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국내 코로나19 백신 보급 확대로 실외에서 마스크를 벗고 다닐 날이 한걸음 가까워졌다. 정부가 백신 접종자에 대해서는 7월 이후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해제하는 조장안을 시행한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 백신 접종자에 한하는 조치이기는 하지만 7월부터는 실외에서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소식에 마스크 착용으로 억눌렸던 화장품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도 커졌다. 이에 화장품 주가에도 훈풍이 불면서 화장품 업종지수가 전주 대비 2.1% 상승했다. 조미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화장품업종지수는 전주 대비 2.1% 상승했다”며, “국내 백신 보급 확대에 따른 전반적인 화장품 수요 급증에 대한 기대가 커졌다”고 말했다. 화장품기업 주가는 본느가 22.2% 급등한 것을 시작으로 잉글우드랩(17.0%), 아우딘퓨쳐스(15.2%), 토니모리(13.5%), 리더스코스메틱(13.5%), 클리오(12.2%) 등의 주가가 10% 넘게 뛰었다. 엔에프씨(8.3%), 코스맥스(8.2%), 에이블씨엔씨(7.8%), 애경산업(7.6%), 한국콜마홀딩스(7.3%), 연우(6.8%), 코스메카코리아(5.6%), 잇츠한불(5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고운세상코스메틱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Dr.G, www.dr-g.co.kr)’가 6월 한 달간 전국 올리브영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각.보.자(각질, 보습, 자외선)’ 스킨케어 제품 대상 할인과 친환경 사은품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닥터지는 대국민 피부 건강을 위한 올바른 스킨케어 습관 ‘각.보.자®’ 캠페인을 전개 중이며 보다 많은 사용자가 ‘각.보.자’를 실천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6월 한 달간 올리브영에서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이번 한정 세트는 ‘각질-보습-자외선 케어’ 3-STEP을 위한 대표 상품인 ▲약산성 클렌징 젤 폼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 ▲그린 마일드 업 선 에센스와 제품별 친환경 굿즈가 함께 제공된다. ‘각.보.자®’ 캠페인에서 건강한 세안 습관을 위한 약산성 클렌징 젤 폼 한정 세트는 200ml 본품과 함께 100ml 튜브형이 추가로 증정되며 친환경 소재의 미니 타월이 사은품으로 증정된다.이 제품은 모공 속 노폐물까지 말끔한 세정은 물론 피부에 유익한 5-바이옴과 피부 속 보습 성분을 만드는 필라그린 콤플렉스를 함유해 장벽 보호와 건강한 피부의 컨디션 유지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중국에서 화장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가 추가됐다. 이후에도 화장품 원료 목록과 금지 원료 목록이 수시로 업데이트될 예정이어서 중국으로의 화장품 수출을 준비하고 있는 기업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은 5월 28일 ‘화장품안전기술규범(2015년판)’ 제2장에 화장품금지성분표와 식(동)물금지성분표의 내용을 업데이트했으며 목록의 정식 명칭 또한 수정했다. 화장품금지성분표는 ‘화장품 금지 원료 목록’으로 명칭이 변경됐고, 식(동)물금지성분표는 ‘화장품 식(동)물 금지 원료 목록’으로 바뀌었다.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화장품안전기술규범(2015년판) 업데이트 금지 원료 목록에는 리스트상의 목록 NO.1262번부터 원료 목록이 새롭게 추가됐다. 식(동)물 금지원료 목록은 NO.93번부터 새롭게 추가됐다. CCIC KOREA는 “중국 NMPA는 수시로 기사용원료 목록과 금지 원료 목록을 업데이트할 것으로 보인다”며 “만약 금지원료 목록을 사용해 NMPA 등록된 제품이 있다면 해당 공고의 발표와 동시에 생산, 수입이 금지될 예정이니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중국 수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예뻐지고 젊어지고 싶어하는 욕망은 동서고금을 막론한 인간의 본능적인 욕망이다. 현대인들도 피부의 주름과 탄력에 관해 고민하고 디에이징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로 인해 노화를 개선하는 대표적인 안티에이징 성분인 ‘레티놀’을 함유한 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2021년 소비자들은 레티놀 화장품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인사이트코리아에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레티놀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을 확인했다. 빅데이터 분석 전문기관 인사이트코리아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트렌드 보고서의 일환으로 ‘레티놀 화장품’ 트렌드를 분석했다. 이번 보고서는 인사이트코리아의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인 Deep MininG을 활용해 지난해 5월 11일부터 지난 5월 10일까지의 소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와 인사이트를 담고 있다. 레티놀 화장품 연관어 (단위 : 건) 레티놀(Retinol)은 비타민 A의 일종으로 피부 주름 개선과 탄력 증가, 노화 방지에 탁월한 효능을 가진 성분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인사이트코리아는 레티놀 화장품에 대한 연관어 분석을 통해 피부 타입과 구매요인, 품목, 인식, 사용 부위, 기대효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지속된 소비 침체 속에서도 배달의 민족과 쿠팡, 옥션·지마켓, 네이버쇼핑 등 온라인 쇼핑과 배달 서비스는 성장을 거듭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픈서베이는 최근 ‘포스트 코로나 리포트 2021’ 데이터를 토대로 ‘코로나 장기화 속에도 오히려 성장한 브랜드 TOP 10’을 선정했다. 지난해 2월부터 지난 1월까지의 신용카드 결제 내역 데이터를 토대로 해당 기간에 결제 건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브랜드를 기준으로 했다. ‘코로나 장기화 속에도 성장한 브랜드 TOP 10’에는 배달의 민족을 비롯해 ▲쿠팡·쿠팡이츠 ▲옥션·지마켓 ▲네이버쇼핑 ▲메가커피 ▲삼성디지털프라자 ▲마켓컬리 ▲넷플릭스 ▲자연드림 iCoop 생협 ▲컴포즈커피 등이 이름을 올렸다. # 코로나 장기화 성장한 브랜드 TOP10 소비 트렌드는? 황희영 오픈서베이 대표는 “‘코로나 장기화 속에도 성장한 브랜드 TOP 10’ 리스트를 통해 코로나 이후 주요 소비 트렌드를 알 수 있다”며 ▲온라인 쇼핑과 배달 서비스의 일상화 ▲중저가 카페 브랜드 성장 ▲디지털·가전 관련 소비 증가 ▲자연드림 iCoop 생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4월 화장품 수출이 중국에서의 역대 최대 실적을 기반으로 8억 8,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57.0% 증가한 것으로보건산업 월간 수출 실적을 주도했다. # 4월 보건산업 수출액 20억 1000만 달러, 전년 동기 대비 19.6% 증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4월 월간 보건산업 수출 실적과 최근 16개월간 전세계 코로나 확진자 수 추이에 따른 수출 동향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발표에 따르면, 4월 보건산업 수출액은 총 20억 1,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9.6% 증가했다. 산업별로는 화장품 수출액이 8억 8,000만 달러(+57.0%)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의약품 수출액이 1년 전보다 2.9% 줄어든 6억 1,000만 달러로 2019년 8월 이후 20개월 만에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의료기기 수출액은 5억 2,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8% 늘어나는 데 그쳤다. 4월 보건산업 수출 동향 (단위 : 백만달러, %) 보건산업 수출은 2019년 9월 이후 20개월 연속 플러스 성장을 유지했다. 다만 1년 만에 30% 미만의 증가세를 보이며 성장세가 다소 완화된 양상을 보였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원광디지털대학교 한방미용예술학과장 김효철 교수가 2021년도 제 40회 스승의 날 유공교원으로 선정돼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효철 교수는 중의학 전공자로서 전통한의학과 미용 산업을 접목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웰빙(well-being)시대 맞춤형 토탈 뷰티션을 양성하고 국내 미용학의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돼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중국 한의원전학을 현대 미용학에 접목하고자 끊임없이 연구하고 다수의 논문을 발표해 왔다. 이에 2014년에는 ‘건강하고 활기찬 향기미인이 되기 위한 아로마 여행-아로마테라피의 현황 및 발전추세’(健康活力香美人開啓神奇的芳香之旅--芳香療法的現狀及發展趨勢)라는 논문으로 ‘세계중의약학회연합회 미용전업위원회 제9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김효철 교수는 한방미용예술학과를 통해 관련 분야의 전문가 양성에도 힘써 왔다. 전문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오프라인 실기 실습과특강을 진행하고 매년 ‘오리엔탈 컨퍼런스’를 개최했으며 방학 중에는 중국 현지 실습을 진행해 오고 있다. 김효철 교수는 원광디지털대학교 한방미용예술학과장으로 재직 중이며 세계중의약학회연합회 미용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고려대학교 KU-KIST융합대학원 융합에너지공학과 김동휘 교수 연구팀과 스타스테크(대표 양승찬) 연구팀이 공동 연구를 통해 해양성 콜라겐 화장품 원료 ‘페넬라겐’ 개발에 성공했다고 25일 엔젤스킨이 밝혔다. 페넬라겐은 불가사리에서 추출한 콜라겐 펩티드를 자체 개발한 탄성에토좀에 담재해 피부 투과율이 우수한 콜라겐 원료다. 엔젤스킨은 페넬라겐의 국내 공식 유통사다. 기존 콜라겐 화장품의 주원료로 쓰이는 동물성 콜라겐은 돼지 독감, 소 해면상 뇌병증 등 동물이 걸린 질병에 따라 생물학적 문제가 초래될 수 있는 문제가 존재했다. 대체품으로 나온 해양성 콜라겐도 파브알부민 등이 생선 알레르기를 유발한다는 논란에 휘말렸다. 그러나 공동 연구팀은 불가사리에서 추출한 콜라겐 펩티드는 알레르기 문제가 없고다른 콜라겐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피부 산화를 방지하는 항산화성이 우수해 자외선을 통해 피부 광노화를 촉진하는 물질(MMP-1)의 발현을 40%나 감소시킬 수 있다. 이번 연구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페넬라겐이 콜라겐 진피층 전달 불가 문제를 해결했다는 점이다. 피부 진피층은 콜라겐으로 지탱되며피부 탄력이 떨어지는 건 나이가 들어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물가 상승 우려에 더해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의 가격 하락이 또 다른 위험자산인 주식에까지 영향을 주면서 주식 시장이 방향성을 찾지 못하는 한 주를 보냈다. 이에 그동안 상승세를 이어갔던 화장품 업종지수도 하락 전환했다. 중국의 4월 소비 증가세가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고쿼드(Quad : 미국, 일본, 호주, 인도4국 연합체) 등 한중 관계 악화 우려도 화장품 기업의 주가를 끌어 내리는 요소로 작용했다. 조미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화장품업종지수는 전주 대비 1.7% 하락했다”며, “중국 4월 소비 증가세가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고쿼드 등 한중 관계 악화 우려와 전반적인 증시 불안 등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졌다”고 말했다. 조연구원은 다만 “개별 기업들의 실적 개선세는 더욱 강화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화장품기업 주가는 네오팜이 6.7% 오른 것을 비롯해 아우딘퓨쳐스(4.2%), 에이블씨엔씨(3.1%), 대봉엘에스(1.4%), 클리오(1.4%), 현대바이오랜드(0.9%), 애경산업(0.8%), 콜마비앤에이치(0.6%), 리더스코스메틱(0.5%), 펌텍코리아(0.2%) 등의 주가가 오름세를 보였다. 네오팜은 성장 정체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안전한 화장품이 피부를 살린다’를 슬로건으로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 ‘듀이트리(www.dewytree.com)’가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를 ‘어반쉐이드 선 라인’의 뮤즈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이사배는 전문성 있는 뷰티 노하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연예인 커버 메이크업 컨텐츠, 톡톡 튀는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225만 뷰티 크리에이터이다. 듀이트리는 뮤즈 이사배와 함께 ‘어반쉐이드 선’의 제품력과 안정성을 신뢰 있게 커뮤니케이션할 예정이다. ‘어반쉐이드 선’은 이사배가 모델로 발탁되기 전인 2019년부터 직접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여러 차례 추천한 적 있는 일명 ‘이사배 찐템’이다. 이사배는 특히 ‘어반쉐이드 안티폴루션 선’의 강력한 미세먼지 차단 기능과 겉은 보송하고 속은 촉촉한 마무리감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어반쉐이드 선은 총 3종 구성으로 원하는 기능에 따라 그 사용성이 명확히 구분되는 듀이트리의 베스트 선 라인이다. ‘어반쉐이드 안티폴루션 선’은 초미세먼지 흡착 방지 테스트를 통과해 일명 ‘철벽자차’라고도 불리며 피부 진정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는 칼라민 성분을 함유해 핑크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주)리만코리아(대표이사 김경중)는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인셀덤’의 전속 모델로 배우 원빈을 발탁했다고 24일 밝혔다. 리만코리아는 조각 같은 외모로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는 원빈의 피부 본연의 건강함과 인셀덤이 지향하는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잘 부합해 전속 모델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인셀덤은 최근 ‘프롬 더 네이처(From the nature)’라는 콘셉트로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했다. 새 로고와 함께 자연을 닮은 라인 레이어와 소프트 컬러로 통일된 패키지 디자인을 연출해 내추럴하면서 순수한 인셀덤만의 무드를 선보였다. 또 보태니컬 유래 성분과 독보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독일 더마테스트 Excellent 5 STAR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2018년 출시 이후 3년간 누적 판매량 1,500만여 개를 기록하고 있으며 3년 연속 ‘여성소비자가 뽑은 2021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수상은 물론 브랜드 어워드 11관왕을 달성하며 국내에서 입지를 탄탄하게 다지고 있다. 인셀덤 홍보 담당자는 “완벽한 조화를 이룬 외모와 온화하면서 부드러운 느낌의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는 원빈이 인셀덤 공식 모델로
[코스인코리아닷컴이효진 기자] 바이오 코스메틱 기업인 비에이치랩(대표 배형진)는 지난 18일 밀알복지재단(대표 홍정길)에서 운영하는 굿윌스토어에 3,000만원 상당의 기능성화장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비에이치랩에서 기증한 닥터라벨라 제품들은 굿윌스토어 밀알송파점을 시작으로 도봉점, 구리점, 대전점 등 전국 11개 스토어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수익금은 굿윌스토어에서 일하는 260여 명의 장애우들의 고용창출을 돕는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비에이치랩이 기부한 제품은 닥터라벨라의 미백라인인 화이트닝 액티베이터 에센스로 중국의 타오바오, 알리바바 등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주력 상품이다. 비에이치랩 배형진 대표는 “장애우들이 일자리를 갖고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활동에 감명을 받아 기부활동에 동참하게 됐다”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느때 보다도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꾸준한 협력관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4년 창립해 글루타치온을 활용한 미백특허 상품을 선보여 온 비에이치랩은 이달말 기능성 샴푸 브랜드 ‘모다모다(Moda Moda)’를 런칭해 미국 시장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성신여자대학교 뷰티산업학과가 오는 6월 8일 '제8회 온라인 졸업 전시회'를 실시한다. 2021 성신여자대학교 졸업작품 주제는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일상 속 주제인 ‘계절_시간의 흐름’ 으로 학생 개개인의 메세지를 담은 전시이다. 고진유 졸업위원장(학생대표)을 비롯해 작품 34명과 논문 14명 총 48명의 학생들이 합심된 마음으로 전시회가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총 102개 작품과 34개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뷰티산업학과는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뷰티 산업 전반에 대한 인력을 교육하고 배출하며 이론과 실습 위주의 특화된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전공 지식에 대한 숙련도를 함양해 주도적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 또한 학생들이 직접 졸업전시회를구성했다. 코로나19로 학생들은 학업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생들의 노력의 결실과 성장의 장이 되어 개성 넘치는 작품들로 조화롭게 구성됐으며 중국 학생과 미얀마 학생들도 함께 참여해 다양하게 계절이라는 주제를 해석해 시각화했다. 졸업위원장 고진유 학생의 작품 ‘북극성’은 칼바람이 거센 한겨울 같던, 길을 찾지 못하고 정지되어 있던 나의 과거에 하늘 위에 밝게 빛나는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국내 화장품 공개기업들이 올해 1분기 코로나19의 영향권에서 벗어나 실적 개선의 신호탄을 쐈다. 글로벌 화장품 시장의 소비 회복에 힘입어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성장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코스인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공시자료인 분기보고서를 바탕으로 국내 화장품 공개기업 61개사의 1분기 경영실적을 집계, 분석한 결과 전체 매출액은 7조 6,246억 원으로 7조 680억 원을 기록했던 전년 동기 대비 7.9% 늘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1년 전과 비교해 두자릿수 증가세를 보였다. 영업이익은 8,985억 원으로 전년 6,045억 원에 비해 48.6% 늘어났고 당기순이익은 6,661억 원으로 1년 사이 4,770억 원에서 39.6% 증가했다. # 공개기업 61개사 1분기 매출액 7조 6,246억 원 7.9% 증가, 영업이익 48.6%, 순이익 39.6% 증가 지난해 61개 공개기업 가운데 전년보다 매출액이 늘어난 기업은 LG생활건강 등 35개사다. 영업이익이 증가한 기업은 21개사였으며 이 중 흑자전환한 곳이 5곳이나 됐다. 당기순이익이 증가한 기업은 26개사, 이 가운데 흑자전환한 곳은 7개사였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인플레이션 우려로 국내외 증시가 요동치는 상황에서도 화장품 주가는 착실히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에 화장품 업종지수도 전주 대비 소폭 상승했다. 중국 노동절(勞動節) 황금연휴 기간인 5월 1일부터 5일까지 하이난(海南) 면세점 매출액이 1,700억 원을 넘기는 등 호황을 누린 것으로 알려지면서 중국 소비 증가에 따른 국내 화장품 업계의 수혜에 주목한 결과다. 국내 화장품 수요 또한 회복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향후 화장품 기업 실적 개선의 속도감이 빨라질 것이라는 기대감도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조미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화장품 업종지수는 전주 대비 0.1% 상승했다”며, “중국 소비 증가 수혜와 국내 수요 회복에 따른 실적 개선세가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로 인해 증시 변동성이 큰 구간에서도 견조한 주가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지영 IBK투자증권 연구원도 “화장품은 중국 턴어라운드, 미국 아마존을 중심으로 일본 온오프라인 침투율 확대 수요로 실적 모멘텀을 확대하고 있다”고 현 상황을 짚었다. 화장품기업 주가는 아우딘퓨쳐스가 14.7% 오른 것을 비롯해 리더스코스메틱(13.0%), 제이준코스메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