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이 이연희 대신 최희를 대타로 내세운다. 국내 최대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이 2014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티켓 예매를 단독 오픈 하면서, '야구여신' 최희가 새 모델로 등장하는 TV 광고를 선보인다. 야구 아나운서 출신으로 스포츠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최희는 이번 새로운 G마켓 광고에서 '야구여신'다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온라인 바이럴 광고 영상을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쳐온 CJ오쇼핑(대표 이해선·변동식)이 오는 10월 27일까지 중국 홈쇼핑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14 중국 홈쇼핑 시장 개척단'을 모집한다. 이와 함께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2박3일간 중소기업과 함께 중국 현지 시장조사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이번 '2014 중국 홈쇼핑 시장 개척단'은 중소기업의 중국 내수시장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KOTRA, 대중소기업협력재단, IBK
뷰티 업계 F/W 시즌의 핵심 트렌드로 꼽히고 있는 어플리케이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브러시나 퍼프 등 기존에 있던 어플리케이터는 다양한 브랜드들의 창의적인 접근을 통해 여러 단계 업그레이드 되면서 기능성과 편리성을 동시에 잡으며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각 제형에 맞춤화되어 성분의 효능을 극대화 시키며 시너지 효과를 이끌어내는 어플리케이터, 주목할만한 신제품과 트렌드에 대해 짚어보았다.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사장 오세한)는 가맹점주와 본사의 상생과 협력을 다짐하는 '2014 토니모리 해외 세미나'를 10월 14일부터 10월 18일까지 4박 5일간 태국 파타야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토니모리는 전국 가맹점주와 본사 직원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한 해 동안 수고해준 모든 토니모리 가족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지난 2009년부터 매년 해외 세미나를 진행해오고 있다.
국내 화장품 업계의 양강인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의 상표권 출원을 통한 지적재산권 싸움이 치열하다. 아모레퍼시픽이 상표권 등록에 주춤하자 LG생활건강이 1위로 치고 올라가려는 양상이다. 이는 화장품 업계에서 상표권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단적인 예로 볼 수 있다. 특허청이 발표한 2014년 3분기 지적재산권 동향에 따르면 상표권에 대한 출원은 아모레퍼시픽이 2013년 603건(3분기 기준)에서 52.4% 감소한 287건을, LG생활건강은 2013
영국의 트렌디한 헤어케어 브랜드가 국내에 들어온다. 런던 헤어케어 브랜드 퍼시앤리드(PERCY&REED)가 10월 말 한국 시장에 공식 론칭하는 것을 확정했다. 퍼시앤리드(PERCY & REED)는 헤어 드레서로 다양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 폴 퍼시벌(Paul Perciva)과 아담 리드(Adam Reed), 두 창업자의 성을 따서 만든 헤어케어 토탈 브랜드이다. 음악적 아티스트로서도 별도의 커리어를 가지고 있는 폴 퍼시벌과 런던 주요 패션쇼의 백 스테이
전북 남원시(시장 이환주)가 의욕적으로 추진중인 친환경 화장품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원시에 따르면 전북의 대표적 화장품 기업인 제너럴바이오가 남원에 화장품 공장을 신설하기로 확정했다. 남원시는 10월 14일 제너럴바이오 서정훈 대표, 전라북도 민생일자리본부 김용만 본부장, 이환주 남원시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식을 가졌다. 제너럴바이오는 노암3농공단지 부지 1만 4523㎡에 5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
수입산 선크림이 국산 선크림보다 가격이 훨씬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 소비자들을 '봉'으로 보는 실태는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대전소비자연맹(회장 강난숙)은 국산·수입산 유아용 선크림 29개 브랜드 31개 제품(국산 13개 브랜드 15개 제품, 수입산 16개 브랜드 16개 제품)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수입산 제품이 국산 제품보다 평균 69%, 최대 6.1배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벤느가 방부제 없이 피부에 꼭 필요한 성분만을 담은 무방부제 화장품의 개발 스토리와 기술에 대한 설명을 감각적으로 소개하는 'CPI 스킨 리커버리 크림'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CPI 스킨 리커버리 크림' 영상은 세계 유일의 무방부제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이해를 돕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제작됐으며 다소 어려울 수 있는 내용을 인포그래픽을 활용해 쉽고 친근하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충·효·인·경과 자강불식의 품성을 토대로 미래지향적 관점을 가진 인재를 육성하겠다" 경복대학교(총장 전지용)는 10월 16일 남양주캠퍼스 우당아트홀에서 '2014 경복엑스포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우당아트홀에는 빈 자리가 없을 정도로 연석을 가득 채웠으며, 경복대학교 전지용 총장을 비롯해 경복대학교 설립자 전재욱 회장, 남양주시의회 이철우 의장, 대통령직속 청년위원
댕기머리가 일본 시장에 첫 발을 내딛었다. 2014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 선정된 한방 샴푸 브랜드 댕기머리가 일본 도쿄에서 ‘댕기머리 진기’ 제품 론칭쇼를 개최했다. 지난 10월 14일 도쿄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진행된 '댕기머리 진기' 런칭쇼는 일본 내 정식출시(10월 20일)에 앞서 일본 고객들에게 대한민국의 대표 한방샴푸 댕기머리를 정식으로 소개하는 자리로 각계 각층의 관련 인사들과 함께 언론기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지난 10월 17일 2014 경복 엑스포가 막을 올렸다. 경복대학교 남양주캠퍼스 우당아트홀에서 성대하게 치뤄진 개막식에서는 준오헤어디자인과·뷰티아트과가 합작해 축하공연이 진행됐고 우뢰와 같은 박수가 쏟아졌다. 진행된 공연은 '시간 여행'을 주제로 한 헤어컬렉션으로 과거부터 미래까지 헤어스타일을 통해 시대를 표현했고 레이저빔을 통한 다채로운 색감표현과 각 시대별 느낌을 살린 BGM까지 완성도 높은 헤어컬렉션쇼를 보여줬다.
화학성분 물티슈부터 파라벤 치약까지 최근 몇 개월 사이 일상에서 흔히 사용되는 생필품들의 유해 성분에 대한 논란이 끊임없이 도마에 오르고 있다. 이에 따른 여파로 생필품 뿐 아니라 피부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화장품에 이르기까지 제품의 '안전성'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날로 높아지며, 공사 현장에나 붙어 있을 법한 '안전제일'이란 단어가 화장품 선택의 새로운 기준으로 떠오르고 있다. 화장품 성분의 안전도를 나타내는 'EWG 등급'과 위험도에 대한 정보를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대표 조성철)의 프리미엄 한방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이 지난 10월 10일 신라면세점 '제주점' 오픈에 이어 롯데면세점 '부산점' 등 면세점 입점 확대에 나섰다. 한국관광공사에 의하면 2013년 상반기 대비 올해 상반기 중국인 관광객(이하 요우커족)의 국내 화장품 소비가 약 5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궁중비책은 지난 4월 국내 면세점 업계 1위인 롯데면세점의 '코엑스점' 입점을 필두로 '본점', '부산점'뿐 아
나고야의정서가 10월 12일 본격 발효됐다. 이에 따라 주무부서인 환경부가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생물다양성 협약 부속인 나고야의정서의 국내 이행을 위해 '유전자원 접근 및 이익 공유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마련해 10월 14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나고야의정서는 생물다양성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에 기여하고자 2010년 일본 나고야에서 채택된 생물다양성 협약 부속 의정서다. 나고야의정서는 현재 유럽연합을 포함한 5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