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특수분야 교원연수기관으로 지정받은 정화예술대학이 지난 8월 6~10일 '2012년도 상반기 전문계고 특수분야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올해 최대 히트상품으로 떠오른 '진동 파운데이션'이 한국을 넘어 중국과 일본 등 다른 아시아 국가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제품은 이넬화장품의 '입큰 아티스트 웨이브 시즌2'.
지난 2월 17일 개정·공포된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 전부개정법률안(이하 방판법)'이 시행령·시행규칙 전부개정을 거쳐 오는 18일 본격 시행된다. 우선 공정위는 그동안 방문판매에 포함되지 않았던 홍보관, 체험관 등을 방문판매에 포함시켰다. 또 무료마사지, 무료관광 등을 미끼로 노인층을 속여 화장품을 판매하는 일명 '떴다방'도 방문판매로 규정했다. 아울러 기존 방판법에 명시된 소비자요건과 소매이익요건을 삭제했다. 소비자요건은 제품을 구입해 본 소비자가
바야흐로 '발효화장품' 전성시대다. 발효화장품이 업계와 소비자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블루오션으로 떠오르면서 유기농 꽃, 과일, 씨앗만을 모아 발효시킨 유기농 발효화장품 '화미사'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프로랑스화장품(대표 이종경)은 상큼하고 은은한 향기가 샤워 시간을 즐겁게 만들어 주는 '프로랑스 러블리 바디클렌저' 2종을 출시했다.
가수 엠제이레드 장민주가 모공수축 케어 전문 화장품 브랜드 ‘SNP(에스엔피) 화장품’ 전속 모델로 발탁 됐다. 7월2일 진행된 스킨 케어 촬영 현장에서 장민주의 물광 피부를 만나볼 수 있었다. 피부 전문의가 연구 개발한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모델답게 광나는 피부를 뽐냈다.
세계적인 두피·모발용 화장품 회사인 '모로칸오일'이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그루폰 코리아'을 상대로 2억 5천만 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 일명 '짝퉁' 모로칸오일을 정품인 것처럼 속여 소비자들에게 판매했다는 게 회사 측 주장이다. 업계에 따르면 그루폰은 지난 6월 모로칸오일 위조품을 소비자 253명에게 판매했고 이 같은 사실이 온라인을 통해 확산되자 홈페이지에 공식 사과문을 게재했다.
무더운 여름철 주체할 수 없이 흐르는 땀 때문에 피부 관리에 신경 쓰는 사람들이 급증한다. 블랙헤드, 여드름, 홍조 증상이 생기며 피부관리에 여러모로 애를 먹는다. 특히 더운 여름철에는 온도가 높아지면서 자연스럽게 피지 분비량이 늘어난다. 왕성한 피지 분비는 피부 트러블을 촉진시키고 피부를 번들거리게 한다.
BBS미용예술직업전문학교 & BBS미용예술아카데미 미용학원(박미옥 이사장)은 여름 방학 및 휴가 시즌을 맞이해 8월 한 달 간 무료 뷰티클래스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국제대학교 피부미용학부 곽선순 겸임교수(한국피부미용능력개발협회 운영위원)의 부친이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충청남도 금산군 군북면 호티리 715 동백장례식장 1층 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3일이다.
(사)한국분장예술인협회(회장 최윤영)가 지난 8월 4~5일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제20차 메이크업 아티스트 강사 인증 교육과 제4차 뷰티 스타일리스트 강사 인증 교육을 함께 개최했다.
일본에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이라면 달팽이크림, 비비크림을 잇는 새로운 주력 상품으로 '눈물 라이너'를 주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코트라 후쿠오카 무역관은 아이 메이크업 트렌드를 선도하는 일본에서 최근 '눈물 효과 메이크업'이 10~30대 여성을 중심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클리오(대표 한현옥)는 지난 10일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클럽 클리오' 명동점을 오픈했다. 명동 1번가에 위치한 클리오의 클럽 클리오는 트렌디한 20대가 모여드는 도심의 '클럽'을 메인 컨셉으로 기존 화장품 매장과 차별화를 둔다.
'2012 친환경 화장품 정상회의(2012 Sustainable Cosmetics Summit)'가 11월 12~13일 홍콩 엑셀시오르 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정상회의는 화장품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목적으로 △친환경 패키징 △친환경 성분 △모범적 유통 사례 등 9개를 중심 테마를 중심으로 심도 깊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