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자연주의 기능성 화장품 기업 마녀공장이 1등국민 클렌징 오일의 비법을 고스란히 담아 모공 속 블랙헤드를 케어하고 매끄러운 피부결로 만들어 주는 '퓨어 돌콩 스크럽 팩'을 출시한다. '퓨어 돌콩 스크럽 팩'은 마녀공장의 클렌징 대표 라인인 ‘퓨어 라인’에서 출시된 신제품으로모공 속 블랙헤드 관리는 물론 피부 결과 보습 효과까지 선사하는 기능성 워시오프 팩이다. 국민 클렌징 오일로 알려진 ‘퓨어 클렌징 오일’의 메인 성분인 ‘돌콩’을 비롯한 마녀공장 만의 ‘퓨어빈 스크럽 콤플렉스’가 블랙헤드와 각질 등 노폐물을 깔끔하게 정리해 준다. 또‘퓨어 돌콩 스크럽 팩’은 원물 유래 4가지 파우더와 부드러운 시어버터 크림 제형이 모공 속을 깨끗하게 씻어내고보습과 영양감을 선사해 세안 후에도 당김 없이 촉촉함을 유지시켜 준다. 한 번의 사용으로 블랙, 화이트헤드와피지(유분) 감소, 들뜬 각질 개선, 피부 보습 등 6가지 항목에서 모공 케어 효과를 입증받은 것이 장점.이다. 여기에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부드럽고 포근한 코코넛과 바닐라 향을 담아 기분 좋은 클렌징을 완성한다. 특히누적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올해 2분기 실적 시즌을 앞두고 주춤했던 국내 화장품 기업 주가가 상승세로 돌아섰다. 화장품 업종지수는 ‘대장주’로 꼽히는 아모레퍼시픽이 중국 시장의 부진 등으로 2분기 시장의 예상치에 미치지 못하는 실적을 거둘 것이라는 우려에 짓눌렸으나 7월 초 화장품 수출 실적의 성장세가전해지면서 상승세로 전환됐다. 관세청에 따르면, 7월 1∼10일 화장품 수출(통관 기준 잠정치)은 일평균 24% 견조한 성장세 나타냈다. 기초와 색조 모두 두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국가별로는 중국으로의 수출이 18% 감소했으나 미국, 일본, 홍콩, 베트남 등은 수출 성장을 이어갔다. 이 같은 소식은 단기 피크아웃 우려감에 휩싸인 화장품 업종에 대한 투자심리 회복에 영향을 줬다. 여기에 국민연금이 2분기 화장품, 식품, 반도체 관련주 비중을 늘렸다는 점도 투자자들의 우려를 덜어내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국민연금이 최근 발표한 2분기 주식 대량 보유 현황에 따르면 2분기 지분율을 늘리거나 줄이는 등 변동이 생겼다고 보고한 종목은 총 102개다. 이 가운데 지분율이 가장 많이 늘어난 종목은 에이피알로국민연금 지분율은 10.75%다. 또 토니모리도 지분율이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화장품을 판매하면서 소비자가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거나 소비자를 속이거나 속을 우려가 있는 내용을 표시, 광고한 업체들이 식약처에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6월 11일부터 7월 15일까지 미소플레이스, 보네스티, 안트로젠, 토브, 페슬, 한방미인화장품HBMIC 등 6개 업체(회사명 순)를 화장품법 위반으로 적발해 판매업무정지와 광고업무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6월 11일 페슬과 토브가 잘못된 광고로 화장품 법의 선을 넘은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토브는 ‘애프터 올 리바이탈라이징 샴푸’에 대해 2023년 9월경부터 점검일(2024년 5월 16일)까지 자사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잔머리가 많이 생기기 시작’, ‘모발 탈락 감소’ 등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내용을 광고한 것이 식약처에 적발됐다. 이에 3개월(7월 1일~9월 30일)간 해당 품목의 광고업무를 정지당했다. 페슬은 ‘모어리프 코튼 톤업 선크림’에 대해 2024년 3월 14일부터 점검일(2024년 5월 16일)까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 사실과 다르거나 부분적으로 사실이라고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이그니스 색조브랜드 ‘브레이’가 5월 론칭 이후 빠르게 성장하며 올리브영 온-오프라인에 공식 입점했다. 브레이는 런칭 당시 자사몰에서 품절 대란을 일으켰으며 지난 6월 성수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 역시 폭발적인 고객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브레이는 자사몰 뿐 아니라 W컨셉과 무신사에서도 판매 상위에 랭크됐다. 이같은 성장성을 바탕으로 지난 6월 24일 올리브영 온라인몰 메인 기획전에 노출됐으며 7월부터 올리브영 오프라인 30개 매장에 입점을 시작으로 색조브랜드로서 입지를 확장해 가고 있다. 브레이는 스트랩을 이용해 패션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선택해 뷰티와 패션을 접목시켰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스트랩을 통해 최근 유행하고 있는 키링 형태로도 연출이 가능해 MZ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으며 국내 뿐 아니라 일본 Q10 메가와리 행사에서도 입점과 함께 높은 매출을 기록하며 글로벌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브랜드 총괄 조연경 이사는 “브레이가 올리브영에 입점한 것은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에 주요한 시작점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트렌디하면서도 제품력까지 겸비한 다양한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는 만큼 국내외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의 고효능 인체줄기세포배양액 화장품 '스템벨(STEMBELL)'이 국내외 소비자의 브랜드 제품 체험을 확대하기 위해 현대백화점 면세점 2개 지점에 신규 입점했다고 오늘(11일) 밝혔다. 브랜드 베스트셀러 ‘셀 앰플 리제너레이터’, ‘셀 크림 리제너레이터’ 등을 면세점에 전면 배치했다. 이는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스템벨이라는 브랜드의 가치와 품질을 각인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 평가받고 있다. 엔데믹 이후 국내외 관광객이 늘어난 데다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앞둔 만큼 이번 면세점 입점 시기도 최적기라는 시각이다. 스템벨은 기존 신세계 면세점(본점, 부산센텀시티점)과 현대백화점 면세점(동대문점, 무역센터점)까지 4개의 면세점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특히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한국을 찾는 해외 관광객들의 필수 관광 코스인 코엑스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유통채널의 다변화를 통해 다양한 경로로 소비자들과 접점을 마련할 수 있도록 모색한 결과이자 향후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마련의 성과로 볼 수 있다. 스템벨 관계자는 “면세점 입점을 계기로 국내외 고객들과의 접점을 지속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바노바기 코스메틱(BANOBAGI Cosmetic)이6일 태국 방콕에 위치한 파라곤 홀에서 브랜드 엠버서더인 NCT(엔시티) 텐(TEN)과 함께 브랜드 콘서트를 개최하고태국 시장을 선도하는 K뷰티 브랜드로 입지를 탄탄하게 굳혔다. 이번 콘서트명인 ‘글로우 위드 텐(GLOW WITH TEN)’은 ‘무대 위에서 빛나는 텐’ 그리고 ‘텐의 무결점 유리알 피부 비결인 바노바기’라는 의미를 가졌다. 텐은 이번 행사에서 다양한 매력을 뽐내며 주목을 받았다. 글로벌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나이트워커(Nightwalker)’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펼쳤으며댄스 타임을 진행해 관객들의 폭발적인 함성을 이끌었다. 또매일 디엑스 마스크를 사용한다고 팬들에게도 추천했으며바노바기의 여러 제품을 직접 소개하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바노바기는 브랜드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베스트셀러 마스크 제품들과 포토카드, 미니 등신대, 스티커가 동봉되어 있는 에디션 키트(MEET & GREET BOX)를 참석자 전원에게 증정했다. 콘서트 당일 마시멜로우 크림(Marshmallow Cream) 4종과 텐의 포토카드로 구성된 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자외선 차단 원료 생산업체 에이에스텍(453860)의 주가가9일 크게 요동쳤다. 에이에스텍이 대규모 시설투자에 나선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렸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다만, 주가는 이날 장 초반 43,800원까지 치솟은 후 상승폭을 축소, 소폭 상승에 그쳤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이에스텍(대표 윤종배)은9일 41,450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전 거래일 대비 250원(+0.66%) 오른 38,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이에스텍의 주가는 장 초반 강세를 보이면서 9시 1분 43,800원까지 치솟는 등 10%대 상승을 나타냈다. 그러나 이후 점차 상승분을 반납하기 시작했다. 이날 상승 마감에 따라 에이에스텍은 7월 4일(+5.43%)과 5일(+2.64%), 8일(+2.57%)에 이어 4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이 같은 주가 상승에는 자외선 차단제 시장 성장과 함께 자외선 차단제 원료 시장의 동반 성장이 기대되는 상황에서 에이에스텍이 대규모 시설투자 소식을 전한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에이에스텍은 2005년 3월 설립된 자외선 차단 원료 생산 전문기업으로 화장품 원료 제조, 신약개발과원료 의약품 개발 등을 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선진뷰티사이언스(대표이사 이성호)의 클린뷰티 브랜드 '아이레시피(irecipe)'가 선케어 제품 3종이 올리브영 공식몰에 입점한다고 오늘(8일) 밝혔다. 선진뷰티사이언스는 국내 화장품 소재 기업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현장 실사를 무결점 통과하면서 미국에서는 일반의약품(OTC)으로 분류되는 자외선 차단제 제조 경쟁력을 확보했다. 현재 자외선 차단 소재로 글로벌 10위권이며 자외선 차단제 소재 사업을 ODM OEM으로 확장해다수의 글로벌 히트상품을 제조해온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아이레시피의 선케어 라인 역시 클린뷰티를 선도하는 신기술 원료를 바탕으로 환경과 피부에 무해한 무기 자외선 차단 소재 기술과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아 올리브영 입점으로 이어졌다. 올리브영에 새롭게 입점하는 선케어 제품은 눈시림 없는 무기자차 2종 ▲마일드 시카 브라이트닝 업 선스크린 ▲마일드 히알루로닉 모이스트 업 선스크린과 휴대가 편리한 스틱 형태의 ▲워터리 터치 에센스 선밤이다. 모두 SPF50+ PA++++ 등급의 높은 자외선 차단력을 갖고 있다. 특히무기자차 2종은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엑설런트 등급을 받았으며프랑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올해 2분기 실적 시즌을 앞두고 국내 화장품 기업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대장주’로 꼽히는 아모레퍼시픽이 중국 시장의 부진 등으로 주가 하락이 두드러지면서 화장품 업종 전반의 투자심리를 약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또 6월 화장품 수출이 전월 대비 감소한 것도 부정적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6월 화장품 수출은 6억 5,5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 성장하고전월 대비 11% 감소했다. 중국이 올해들어 최저 수출액(1억 4,000만 달러, YoY-30%)을 기록했기 때문으로미국 수출(1억 3,000만 달러, YoY+33%)도 전월비 9% 감소했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7월 1일 화장품 업종이 전반적으로 조정 양상을 보였다”며, “하나증권 커버리지 종목 합산 1% 하락했으며LG생활건강 제외 시 5% 하락했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6월 화장품 수출이 전월 대비 감소한 점, 하반기 시작에 따른 섹터 순환매 등을 요인으로 판단했다. 아울러 “섹터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존재했으며그에 따라 수급도 집중됐던 점이 전일(7월 1일)의 상처를 낳았다”고 덧붙였다. 국내 주요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프랑스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 셀바티코(Selvatico)를 운영하는 본작(대표 배형진)이 프랑스 투자사 빌라블루(Villa Blu)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오늘(5일) 밝혔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셀바티코는 국내 브랜드 최초로 글로벌 최대 조향 기업인 로베르테(Robertet)와 협업해 프랑스 인상주의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니치 향수 컬렉션과 바디케어,핸드 로션 등을 선보이고 있다.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킨텍스점, 중동점, 롯데백화점 본점 등 국내 주요 백화점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며 론칭 이후 매월 판매액이 전월 대비 평균 38%씩 증가하는 견조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로베르테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농업부터 향료 추출, 조향까지 모든 공정을 관리하는 170년 전통의 조향기업으로바이레도, 트루동, 불리1803 등 전 세계 프리미엄 향수 브랜드의 90%를 조향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전 세계 50개국에 자회사를 두고 있으며 프랑스, 미국, 중국에서 활발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빌라블루는 2023년 설립된 로베르테의 투자 자회사다. 셀바티코는 독창적인 스토리텔링과 방향성으로 프랑스의 세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반다비앤에이치의 비건 화장품 브랜드 키위글로우(KIWIGLOW)가 현대백화점 목동점에 이어 오늘(4일)부터10일까지 더현대 서울 비클린에서 제주산 자연 추출물을 사용한 제품 5종을 선보이는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키위글로우의 슬로건인 ‘피부 : 비건으로 바르다.(Skin : Apply with vegan)’는 평범한 슬로건이 아닌 제품에서 더해진 역사가 있다. 키위글로우는 단순한 소비 행위로 희생되는 생명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동물실험과 동물성 원료를 배제하고 자연을 주는 원료를 존중하는 마음을 담은 비건 인증 원료만을 사용한다. 사람으로 인해 고통받는 동물의 복지 증진을 위해 매월 판매 금액의 일부를 동물 관련 단체에 기부하며친환경 종이 패키지를 사용해 리퍼브 업사이클링에 동참하고 있다. 또제품에 필요한 성분만을 사용하며 20가지 유해 의심 성분을 넣지 않아 피부 타입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제품을 선보이며 자연과 동물, 사람 모두에게 이로운 윤리적 비거니즘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대만과 중국 등 중화권에서 뛰어난 제품력을 인정받아 해외 시장에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았다. 또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의 동남아시아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아시아비엔씨의 향기 전문 브랜드 오디드(odiD)에서 헤어&바디 베스트셀러 제품을 미니어처 용기에 그대로 담은 트래블키트를 출시했다. 신제품 오디드 트래블키트는 오디드의 메인 프레그런스인 ‘플로리스트가든’ 제품 4종으로 구성했다. 각 제품은 휴대가 용이한 미니어처 용기에 50ml 이하 용량으로 담아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내와해외 여행 시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오디드 트래블키트 플로리스트가든 구성은 베리의 달콤함이 담긴 플로랄 향기가 담긴 헤어케어 2종 ‘밀크프로틴 인텐시브 샴푸 & 밀크프로틴 LPP 트리트먼트팩’, 바디케어 2종 ‘밀크인세라 바디워시 & 밀크인세라 바디로션’이다. ‘오디드 밀크프로틴 인텐시브 샴푸’는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제품으로 두피 자극은 완화해 주고 유수분 밸런스를 잡는 데 도움을 준다. ‘오디드 밀크프로틴 LPP 트리트먼트 팩’은 끝이 갈라지고 푸석한 모발에 쉽고 빠르게 흡수돼 헹궈낸 후에도 영양과 부드러움이 유지된다. ‘오디드 밀크인세라 바디워시’는 적은 양으로도 풍성하고 조밀한 거품이 나서 부드럽고 촉촉한 바디클렌징이 가능하다. ‘오디드 밀크인세라 퍼퓸 바디로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맥스클리닉(대표 황광석)이 사용할수록 속눈썹이 약해지는 마스카라와 달리 근본적으로 속눈썹이 건강해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속눈썹 영양제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데일리 케어에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투명 색상의 ‘롱 앤 컬링 아이래쉬 세럼’과 마스카라를 대신해 또렷한 눈매를 만들어 주는 블랙 색상의 ‘볼륨 앤 블랙 아이래쉬 세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롱 앤 컬링 아이래쉬 세럼’은 워터 세럼 베이스에 오일 캡슐이 들어있는 특허 받는 제형으로 이중 영양 케어가 가능하며인체적용시험에서 단 1회 사용으로 속눈썹이 개선되는 효과를 입증받았다. 커브 모양의 브러쉬와 볼팁 일체형으로 눈 앞쪽의 짧은 속눈썹과 모근까지 꼼꼼하게 제품을 바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볼륨 앤 블랙 아이래쉬 세럼’은 단 1회 사용으로 속눈썹 입체볼륨 개선 효과를 입증받았다. 자연 유래 숯가루가 함유되어 사용 후 번짐 걱정없이 빠르게 고정되며마스카라를 한 것처럼 눈매를 선명하게 만들 수 있다. 더불어 슬림 브러쉬가 속눈썹을 끝까지 바짝 컬링될 수 있도록 도와줘입체적이고 볼륨 있는 속눈썹을 연출할 수 있다. 맥스클리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명지대학교 융합헬스케어연구소(소장 이재범 박사)는 (주)하헌주온열건강과학(대표이사 하헌주 박사)과 지난달 28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융합헬스케어, 스마트 뷰티, 자연치유 분야 등 고부가가치 산업의 연구, 제품 개발과다방면에서의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를 위해 보유하고 있는 핵심 역량과 기술을 양사 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주)하헌주온열건강과학은 대한민국에 처음으로 주열요법을 도입한 회사로 현재는 주열요법을 넘어 자연치유력을 높일 수 있는 전신 온열요법과 SNB WAVE 기술을 접목한 제품들을 연구 개발해온 온열건강플랫폼기업이다. 명지대학교 융합헬스케어연구소이재범 박사는 "최근 현대인들의 건강에 대한 개념 변화와 높아진 소득수준에 따른 삶의 질 향상은 기존의 치료 중심의 건강관리 형태를 벗어나서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이번 업무협약으로 (주)하헌주온열건강과학과 현대인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하헌주온열건강과학 하헌주 대표는 "그동안 회사가 축적해 온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올해들어 주식시장에서 화장품주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종합뷰티기업 비나우가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고 나선 것으로 알려지면서 새내기 화장품주의 탄생 여부에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비나우는 최근 IPO 주관사 선정을 위해 증권사들에 제안요청서(RFP)를 배포하는 등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8년 설립된 화장품 스타트업 비나우(BENOW)는 브랜드 런칭 5년 만에 연매출1,200억 원을 달성하며빠르고 견고하게 성장하고 있는 회사이다. 지난해 말 기준 창립자인 김대영, 이일주 대표가 각각 39.1%, 33.7%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비나우는 스킨케어 브랜드 넘버즈인(numbuz:n),플라스킨(FLASKIN), 메이크업 브랜드 퓌(fwee), 헤어케어 브랜드 라이아(RIAH)를 운영하고 있으며미국, 일본, 대만 등 12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는 글로벌 뷰티 기업으로 확장하고 있다. 특히 비나우가 보유한 4개의 브랜드 중 가장 오랜 업력을 자랑하는 스킨케어 브랜드 넘버즈인(numbuz:n)은 고객의 피부고민에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