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LG생활건강은 다이소 전용 건강기능식품브랜드 ‘이너뷰 바이 리튠(INNERBEAU by re:tune)’을 론칭하고다이소 온-오프라인몰에 신제품 8종을 출시했다. LG생활건강이 건기식 분야에서 다이소 전용 제품을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생활건강은 오늘(24일)부터 생활용품 전문매장인 다이소에서 원료와 처방, 완제품을 직접 관리하는 ‘이너뷰 바이 리튠’ 신제품 8종을 판매한다. 이너뷰 바이 리튠은 LG생활건강의 프리미엄 건기식 브랜드 ‘리튠’에서 만든 다이소 전용 브랜드로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필요한 영양 성분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너뷰 바이 리튠은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건강과 먹는 즐거움을 모두 챙기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와 ‘저당(Low Sugar)’ 트렌드를 반영한 이너뷰티(Inner Beauty)와 웰에이징(Well-aging, 건강하게 나이들기)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너뷰티 제품으로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 2중 피부 기능성 콜라겐 2,000mg을 함유한 ‘콜라겐 더마스틱’과 피부 보습 성분인 히알루론산을 120mg 담은 파인애플맛 ‘히알루론산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LG생활건강이 LG전자의 프리미엄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인 ‘LG 프라엘(Pra.L)’ 브랜드를 양수하고 뷰티테크 사업을 본격화한다. LG생활건강은 오늘(23일)새로운 홈뷰티 디바이스 ‘LG 프라엘 수퍼폼 갈바닉 부스터’를 선보이고화장품과 접목한 다양한 뷰티 기기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수퍼폼 갈바닉 부스터 출시를 계기로뷰티테크 혁신의 속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선보인 수퍼폼 갈바닉 부스터는 길이 9.5cm, 무게 47g으로핸드백에 쏙 들어가는 콤팩트한 사이즈가 특징이다. 립스틱을 닮은 슬림한 디자인으로 휴대성과 사용 편이성을 모두 갖췄다.무엇보다 10만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뷰티 디바이스를 처음 사용하는 고객들도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LG생활건강은 수퍼폼 갈바닉 부스터에 전류를 활용해서 화장품의 유효성분을 피부에 침투시키는 ‘갈바닉(galvanic)’ 기술을 도입했다.구체적으로 LG생활건강 화장품연구소의 노하우로 찾아낸 최적의 투과율과 흡수율을 보인 미세 출력량인 250마이크로 암페어(μA)를 적용했다. 또콜라겐 생성을 돕는 630나노미터(nm) 파장의 LED를 탑재했다. 분당 진동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코스맥스(주)가멸종위기와자생식물 자원의 보전과 복원을 확대하고지속가능한 식물자원의 새로운 가치를 발굴해 미래자산을 확보하기 위한 생물다양성 활동을 본격화한다. 글로벌 화장품 ODM 기업 코스맥스(주)(192820)는화성특례시, (재)환경재단, 국립세종수목원, 브라더스키퍼와 멸종위기식물 보전을 위한 다자간 협약을 체결하고 화성시 공장 인근에 ‘생물다양성 공원’을 조성한다고 오늘(23일) 밝혔다. 앞서 19일 코스맥스(주) 화성공장이 위치한 경기도 화성시 향남제약공단에서 진행된 ‘생물다양성 1호 공원’ 조성 행사에는 코스맥스(주) 임직원과 (재)환경재단 관계자, 브라더스키퍼 관계자 등 약 20여 명이 참석했다. 코스맥스(주)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생태형 정원에 멸종위기 야생식물 2급 보호종인 진노랑상사화와 21종의 자생식물 총 2,000주를 식재하고 멸종위기종의 개체 증식 방안을 연구한다. 향후 지역사회 내 도심생태계 보전 사업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코스맥스(주)는 ‘환경경영’의 일환으로 멸종위기와자생식물 등 식물 자원의 유용성에 주목하고 이를 널리 알려왔다. 특히해당 지역의 기후와 토양에 적응한 자생식물이 무분별한 외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식약처가 온라인에서 '눈썹염색, 흰눈썹 염색약, 눈썹 탈색제, 눈썹 인중 염색약' 등 염모제와 탈염, 탈색제 부당광고를 적발하고 접속차단 요청과 행정처분을 실시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기능성화장품인 염모제, 탈염·탈색제의 눈썹·속눈썹 부위 사용을 유도하는 광고를 하며 온라인에서 유통, 판매되는 판매게시물을 점검한 결과'화장품법'을 위반한 66건을 적발해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접속 차단을 요청했다고 오늘(20일)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66건(염모 42건, 탈염·탈색제 24건) 광고들의 경우 “눈썹염색”, “흰 눈썹 염색약”, “눈썹 탈색제”, “눈썹 인중 염색약”, “속눈썹을 염색하는 제품”, “머리색이랑 똑같은 눈썹을 얻었어요” 등의 위반표현을 광고에 사용하거나 제품 용기나 포장에 표시했다. 현행 '화장품법'에서는 기능성화장품의 안전성, 유효성에 관한 심사 결과와 다른 내용의 표시, 광고를 금지하고 있다.현재 염모제, 탈염·탈색제의 심사, 보고된 효능, 효과는 ‘모발(백모)의 염모’ 또는 ‘모발의 탈색’ 뿐이다. 또염모제와 탈염·탈색제는 사용할 때의 주의사항에 제품이 눈에 들어가 각막 염증 등 눈의 손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건강기능식품 ODM기업 코스맥스엔비티는 밀배유 추출물로 2중 피부 건강 기능성 개별인정형 원료 허가를 식약처로부터 취득했다고 오늘(20일) 밝혔다. 코스맥스엔비티의 밀배유 추출물은 코스맥스엔비티의 소재 전문 자회사인 코스맥스엔에스와 고객사 그린스토어가 공동 개발한 소재다. 먹는 식물성 세라마이드라는 의미를 담아 '세라모사이드(Ceramosides™)'로 이름 지었다. 세라마이드는 화장품의 원료로 널리 사용되는 보습 성분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세라모사이드에 대해 피부 보습 기능성과 자외선 피부 손상 보호 기능성을 인정했다. 기존에도 피부 보습 기능성을 인정받은 밀배유 추출물 개별인정형 소재는 있었지만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 보호' 기능성까지 인정받은 것은 코스맥스엔비티가 처음이다. 세라모사이드의 주 원료인 밀배유는 밀의 씨눈인 밀배아에서 추출한 성분이다. 밀배아는 밀의 생명 유지에 필요한 영양이 응축된 부위로 각종 항산화 물질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라마이드에는 프랑스의 이너뷰티 전문 원료사가 생산한 밀배유를 사용했다. 세라모사이드는 실험을 통해 히알루론산 효소 증가와 콜라겐분해효소(MMPs)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글로벌 화장품 ODM OEM 기업 인터코스코리아(Intercos Korea)가 지난달30일 오산정보고등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화장품 원료의 관리와생산 공정의 실제 작업 환경을 접하는 실무 중심의 산업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오늘(19일) 밝혔다. 이번 체험은 지난해 체결된 오산정보고등학교와 인터코스코리아 간의 산학협약 프로그램의 일환으로인터코스코리아는 오산시에 위치한생산공장 ‘오산 뷰티 허브(OSAN Beauty HUB)’에서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선발된 오산정보고 학생 5명을 초청해 산업 현장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글로벌 화장품 ODM OEM 산업의 주요 공정인 핵심적인 원료와품질 관리, 생산 배합 설비 등을 직접 살펴보고직무별 설명과실무진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또인터코스코리아는 향후 학교 측과 협의해 입사 지원자를 모집한 뒤면접과현장 실습 과정을 거쳐 채용까지 연계하는 방안을 계획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4명의 실습생이 이러한 과정을 거쳐 입사한 바 있다. 산학협약에 따른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오산정보고는 학생들의 현장 실무 능력 향상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최근 메탄올, 납 등 중금속이국내 기준을 초과해 검출되는 등 품질문제를 일으키고 있는직접구매 해외 화장품 안전관리 강화에 직접 나선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소비자가 해외 쇼핑몰 등에서 구매하는 ‘직접구매 해외 화장품’을 검사하고 구매, 사용실태와 피해사례 등을 조사할 수 있는 근거 등을 마련한 '화장품법'이 지난 4월 1일 개정됨에 따라 관련 운영 절차와 세부기준을 규정하는 '화장품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안)을 오늘(19일) 입법예고하고 7월 30일까지 의견을 듣는다고밝혔다. 또 화장품 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화장품 안전과 품질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매년 9월 7일을 ‘화장품의 날’로 지정함에 따라 법에서 위임된 기념행사 세부사항을 시행령에 마련했다. 식약처는 우선 소비자가 피해 없이 안전하게 화장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직접구매 해외 화장품에 관한 실태조사를 위해 중앙행정기관의 장에게 요청할 수 있는 자료의 범위를 '관세법'과 '소비자기본법',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등에 따른 시행령에서 규정했다. 실태조사는 통계나 문헌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의약외품 제조품질관리기준(GMP)과 표시광고 분야에 대한 정책 방향 등을 논의하는 ‘의약외품 품질관리 민관협의체’ 상반기 총회를오늘(18일) 오송에서 개최했다. 협의체는 의약외품 업계, 관련 협회, 소비자단체와 ▲GMP와▲표시광고 분야의 소통, 협력을 위해 2개 분과 내6개 소분과로 구성해매년 의약외품 정책 개선안을 논의하고 있다. GMP분과는 지면류제, 액제 등 2개 소분과로 구성됐으며표시광고 분과는 생리용품, 마스크반창고, 구강용품, 내복용외용제제등 4개 소분과로 운영하고 있다. 상반기 총회에서는 ▲품목군별 특성을 반영한 '의약외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가이던스'개정(안) 마련 ▲의약외품 모바일 간편검색서비스(바코드, QR) 적용 지원방안 마련 ▲생리용품 온라인 부당광고 점검에 활용할 수 있는 ‘주요 검색 키워드’ 마련 등 안건에 대한 추진 현황을 발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이중 간편검색서비스는 스마트폰 등의 카메라로 의약외품(제조, 수입업체에서 바코드 정보를 제공한 제품)에 표시된 바코드를 인식하면 의약품안전나라(nedrug.mfds.go.kr) 누리집과 연계돼 의약외품 안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코스맥스그룹의 건강기능식품 사업 부문이 해외 이너뷰티 시장 공략을 확대한다. 코스맥스그룹은 세계 최대 규모 건기식 전시회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신제형을 잇따라 선보일 계획이다. 건강기능식품 ODM기업 코스맥스엔비티와 코스맥스바이오는 오는 24일부터 3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HNC 2025(Healthplex Expo 2025, Natural & Nutraceutical Products China 2025)'에 참가한다고 오늘(18일) 밝혔다. HNC는 매년 상하이 국립전시컨벤션센터(NECC)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건기식 전시회다. 원료사부터 연구, 개발, 생산(ODM) 기업까지 글로벌 건기식 관련 기업이 총출동하는 행사다. 올해는 2,500개 이상 업체가 참가해 관계자 12만명이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코스맥스엔비티와 코스맥스바이오는 그룹사 내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스마트 이너뷰티(Smart Inner-Beauty)'라는 슬로건 아래 공동영업에 나선다. 그룹의 모태인 코스맥스의 브랜드 신뢰도를 바탕으로 먹는 화장품(이너뷰티)와 바르는 화장품을 함께하는 '스마트 뷰티 솔루션'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신행)은 10일부터 13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K-뷰티 기업들의 시장 진출을 위한 ‘2025년 태국 방콕화장품 시장 개척단’ 행사를 진행해 현장 업무협약(MOU) 체결액 209만 달러(약 28억 원)를달성하는 등 기대 이상의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시장 개척단은 10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방콕 글로벌 비즈니스센터 방문, 11일 현지 바이어 비즈니스 상담회 운영, 12일과 13일 태국의 유통업체 Multy Beauty(멀티뷰티) 본사 미팅과EVEANDBOY(이브앤보이) 등 현지 화장품 매장을 방문, 시장 조사 프로그램 등으로 운영됐다. 현지 바이어 비즈니스 상담회에서는 국내화장품 중소기업 11개사가 참석해태국 현지의 20개사 바이어들과 1:1 비즈니스 상담회를 진행해86건의 상담, 상담액 865만 달러, 계약 추진액 363만 달러, 현장 업무협약(MOU) 체결액 209만 달러(약 28억 원) 등을 달성했다. 특히현장에서 태국 바이어가 초도 물량을 구매하는 등 실질적으로 태국 현지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연구원은성공적인 상담회 운영을 위해 사전에 해외 바이어에게 참여 기업의 제품 등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기자] 식약처가 네이버쇼핑, 카카오쇼핑 등 인기 라이브커머스에서 화장품 등 부당한 광고를 방송한 29건을 적발해 접속차단과 행정처분을 내렸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라이브커머스 방송인 네이버쇼핑 라이브, 카카오쇼핑 라이브, 쿠팡 라이브 등에서 광고하는 식품, 화장품, 의료기기를 집중점검한 결과,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화장품법', '의료기기법'을 위반한 부당광고 총 29건을 적발해 신속하게 접속 차단과 행정처분 등을 요청했다고 오늘(1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소비자와 실시간 소통하며 제품을 광고, 판매하는 라이브커머스 방송이 새로운 전자상거래 방식으로 급부상함에 따라 부당광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약 2개월에 걸쳐 실시했다. 점검결과 화장품 광고 10건, 식품 광고 18건, 의료기기 광고 1건을 적발했다. 해당 플랫폼사 등에는 접속 차단을 요청하고 관할 행정기관에는 위반업체 행정처분 등을 의뢰했다. 화장품은 총 10건의 부당광고가 적발됐다. 위반 내용은 ▲‘피부재생을 도와준다’, ‘모발을 자라게 하는’ 등 화장품이 의약품의 효능, 효과가 있는 것으로 오인할 수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한국콜마가 중국 최대 e커머스 플랫폼 알리바바 그룹의 티몰글로벌(Tmall Global)과 K뷰티의 중국 시장 진출 지원에 나섰다. 최근 한중 관계 회복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실질적인 해외 확장을 돕는다는 전략이다. 한국콜마는 16일 서울 강남구 SETEC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중국 뷰티 온라인 시장 진출 설명회’에 연사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주최하고 티몰글로벌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중국 진출을 모색 중인 서울시 소재 뷰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티몰글로벌은 약 8.8억 명의 월간 활성 이용자를 보유한 중국 1위 크로스보더(국경 간 거래) e커머스 플랫폼이다. 최근 중국 내 프리미엄 제품 수요가 증가하고K브랜드에 대한 신뢰도 역시 높아지면서 한국 브랜드사와유통사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한국콜마는 전 세계 화장품 시장의 주요 트렌드를 소개하고한국과 중국 시장에서 제품 트렌드와기술 혁신 사례를 공유했다. 발표는 이지연 한국콜마 마케팅본부그룹장이 맡았으며글로벌 화장품 ODM 선도기업으로서 브랜드 맞춤형 중국 진출 전략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 컨템포러리 서울 뷰티 브랜드 헤라의 선 케어 라인인 'UV 프로텍터'가 누적 판매 1,000만 개를 돌파했다고 오늘(17일) 밝혔다. 2003년선 케어 제품을 처음 출시한 헤라는 19년 연속 국내 선 카테고리 시장 판매 1위를 기록하며자외선 차단 기술의 혁신과 진화를 이끌고 있다. 2022년에는 기술력을 한층 강화한 'UV 프로텍터' 라인을 출시했으며올해 5월에는 누적 판매 1,000만 개를 돌파했다. 변화한 환경에 따라 자외선은 물론 블루 라이트, 적외선, 미세먼지를 동시에 차단하는 '5중 차단 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고기능 선 케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해당 라인의 대표 제품인 'UV 프로텍터 톤업'에는 차별화된 'UV-R Pro™' 기술을 적용해 기존 제품 대비 1.5배 향상된 광노화 보호 효과가 있다. 'UV-R Pro™'는 광노화의 근본 원인을 차단해 피부 저속 노화 효능을 강화하는 자외선 차단 기술로아모레퍼시픽 최초로 해당 제품에 적용됐다. UV 프로텍터 라인은 헤라만의 페이스 메이크업 전문성을 바탕으로강력한 자외선 차단력과 안티에이징 효능을 얇고 가벼운 제형에 담아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것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과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은13일민관학 연합 봉사체 ‘용산 드래곤즈’와서울시 소재 24개 기업, 재단과 함께 경북 안동시 길안면에서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임시 조립주택에 거주 중인 160세대에 장류와 식초, 식용유 등 기본 식재료 생필품 키트를 전달했다. 또인근 휴게 공간 조성을 위해 자산홍, 사철나무 등 관목 1,800주를 식재하고더운 여름철 야외에서 쉴 수 있는 평상을 제작했다. 평상은 길안면사무소를 통해 임시주택 15개 단지에 순차적으로 설치될 예정이다. 이번 활동은 생활 밀착형 지원 활동으로단순 물품 전달을 넘어 이재민들의 주거 환경 개선과 정서적 안정을 동시에 도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날 봉사에는 용산 드래곤즈의 회원사인 아모레퍼시픽과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을 비롯해 서울시, 서울시자원봉사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산지사, 삼일회계법인, 삼일미래재단, 숙명여자대학교, 오리온재단, 용산구자원봉사센터, 코레일네트웍스, 한국보육진흥원, GKL(그랜드코리아레저), GKL사회공헌재단, HDC신라면세점, HDC아이파크몰, HDC현대산업개발과 함께 산은나눔재단, 재단법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오는 30일 코스닥 이전 상장을 추진하고 있는 (주)지에프씨생명과학(KONEX 388610)이오늘(12일) 서울 여의도 콘래도호텔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코스닥 이전 상장 이후의 성장전략과 비전을 공개했다. 강희철 (주)지에프씨생명과학 대표는 "천연소재는 물론 피부, 식물, 유산균 등 다양한 원천을 바탕으로 다양한 바이오 소재를 개발해 복합 기능성 화장품과 비건 소재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며, “회사가 강점으로 가지고 있는 식물 유래 엑소좀과 엑소좀 마이크로RNA(miRNA) 기술력을 기반으로 코스메슈티컬, 의료기기, 의약, 바이오 분야로까지 사업 영역을 단계적으로 넓혀글로벌 바이오 소재 리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제시했다. 2002년 설립된 (주)지에프씨생명과학은 화장품과 식품, 제약 분야에 활용되는 천연 바이오 소재의 연구개발부터 효능테스트까지 원스톱으로 수행하고 있는 기업이다. 스킨 마이크로바이옴, 엑소좀, 스킨부스터 등 융복합 소재를 자체 개발과 생산하고 있으며 제조자개발생산(ODM) 사업을 통해 제품 기획부터 제형 연구까지 고객 맞춤형 혁신 제품을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주요 고객군은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