라비’ 브랜드로 한국 여성의 머릿결을 관리했던 서울화장품이 세계에서 대활약하고 있다. 어쩌면 글로벌 브랜드로의 성장은 서울화장품의 정해진 운명인지 모르겠다. 서울화장품은 화장품 전문가가 먼저 찾아간 ‘OEM ODM 회사’이기 때문이다. 화장품 업계가 서울화장품에 손을 내밀었던 이유는 무엇일
[코스인코리아닷컴 정소연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11월 4일 상장예정인 천연화장품 오가닉티코스메틱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하나금융투자 이정기, 김재윤, 김두현 연구원은 ‘친환경 화장품으로 영유아 화장품 시장을 노린다!’ 보고서를 통해 오가닉티코스메틱의 전망을 분석한 내용을 최근 발표했다. 오가닉티코스메틱은 차(茶)에서 추출한 ‘폴리페놀’ ‘사포닌’ 등의 천연 원료로 화장품을 개발생산, 판매하는 업체다. 이 업체는 클렌징, 피부케어, 기능성, 여
▲ 메리케이, 데일리 베네핏 항산화. [코스인코리아닷컴 오지혜 기자] 간편하게 먹어서 관리하는 화장품 '이너뷰티'가 떠오르고 있다. 좋은 화장품을 발라도 피부 속 진피층까지 흡수되기는 어려운 법이다. 반면 ‘먹는 화장품’ 이너뷰티 제품은 피부 속부터 수분을 가득 채워주기 때문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안티에이징에 좋다고 알려진 대표 이너뷰티 성분으로는 콜라겐, 비타민, 히알루론산 등으로 자신의 피부고민에 맞춰 섭취하면 보습, 안티에이징, 화이트닝, 트러블 등 개선에 효과를 볼 수 있다. 메리케이에서 처음 선보이는 건강기능식품 데일리 베네핏 항산화는 메리케이만의 노하우가 집약된 독자적인 포뮬라를 가진 제품이다. 특히 코엔자임Q10, 비타민 C, 비타민 E 등 항산화제로도 유명한 성분들이 함유돼 활성산소 제거에 도움이 된다. 데일리 베네핏 항산화의 주성분인 코엔자임 Q10은 몸 속 해로운 활성 산소를 중화시키는 항산화 물질로 활성산소로 인한 체세포의 손상을 막아 주고 손상된 피부의 재생을 도와 주는 역할을 한다. 또 천연원료인 아세로라로부터 얻은 비타민C는 콜라겐 합성에 관려하고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에 관여해 항산화에 도움을 준다. 특히 데일리 베네핏 항
[코스인코리아닷컴 오지혜 기자] 화장품 업계는 유명 제품을 본떠 가품을 유통시킨 사건 등이 잇달아 발생하자 짝퉁 화장품 등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줄이기 위해 제품의 정품 인증, 유통기한 등을 식별할 수 있도록 QR코드 등을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 바닐라코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K-뷰티’ 열풍으로 지난해 상반기 대비 400% 성장이라는 성과를 기록했지만 가품 논란과 불법 유통으로 인기 제품 등에 QR코드 등을 도입했다"며 "소비자들의 피해를 사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가정에서도 여드름 치료를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LED 뷰티 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 뷰티 전문지 야후뷰티(YAHOO beauty)는 최근 여드름 치료를 위해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LED 뷰티 툴’에 대해 보도했다. 지금까지 레드 또는 블루 광선을 이용한 LED 조명 테라피는 주로 피부과에서 받아볼 수 있었지만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LED 조명이 출시돼 주목받고 있다. 야후뷰티는 “피부문제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중국여유국이 저가 여행상품의 불합리한 가격과 부당 경쟁, 쇼핑 강요 행위를 단속한다고 발표한지 하루 만에 국내 주식시장이 안정세를 찾는 모양새다. 중국에서 인기가 많은 화장품회사를 중심으로 주가가 소폭 반등에 성공했다. 10월 25일 주식시장에서아모레퍼시픽(090430)은 345,500원으로 마감했지만 10월 26일 11,500원 오른 357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LG생활건강(051900)은 전날과 같은 가격인 84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중국 여유국이 자국민의 한국 여행에 제동을 걸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국내 주식시장이 혼돈에 빠졌다. 중국여유국이 “한국 단체여행을 20% 줄이고 쇼핑은 하루에 한 번만 해야 한다”고 지침을 내렸다는 추측이 잇따르면서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한국콜마, 코스맥스 등은 10월 25일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이에 중국여유국 신문판공실은 환구시보 보도를 통해 “한국에 가는 유커수를 제한하는 내용의 회의를 개최했다는 이야기를
[코스인코리아닷컴 정소연 기자] 중국이 저가 여행 등 해외 여행 규제 강화조 국내 화장품 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중국 국가여유국은 저가 여행 상품에 대한 ‘불합리한 저가 여행 정돈’ 지침을 발표하고 2017년 4월말까지 3단계에 걸쳐 불합리하게 낮은 가격의 관광 상품 판매를 금지하고 상품 구매 강요를 금지하겠다는 내용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바 있다. 증권가는 중국의 이번 정책이 국내 면세점 시장에 영향을 줄 것으로 분석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설화수가 중국 100호점 시대를 열었다. 설화수는 10월 25일 중국 청두에 위치한 타이쿠리에서 ‘중국 100호점 오픈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류 명품’을 상징하는 설화수의 브랜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30여 개의 현지 주요 미디어가 참여해 열띤 취재 경쟁을 벌였다. 중국을 대표하는 온라인 TV 채널인 qq.com와 IQIYI 등을 통해 오픈 행사가 생중계됐다. 또 유명 여배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10월 25일 중국 전문매체에 따르면 한국 LG생활건강의 대표 브랜드인 ‘후’와 아모레퍼시픽의 ‘이니스프리’가 좋은 성과를 거두면서 매출액 1조원 달성을 예약해 놓은 상태라고 보도했다. 중국 전자상거래 전문신문 이방둥리왕(亿邦动力网)은 LG생활건강의 후는 2006년 처음으로 중국 시장에 진출해 총 140여 곳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고 이달부터 중국 공식 사이트를 개설해 모든 상품을 한국에서 직배송한다고 보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미선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자연스러운 피부톤 보정 효과로 메이크업 없이도 매끄럽고 화사한 피부를 완성해 주는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 에센스 ‘오휘 미라클 모이스처 퍼펙팅 피니셔’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최근 화사하고 아름다운 민낯 피부를 선호하는 트렌드에 따라 메이크업은 부담스럽지만 자연스러운 톤보정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출시한 피니셔다. LG생활건강은 “쉬폰세라마이드를 함유한 부드럽고 촉촉한 텍스처가 피부에 촘촘
[코스메코리아닷컴 정소연 기자] “우리는 한국 화장품에 푹 빠졌어요(We’re falling in love with Korean Cosmetics)” 한국 화장품, 그것도 독특한 원료를 사용한 건강한 한국 화장품에 꽂힌 두 폴란드 여성이 있다. 전 유럽을 대상으로 오직 한국 화장품만을 판매하고 있는 ‘와우코스메(WOW COSME)’ 대표 애나(Anna Dworak)와 이자벨라(Izabela Bukowska) 이야기다. 이들은 현재 온라인은 물론 오프라인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입술을 건강하고 도톰하게 가꾸어주는 ‘립 패치’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미국 뷰티전문지 마리끌레르(Marie Claire)는 최근 입술을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도톰하게 만들어 주는 ‘립 젤 패치’ 제품을 주목했다. 마리끌레르는 “입술을 인위적인 것이 아닌 자연스럽게 플럼프 할 수 있는 립 젤 패치가 주목받고 있다”며 “이 새로운 젤 타입의 립 패치는 다소 생소할 수 있지만 놀라운 뷰티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소연 기자] 남녀 청결제 전문기업 닥터씨앤씨가 최근 회사명을 히즈클린(대표 조영진)으로 변경했다. 히즈클린은 업체명 변경과 함께 경기도 평택에 있던 사무실을 충북 음성으로 이전했다. 히즈클린 조영진 대표는 “이번 이전이 업체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온-오프라인 판매와 해외 수출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히즈클린은 2007년 ‘히즈클린 남성 청결제’를 출시하며 국내 최초 남성 청결제 시장을 개척한 업체다. 코스인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승하 기자] 붉은색 립스틱은 색깔 하나만으로 쉽게 입술을 강조할 수 있고 깨끗하게 표현된 피부와 대비되면 여성스러운 느낌을 낼 수 있어 많은 이들의 꾸준한 지지를 받는다. 올가을 메이크업 트렌드 역시 ‘붉은 입술’이다. 진하고 검붉은 톤부터 선명하고 채도 높은 레드까지 다양한 레드 컬러 립스틱이 유행할 전망이다. 롯데닷컴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한달동안 립스틱, 립펜슬, 틴트 등 붉은색 립 제품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코스인코리아닷컴 최해리 기자] 지난 10월 25일 을지대학교 을지관 밀레니엄홀에서 을지대학교 미용화장품과학과 제 7회 전공 학술제가 개최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학술제는 1부와 2부로 나눠 구성됐다. 1부에서는 학술제 소개와 학과장 개회사, IED 헤어 김수경 차장 특강이 진행됐으며 이어 2부에서는 4학년 재학생들의 우수논문발표와 동문회 소개, 시상식, 폐회사 순서로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최근 중국 재정부와 국가 세무총국에서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일반 미용, 수정용 화장품에 대해 소비세를 폐지하고 화장품 소비세 징수 대상을 ‘고급 화장품’으로 조정하며 소비세를 15%로 내린다. 이번 소비세 인하로 일반 화장품은 원가 절감, 고급 화장품은 가격 인하의 명분을 갖게 됐다. 중국 인민망(人民网)은 최근 몇 년 동안 중국 화장품 소매 시장은 안정적으로 성장해 전세계적으로 성장이 가장 빠른 지역 중 하나라고 보도했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미선 기자] 화장품 OEM ODM 전문 기업인 코스메카코리아(회장 조임래)가 그동안 국내 화장품 산업 발전에 기여해온 공로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지난 10월 25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개최된 ‘제10회 충청북도 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종합부문 대상인 ‘충북 중소기업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충청북도 기업인의 날 행사는 지난 2007년부터 충청북도가 지역경제 활성화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기업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미선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3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외부 환경의 불확실성에도 특히 럭셔리 화장품의 고성장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10월 25일에 발표된 LG생활건강의 3분기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매출 1조 5,635억원, 영업이익 2,442억원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7%, 28.4% 성장하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화장품 뷰티 산업 언론의 리더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2017년 코스메틱 다이어리’를 제작해 공급한다. 코스인은 다이어리 제작 전문업체인 학사넷과 협력해 화장품 산업의 정보를 담은 ‘2017 코스메틱 다이어리’를 공급한다. 매년 발간돼 코스메틱 업계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2017 코스메틱 다이어리는 화장품, 뷰티 산업과 관련한 정부부처와 협회, 단체, 화장품회사(제조, 판매, 유통, 수입, 원료, 부자재 등), 임상기관
[코스인코리아닷컴 오지혜 기자] 국내 대표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은 10월 25일부터 VVIP 우수회원 대상의 ‘VVIP 키트’ 신청 접수를 시작하며 멤버십 혜택 강화에 나선다고 10월 25일 밝혔다. 올리브영은 CJ그룹 계열사의 통합 멤버십 서비스인 ‘CJ ONE’ 포인트와 별개로 2007년부터 올리브영에서의 연간 구매 실적 등급에 따른 회원 마케팅을 실시해 오고 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2016년부터 새로 VVIP등급을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한국의 혁신적인 뷰티가 미국 대중 시장으로 확대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미국 뷰티전문지 WWD는 10월 23일 ‘혁신적인 한국 스킨케어를 대중적으로 확장시키는 '마스꼴로지(Masqueology)'를 통해 한국 뷰티 브랜드를 집중 조명했다. 최근에 마스꼴로지는 개선된 모발을 위한 제품에 대해 다음달 출시를 앞두고 있다.해당 제품들은 보습과 볼륨, 손상모발 제품으로 월마트(Wal-Mart)에서 구매가 가능할 전망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2004년 5월 인천 남동공단에 (주)엔에스텍이 오픈됐다. 당시 화장품 업계는 대기업과 브랜드숍이 치열한 전쟁을 벌이던 때였다. 대기업이 화장품 시장을 장악했지만 엔에스텍 성언재 대표이사는 한 치의 망설임 없이 ‘화장품은 기술의 집약체’라는 신념을 가지고 맨손으로 출발했다. 무모한 것처럼 보일지 몰라도 성 대표는 ‘품질’ 하나는 자신감이 넘쳤기에 과감히 승부수를 던지기로 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올해 K-뷰티로 고속 성장이 예측되는 화장품회사가 주식상장을 추진하면서, 클리오가 지대한 관심을 받고 있다. 클리오는 1997년 창업 이후 한 번도 적자를 낸 적이 없는 저력과 중국 인기를 등에 업고 주식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클리오에 따르면 25일부터 26일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하고 10월 31일부터 이틀동안 청약을 거쳐 11월 상장한다. 클리오의 공모 희망가는 36,400원부터 41,000원 사이, 상장 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미선 기자] 최근 세계 시장으로 확산되고 있는 K-뷰티의 인기에 힘입어 국내 화장품 브랜드 수출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품질 경쟁력 향상을 위한 CGMP 인증과 관련된 전 세계 동향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는 세계 각국의 CGMP 운영 사례 등에 대한 정보와 지식 습득으로 CGMP 관련 이해 증진과 실무능력을 향상하고자 ‘2016 국제 CGMP 동향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식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미선 기자] 충청북도가 오는 10월 27일 ‘2016 전국 바이오기업 초청 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가 주최하고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전국 바이오 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충북의 투자정보 공유, 네트워크 확대와 개방 혁신의 계기 마련을 위해 기획됐다. 세계적 바이오헬스 산업 허브로 도약하고 있는 충북 오송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보건의료 6대 국책기관과 첨단 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