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크림과 BC크림의 계보를 이은 신 아이콘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CC크림 시장에 토니모리가 도전장을 던졌다. 최근 뷰티 업계에서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씨씨크림은 각 브랜드마다 의미 차이는 조금씩 있지만, 일반적으로 스킨케어 기능과 메이크업 기능을 한 제품 안에 담고 있는 아이템. 기존의 비비크림이 스킨케어 성분을 강조한 경우가 있지만 메이크업 유화 베이스에 스킨케어 성분을 얹은 형태로 실제로 그 효과를 느끼기에는 기술적 한계가 있었다는 지적이다.
블링블링 글리터 네일을 네일숍에 가지 않아도 할 수 있도록 고안된 네일 키트가 시장에 선보여졌다. 바이올렛드림은 지우기 힘든 글리터 네일을 리무버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한 ‘보브 필 오프 글리터 네일 키트’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지우기 힘든 글리터 네일을 손쉽게 리무빙 할 수 있는 키트. 필 오프 베이스 코트를 바른 후 완벽하게 말리고 각도에 따라 눈부시게 반짝이는 글리터 컬러를 발라주면 화려한 네일 아트를 완성할 수 있다.
해외 유명 화장품 브랜드와의 비교 마케팅으로 승승장구하던 브랜드숍 미샤가 발목을 잡혔다. SK-Ⅱ의 수입 판매사인 한국P&G가 자사의 제품인 SK-Ⅱ 페이셜 트리트먼트 에센스와 관련된 이벤트를 진행한 미샤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했고, 재판부가 12월 한국P&G의 손을 들어줬기 때문이다. 미샤는 지난 2011년 SK-Ⅱ를 겨냥해 ‘타임 레볼루션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를 출시한 후 비교 마케팅으로 돌풍을 일으킨 것은 물론 갈색병 신화의 주인공
지난 2002년 브랜드숍이 국내에 첫 오픈된 후 11년만에 전국 매장수 4,500여개를 다다르며 시장규모 3조원대를 눈앞에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판채널에서 확고하게 자리잡고 있는 화장품전문점을 밀어내고,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각광받은지 10년만의 일이다. 초기 미샤의 3,300원의 신화로 시작된 브랜드숍은 더페이스샵과 스킨푸드, 에뛰드하우스 등의 진입으로 시장규모가 날로 커졌으며 이니스프리와 바닐라코, 잇츠스킨, 토니모리 등의 후발주자들이
패셔너블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에스쁘아는 2013년 2월 S/S 컬렉션으로 출시 예정인 ‘립스틱 노웨어 터치(No Wear TOUCH)’ 티저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에스쁘아 뮤즈 박시연의 팔색조 매력이 돋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티저 광고 속에서 박시연은 2535 여성들이 공감할만한 4가지의 짜릿한 순간을 연기하며 그녀 특유의 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박시연이 훔친 짜릿한 순간을 마치 함께 몰래 지켜보는 듯한 CCTV 컨셉의 광고는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22일 2012년 화장품사업 분야에서 매출 1조 4,790억원, 영업이익 2,122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5%, 25.3% 증가하는 등 20%대 이상의 고성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영업이익은 기타영업수익 및 비용을 영업이익 이후 항목인 영업외수익 및 비용에 반영한 결과다. LG생활건강은 지난해 프리스티지 부문은 후 등 기존 브랜드의 지속적인 성장속에 신규 브랜드의 성과가 눈에 띄었고 각 브랜드
화장품의 제품 사이클이 6개월에서 3개월, 이제는 2개월로 떨어지면서 단기 전략 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제품운용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최소 6개월 이상 유지돼야 하는 제품 운용 전략이 치열한 시장 경쟁에 따라 점차 축소되는 경향이 뚜렷해지면서 제품개발에 나서는 회사나 이를 보조하는 OEM·ODM, 원부자재 업체까지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는 것이 중론이다. 특히 다양한 브랜드숍에서 상당한 시간을 가지고 주력 상품을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대표 장수식물인 은행나무, 산삼 배양근 성분 등 자연의 성장에너지를 담아 피부에 활력과 빛을 되돌려 주는 프리미엄 화장품 ‘이자녹스 셀레니엄 5종’을 홈쇼핑과 면세점에 동시 론칭한다. LG생활건강은 이자녹스 셀레니엄 5종을 24일 CJ오쇼핑을 통해 첫선을 보일 계획이며, 면세점을 통해 판매할 계획을 밝혔다. 이자녹스 셀레니엄 5종은 천 년의 세월을 견디는 강한 생명력의 해송 껍질, 진주 내피 단백질 성분 등을 담았고 주름개선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식약처로 승격하고 보건복지부의 식품·의약품 업무가 식약청으로 이전되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의 정부 조직개편 방침이 재확인됐다. 인수위는 22일 지난 15일 발표했던 정부 조직개편 방향과 부처신설 및 개편안에 대한 세부내용을 발표하고, 식약처는 보건복지부와 농림수산식품부에서 각각 식·의약품 안전관리 정책, 농수축산물 위생안전 기능을 이관받아 식품의약품 안전관리 체계를 일원화를 꾀할 방침임을 천명했다. 진영 인수위 부위원장은 “식품의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대한민국약전외 의약품 기준에 수재되어 있던 품목 중 의약품으로 허가되어 있지 않은 품목이 삭제되는 내용의 개정고시에 따라 ‘의약외품에 관한 기준 및 시험방법 일부개정고시(안)’을 행정예고 했다. 식약청은 이번 의약외품에 관한 기준 및 시험방법 일부개정고시(안)은 의약품으로 허가되어 있지 않아 삭제되는 해당 품목 중 8개품목을 의약외품에 신규 수재하고, 의약외품 외용제에 한해 사용되는 첨가제의 기준·규격을 신설해 의약외품의
올해에도 어김없이 소리소문없이 원브랜드숍과 멀티 브랜드숍 모두 매장 집객력을 높이고 매출 확대를 위한 세일전쟁이 발발했다. 소비자가 브랜드숍의 세일 기간에만 제품을 구매하는 풍토로 바뀌면서 매장에서 매출악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지만, 올해에도 어김없이 소리없는 총성이 울려퍼지고 있다. 이들 브랜드숍의 세일은 정기세일과 게릴라세일, 그리고 1+1 증정행사를 통한 프로모션 세일 등 다양한 이벤트를 빙자한 매출 확대전의 양상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지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오는 1월 28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사립학교 교직원 연금공단 서울회관 강당에서 ‘화장품 정책 관련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1월 18일 개최됐던 ‘화장품 정책 관련 설명회’에 많은 업체 관계자들이 몰려 일부는 설명회를 듣지 못할 정도로 열기가 뜨꺼웠던 것을 감안, 참석치 못한 중소 화장품 회사를 위해 또다시 개최하게 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식약청 화장품정책과와 심사과 관계자들이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18일 서울 aT센터에서 ‘화장품 및 의약외품 관련 정책 설명회’를 가졌다.이번 설명회는 지난해 화장품법 개정에 따라 올해부터 바뀌어지는 제도와 개정사항 등 제조판매업자의 이해를 돕고, 업무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이뤄졌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화장품정책과 김효정 사무관이 화장품 법령, 정책에 대해서 발표한 것을 비롯 △화장품의 생산, 수입실적 및 원료목록 보고에 관한 규정(화장품정책과 오영진 사무관) △화장품 원료 지정
토니모리(대표 김중천)는 찬 바람과 건조함으로 생기 잃은 피부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명품 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인텐스 케어 갈락토미세스 퍼스트 에센스’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피부의 기본기를 다져주고 피부본연의 리듬과 밸런스를 맞추어 맑고 투명한 피부로 가꾸어 주는 원액 에센스. 술을 빚을 때 사용하는 효모 중 하나인 갈락토미세스 발효여과물을 가공하지 않고 순수하게 첨가했고, 타 명품 브랜드의 퍼스트 에센스보다 더 높은 함유량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명품
바닐라코는 고농축 참깨 오일 성분이 함유된 100% 천연 고보습의 ‘더 블랙스 엑스트라 블랙 세서미 오일’을 출시했다. 참깨 오일은 미네랄이 풍부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며, 재생효과와 진정효과, 탄력유지의 기능이 뛰어난 천연 성분. 또 녹차오일, 마카다미아씨오일 등 14가지 식물성 천연 씨드 오일이 함유되어 있어 들뜬 각질을 완화 시켜주고, 하루 종일 촉촉하고 유연한 피부로 가꿔준다. 고농축 천연 오일이라 피부 친화적이며,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