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국내 증시가 실적 시즌을 본격화한 가운데 화장품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 폭을 키웠다. 화장품 업계 빅2로 꼽히는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의 기대치를 밑돈 충격이 전반적인 투자심리 위축으로 나타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증권가는 지난해 4분기에 이어 올해도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중국 내 화장품 사업 회복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연간 추정치 하향 조정에 따라 일부 기업의 경우 투자의견과 목표주가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한 주간 화장품 기업의 주가는 전주 대비 3.25% 하락했다. 해당 화장품 기업은 네이버증권 화장품업종에 속한 기업 63곳 가운데 우선주와 거래정지 중인 씨엔티드림, 에스디생명공학을 제외한 57곳을 기준으로 했다. 지난 한 주 국내 화장품 기업의 주가에는 찬 바람이 거셌다.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의 예상치에 미치지 못한 충격이 컸다. LG생활건강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3% 감소한 1조 5,672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547억 원으로 같은 기간 반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럭셔리 비건 뷰티 브랜드 '디어달리아(DEAR DAHLIA)'가 봄의 생기를 입술에 얹힌 듯 투명하고 자연스러운 광택감의 ‘립 파라다이스 센슈얼 립 글로우(LIP PARADISE SENSUAL LIP GLOW)’를 출시한다. 디어달리아가 새롭게 선보이는 ‘립 파라다이스 센슈얼 립 글로우’는 틴트의 생기 있는 컬러와 립밤의 보습력을 지닌 신개념 워터 글로우 틴티드 립스틱이다. 초경량 오일과 보습 성분이 탁월한 시어버터의 완벽한 비율로 보습 케어는 물론디어달리아만의 모이스처 홀딩 시스템이 입술 위에 얇은 수분 코팅망을 형성해 보습감과 입술 표면의 광 지속력을 높여주어 오랫동안 은은한 광택감의 촉촉한 생기 있는 입술을 완성해 준다. 또입술 온도에 맞게 부드럽게 녹아드는 멜팅 글로우 제형으로 입술에 글레이징 한 듯 끈적임 없이 탱글하고 맑은 광택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레드, 핑크, 코랄, 로즈 등 선택 폭이 넓은 8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어 피부 컬러나 톤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다양한 메이크업 룩 연출이 가능하다. 디어달리아 브랜드본부장 박혜연 이사는 “올해상반기 S/S 시즌에 맞게 글로우 제형의 신규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고효능 자연주의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m)가 오늘(2일) 일본 도쿄 오모테산도에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니스프리가 새롭게 오픈한 ‘이니스프리 도쿄 오모테산도 플래그십 스토어’(이하 ‘오모테산도 플래그십 스토어’)는 한국 성수동에 위치한 ‘이니스프리 디아일 성수(INNISFREE THE ISLE SEONGSU)’에 이어 두번째로 무한한 가능성의 섬을 컨셉으로 표현한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다. 대자연의 무한한 에너지를 사용해건강한 아름다움을 개척하는 이니스프리의 콘셉트를 바탕으로 기획됐으며고객이 직접 체험과 동시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몰입형 공간으로 구성해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2층 규모의 매장으로 구성된 ‘오모테산도 플래그십 스토어’는 이니스프리만의 ‘새로운 자연주의의 해석’을 도심 속 이색적인 대자연으로 풀어내 눈길을 끌었으며고효능 자연주의 브랜드로서 자연의 무한한 에너지를 추구하는 브랜드의 철학과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특히 1층의 입구 벽면에는 단단한 바위를 뚫고 자라나는 강인한 대자연의 힘과 생명력을 표현한 '시그니처 오브제’를 설치해 방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국내 화장품 시장의 간판기업인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 톱2의 실적이 2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벗어나지 못했다. 2021년에는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했으나 2022년 기세가 꺾인 이후 2023년까지 실적이 곤두박질쳤다. 지난해 엔데믹이 자리잡으면서 국내 화장품 시장이 활기를 띄고K-뷰티의 인기 등으로 화장품 수출도 증가세를 보인 것과 비교되는 모습이다.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의 가파른 성장의기반이 됐던 중국 화장품 시장의 소비 회복이 지연된 탓이다. LG생활건강의 최근 3년간 매출액은 2021년 8조 915억 원에서 2022년 7조 1,858억 원으로 -11.2%가 감소했고2023년 6조 8,048억 원으로 -5.3%가 떨어지는 등 가파른 감소세를 보였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1조 2,896억 원에서 7,111억 원(-44.9%), 4,870억 원(-31.5%)으로 줄어들었다. 당기순이익도 급감해 2021년 8,611억 원에서 2022년 2,583억 원으로 -70.0%가 감소했고 지난해에는 1,635억 원으로 -36.7%가 떨어졌다. 아모레퍼시픽도 실적 부진이 이어진 것은 마찬가지다. 매출액은 2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동아제약의 트러블 케어 전문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파티온이 인기 캐릭터 파워퍼프걸과 협업을 통해 한정판 기획세트 4종을 출시했다. 이번 에디션은 트러블에 진심인 브랜드 ‘파티온’과 귀여운 대세 캐릭터 ‘파워퍼프걸’의 만남으로 ‘트러블을 파괴하는 파티온과 파워퍼프걸’이라는 테마로▲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 ▲노스카나인 트러블 흔적앰플 ▲노스카나인 트러블 크림 ▲노스카나인 트러블 클리어 토너 등 4가지 제품이 기획세트로 출시됐다. MZ 세대의 취향을 반영해 제품 패키지에 파워퍼프걸의 유쾌한 순간을 담은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파워퍼프걸의 매력을 살린 파우치, 볼펜, 스티커, 포스트잇 등 브랜드와 캐릭터의 특징을 더한 한정판 아이템이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또제품 본품과 샘플 용량 추가 증정, 파워퍼프걸 굿즈까지 더한 알찬 구성으로 신학기와설 선물로도 제격이다. 파티온의 베스트셀러인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은 민감해진 피부와 트러블고민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는 급속 진정 세럼이다. 소듐헤파린, 판테놀, 알란토인, 쑥잎추출물 등의 성분을 배합한 동아제약의 독자 성분 헤파린 RX 콤플렉스™(Heparin RX Complex™) 성분을 함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새해들어 화장품 수출이 고공행진하면서 올해 역대 최대 수출실적 달성의 청신호를 켰다. 1월에도 화장품 수출이 성장세를 보이면서 화장품 수출은 8개월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1월 수출입 동향’ 발표에 따르면, 5대 유망 소비재인 화장품 수출은 전년 대비 71% 증가한 7억 9,900만 달러로 집계됐다. 화장품 수출은 지난해 하반기 회복세를 본격화한 이후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1월에는 화장품 수출 규모가 8억 달러를 눈 앞에 뒀고수출 증가율은 71%에 달했다. 이 같이 높은 수출 증가율은 지난해 1월 화장품 수출이 두자릿수 역성장했던 기저효과가 반영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5대 유망 소비재 수출 추이 (단위 : 백만달러, %) 실제 화장품 수출은 지난해 1월 4억 6,700만 달러에 그치며 전년 대비 17.3% 감소했다. 다만, 이 같은 부진이 길지는 않았다. 2, 3월에는 각각 전년 대비 12.4%, 9.2% 증가한 6억 4,600만 달러, 7억 7,300만 달러를 기록하며 반등했다. 4, 5월 들어 전년 수출 호조에 따른 역기저 효과로 주춤했던 화장품 수출은 6월 다시 플러스 전환(+12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아리바이오가 사용할 수 없는 원료를 사용해 화장품 제조, 판매하다가 식약처에 적발됐다. 이에 제조업무는 물론 판매업무까지 수개월 발이 묶였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월 8일부터 31일까지 꼼마꼼마, 더블유비스킨, 더우주, 디오에이에이치, 모어벨라, 보타닉센스, 샤인이스트, 스키노베이션, 아리바이오, 아산씨앤에스, 알렉스, 토다컴퍼니, 휴코드바이오 등 13개 업체(회사명 순)를 화장품법 위반으로 적발해 제조업무정지, 판매업무정지, 광고업무정지와 제조업 등록취소 등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 더우주, 화장품 제조업 등록 취소 식약처에 따르면, 1월 8일 토다컴퍼니, 디오에이에이치, 아산씨앤에스 등 3개 업체의 행정처분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토다컴퍼니와 디오에이에이치는 화장품을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판매하면서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내용, 제품의 명칭과효능 효과 등에 대한 광고를 한 사실이 확인돼 각각 해당 품목 광고업무정지 3개월(1월 22일~4월 21일)의 제재가 가해졌다. 아산씨앤에스는 ‘옥보레매직미용비누’와 관련, 성분명을 제품명칭 일부로 사용하면서 성분명과함량을 표시하지 않아 해당 품목의 판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로시안의 럭셔리 뷰티 브랜드 시효(SHIHYO)가 지난19일 새 단장을 마치고 오픈한 신라면세점 인천공항 터미널 2에 입점했다. 시효는 지난해 9월 신라면세점 서울점 입점 이후 국내 소비자 뿐아니라 다양한 글로벌 고객을 유치하는 것에 이어 이번 인천공항 터미널2 입점을 통해 또 한번 소비자들에게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이번 인천공항 터미널2 탑승동 매장에는 시효의 베스트 셀러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샘플링 뿐아니라 공항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구성도 준비돼 있다. 먼저 시효의 시그니처 앰플 단독 세트 구성을 선보인다. 시효만의 24종 앰플 중 3가지를 선택하면 시효가 추천하는 시즈널 앰플 1가지가 추가 증정돼 나만의 앰플 케어 루틴을 완성할 수 있다. 또오는 2월 18일까지 시효 제품 5개 구매 시 시효의 대표 클렌저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시효 관계자는 "신라면세점 인천공항 터미널 2 입점과 관련해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좀 더 시효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앞으로 신라면세점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K-뷰티를 알리는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로 견고히 자리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지난해 중소기업 수출이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가운데서도 화장품 수출은 두자릿수 증가세를 나타내며 연간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으로의 수출은 감소했으나 미국, 일본, 베트남 등으로 수출국이 다변화되면서 수출 증가세를 견인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가 오늘(30일) 발표한 ‘2023년 중소기업 수출동향(잠정치)’에 따르면, 지난해 중소기업 수출은 전년대비 2.3% 감소한 1,118억 달러로 집계됐다. 지난 2021년 1,100억 달러를 최초로 돌파한 이후 3년 연속 1,100억 달러 수출 실적을 유지했다. 2022년 하반기부터 이어진 수출 감소 추세가 지난해 상반기로 이어졌다. 하지만 8월부터 전년 대비 증가 추세로 전환해 하반기 수출이 반등했으며전체 중소기업 수출 감소폭이 완화됐다. 수출 중소기업 수는 94,635개사로 전년 92,448개사 대비 소폭(2.4%) 증가했다. 신규 수출기업수는 전년 대비 6.0% 증가, 수출 중단기업은 1.9% 감소하는 등 중소기업의 수출지표가 개선됐다. 2023년 품목별 중소기업 수출액 (단위 : 백만달러, %) 중소기업 수출품목 중 화장품, 자동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고효능 자연주의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m)가 오늘(29일) 오후 7시 모델 겸 방송인 김새롬과 함께 ‘피부 나이 어려지새롬’ 네이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오는 2월 1일까지 단 4일간 네이버 기획전을 통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20대 중반 이후 서서히 찾아오는 노화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누구나 가지고 있는 고민거리 중 하나다. 특히 최근 ‘천천히’, ‘자연스럽게’ 나이드는 것을 중시하는 슬로우에이징이 트렌드인 만큼 많은 2030세대가 노화 관리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데일리로 바르기 좋은 텍스처에 탄력은 물론 피부 장벽, 보습까지 올인원 관리가 가능한 안티에이징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김새롬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몸매와피부 관리 비법을 소개했다. 그중 홈케어 꿀팁 조합으로 이니스프리 ‘콜라겐 그린티 세라마이드 탄력장벽 크림(이하 콜라겐 세라마이드 크림)’과 ‘블랙티 유스 인핸싱 앰플(이하 블랙티 앰플)’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새롬은 영상을 통해 “두 달 동안 콜라겐 세라마이드 크림을 발랐는데 사용감이 탁월하고 피부 나이를 어려지게 해줘서 좋다”며, “얼굴 뿐아니라 목,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애경산업이 올해 체질 개선과 해외 확장을 통해 안정적인 실적 성장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증권가의 분석이 나왔다. 다만, 올해 실적 전망과 함께 목표주가에 대해서는 증권사마다 의견이 엇갈렸다. 한화투자증권은 애경산업이 올해 체질 개선과 함께 안정적인 실적 성장을 할 것으로 보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5,000원을 유지했다. 한화투자증권은 2024년애경산업의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9.3% 성장한 7,313억 원, 영업이익은 16.7% 증가한 723억 원으로 추정했다. 지난해 드라마틱한 개선세가 나타난 생활용품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 속도는 다소 안정화될 전망이나 프리미엄 라인 확대와 카테고리 믹스 개선으로 장기적으로는 8~9% 수준까지 개선될것으로 기대했다. 또 화장품 내수 매출액 중 55%(2017년)에 달했던 홈쇼핑 매출 비중은 지난해 이후로는 30% 미만으로 하락하며 점차 존재감이 약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Age 20's 브랜드 내 수평적 제품 확장과 지난해 4분기 지연됐던 LUNA 신제품 출시 재개로 내수 홈쇼핑 외 매출액은 23%, 해외 매출액은 17% 성장할 것으로 추정했다. 애경산업 분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국내 화장품 기업의 주가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새해들어 상승 흐름으로 기대감을 높여왔던 화장품 기업 주가는 실적 시즌을 앞두고 중국 증시의 영향권에 들어선 모습이다. 중국 증시가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면서 중국 관련주로 꼽히는 화장품주에도 찬바람이 불고 있다는 해석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월 22일부터 26일까지 한 주간 화장품 기업의 주가는 전주 대비 0.15% 하락했다. 해당 화장품 기업은 네이버증권 화장품업종에 속한 기업 63곳 가운데 우선주와 거래정지 중인 씨엔티드림, 에스디생명공학을 제외한 57곳을 기준으로 했다. 지난 한 주 사이 화장품 기업 가운데 주가가 10% 넘게 오른 곳은 아이패밀리에스씨(13.45%)와 코디(11.46%) 뿐이었다. 올해 증권가가 주목하고 있는 중소형 화장품 브랜드 회사 중 한 곳인 아이패밀리에스씨는 싸늘한 투자심리 속에서도 기세를 잃지 않았다. 아이패밀리에스씨는 지난해 4분기 시장의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올해에는 해외 매출이 크게 증가하며 회사의 성장을 이끌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유안타증권은 아이패밀리에스씨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매출액은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프리미엄 비건 생활용품 브랜드 ‘라브아(대표 김동주)’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감각적인 향기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설 기프트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설 기프트 컬렉션은 한 해의 평온을 기원하는 연보라색 컬러의 슬리브 포장에 행운을 의미하는 전통 국화 매듭 끈을 더해 한층 의미 있고 고급스러운 포장 패키지로 준비됐다. 라브아가 제안하는 이번 설 컬렉션의 메인 구성은 디퓨저, 섬유향수, 왁스타블렛 등 ‘홈 프래그런스’ 제품과 핸드워시와 핸드크림으로 구성된 ‘핸드케어’ 라인이다. 프랑스 니치 향기를 담은 비건 세제, 유연제 등 런드리 라인 외로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의 제품들로 라인업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설 기프트로 새롭게 선보이는 룸 프래그런스 듀오 선물은 블랙커런트 앤 베리 디퓨저와 왁스타블렛 2종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오드뚜왈렛 등급의 높은 부향률로 공간에 두면 달콤하고 싱그러운 블랙커런트 앤 베리 향이 가득 퍼지는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디퓨저는 고급스러운 무드의 무광 글라스 보틀에 담아 고급스러운 무드를 더했으며, 핸드 메이드로 수를 놓아 제작된 왁스타블렛 또한 정성스러운 선물로 제격인 아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모던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나스(NARS)가 봄을 기다리는 설렘을 가득 담은 ‘나스 스윗 센세이션 컬렉션(NARS The Sweet Sensations Collection)’을 출시한다. 나스의 ‘에프터글로우’ 시리즈는 맑은 컬러감과 나스만의 혁신적인 글로우 텍스처로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나스의 베스트(자사 판매량 기준) 프랜차이즈다. 이번 나스 스윗 센세이션 컬렉션에서는 기존 ‘에프터글로우 센슈얼 샤인 립스틱’과 ‘에프터글로우 리퀴드 블러쉬’의 쉐이드 익스텐션과 더불어 리미티드 에디션 ‘에프터글로우 이레지스터블 아이섀도우 팔레트‘까지 선보이며 에프터글로우 컬렉션만의 맑고 화사한 컬러 플레이를 더욱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다. ‘에프터글로우 센슈얼 샤인 립스틱’은 컬러와 케어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제형의 립스틱이다. 싱그러운 봄을 맞아 더욱 풍성해진 이번 컬렉션에서는 라즈베리 핑크 컬러의 ‘노 인히비션스’와 코랄 계열의 ‘하이 기어’, 레드 체스트 넛 컬러의 ‘아라곤’을 포함한 총 6가지의 봄과 어울리는 달콤한 컬러감의 뉴 쉐이드가 출시된다. 이로써 MLBB 부터 비비드한 컬러들까지 더욱 견고해진 16가지의 컬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하나증권이 씨앤씨인터내셔널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9만원으로 상향했다. 지난해 4분기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 데다 올해도 기대되는 부분이 많다는 이유에서다. 하나증권은 씨앤씨인터내셔널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을 연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4% 성장한 631억 원, 영업이익은 143% 늘어난 113억 원으로 또 다시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컨센서스를 넘어서는 수준이기도 하다. 북미 고객사의 물량 확대와 국내 고객사의 히트 제품 증가, 글로벌 고객사 물량 추가 확보 등에 따라 시장의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거뒀다는 게 하나증권의 분석이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트랜드를 선도하는 씨앤씨인터내셔널의 제품 개발 능력이 ‘국내외 고객사 확대 → 소비자 수요 증가 → 물량, 품목 증가’로 나타나고 있으며증설까지 동반돼 선순환 중”이라고 설명했다. 씨앤씨인터내셔널의 2023년 4분기 연결 실적 전망 (단위 : 십억원, %) 4분기 지역별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성장률은 북미 80%, 국내 75%, 아시아 5%, 유럽 120%, 중국 -4%를 전망했다. 북미는