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티몬, 위메프 사태를 계기로 최근 이커머스 시장 재편이 속도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숏폼’으로 쇼핑하는 컨텐츠 커머스가 수익화 초입에 들어섰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이 과정에서 개인 판매자 또는 중소형 인디 브랜드에 통합 솔루션 제시, 판매 인프라 조성 등을 수행하는 B2C, B2B 업체의 수혜가 예상된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 인지도가 높아진 K-뷰티와 관련해국내 브랜드사가 해외 성장에 드라이브를 거는 과정에서 브랜드사-밴더 간의 거래 수요가 크게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K-뷰티 전문 유통업체인 실리콘투(257720)를주목해야 할 기업으로 꼽았다. 조소정 키움증권 연구원은 최근 ‘숏폼으로 쇼핑하기’라는 제목의 화장품 산업 분석 보고서를 통해 이커머스 시장의 변화를 짚고 K-뷰티가 글로벌로 나아가는 방법을 제시했다. 온-오프라인 유통기업 매출 증가율 (단위 : %)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2021년 팬데믹, 유통채널 온라인 전환 가속화에 힘입어 이커머스 시장은 크게 성장했다. 그러나 2022년 이후 온라인 거래액이 둔화되며 양적 성장 전략이 어려워졌고락인 효과와 상품 구매 시 선별 과정의 편의성으로 초점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네오팜(대표 김양수)은 클리니컬 뷰티 브랜드 티엘스(t’else)의 신제품 ‘화이트 티트리 아크 플러스 팩 클렌저’가 국내 주요 유통 채널인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12일 공식 입점했다고 밝혔다. ‘화이트 티트리 아크 플러스 팩 클렌저’는 5대 트러블 원인을 딥 클렌징하는 팩과 클렌저가 결합된 여드름성 피부 완화 기능성 2 in 1 클렌저다. 28가지 자연 유래 원료를 9단계의 신선 공정과 72시간 숙성 후 24,000번 이상 반죽해 만들어진 ‘화이트 티트리 아크 플러스 팩 클렌저’는 피부에 착 붙는 쫀득한 젤라또 제형이 특징이다. 사용 즉시 5대 트러블 원인인 블랙헤드, 화이트헤드, 피지(유분), 모공 속 노폐물, 각질을 딥클렌징한다. 각 트러블 요인에 대한 세정력 테스트를 완료했다. 4HA Peeling Complex와 티엘스만의 특허 성분이 들어 있어 사용 시 노폐물 제거 효과는 높이고 피부 자극은 최소화한다. 피부 자극 테스트에서 자극 지수 0.00을 기록했으며20가지 유해성분 무첨가 테스트도 완료해 매일 사용해도 피부 자극 없이 매끄러운 피부 결로 가꿔준다. 팩과 클렌저가 결합된 2 in 1 제품으로 마른 얼굴에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대만 식품의약품관리서(TFDA)는 기존 특수화장품과 관련된 규정을폐지하고'제품 등록 필요 화장품 종류', '제품 정보 파일(PIF)이 요구되는 화장품 종류와시행일자', '화장품 우수제조기준(GMP)을 준수해야 하는 화장품 종류'등 새로운 규정을 지난달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새로운 규정에 따르면,7월 1일부터 공장 등록이 면제된 화장품 제조사에서 생산된 고체 수제 비누를 제외한 모든 화장품은 제품 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아울러제품 정보 파일(PIF) 작성과화장품 우수제조기준(GMP) 준수도 단계적으로 의무화된다. 구체적인 일정과 내용은 7월 1일부터 TFDA가 발표한 부록에 명시된 성분이 포함된 화장품,부록에는 없지만 EU, 미국, 일본에서 규제된 성분을 포함한 화장품,자외선 차단, 염색, 파마, 땀 억제/탈취, 과산화물이 포함되어 치아 미백 효능이 있는 가정용 화장품의 제품 정보 파일(PIF)P작성과화장품 우수제조기준(GMP) 준수를 의무화했다. 2025년 7월 1일부터는영유아용, 눈입술용, 의약외품 치약, 구강청결제의제품 정보 파일(PIF)P작성과화장품 우수제조기준(GMP) 준수를 의무화한다.또 2026년 7월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의 제조사로 잘 알려진 화장품 OEM ODM 기업 이시스코스메틱이 인수합병(M&A) 매물로 나왔다. 이시스코스메틱은 거침없는 실적 성장을 기반으로 기업공개(IPO) 추진 의지를 여러 차례 드러낸 바 있다. 그러나 수년 간 영업적자를 기록하는 등 실적 악화 끝에 올해 초 기업 회생절차를 시작했으며최근에는 회생 계획안 인가전 M&A 추진에 나섰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시스코스메틱은 회생 계획안 인가전 M&A에 착수했다. 매각 주관은 EY한영이 맡았다. 이시스코스메틱은 2007년 설립된 화장품 OEM ODM 제조업체이다. 마스크팩, 스킨케어 제품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으며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의 제조사로 업계에 이름을 알렸다. 기업공개(IPO)에도 여러 차례 도전장을 던졌다. 2018년 코스닥 상장을 마무리할 계획이었으나 실적 부진으로 일정을 미뤘고2019년에는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한 지 50여일 만에 상장 예비심사를 자진 철회했다. 코스닥 지수 600선이 붕괴되는 등 국내 증시에 찬바람이 불어 닥치면서 상장을 추진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그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헤어 살롱 전문 브랜드 아모스프로페셔널이 영국 ‘얼터너티브 헤어쇼(Alternative hair Show 2024)’에서 라브 이재영 원장의 스폰서로 함께 한다고 밝혔다. ’얼터너티브 헤어쇼’는 세계 3대 헤어쇼로 손꼽히는 국제 행사로암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한 자선 기부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라브 이재영 원장은 ‘2023년 얼터너티브 헤어쇼’의 Cut&Color 부문 1위 달성에 이어오는 10월 13일 런던에서 진행될 ‘2024 얼터너티브 헤어쇼’ 무대에서 ‘EVOLUTION’이라는 테마로 세계적인 헤어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예정이다. 이재영 원장은 “어릴 때부터 존경하던 아티스트들과 한 무대에 서게 돼 영광스럽다. 전 세계 미용인이 주목하는 글로벌 무대인 만큼 K-Beauty의 저력을 보여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모스프로페셔널은 "디자이너의 성장과 도전을 지원하는 브랜드로국내 헤어 산업의 위상을 높인 라브 이재영 원장의 행보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하는 디자이너들에게도 국내는 물론 글로벌에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기대감을 나타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엘앤피코스메틱의 헤어케어 전문 브랜드 트리셀(Treecell)이 브랜드 모델 장도연과 함께 오는 13일오후 8시부터 올리브영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오늘(12일) 밝혔다.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장도연과 쇼호스트 이서진이 출연해 평소 잘 사용하는 ‘데이/나이트 콜라겐 샴푸’를 비롯한 트리셀의 헤어 제품을 소개하고 제품별 특징과사용후기를 상세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브랜드 역대 최저가로 진행되는 이번 방송에서는 가격적인 혜택 뿐 아니라 다양한 사은품도 제공된다. 여행용 샴푸로 구성된 트래블 키트, 소용량 휴대용 샴푸, 2만 원 상당의 헤어팩 본품 등이 구매 금액대별로 제공된다.특히 3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장도연이 직접 그린 그림이 들어간 리유저블 콜드컵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이 예고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외에도 방송 중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젠틀몬스터 선글라스, 올리브영 기프트 카드, 배스킨라빈스 기프티콘 등 특별한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트리셀 담당자는 “장도연씨가직접 출연하는 라이브 방송인만큼 재미와 혜택을 모두 드릴 수 있게 준비했고보다 다양한 고객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글로벌 증시가 ‘검은 월요일’을 지나 반등한 가운데 국내 화장품주가는 좀처럼 회복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올해 2분기 실적 발표에 나선 화장품 기업들의 성적표가 시장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면서 투자심리가 얼어붙은 탓이다. 특히 대장주 아모레퍼시픽이 중국 어닝 쇼크로 주가 급락을 겪으며 화장품 업종 전반에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8월 5일부터 9일까지 한 주간 화장품 기업의 주가는 전주 대비 2.82% 하락했다. 해당 화장품 기업은 네이버증권 화장품업종에 속한 기업 65곳 가운데 우선주와 거래정지 중인 씨엔티드림, 에스디생명공학을 제외한 59곳을 기준으로 했다. 지난 한 주 국내 화장품 기업 중 주가가 오른 곳은 올리패스(31.63%), 현대바이오랜드(17.75%), 코스나인(14.29%), 브이티(14.22%), 노드메이슨(12.58%), 현대바이오(7.88%), 아이패밀리에스씨(4.94%), 나우코스(4.58%), 에스알바이오텍(3.82%), 한국콜마(3.59%), 씨앤씨인터내셔널(2.90%), 선진뷰티사이언스(1.72%), CSA 코스믹(1.63%), 한국화장품제조(1.15%), 코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오리지널 푸드 코스메틱 브랜드 스킨푸드(대표 구도곤)가 신제품 ‘블랙슈가 퍼펙트 퍼스트 세럼 패드’를 무신사에서 단독 론칭했다고 오늘(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스킨푸드의 스테디셀러 아이템 ‘블랙슈가 퍼펙트 첫세럼 더 에센셜’을 패드로 기획해 출시했다. 청주에 미네랄이 풍부한 흑설탕과 누룩 효모 ‘갈락토미세스’를 넣은 뒤피톤치드가 풍부한 삼나무통에 담아 해풍으로 발효, 숙성한 독자성분이 담겨 있다. 기존 제품인 에센스를 화장솜에 덜어 사용했던 것과 달리패드에 에센스가 듬뿍 담겨 있어 보다 간편하게 피부 결 케어에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간편함을 높였다. 이번 신제품은 끈적이지 않고 시원한 사용감의 워터 텍스처가 담긴 패드가 피부 각질, 피지, 모공 개선을 돕는다. 여기에 즉각적 피부 진정과열자극 진정 효과 임상까지 마쳤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꾸준하게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블랙슈가 첫 세럼’에 대한 여러가지 의견을 반영해 패드로 기획해 선보이게 됐다”며, "무더운 여름철 피부 고민에 산뜻하고 시원한 ‘블랙슈가 퍼펙트 퍼스트 세럼 패드’를 활용해 보길 바란다"고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헤드스파K(의장 구태규)는 최근 대전 본사에서 '7월 가맹점 세미나'를 개최하고 가맹점의 매출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는 홍보, 마케팅 전략과 시스템 운영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히 올해 핫 콘텐츠로 부상하고 있는 K-뷰티, K-헤드스파 시장에서 헤드스파K의 방향성과 성공적인 비전을 제시했다. 헤드스파K(Head Spa K)는 두피, 탈모, 모발, 헤드 마사지를 1:1로 고객 맞춤관리하고 있는 전문 브랜드다. 2019년 브랜드 론칭을 시작으로 서울, 인천, 대전, 세종, 대구, 울산, 전주 등 국내 주요 상권과 롯데백화점으로 가맹점을 오픈하면서 입지를 넗히고 있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진출도 확대해 프랑스, 일본, 홍콩, 호주, 사우디아라비아, 베트남, 세르비아, 중국 등에 진출해 있다. 또 7월에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Orange County, California, USA)와 뉴욕(Hamptons, Newyor, USA)에도 신규진출해 가맹점을 오픈했다. 최근 미국에 방문한 구태규 의장은 미주 조선일보 L.A와의 인터뷰에서 “사실 머리털이 나게 하는 것보다 빠지지 않게 하는 게 기술이라고 생각한다”면서 “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LG생활건강이 2년전 인수한 미국화장품 기업 ‘더크렘샵’의 잔여 지분 인수를 놓고 골머리를 앓고 있다. 잔여 지분 35%의 인수 금액을 놓고 기존 대표와 입장차를 보이고 있어서다. LG생활건강은 해당 지분 인수 금액으로 918억 원을 제시한 반면 기존 대표는 1,785억 원을 원하고 있어 867억 원이나 차이가 나는 상황이다. 이에 LG생활건강과 기존 대표 측 모두 국제상업회의소(ICC)로 공을 넘겼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은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소송 등의 제기·신청(일정금액 이상의 청구)’를 공시했다. 문제의 중심에 선 ‘더크렘샵(The Crème Shop)’은 재미교포인 김선나씨가 2012년 설립한 기업으로미국 MZ세대들의 K-뷰티에 대한 관심을 효과적으로 반영하고 현지 감성을 적절히 배합해 ‘K뷰티와 현지 감성의 조화’를 이뤄낸 브랜드다. 이 기업은 기초화장품과, 색조화장품,뷰티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며 높은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LG생활건강은 2022년 더크렘샵의 지분 65%를 1억 2,000만 달러(한화 약 1,485억 원)에 인수했다. 김선나씨와 김인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연일 한여름 폭염이지속되는 가운데땀으로 인한 불쾌감이 높아지면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각종 냄새를 잡아주는 체취 케어 제품들이 각광을 받고 있다. 기온이 높아지면 피지가 과도하게 분비되고 이 피지는 모발을 기름지게 하는 것은 물론 산화하면서 머리 냄새를 유발한다. 지성 두피를 지닌 이들이 여름마다 과한 번들거림과 냄새로 고통받는 이유다. 이 때는 냄새의 원인인 과잉 피지를 케어해 두피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된다. ‘더마비 프레쉬 스칼프 클리어 샴푸’는 과하게 분비되는 피지와 각질, 냄새를 잡는 3단계 솔루션 케어 아이템으로 한 번만 사용해도 두피의 유분과 각질을 효과적으로 개선한다. 피지를 잡는 핵심 성분인 SEBOCLEAR-MP(꾸지뽕나무잎 추출 성분)와 루이보스잎 추출물이 함유되어 두피를 청정하게 가꿔주고 카테킨과 아미노산 성분의 내추럴 데오 콤플렉스가 불쾌한 정수리 냄새를 64% 개선해 준다. 겨드랑이에는 일반적인 땀샘인 '에크린샘'과 다른 '아포크린샘'이 많이 분포돼 있다. 아포크린샘에서 나오는 땀 자체는 냄새가 나지 않지만 특유의 지방산이 피부 표면에 있는 세균을 만나 분해되면서 암모니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국내 화장품 ‘빅2’인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의 올해 2분기 실적이 엇갈렸다. 양사 모두 매출이 줄어든 가운데 해외사업에서의 성과에서 희비가 나뉘었다. 특히 중국 시장에서의 행보가 결정적인 차이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올해 2분기 1조 57억 원의 매출과 122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4% 하락했으며 영업이익은 4.2% 증가했다. 코스알엑스 실적 편입 효과로 미주와 EMEA(유럽, 중동 등) 지역에서 매출이 가파르게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와 중화권에서의 매출 하락을 넘어서지는 못했다. 특히 주력 계열사 아모레퍼시픽의 영업이익 감소가 컸다. 올해 2분기 아모레퍼시픽의 매출은 9,04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29.5%나 줄어 42억 원에 그쳤다. 국내 사업 부진이 발목을 잡았다. 아모레퍼시픽의 국내 사업은 면세 채널 매출 하락과 럭셔리 브랜드 판매 부진 등에 따라 매출이 5,119억 원으로 전년 대비 7.8% 감소했다. 여기에 마케팅 투자 확대와 데일리뷰티 부문의 적자 전환으로 영업이익은 59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청주시(시장 이범석)는 6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여성친화기업으로 선정한 기린화장품 등 8개 기업과 인증 협약을 체결했다. 청주시와 인증 협약을 체결한 기업은 ▲기린화장품 ▲동양미디어 ▲디자인포인트 ▲에니아소프트 ▲에스지이엠디 ▲원산엔지니어링 ▲이플랜 ▲인피테크 등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이범석 청주시장과 8개 기업 대표와 임원들은 모성보호와 일, 생활 양립이 가능한 일상을 만들기 위해 머리를 맞대기로 의견을 모았다. 청주시는 이들 기업들이 성희롱 예방 교육 실시, 임신 근로자 배려 제도, 출산휴가와육아휴직제 등 여성친화적 기업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기업들이 직원 채용 시 남녀 동일한 임금을 적용하는 등 차별을 해소하고 양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해노력하고 있어 여성이 일하기 좋은 근로환경 조성으로 다른 기업에 모범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주시는 선정기업에 인센티브로 ▲기업환경개선금 지원 ▲양성평등교육 강사 파견 ▲청주시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가점 부여 ▲우수기업인 표창 추전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일과 가정생활 양립이 가능한 사회문화를 만드는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의 피부건강 기능화장품 브랜드 CKD 개런티드의 기미잡티 집중케어 라인인 ‘비타씨테카’가 하이드로겔 마스크팩 열풍을 주도하면서 판매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매출 증가를 이끌고 있는 핵심품목인 ‘비타씨테카 기미잡티 샷 마스크팩’은 지난 3월 출시하자마자 올리브영에 입점했고‘파우더룸 4월 베스트 신제품 마스크시트 부문 1위’ 선정됐다. 또‘글로우픽 브라이트닝마스크 4주 연속 TOP3’를 달성하고‘글로우픽 2024 상반기 어워드 브라이트닝 마스크 루키 부문’도수상하며 출시 5개월만에 기미잡티 카테고리 3관왕 타이틀을 차지하는 등대세 아이템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비타씨테카 기미잡티 샷 마스크팩’은 7월올리브영에서 ‘오늘의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해 목표 매출액을 초과 달성하며 기미와 잡티로 고민하는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여름철 강한 햇빛으로 인해 피부가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면서 기미, 잡티 등의 피부 고민이 생기기 쉬운 환경이 이어지고 있다. 자외선으로 과도하게 생성된 멜라닌 색소가 피부 고민을 증가시키는 것으로2030 세대에서 기미, 잡티 관리에 대한 관심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는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클린뷰티 브랜드 코코앤코가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4 인터참코리아’에 참가해 비건 인증 원료가 함유된 퍼스트에센스, 포미세럼, 포미크림, 시카크림, 맞춤형 부스터샷 등 발효 성분과 시카 추출물을 사용한 저자극 스킨케어 제품군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하는 2024 인터참코리아는 서울메쎄와 리드케이훼어스가 공동주최하며 매년 산업통상자원부의 인증을 받는 글로벌 뷰티 무역 전문 전시회이다. 매년 50여 개국에서 3,000명이 넘는 바이어가 방문해 해외 바이어가 직접 찾는 글로벌 전시회로평가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글로벌 퍼스널 케어 원료 전시회인 ‘2024 인-코스메틱스 코리아’와 동시에 개최돼 화장품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 코코앤코는 화장품 제조업 맞춤형 화장품 전문 업체 씨앤씨솔루션(주)(대표 함영신)이 2016년 8월 론칭한 클린뷰티 브랜드이다. ‘피부, 비건으로 코코앤코(Skin, Apply with vegan)’라는 슬로건으로 자연과 동물, 피부 모두에게 이로운 윤리적 비거니즘을 실천하고 있다. 코코앤코는 단순한 소비 행위로 희생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